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시: 샌드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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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 관련 정보
병과무기 및 장비부착물


인서전시: 샌드스톰
INSURGENCY: SANDSTORM

개발
뉴 월드 인터랙티브
유통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a]
Xbox One | S[a]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MS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장르
FPS
출시
PC
2018년 12월 12일[1]
콘솔
2021년 9월 29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시스템 요구 사항
4. 게임 시스템
5. 게임 모드
5.1. 대전 (PvP)
5.1.1. 압박 (Push)
5.1.2. 모의전 (Skirmish)
5.1.3. 경쟁 (Firefight)
5.1.4. 전선 (Frontline)
5.1.5. 점령 (Domination)
5.1.6. 해체 (Defusal)
5.2. 협동 (Co-op)
5.2.1. 체크포인트 (Checkpoint)
5.2.2. 하드코어 체크포인트 (Hardcore Checkpoint)
5.2.3. 광란 (Frenzy)
5.2.4. 방어전 (Outpost)
5.2.5. 생존 (Survival)
6. 모드
7. 게임 관련 정보
8. 평가
9. 기타
10. 관련 링크 및 문서



1. 개요[편집]




뉴 월드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고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하는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인서전시의 후속작이다. 스팀 가격은 현재 34,800원이다.

캐주얼 FPS와 리얼리즘 FPS의 중간에 있는 게임으로, 배틀필드 시리즈에 비하면 사실적이면서도 다른 리얼리즘 FPS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서전시: 샌드스톰/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
운영체제
Windows 64 bit
Windows 64 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40 3.10GHz
AMD FX-6300 3.50GHz
Intel Core i7-8700 3.20GHz
AMD Ryzen 7 2700 3.20GHz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HD 7970
NVIDIA Geforce GTX 980
AMD Radeon R9 390X
DirectX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8GB
16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40GB
40GB


4. 게임 시스템[편집]


