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처리전대 핸섬맨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캡콤의 게임 킬러 7의 등장 조직. 작중에서는 익명처리전대라고 쓰고 '퍼니싱 레인저'라고 읽는다.
본래는 킬러 7 세계관에 등장하는 극중극의 주인공들이지만 괴현상에 의해 현실세계에 나타나 만화와 동일한 활약을 벌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끝이라면 굳이 킬러 7이 나설 필요도 없겠지만 이 녀석들의 만화에 킬러 7이 등장하여 악역으로 설정되는 대형 어그로를 끌어 처리대상이 되었다.
게임에서는 보스전으로 일종의 맨투맨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핸섬맨 전대와 스미스 동맹이 돌아가며 1:1 대결을 펼치는 팀전이 된다. 그러다보니 게임상으로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스미스와 똑같은 모션과 무기를 든 상태로 붙게 되며, 이때는 스크립트 상으로 승패가 결정되므로 무슨짓을 하더라도 7:0 식의 완승/완패 같은 승부조작이 불가능하다(...).[1] 챕터4가 굉장히 골때리는 챕터인 이유 중 하나다.
2. 맴버[편집]
- 핸섬 레드
전대물의 레드 포지션. 포즈를 잡을때 가장 앞에 나오거나 허먼 스미스와 맞붙는걸로 보아선 이 녀석이 조직의 리더인듯.
꼴에 히어로라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좋아해서 맴버를 살해한 댄 스미스를 포함한 킬러 7에게 뉴욕에서 조직원들 간의 1 : 1전투를 제안한다.[2]
웃기게도 허먼 스미스와 맞붙는지라 등장씬에서 보여준 화려한 체술은 어디가고 허먼처럼 휠체어에 앉아서 대결하는 모습이 백미. 스크립트 상 무조건 허먼의 공격을 맞고 그대로 폭사한다. 핸섬맨 중 두번째 사망자.
꼴에 히어로라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좋아해서 맴버를 살해한 댄 스미스를 포함한 킬러 7에게 뉴욕에서 조직원들 간의 1 : 1전투를 제안한다.[2]
웃기게도 허먼 스미스와 맞붙는지라 등장씬에서 보여준 화려한 체술은 어디가고 허먼처럼 휠체어에 앉아서 대결하는 모습이 백미. 스크립트 상 무조건 허먼의 공격을 맞고 그대로 폭사한다. 핸섬맨 중 두번째 사망자.
- 핸섬 화이트 펄
- 핸섬 골드
- 핸섬 라이트 브라운
- 핸섬 데드
- 핸섬 블루
전대물에서는 보통 2인자 포지션을 가지는 푸른 쫄쫄이를 입은 핸섬맨.
상대는 댄 스미스. 댄에게 패배하며 그대로 살해당한다. 후술할 블랙을 포함하면 댄은 혼자서 핸섬맨 둘을 처리한 셈.
상대는 댄 스미스. 댄에게 패배하며 그대로 살해당한다. 후술할 블랙을 포함하면 댄은 혼자서 핸섬맨 둘을 처리한 셈.
- 핸섬 퍼플
특이하게도 혼자만 비만 체형이다.
마스크 드 스미스를 상대하며 마스크를 살해하고 핸섬맨측에 승리를 가져온줄 알았으나..
직후 다시 일어난 마스크가 새로운 모습인 마스크맨으로 각성. 마스크맨의 첫 제물이 되어 사망한다.
마스크 드 스미스를 상대하며 마스크를 살해하고 핸섬맨측에 승리를 가져온줄 알았으나..
직후 다시 일어난 마스크가 새로운 모습인 마스크맨으로 각성. 마스크맨의 첫 제물이 되어 사망한다.
- 핸섬 핑크
- 핸섬 블랙
핸섬맨의 원작자인 트레버를 찾아온 댄 스미스 앞에 나타난 핸섬맨.
본래 트레버가 작성한 스토리는 블랙이 댄을 살해하고 트레버를 구출하는 것이었지만 의도치않게 블랙이 트레버를 죽여버렸고 오히려 블랙이 댄에게 살해당한다.
킬러 7과 동일한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맴버들과는 달리 핸섬 윙크라는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3]
해당 챕터에서는 이걸로 등장 끝이고 5 챕터에서 잔류사념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처음엔 여기(유니언 호텔)가 킬러7의 무덤이라는 둥, 여기서 킬러7이 6명이나 살해했다는 등,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는 등 하다가 킬러7의 모험이 시작된다며 횡설수설하는데, 이 앞뒤가 안 맞는 헛소리가 엔딩을 본 이후엔 사실은 한치의 거짓없는 팩트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본래 트레버가 작성한 스토리는 블랙이 댄을 살해하고 트레버를 구출하는 것이었지만 의도치않게 블랙이 트레버를 죽여버렸고 오히려 블랙이 댄에게 살해당한다.
킬러 7과 동일한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맴버들과는 달리 핸섬 윙크라는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3]
해당 챕터에서는 이걸로 등장 끝이고 5 챕터에서 잔류사념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처음엔 여기(유니언 호텔)가 킬러7의 무덤이라는 둥, 여기서 킬러7이 6명이나 살해했다는 등,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는 등 하다가 킬러7의 모험이 시작된다며 횡설수설하는데, 이 앞뒤가 안 맞는 헛소리가 엔딩을 본 이후엔 사실은 한치의 거짓없는 팩트라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3. 기타[편집]
괴현상 이전에는 어느정도 인기를 끌던 평범한 히어로 만화였던 모양. 주인공 캐릭터들 중 콘 스미스가 이 만화의 광팬이다. 콘은 핸섬맨과의 대결에서도 핸섬 포즈를 직접 봤다며 굉장히 흥분한다.
테마곡은 Heroic Deeds로 게임을 통틀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곡이다. 여기에 일본어 보컬이 붙은 CM송 버전도 있는데 풀버전은 구할 수 없고, 챕터4 중반부에 가르시안의 트레일러의 TV에서 볼수 있는 핸섬맨 CF에서 감상이 가능하다.[4]
이들이 등장하는 챕터는 다른 챕터와 달리 중간중간에 2D 애니메이션이 삽입되며 제작은 XEBEC이 맡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9:34:02에 나무위키 익명처리전대 핸섬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대로 상대 핸섬맨도 똑같이 움직인다. 핸섬맨에게 공격이 적중할 경우 플레이어도 똑같이 공격받으며, 체력이 20% 이하가 되었을 경우 스크립트에 따라 플레이어가 승리한다면 핸섬맨의 공격이 전부 빗나가고, 플레이어가 패배한다면 그 순간부터 핸섬맨의 공격이 전부 유효타가 되어 순삭당한다. 장전이 느린 카에데의 경우 장전 도중 유효타 맞고 패배하고, 반동 때문에 에임잡기 어려운 댄으로 맞딜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한대도 안맞고 이기는 상황도 이런 스크립트의 특성 때문이다.[2] 이때 7명이 맞붙으니 공정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정작 게임에선 허먼 스미스까지 껴서 8 : 8이 되어버렸다. 이 무슨..[3] 꽤 여러발을 발사하지만 정작 댄은 한발도 맞지 않았고 자신에게 능력이 생겼다며 흥분한 트레버에게 명중하여 즉사시켰다.[4] 그마저도 약 10초가량만 듣고 바로 핸섬맨 원작자 트레버의 사망 소식을 알리는 긴급속보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