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쿠베 야히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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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 《요스가노소라》의 등장인물.

주인공 카스가노 하루카가 사는 마을의 막과자 가게 주인으로, 얼굴은 예쁘지만 입이 거칠다. 작중 최강 글래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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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요스가노소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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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와 카즈하의 메이드인 노기사카 모토카와 친구 사이. 모토카와 어렸을때부터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거기다 의외로 신사에서 혼자 사는 아마츠메 아키라를 챙겨 주는 후견인 포지션도 겸한다. 원래는 일류 회사의 엘리트 출신이였지만, 복잡한 인간관계 때문에 그만두고 시골에서 할머니가 운영하던 막과자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다른 루트에서는 나오지도 못할 정도의 공기 수준이지만. 아마츠메 아키라 루트에서는 후견인 답게 나름 비중있는 포지션을 담당한다. 아키라의 어머니를 찾는데 있어서 하루카가 아키라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노력한다. 그러다 자신의 할머니가 운영했던 카스가노 의원의 일지에서 아키라의 어머니에 관한 서류만 존재하지 않았었는데, 그 서류를 아키라가 가지고 있었다. 그 서류를 가지고 하루카는 야히로에게 와서 아키라의 행복을 찾아주고 싶다면서 상담하러 왔는데, 오히려 야히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후 하루카의 행보에 큰 도움을 준다.

애니메이션 C파트인 모토카 루트에서도 모토카의 친구답게 자주 등장하는 편. 서비스신도 몇 컷 존재한다. 여담으로 다른 히로인들은 하루카와 처음 만나자마자 반해버렸는데, 야히로는 반하기는커녕 공격적인 태도였다.

2.2. 하루카나소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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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팬디스크인 하루카나소라에서 쿠라나가 코즈에와 함께 공략 히로인으로 승격한다. 루트 내용은 처음부터 하루카를 가게 점원으로 부려먹으며 무거운 짐들을 옮기게 하는 등 신나게 굴린다. 그러나 하루카가 나르는 짐들이 전부 야히로가 하루카를 위해 구매한 것들이였다.

역시나 야히로도 하루카에게 반해있었지만, 하루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과거의 상처[1]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면서 하루카와 연애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지만[2] 하루카가 먼저 고백하는 것으로 결국에는 하루카와 연인사이가 된다. 다만 연인사이가 되는 과정이 너무나 길어서 코즈에루트와는 달리 연인이 된 이후 연애 스토리는 좀 짧은 편. 물론 썸타는 과정 자체도 연애적 요소가 충분하니 엮이는 부분부터 연애라고 보면 나름 연애이야기도 꾸준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