  • 전작과 정반대로 모든 총알에 탄속 및 탄도 개념이 적용되어 120m 이상의 장거리에서는 낙차와 시간차를 계산하여 쏘아야 맞는다.[3]
  • 현대전, 특히 시가전이 중심이 되어 안보지원군과 반란군 두 진영이 전투를 벌인다. 안보지원군과 반란군은 전작의 아프간전 미군/탈레반스러운 모습에서 2010년대에 걸맞는 모습으로 변했다. 안보지원군 커스터마이징에는 기존 파병부대 외에도 현지 정부군 및 친정부 민병대들 의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반란군은 ISIL이 연상되는 모델링으로 변하였고 민수용 드론 폭격이나 테크니컬 로켓포 등 시리아 내전에서 나타났던 전술을 펼친다.
  • 맵이 전작보다 더 커지고 상호작용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곳곳에 생겼다. 문 앞에서는 상호작용 키로 문을 열거나, 근접공격키로 문을 발로 차 문 뒤의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줄수있고, 일부 재질의 문은 폭발물 또는 경첩에 총격을 가하여 원거리에서 파괴할 수 있다.
  • 기존의 몇 병과들이 통합 됨과 동시에 데이 오브 인퍼미의 병과 시스템을 계승하여 적용되었다.
  • 데이 오브 인퍼미에서 선보였던 신체 훼손 표현이 추가되었고 표현의 수위 역시 높아졌다. 적을 향해 총기를 지나치게 난사하거나 폭발물을 날려서 처치하면 피범벅이 되어 팔이나 다리가 뜯어지는 효과가 생기고, 벽에 피가 묻으면 흘러내리기도 하며 저격소총이나 기관총 등의 고화력 무기로 머리를 맞히면 머리가 아예 터져버리거나 불이 붙은 캐릭터는 일정 시간 동안 불에 타는 채로 굴러 다니다가 곧 까만 숯 처럼 되는 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생겼다. 불에 타서 사망할 시 해당 캐릭터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서서히 죽는다. 1 2 1.11 업데이트로 이제 폭발물을 직격으로 맞을시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다.
  • 탄환의 관통이 좀 더 현실에 가깝게 고증되었다. 철갑탄이 장착되지 않은 총기의 경우도 얇은 벽이나 나무 판자, 나무 문 뒤에 숨어있는 적을 관통해서 사살할 수 있으며, 7.62 mm 이상의 대구경 탄은 경우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물까지 관통이 가능하다.
  • 더 많은 총기 부착물이 등장하며, 전작의 철갑탄(AP)과 할로우 포인트(HP) 탄 옵션은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어 기본 FMJ 탄과 예광탄만 부착 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경기관총/기관단총이나 볼트액션 소총의 경우 철갑탄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더불어 탄약의 구경 개념이 추가되고 구경 마다 각기 다른 관통력이 부여된다.[4]
  • 총기 모델링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보인다. 특히 특정 총기들은 전용 부착물이 존재하는데 다른 부착물처럼 레일 마운트를 달아 장착하는 게 아닌 전용 마운트를 사용해 장착하는 세심함이 드러난다. 총열 하부 발사기도 각 총기별로 나뉘어져 있어 발사기마다 장전 모션이 다르다.
  • 애니메이션에도 공을 많이 들인 것이 눈에 띈다. 일반 장전 시 애니메이션과 빠른 장전 시 애니메이션이 서로 다르며[5], 드럼탄창을 사용하면 장전속도가 그냥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을 집어넣어서 느려진 이유를 보여주는 세심한 묘사도 있다. 이외에 문을 걷어차는 애니메이션, 수직 손잡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 그립 애니메이션 등을 볼 수 있다.
  • 야간전 요소가 강화되었다. 야시경의 종류가 다양화되었고 선택 시 IR 플래쉬/레이저 및 NVG 포인트 사격이 활성화된다. NVG 사격 모드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처럼 조준경을 쓰지 않고 총을 비스듬히 기울여 간접조준하는 CQB 조준인데, IR 레이저와 함께 사용해야 탄착군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적이 떨군 무기를 노획할 수 있고, 노획한 무기도 보급 상자에서 예비 탄약을 보급 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들고 있는 무기와 탄창 규격과 탄약이 모두 호환 되는 무기는 탄창을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6] 이렇게 탄창을 뽑아서 사용할 경우, 약실에 한 발이 남은 것으로 간주되어 한 발이 줄어든 탄창을 회수하게 된다. 또한 탄창이 뽑힌 총기는 탄창이 뽑힌 것으로 간주되어서, 해당 무기를 주울 경우엔 어디선가 탄창을 구해와서 장전해야한다. 다만 튜브식 탄창을 사용하는 산탄총 및 일부 저격소총 등은 총에서 탄약을 회수 할 수 없다.
  • 전작처럼 경량/중량 방탄복과 두 종류의 플레이트 캐리어와 소형/중형 탄약 가방이 존재한다.
  • 방독면이 새로운 안면 부착물로 등장했다. 반군의 화학탄 포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부착물이지만 부가효과로 연막에 의한 기침 소리도 없애준다.
  • 퀵챗에 있는 '위협(Intimidate)'을 통해 적에게 도발을 할 수도 있다. 가까이에서 이를 들은 상대도 역으로 도발을 할 수 있고[7], AI는 대부분 반응한다.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더 선명하게 들리므로 이를 통해 적의 위치를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아군 AI도 적 AI의 도발에 반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도발을 한 번 던져놓으면 자기들끼리 신나는 욕배틀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AI라도 팀원이 모두 전사해서 혼자일 때는 겁을 먹었는지 대답이 없다. 다른 대사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나 적이 피해를 입거나 제압 당하면 말투가 거칠어지거나 욕설을 한다.
  • 재장전 키를 길게 눌러 남은 탄창 및 장탄수를 확인하는 행동을 함과 동시에 하단의 UI에 표시가 된다.
  • 재장전 키를 한번 눌러 일반 재장전을 하는 것과, 빠르게 2번 눌러 빠른 재장전을 하는 기능이 있다. 빠른 재장전은 일반 재장전보다 빠르지만, 잔탄과 상관없이 탄창을 버린다.
  • 기관총류는 다른 탄창식 화기와는 달리 탄통을 사용한다.
  • 무기를 장전할 때, 탄창/탄통을 뽑고 나서 무기를 집어넣거나 다른 동작으로 장전을 취소할 경우엔 탄창이 총에서 분리된 것으로 취급하여 중간부터 다시 장전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폐쇠형 노리쇠를 사용하는 총기의 경우, 약실에 탄약이 남아있다면 장전하지 않고 약실에 남은 한 발을 사격 할 수 있다. 또한, 장전할 때 약실에 남아있는 1발이 계산된다.
  • 탑승 가능한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차량에 거치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운전도 가능하며 조수석과 뒷 자리에도 탑승 가능하다.
  • 세분화된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된다. 복장은 모자와 헬멧, 안경, 발라클라바,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복장과 방탄복, 탄약가방의 위장 패턴을, 캐릭터는 얼굴, 성별[8], 피부 톤, 목소리, 눈 색깔, 수염, 헤어스타일 및 머리 색, 팔의 타투를 설정할 수 있다. 커스터 마이징에 필요한 게임 내 화폐가 존재하며, 이는 오직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커스터 마이징 정보를 로드아웃으로 저장하고 간편하게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된다.
  • 랭크와 실력에 따른 매치메이킹 요소가 도입되며, 경쟁전은 Firefight 모드로 진행된다.
  • 전작의 스팀 창작마당과 달리 다른 모드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소스 엔진을 사용해 준수한 그래픽과 괜찮은 최적화율을 보여줬던 전작과는 달리 최적화가 영 좋지 못하다. 1.7패치에서 대대적인 최적화를 감행했지만 여전히 어지간한 하이엔드 PC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9]


