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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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대한민국의 경우
4. 다른 국가의 사례
4.1. 일본
4.2. 중국
4.3. 미국
4.4. 멕시코
4.5. 튀르키예
4.6. 그 외 국가


1. 개요[편집]


센서스(Census, 人口調査)는 사회조사의 한 방법으로, 국가 등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전체인구 또는 전체가구 수를 전수조사하는 것이다. 표본조사가 아니라 전수조사(정밀조사)이므로 가가호호 이 잡듯이 뒤지면서 인구를 일일이 센다. 국가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또한 사이트마다 인구통계수치가 다르게나올수있다.


2. 역사[편집]


과거 로마의 인구조사 업무를 담당했던 감찰관(Censor[1])에서 유래됐다.[2][3] 동양에서는 중국 전한(漢)이 최초로 시행하였다고 한다.[4][5] 한반도에도 관련기록이 딱 하나 남아있는데 신라민정문서가 그것이다.

이집트의 상형문자 해독에는 세금조사서가 쓰였는데, 이집트인들은 이 인구조사서를 이집트 상형문자, 민중문자[6], 그리스문자로 기록했고, 그리스어가 남아있기에 상형문자의 해석이 가능했다. 로제타 석 항목 참조. 또한 고대 바빌로니아고대 로마 등에서 실시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성경에서도 언급된다. 구약의 민수기(民數記; Numbers) 자체가 인구조사기록이라는 뜻이고, 다윗이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다가 야훼의 진노를 사서 벌을 받은 대목이 나오고(사무엘기 하, 역대기 상)[7], 예수가 태어났을 때에도 로마 제국에서 실시한 인구 조사를 위해 각 마을의 사람들을 고향으로 가서 등록하게 하는 과정에서 성 가족이 본적지인 베들레헴에 갔다가 머물 숙소가 없던 나머지 마굿간에서 예수가 태어나게 된 것이라고 되어 있다.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쌍성총관부의 천호장이었다가 고려에 귀부를 결심하게 된 것도 당시에 쌍성총관이 시행하려 한 인구조사(당시에는 호구조사) 때문이었다. 이자춘과 대립하던 쌍성총관[8]이 이자춘의 힘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인구조사를 실시하려 하자 이에 반발한 이자춘이 당시 원나라의 상황[9]을 파악하고 고려에 귀부한 것.[10]

근대적인 인구조사를 시작한 곳은 1790년의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재선 포함 8년의 임기 가운데 6년을 이 제도 정립하는 데 썼다. 다른 나라의 인구조사의 모범이 되었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지 워싱턴의 인구 조사 방법을 그대로 쓴다.

3. 대한민국의 경우[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통계청에서 인구주택총조사를 5년마다 1회 시행하고 있다. 그 외에 보조로 행정안전부에서 전입/전출 인구를 판단하여 매달 추계 인구를 발표한다. 물론 추계인구라 무연고 사망자나 주민등록말소자를 못 파악한단 단점은 있으나, 그렇다고 선거 때마다 인구조사를 하는 수고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센서스를 보조하는 개념으로 시행하고 있다.


4. 다른 국가의 사례[편집]



4.1. 일본[편집]


일본에서는 국세조사(国勢調査)라고 하며, 1920년부터 5년에 1번씩 실시한다. 물론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서 실시된 센서스 역시 당시 명칭은 국세조사였다. 한국과 다르게 조사 참여가 법적 의무이며 거부하거나 허위작성을 할 시 최대 50만엔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실제로 참여거부자에게 벌금이 부과된 사례는 없다고 한다.

한편 2010년 10월에 실시한 국세조사에서는 교토부에서 국세조사 홍보 대사로 어느 가상의 여고생 밴드를 내세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5년후인 2015년에도 마찬가지. 이에 대해서 '도대체 왜?'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으나, 일본 내의 소식통에 따르면, 가상의 세계에 대한 것일수록 오타쿠히키코모리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잉여인간들을 국세조사에 동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 카더라는 말이 있다.

