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괴수 그라나다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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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44화. 인광은 도깨비불을 말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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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성인이 MAT의 고성능 레이더를 파괴하기 위해 데려 온 우주괴수. 무기는 입에서 토해내는 로켓탄과 긴 혀, 눈에서 청백색의 인광을 뿜는다. 울트라맨 잭도 상대하지 못했으나[1] 최후에는 켄타우르스 성인이 동귀어진을 시도해 같이 죽고 만다.

한 순간 모성을 배반한 켄타우르스 성인을 노리기도 했다. 켄타우르스 성인의 인간체 '히로타 아카네'가 순찰 중이던 키시다 후미오와 고 히데키에게 구출되면서 '그라나다스!'라고 혼잣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모성의 지령을 받고 그라나다스가 그녀를 암살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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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성인 말로는 방법을 모르면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꽤나 강한 괴수였는데 하필 지독하게 못생겨서 인기가 없다. 슈퍼특촬대전 2001에도 나오는데 당시 그 게임을 했던 울트라맨 팬들의 공통된 반응은 "저런 인기 없는 괴수가 왜 나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