5. 게임 모드[편집]


토큰을 얻는 방법은 매치메이킹이나 사설 커뮤니티 서버 중 경험치[XP] 표시가 있는 경우도 가능하다. 레벨업 시 무료 치장품과 100토큰을 준다. 만일 이미 얻었거나 구입한 상품을 받았다면 그 값어치만큼 코인으로 돌려 받는다.


5.1. 대전 (PvP)[편집]



5.1.1. 압박 (Push)[편집]


공격 플레이어와 방어 플레이어로 나뉘어지는 라인전 모드.

공격팀은 거점을 차례로 점령하고 마지막 오브젝트를 파괴해야 하며, 방어팀은 거점과 오브젝트를 보호하는 동시에, 공격팀의 웨이브를 모두 소진시켜야 한다.

  • 공격팀은 5개의 웨이브, 방어팀은 거점수 × 5 웨이브가 주어지며, 제한시간은 10분이다.

  • 팀원이 일정 이상 사망할 경우 부활 대기 카운터가 시작된다. 부활 대기 시간은 팀원 전부가 공유하며, 부활 시 웨이브가 하나 소진된다. 공격팀은 20초, 수비팀은 36초의 부활 대기 시간을 가진다.

  • 공격팀이 거점을 점령할 경우 공격팀에게 5 웨이브와 5분의 제한시간이 추가된다.

  • 공격팀이 마지막 거점를 점령할 경우, 방어팀의 모든 웨이브가 소진된다.

  • 공격팀은 모든 거점을 확보하고 마지막 오브젝트를 파괴하거나, 방어팀의 모든 웨이브를 소진시킨 뒤 방어팀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 방어팀은 제한 시간 동안 거점 혹은 오브젝트를 지키거나, 공격팀의 모든 웨이브를 소진시킨 뒤 공격팀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공격팀은 웨이브 소진이 곧 패배이기 때문에 웨이브 소진을 줄이고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많은 웨이브를 남겨두고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점을 점령할 경우, 즉시 죽어있던 아군이 모두 웨이브 소진 없이 부활하고 5 웨이브가 추가되거나 적 웨이브를 소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격팀의 풍부한 웨이브와 빠른 진격은 방어팀 입장에선 상당한 압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적은 웨이브를 소진하고 마지막 거점을 확보할 경우 방어팀 웨이브가 모두 소진되므로, 압도적인 웨이브 차이로 쉽게 승리할 수 있다.

