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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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건국의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부터가 기술관료의 육성을 위해 인도 공과대학교 설립 등 기술교육에 국력을 쏟아부어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었다.
- 영어를 쓴다. 물론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미국의 IT산업계에 큰 걸림돌 없이 진출이 가능하다.[1]
- 퍼스널 컴퓨터와 UNIX의 시대가 오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산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가운데 인도에서 UNIX를 공부한 인력이 과잉생산되면서, IT 인력에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었다. 이것이 은근히 첨단산업중에서도 노동집약 산업의 형태를 띤 IT 서비스 산업의 밑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 IT 산업 특성상 정부 규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민간 영역의 자유로운 발전이 가능했다.
- 초단위로 경쟁하는 시간이 금인 IT 업계에 Just In Time 생산을 실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 미국과 시간대가 거의 정반대이며, 아침에 실리콘 밸리에서 프로그램 발주를 받으면 즉시 수많은 인도인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미국인 프로그래머보다 훨씬 값싼 돈을 받고 개미떼처럼 달라붙어 코딩을 끝내준다.
1. 인도의 산업구조와 경제정보[편집]
2. 인도의 GDP와 GDP(PPP)[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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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는 미국 선진 문물 습득이라는 장점과 인도 인재 유출이라는 단점을 동시에 드러낸다.[2] GDP 인도 경제정보[3] IMF 자료[4]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India[5] https://tradestat.commerce.gov.in/eidb/ecnt.asp[6] <출처>국제통화기금 인도 데이터 각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