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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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제20대
권석창
[1]

제20대
이후삼


제21대
엄태영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이후삼
李厚三 | Lee Hu-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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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9년 9월 18일 (54세)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거주지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 청구아파트
학력
제천고등학교 (졸업 / 36회[2])
청주대학교 (회계학 / 학사)
가족
아내 김경아, 슬하 1녀 (2016년 3월 23일생)
병역
병역면제 (수형)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지역구
충북 제천시·단양군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현직
공항철도 사장
약력
이화영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시·단양군 지역위원장
외부 링크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안희정 측근 및 아들의 의원실 채용
3.2. 음주운전
3.3. 공항철도 하청노동자 집수리 동원
4. 선거 이력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현재 공항철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으며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69년 9월 18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에서 태어났다. 제천의림초등학교, 제천중학교, 제천고등학교, 청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정계에 입문, 이화영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다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약칭 더연)의 사무국장을 맡으며 안희정과 인연을 맺게 되고, 안희정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자 바로 도지사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된다. 지역 언론에서는 그를 안희정의 그림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친안희정 계파 중 한 명이자 최측근으로, 안희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이를 위해 정무비서관직을 사직하고 안희정계의 세력 확대를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에 출마하지만, 안희정의 파워가 충북, 그중에서도 충청도의 정체성이 가장 얕은 제천과 단양에까지는 미치지 못했고 이런 상황에서 본인도 지나치게 안희정 마케팅을 하는 선거전략의 실수 등이 겹쳐서 58.19%를 득표한 권석창에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그의 정치인생 최대의 시련은 바로 친안희정 계파였다는 것에서 찾아왔다. 2018년 3월 안희정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으로 이후삼이 그렇게나 대통령을 만들려 했던 안희정은 몰락했고, 그 계파에 속했던 정치인들의 앞날도 완전히 박살나 버렸다. 이후삼 본인도 이때 정계은퇴까지 고민했던 듯하나, 험지인 제천·단양을 내팽개치지 말라는 주변의 강권으로 은퇴를 단념한다. 이후 권석창이 당선 무효되면서 열리게 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와 2천여 표 차이의 경합 끝에 47.7%를 득표하며 당선되었다. 단양군에서 밀렸지만 인구가 많은 제천시에서 앞선 데다가 지역 내 일부 보수성향 유권자들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분산된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친문 의원들과 가까운 사이인 데다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맡았기 때문에 현재는 친문으로 분류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뒤 경선을 통해 이경용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초빙교수를 꺾고 후보로 공천받았다. 본선에서는 지역구의 전통적 보수세+단양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엄태영과의 리턴매치에서 패했다.

낙선 후 공항철도의 사장에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1년 2월 공항철도 사장 취임 이후에도 여전히 지역위원장직은 내려놓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어 당내 반발을 사 더불어민주당 제천시·단양군 당원들의 지역위원장직 사퇴 압력이 잇따르자 2021년 11월 21일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21대 총선에서 경선 상대였던 이경용이 임명되었다.


3. 논란[편집]




3.1. 안희정 측근 및 아들의 의원실 채용[편집]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3]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어 모 씨가 이후삼 의원실에 보좌진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후삼은 안 전 지사의 아들을 인턴비서로 채용한 적도 있다. # 물론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다른 인격체라고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버지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 부정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차라리 가만히 있었더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상술한 바대로 김지은에게 악플을 달았고 안희정이 1심에서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자 "상쾌하다"라는 글을 남겨서 거센 비난을 받았다. # 2019년 2월 2심 재판에서 안희정에 대한 성폭행 혐의 대부분이 인정되고 구속되었는데, 최종심에서 이것이 그대로 인정될 경우 이 논란은 더욱 더 심각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3.2. 음주운전[편집]


2003년 4월 한달간 두 번이나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3.3. 공항철도 하청노동자 집수리 동원[편집]


공항철도 사장으로 취임한 후 공항철도 본사의 하청노동자들이 이후삼 사장의 사택 집수리에 여러차례 동원되어 갑질논란에 휩싸였다.
해당기사에 따르면 마당 잡초뽑기, 싱크대 수리, 화장실 문 수리 등 1년넘는 기간동안 확인된것만 무려 6차례라고 한다 #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제천·단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5,758 (32.91%)
낙선 (2위)

2018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41,162 (47.74%)
당선 (1위)
초선[4]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2,189 (44.60%)
낙선 (2위)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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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2] 한석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동기동창이다.[3] "김지은 저 ㅁㅊ(미친)X", "제 발로 가서 (성폭력을) 4차례 당했다" 등의 피해자에 대한 모욕성 댓글을 게시했다고 알려져 있다.#[4] 전임자 권석창 당선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