방어팀은 공격팀과 달리 많은 웨이브를 가진 채 시작하고, 공격팀에 비해 부활 대기 시간이 길어 체감 상 웨이브가 많이 남는다. 따라서 거점 점령 중 웨이브 소진으로 인한 패배는 적은 편이다. 다만, 거점을 점령당하면 적에게 5 웨이브를 주면서 웨이브 차이로 유리한 위치를 뺏길 수 있으며, 마지막 거점을 빼앗길 경우 모든 웨이브가 소진된다. 특히 공격팀 웨이브가 많이 남았다면 패배가 확실시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방어팀의 스폰 시간은 공격팀보다 약 2배 더 늦기 때문에 빠르게 거점 안으로 들어오는 공격팀의 공세를 막는 것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그러니 방어팀은 웨이브의 수가 많다고 해서 너무 나서다간 거점을 빼앗길 수도 있으니 방어에 집중해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한다. 단 한 명이라도 거점에 남아있으면 거점 점령을 막을 수 있기에 거점 내에 잘 숨어있는 것도 중요하다.

돌파병 역할은 점령지를 빠르게 정리하고 아군의 진입로를 확보하는 것으로, 거점 진입에 특화되어 있다. 다른 병과에 비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거점 내외부를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돌파병의 무기는 근거리에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산탄총으로 반응속도의 차이를 이기거나, 짧은 총신과 빠른 연사력을 가진 무기로 방어자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총신이 짧아 벽에 총이 걸릴 일도 적다. 건물 내부에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나마 파악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병과들은 그냥 돌진하거나 섬광탄, 수류탄, 연막탄을 던지고 들어가는데 섬광탄은 잠깐 시아를 가릴 뿐이고, 수류탄을 범위가 작아 쉬워 쉽게 피할 수 있는데다, 연막탄은 아군 시아까지 가리게 되지만, 돌파병이나 폭파병은 C4나 IED로 아예 건물 층 하나를 초토화 시킬 수 있어 굉장히 위협적이다. 이는 거점을 점령해야하는 공격팀이나, 공격받는 거점을 클리어하는 방어팀이나 비슷하다.

폭파병의 경우 다수의 적이나 강력한 병과를 간단히 제압하는 데 효과적인 병과이며, 돌파병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다. 다량의 폭발물을 바탕으로 거점을 청소하거나, 거점 외부에 몰려 있는 적을 폭발물로 한 번에 처치함으로써 거점 내부에서 버티지 못하게 하거나, 함께 뭉친 적을 날려버려 빠르게 웨이브를 소진시킬 수 있다. 특히 반란군의 경우 안보군의 헬기지원은 건물 외부로 나가는 것을 차단해버려 시간을 끌게 만들고 많은 웨이브를 소진시킬 정도로 위협적인데, RPG나 판져슈트로 무력화 시켜 상대 지원요청을 낭비시키며 공세를 이어나가게 할 수 있어 안보군에 비하면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기관총 사수와 지정사수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건물 외부에서 내부로 진입하려는 적을 방해해 진입로를 차단하는 것이 주요 역할. 방어팀의 경우 거점을 확보하려는 공격팀을 차단하여 웨이브를 소진시키고, 공격팀의 경우 거점을 재확보하러 오는 방어팀을 차단해 거점을 확실히 점령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특히 방어팀은 거점에서 자리를 지키고 엄폐물을 활용하기 쉬운 반면, 공격팀은 몰려와야 하는 게임 특성상 방어팀에서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지정사수의 경우 적에게 들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킬을 따내면 상대방 입장에선 어디서 공격받는지 모르는데 자꾸만 옆 사람이나 본인이 죽어나가니 아예 그쪽 진입로를 포기한다. 저격수 한 명이 1개 대대의 진격 막아내는 것이 진짜라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기관총 사수의 경우 건물 내부에서 입구막기를 해서 진입을 막아버리거나, 외부에서 벌레 쓸어버리듯 잡을 수 있을 수 있다. 이 둘이 게임의 판도를 가르는 만큼 지정사수나 기관총 사수가 발견되면 어그로가 굉장하게 끌린다. 폭파병의 대전차화기, 지정사수나 기관총 사수의 맞저격은 물론, 경우에 따라 지휘관이 하나를 잡으려고 화력지원을 부르기도 한다.

