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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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wiz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군 시절 기준 군복무를 마친 직후 돌아온 2020 시즌과 2021 시즌을 제외하면 3할이 넘는 타율로 준수한 컨택을 가졌다. 그러나 적극적인 타격 성향을 가진 배드볼 히터 유형의 선수인지라 타출갭이 2020 시즌을 제외하면 5푼도 채 되지 않으며 나쁜 공에 배트를 내기 일쑤이다.[5] 파워는 기대하기 어렵고 단타생산과 함께 간간히 2루타를 때려내는 교타자에 가깝다.
2021년까지는 2군에서는 잘 쳐도 1군에서는 죽쑤는 전형적인 2군 본즈형 타자였지만 2022년 주전 내야수들의 부상으로 계속 선발 출전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자 컨택이 한층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지고 있다.
대학 시절 타격 능력은 좋으나 수비에서 미지수란 평가를 받았고 2군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장한 2018년에는 실책이 17개에 달했다. 그러나 3루 수비는 의외로 괜찮았고 연차가 쌓인 이후엔 실책도 점차 줄어들었다. 그리고 정훈과 한동희가 복귀한 이후에는 유격수로 출장하였는데 우려와는 달리 수비가 생각보다 안정적이며 간간히 호수비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 부각되는 단점이 있다면, 2루수로 출장할 때 포구 이후 송구로 이어지는 동작이 유난히 길다. 이 때문에 2루 땅볼 시 더블플레이를 만들지 못해 타자를 살려주는 일이 종종 있다. 이렇듯 2루수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3루수에서는 바운드 판단과 1루 송구 모두 안정된 모습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광주광역시에서 졸업하고 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수원시에서 다녔다. 프로 지명을 롯데 자이언츠로 받아 부산광역시로 떠났다가 트레이드로 kt wiz로 이적하며 오랜만에 수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1군 데뷔 이후에도 뚜렷한 별명은 없었다가 이후 서튼이 2021년부터 밀어주기 시작하자 서튼의 양아들이란 뜻인 서호연으로 불리고 있다. 여기서 파생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아드님, 황태자로 승격된다.
- 등번호 4번[6] 은 대학교 1학년 때 눈에 들어와서 달기 시작했으며 롯데에선 데뷔 첫 해에 달았다가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한 뒤 오윤석이 가졌으나 이후 오윤석이 kt로 이적하면서 다시 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하게 되었고 롯데 때도 등번호를 선점한 오윤석이 여기서도 이미 4번을 달고 있는지라 34번으로 배정받았다.
- 이대호의 은퇴식 때,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는데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해당영상
6. 관련 문서[편집]
[1]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하다.[2] 김주일 응원단장의 말에 의하면 이호연 선수가 직접 골랐다고 하며 자신의 등번호인 34번을 딴 것이라고 한다.[3] 워어어 오어어어 이호연 안타! 워어 이호연 안타! KT 이호연! 안타를 날려버려~(X2)(이!호!연!)[4] 김준태의 응원가와 멜로디가 비슷한데 김주일 응원단장에 의하면 본래 김준태의 응원가가 해당 곡을 모티브로 만든 응원가라고 한다.[5] 2022년 삼진 분포도를 보면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은 오른쪽 높은 볼을 제외하면 전부 0%를 기록하고 있지만 반대로 존 바깥쪽 공의 삼진 분포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6] 사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권에서는 숫자 4를 불길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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