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인터페이스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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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변천사
3. 종류
3.1. 키보드
3.2. 마우스
3.3. 게임 컨트롤러
3.4. 디지타이저
3.5. 청각
3.6. 시각
3.7. 생체 인식
3.8. 햅틱 반응
3.9.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3.10. 기타


1. 개요[편집]


Human Interface Device

컴퓨터가 인간에게 입력을 받고, 처리결과를 인간이 알아볼 수 있도록 출력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를 일컫는다. HID로 줄여부르기도 한다.

2. 변천사[편집]


입력 부문에 있어서 기존에는 키보드/마우스가 압도적이었던 것이 2000년대 중/후반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터치스크린으로 바뀌고 있고, 2010년대 초/중반에 와서는 그동안의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하거나 제스쳐를 기반으로 하는 HID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등 여러 방법으로 컴퓨팅 기기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게 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새로 개발된 HID의 예로는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제스쳐 기반 HID인 Leap Motion(2013년 출시)과 근육의 전기신호를 읽어내는 제스쳐 기반 HID Myo(2014년 출시) 등이 있다. 또한 아직은 실용적인 단계까지 오진 않았지만 뇌파를 이용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인 Emotiv社의 Epoc(출시 됨)과 Insight(출시 예정)도 있어 앞으로의 입력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기대된다.

출력 부문은 시각의 경우 모니터가, 청각의 경우 스피커가 아직까지 많이 쓰이고 있고, 스타워즈 같은 작품에 나오는 홀로그램 기술이 발달되거나 인간의 뇌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직접 정보를 출력하는 방법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니터의 형태나 작동 방식(CRT->LCD)등이 기술이 발전하며 바뀌어 왔듯 이 부분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긴 하다. HUDHMD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부터 시작되어 삼성전자의 기어 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로 대표되는 게임용 HMD가 나왔고, 구글 글래스와 같은 증강현실에 사용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개발되었다. 2014년에는 Meta Space Glasses라는 홀로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HID 관련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인간과 기계와의 소통이 쉽고 간단해지거나 혹은 인간이 일상에서 다른 인간과 소통하듯이 자연스러워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끝판왕인 가상현실로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1]


3. 종류[편집]



3.1. 키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마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우스(입력장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게임 컨트롤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게임 컨트롤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디지타이저[편집]



3.5. 청각[편집]




3.6. 시각[편집]




3.7. 생체 인식[편집]




3.8. 햅틱 반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햅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뇌-컴퓨터 인터페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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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상현실에 굳이 끝판왕이라는 말을 붙였냐면... 이전의 HID들은 인간이 컴퓨터에게 맞춰왔고 단지 인간이 조금이나마 입력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약간의 개량만 가해졌을 뿐인 반면에 가상현실은 처음부터 컴퓨터가 인간에게 맞추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