어느 팀에서나 가장 중요한 병과는 바로 지휘관과 관측수 (Observer)[10]이다. 지휘관의 화력지원 하나하나가 굉장히 위협적이다. 연막탄으로 지정사수, 기관총 사수의 시아를 가려버리거나 포격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 A-10과 같이 빠르게 오는 지원으로 다수의 적을 기습할 수 있다. 안보군은 확실하고 강력한 공중지원에, 반란군은 장기간 화력투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방어팀의 경우 일부 화력지원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5.1.2. 모의전 (Skirmish)[편집]


점령전 모드. 3개의 거점이 있고 양 진영에 보급고가 있으며, 보급고가 파괴되기 전까진 많은 웨이브를 얻고 싸운다.[11]


5.1.3. 경쟁 (Firefight)[편집]


5 대 5 점령전 모드. 모의전에서 보급고가 없어지고, 3개의 거점을 두고 진행한다.


5.1.4. 전선 (Frontline)[편집]


파일:Frontline.png

Insurgency: Modern Infantry Combat과 데이 오브 인퍼미에 등장한 PVP 모드 중 하나다.

정확하게는 압박 (Push) 모드를 양방향으로 만든 것이며, 각 진영엔 3개의 점령된 거점지와 중앙의 중립 거점지가 있으며, 목표는 모든 거점을 점령하고 캐쉬를 폭파시키는 것이다. 점령 시 새로운 웨이브가 추가되며, 만일 밀리는 팀의 아군 점령지가 모조리 적에게 점령되었다면 쌓아둔 웨이브는 0으로 초기화되고 더이상 부활할 수 없다.


5.1.5. 점령 (Domination)[편집]


파일:Insurgency Domination.png

점령전 모드. 스커머시와는 양 진영 끝의 보급고가 없는 게 차이점. 각 팀은 세가지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고 방어하면 되는 것이다. 특이점은 타 모드들은 무기나 기타 부품에 제약이 있지만 해당 모드에서는 총기 선택에 거의 완전한 자율이 보장된다. 다만 돌격소총의 유탄발사기나 IED, C4, RPG나 AT4 등의 로켓발사기등은 밸런스 문제로 선택이 불가능하니 주의.


5.1.6. 해체 (Defusal)[편집]



폭파 섬멸전 모드. 4vs4 혹은 12vs12로 이루어지며 10초의 리스폰 시간이 존재한다. 공격팀인 반란군과 방어팀인 안보군으로 A, B 두개의 폭파 목표 지점이 존재하고 있고 최대 2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지점의 목표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5분의 추가 시간이 제공되고 지점을 공격하는데 성공 할 때마다 진영 점수를 제공한다. 이후 양 팀의 성과에 따라 승리와 패배, 무승부로 갈린다. 반란군 모두에게 시한 폭탄 장비[12]가 주어지고, 안보군은 모두에게 폭탄 해체 킷[13]이 주어진다.

5.2. 협동 (Co-op)[편집]



5.2.1. 체크포인트 (Checkpoint)[편집]


전작의 체크포인트와 동일하게 적이 점유 중인 거점에 진입하여 일정시간 동안 점유해 탈환하거나 거점에 있는 물자를 폭파시키며 진행한다. 맵의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반란군과 안보지원군의 시작점과 종착점은 서로 반대이다. 반란군은 안보지원군의 시작점을 향해, 안보지원군은 반란군의 시작점을 향해 진격한다.

데이 오브 인퍼미와 마찬가지로 AI 지휘관 역시 몇몇 스킬을 사용하니 주의할 것. 또한 적 AI가 반군일 경우 자폭병이 등장한다. 아군 근처에 달려가 근접하면 "삐리리리릭~" 휴대폰 소리로 폭탄 작동음이 들리고 0.5초가 채 안되어 자폭한다. 시커먼 옷 때문에 눈에 띄어서 접근하기 전에 잡히는 게 보통이지만, 가끔 방어 중인 건물 안에 갑툭튀해서 팀이 쓸려나가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니 보이면 최우선으로 사살하자.

