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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프로덕션
1. 개요[편집]
2004년에 제작된 장피에르 죄네 감독의 프랑스 영화. 제1차 세계 대전 중 죽임을 당한 한 약혼자를 찾는 젊은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바스티앙 자프리조의 소설 《아주 긴 일요일의 약혼》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다음 영화
오래 전 어느 날, 다섯 명의 프랑스 병사들이 죽음의 전쟁터로 보내졌다.
그녀의 약혼자도 그 속에 포함되어…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오드리 토투)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스파 울리엘)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과 껍질이 안 끊어지면,
차보다 내가 먼저 모퉁이에 다다르면
일곱을 셀 때까지 검표원이 안 오면…
그는 살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마네끄가 죽으면 마띨드도 그 죽음을 느끼겠지…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사랑을 믿는 …
사랑을 찾아 나선 한 여인의 위대한 여정!
4. 출연진[편집]
- 오드레 토투 - 마띨드 역
- 가스파르 울리엘 - 마네끄 역
- 쟝-피에르 벡커 - 에스파란자 중위 역
- 도미니크 베텐펠드 - 앙쥬 바씨냐노 역
- 클로비스 코르니악 - 베노아 노틀담 역
- 마리옹 코티야르 - 티나 롬바르디 역
- 장 피에르 다루생 - 벤자민 고드 역
- 줄리 드빠르디유
- 장 클로드 드레이퍼스
- 앙드레 뒤솔리에
- 도미니크 피뇽
- 조디 포스터
- 드니 라방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여담[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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