헤이세이 27년 (2015년) 조사부터는 인터넷으로 국세조사 회답을 할 수 있다.#[11]

한 번 해보면 알지만, 우편으로 보내진 질문서를 작성한다음 반송하거나, 담당 직원 방문시에 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12]

4.2. 중국[편집]


중국은 14억에 달하는 인구총조사를 위해 조사원을 공무원과 일용직을 합쳐서 무려 7,500만 명(...)을 동원한다. 인구가 13억 8천만명인 인도는 조사 때마다 6,000만 명을 동원해 이 잡듯 뒤진다.


4.3. 미국[편집]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땅덩이가 넓은 나라는 조사서 하나 던져주려고 헬리콥터를 띄우는 경우도 있다 하니,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4.4. 멕시코[편집]


마약 카르텔이 암약하는 멕시코공무원들이 카르텔한테 학살당하는 게 일상이라 센서스 실시가 매우 어렵다. 군대까지 끌고 감에도 공무원들이 죽어 나간다.


4.5. 튀르키예[편집]


튀르키예에서는 인구조사를 상당히 빡세게 시행하는데, 5년마다 한번 하는 인구조사일이면 시골지역의 경우 아예 외출을 통제하기까지 한다. 이 기회에 범죄자와 반란자도 잡자는 심정인듯 밀수, 미결범죄 해결률도 올라간다.


4.6. 그 외 국가[편집]


가장 골치 아픈 나라는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같이 전 국토가 수천개 이상 되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일본은 섬이 큼지막하지만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는 정말 답이 없다. 5년에 한 번 센서스 할 때마다 전국에 있는 배를 끌어모으는데 모자라서 임시 용선계약으로 대형 상선들까지 총동원한다.

고도자치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두 국가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5년에 한 번씩 센서스를 하는데 정부 공무원과 지하철 회사 사원들을 동원하는게 특징.

북한은 2008년 인구일제조사를 시행한 후 계속 정확한 인구상태가 알려져있지 않다가, 2023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인구조사를 시행하였다.
[1] 이 Censor라는 단어는 나중에 검열을 의미하는 단어가 된다.[2] 사실 오늘날에는 이 의미에서 더 확장되어 가는 감이 있다. 당장 대한민국도 경제총조사를 두고 E-센서스라고 부른다.[3] 로마의 인구조사는 시민권자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전해지지는 않는다.[4] 그 이전에 진나라가 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세황제가 죽고 전란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함양에 입성한 유방과 그 부하들이 대부분은 진제국의 수도였던 함양에서 보물을 찾아 헤맬 때 소하가 진나라 승상부에 보관되어 있던 여러 문서와, 어사부의 율령도서(史律令圖), 지적도 및 호적부 등의 문헌들을 수집한 것. [5] 로마와 달리 전한의 인구조사는 말 그대로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다.[6] 복잡해서 서기관들이나 읽고 쓸 수 있었던 이집트 상형문자가 점점 사용계층이 넓어지면서 민중들도 쓰게 되자, 이집트 민중들이 개량한 것. [7] 왜 인구조사 때문에 진노를 받았는지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으나, 당대의 인구조사는 일국의 군사력을 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야훼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도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함의 소산이라는 것.[8] 이자춘의 서외조부, 두 사람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서는 이자춘 항목 참조. [9] 더해서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공민왕의 성향까지 [10] 호구조사(인구조사)는 곧 권력이자 지배력이다. 쌍성총관부에서 인구조사를 하는 순간 쌍성총관부에서 거주하는 고려인의 지배권은 천호장인 이자춘에서 쌍성총관에게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방원사병을 혁파하는 방법도 병적부병장기를 몰수하는 것이었다. [11] 사전에 우편으로 국세조사 사이트에서 이용이 가능한 해당 가구의 로그인 ID와 패스워드가 기재된 통지서가 보내진다.[12] 선택이나 기재를 잘못해도 시스템이 전부 체크해주므로 훨씬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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