이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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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炯模
1913년 8월 28일[1] ~ 몰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13년 8월 28일 전라남도 순천군(現 순천시)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보통학교(現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주오대학 법과에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중퇴하였다. 국회의원 재직 중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123-5번지에 거주했다.

이후 귀국해 법원 서기로 근무하다가 일제강점기 말기부터 기업인으로 활동하였다. 광주주조주식회사 사장,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국대리석주식회사 취체역(임원), 전남노자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전라남도 승주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7년 자유당 중앙위원에 임명되었고, 이후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4대 국회에서 부흥분과위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자유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으나 1960년 초 하태환과 원내부총무직을 사임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조연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승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조경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재야에 몸담았다. 1966년 민중당 입당을 선언하였다가 취소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54
제3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승주군)
자유당
15,707표 (35.35%)
당선 (1위)
초선
1958
제4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승주군)
자유당
25,115표 (51.21%)
당선 (1위)
재선
1960
제5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승주군)
무소속
10,305표 (20%)
낙선 (2위)

1963
제6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순천시-승주군)
자유민주당
9,669표 (13.08%)
낙선 (4위)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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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헌정회 프로필에는 7월 28일생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