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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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피아니스트 이희아.jpg
이름
이희아
출생
1985년 7월 9일 (38세), 서울특별시
학력
한국재활복지대학 멀티미디어음악과
직업
피아니스트
종교
가톨릭 (세례명: 히야친타)
경력
광주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명예홍보대사
경남 통일교육 홍보대사

1. 소개
2. 앨범
3. 여담


1. 소개[편집]


대한민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한국재활복지대학 멀티미디어음악과[1]를 졸업했다. 정도가 심한 선천성 사지기형 장애인[2]으로 태어날 때부터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뿐이었다. 저서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있다. 손가락 힘을 키우기 위해 어머니의 추천으로 6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3]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는 부단한 노력 끝에 1993년 전국 장애인예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이희아가 연주하는 쇼팽즉흥환상곡
국내외에서 수많은 연주회를 열기도 했으며, 1999년 장애 극복 대통령상, 2000년 신지식인 청소년상·문화예술인상 등을 받았다. 2018년 1월 2일에는 각계 인사 24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연 자리에 참석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한 뒤 아파서 참석 못한 가수 강산에를 대신해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


2. 앨범[편집]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2005)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喜芽) 2(2007)

3. 여담[편집]


  • 정치적으로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인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했을 당시 빈소를 찾아 오열하기도 했고,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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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경국립대학교 모던음악과[2] 구. 1급 선천성 사지기형 장애[3] 처음 피아노를 배울 땐 건반 소리를 내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