1.6 버전 패치로 협동전 체크포인트 내에서 테크니컬 트럭이 사라졌다.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인데, 협동전 플레이시 봇의 경우 에임이나 반응속도가 상당하거나 운전석에 유저가 타고 있지만 사수석이 비어있을 경우 사수석에서 운전석 운전자를 죽이고 시야 내 모든 플레이어를 사살하는 경우도 있어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변수로써 플레이가 너무 지루하고 반복되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많이 유저들이 다시 스폰되길 원하고 있으나 언제 다시 추가될지는 미지수이다.

1.7 나이트폴 패치와 함께 코옵 체크포인트 모드 한정으로 야간전이 추가되었다. 매칭 시작전 선택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종료 후 투표시에도 야간전이 노출되면 선택가능하다. 여러모로 야간전 플레이시 불편한 면이 있는데, 따로 야간전 장비셋이 저장되진 않으며, 로비에선 야간전 파츠나 야투경의 선택이 불가능하다. 야간전 인게임에서 설정 후 저장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야간전이라고해서 장비 포인트를 추가로 주진 않기 때문에 주간에 맞춘 장비에 고대로 야간전 장비만 추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1.8 패치 이후엔 안 그래도 악랄했던 AI의 반응속도가 한층 더 악랄해졌다는게 주된 평가. 봇들이 네이비 씰 뺨치는 반응속도와 에임으로 플레이어를 사살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져서 고렙 유저들이 포진된 PVE 팀으로도 봇들에게 쓸려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5.2.2. 하드코어 체크포인트 (Hardcore Checkpoint)[편집]


일반 체크포인트 협동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한 모드. 거점이나 물자 폭파 등은 같지만 플레이어 측 패널티로 이동속도가 절반으로 줄었으며, 각 병과 자리가 1인으로만 고정된다. 또한 적군 봇은 적은 인원이지만[14], 엘리트 봇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첫번째 거점 / 중간 거점 / 마지막 거점에 1회만 보급 가능한 보급상자가 위치하며, 보급 상자가 위치하지 않는 곳엔 1인용 소형 총알 상자가 일부 자리잡고 있다. 해당 모드에서 죽고 리스폰 시 부착물이 없는 모신나강 또는 M24와 자신이 설정한 권총, 나이프를 소지한 채 부활한다. 부활 인원은 3가지 장비만 소지하며 방탄복, 탄창 가방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 아군의 닉네임이 뜨는 거리가 매우 줄고 거점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으니 오인사격이나 길을 잃지 않으려면 지도로 아군의 위치를 잘 보아야 한다.


5.2.3. 광란 (Frenzy)[편집]


좀비모드에서 영감을 받은 모드. 플레이어는 오로지 안보지원군으로만 플레이하게 되며, 게임 룰은 체크포인트와 같으나, 반란군 AI들은 빠르고 민첩하며,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 또한 유저가 AI가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가게 되면 화염병 투척을 통해 근접 제약을 해결한다. 체크포인트의 자폭병을 대신하는 화염자폭병은 죽으면서 사방을 불바다로 만들기 때문에 정말 짜증나는 존재다. 또한 뚝배기특수 광란병은 높은 체력을 이용하여 왠만한 총알세례는 씹어먹으며[15] 유저가 대응하기도 전에 순삭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혼자서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협동모드와 다르게 완전히 몰려 다녀도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마지막 오브젝트에서 안보군의 공격헬기나 미니건 지원이 빛을 발한다. 이 모드는 별도의 매칭 간판 팝업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5.2.4. 방어전 (Outpost)[편집]


전작에 있던 모드를 가져와 약간만 수정 한 것이다.맵에 최대 2개의 목표를 두고 첫 점령지점에서 10 웨이브를 버텨야한다. 첫 목표를 적에게 빼앗기면 다음 점령지점에서 부활하며, 자신 및 아군이 모두 사망하거나 최종 목표지점을 빼앗기면 패배한다. 매 웨이브가 끝날때마다 50초의 정비 시간과 1포인트 추가 적립이 부여되며, 탄약 상자가 아닌 로드아웃을 통한 수동 재보급이다. 2웨이브부터 특수한 적들과 엘리트병이 하나 둘 등장하며 최종 웨이브에 다다를수록 AI의 무기와 장비 질이 높아진다.


5.2.5. 생존 (Survival)[편집]


전작에 있던 모드를 가져와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고립된 안보군들이 적의 거점에서 무기를 노획하여 탈출 지점까지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A~M, X거점이 존재하며[16] 플레이어는 초반에 보조무기만을 선택하여 랜덤으로 정해진 거점을 찾아 점령해야하며[17], 거점 내에 존재하는 무기 상자를 통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조무기를 제외한 주무기와 부착물들이 랜덤하게 장착되어 나오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반란군들을 처치하며 다음 거점으로 가는 방식이기에 난이도가 올라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결국 저절로 팀원과 뭉쳐다닐 수 밖에 없으며, 혼자 뒤쳐지거나 고립되면 순식간에 죽게된다. 최소 6개의 거점을 점령 한 후 최종 목표인 X 거점이 활성화하는데 이곳을 점령하고 헬기가 도착할때까지 2분동안 무한하게 스폰되는 반란군을 막아야하며 절반의 시간이 지날 무렵 헬기가 저공 비행을 하며 거점 주변에 화력지원을 해주게 된다.


6. 모드[편집]


Mod.Io
전작은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했지만 샌드스톰은 언리얼 전용 창작마당을 제공한다.
인 게임내에서 다운이 되나, 전용 사이트에선 모드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 수 있다.


7. 게임 관련 정보[편집]


파일:INS-logo.png
멀티플레이 관련 정보
병과무기 및 장비부착물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insurgency-sandstorm|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nsurgency-sandstorm/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insurgency-sandstorm|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insurgency-sandstorm/user-review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insurgency-sandstorm|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insurgency-sandstorm/user-reviews|
7.4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6%)
(77,188)

매우 긍정적 (83%)
(1,029)


기준일: 2022-10-11





9. 기타[편집]


  • NDA가 풀린 비공개 베타 기준으로 최적화가 영 좋지 않다. 고급 사양으로도 중~상옵을 돌리면 발열과 프레임 드랍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피드백이 대다수.[18] 하지만 게임 옵션을 낮게 설정하면 전작보다 못한 그래픽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갖가지 버그와 함께 현재 인서전시 샌드스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화두되는 중. 베타 버그 관련 영상

    게임의 베타 시기의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 개발사 New World는 8월 10일자 업데이트 노트에 '정식 출시 전까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버그 리포팅을 통해 버그와 게임 사양을 하나하나 개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베타 플레이의 원래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수집해서 최적화와 버그 수정을 해나갈 생각이며 실제로 하고 있는 중이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는 의미인 듯. 요즘 베타가 선행 플레이 보상 같은 느낌이 돼서 그렇지.... 2018년 12월 12일에 정식 출시된 이후 더 많은 최적화의 패치로 하여금 현재는 GTX1060 이상의 환경에서 중옵 혹은 상옵으로 50~60 프레임을 뽑아내는 정도의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만 여전히 심각한 텍스쳐 팝인 현상과, 이리저리 나타나는 다양한 버그들이[19] 여전히 심각하게 산재해 있다.

  • 이 게임을 플레이한 후 배틀필드 4 등의 펑크버스터를 사용하는 게임들을 실행하면 펑크버스터 오류가 뜨는 버그가 있다. EASY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펑크버스터를 종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8월에 내놓은 로드맵 계획이 10월 중에 전면 수정되고, 3개월에 걸친 최적화 집중 작업을 한다는 이유로 인해 기대했던 유저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았으며, 곧이어 동접수가 매우 감소했다. 콘솔 개발[20]과 스튜디오 확장은 덤.

  • 이렇듯 높은 사양과 더불어서 갖가지 버그들로 인해 전작과 유저를 정확히 반반으로 양분하게 되는 결과를 맞았다. 애초에 인서전시 자체가 저사양 게임이라 인기가 많았던점도 한 몫 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류의 게임인 라이징 스톰 2: 베트남과도 유저를 양분하고 있어 세 게임 모두 동접자수 2천씩을 유지하는 중. 2019년 12월 기준으로는 라이징 스톰 2가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 선언해서 실망한 유저들이 떠난 것과 더불어 인서전시 샌드스톰의 최신 패치와 무료 주말기간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유저들이 돌아오거나 새로 입문하는 등 약간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 2021년 1월 27일에 신규 스킨이 공개되었다. 중국군 컨셉인듯 한데 중동전 배경에서 뜬금없이 중국군이 등장하는것도 어처구니 없는데다 스킨도 용 자수와 붉은 색으로 대표되는 중국 춘절을 노린듯한 모습으로 현실 장비와 거리감이 있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다.[21] 대체적으로 포트나이트 같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따라가는 거냐 등 의 평가가 많다. 거기다 등장하는 무기도 문제인데 QBZ-97은 수출형 모델에 밀수되어 쓰일 가능성이 있어 넘어간다쳐도[22] QTS-11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중국제 복합소총으로 제대로된 성능도 불명인데다 수출 실적이 존재하지 않아 지원,[23] 밀수, 노획 등으로도 커버할 수도 없는 완전한 고증오류다.
하지만 업데이트 하루 전날 SNS 공식계정으로 가장 큰 비판을 받던 캐릭터와 무기 스킨 DLC가 철회되었음을 밝혔다. 최초 공개 이후 일주일 동안 유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하여 나온 결과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계속 피드백을 받을 것이라 약속하였다. 덕분에 유저들의 여론도 좋아졌으며 무기는 추가 컨텐츠라며 나름대로 넘어가는 분위기가 되었다.

  • 2022년 11월 29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10. 관련 링크 및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1:52:15에 나무위키 인서전시: 샌드스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하위 호환 및 4K 해상도 지원[1] 한국 시간으론 12월 13일.[2]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3] 대전차화기는 예외.[4] 7.62 mm 탄은 5.56 mm 탄 보다 대인 저지력과 피해량이 조금 더 높다.[5] G36은 일반 장전시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지만, 빠른 장전을 이용하면 방아쇠 울 안에 위치한 노리쇠 멈치를 조작한다. AK 계열은 일반 장전시 소련군 교본대로 오른손으로 장전손잡이를 당기지만, 빠른 장전시엔 서구권의 전술 장전처럼 왼손을 총몸 윗쪽 또는 아랫쪽으로 뻗어서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등,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 나온다.[6] 예를 들어, 똑같은 7.62x39mm 규격 탄창을 사용하는 Alpha AK와 AKM은 서로의 탄창을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같은 5.56mm 구경이면서 탄창 규격도 같지만 탄창만 서로 다른 걸 사용하는 MK.18과 M16A2는 서로의 탄창을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탄창 규격은 같지만 서로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 Honey Badger와 M16A2는 서로의 탄창을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탄약은 같지만 탄창 규격은 다른 G36과 AUG와 M16A2는 서로의 탄창을 사용할 수 없다.[7] 도발을 들은 후에 일정 시간 이내로 도발하면, 껄껄 웃으며 비웃거나 닥치라고 욕을 하는 등 다른 대사가 나온다.[8] 다만, 게임 배경상 중동 여성만 나오며, 반군 진영은 아예 선택할 수 없다.[9] 라이젠 7 3700X와 RX 5700 XT 조합으로 풀옵을 돌릴 시 평균 75프레임이 나오고, 최소 40프레임까지 떨어진다.[XP] [10] 지휘관은 일정 거리 이내에 관측수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화력지원이 불가능하다. 숙련된 유저들이라면 지휘관의 관측수 무전 요청이 들어왔을 때 최대한 복귀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비숙련자들은 관측병의 역할을 모른 채로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휘관과 관측수는 한 세트이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이 필히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11] 현재는 사라졌다. 대신 전선 모드를 좀 다른 방식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12] 40초의 타이머[13] 5초의 해체 시간[14] 일반 협동은 최대 16명, 하드코어 협동은 최대 8명.[15] 방탄복이 없는 다리를 공격하면 빨리 죽는다[16] 6개의 거점[17] 아군 리스폰 구역[18] 소스 엔진을 사용해 그래픽도 좋으면서 최적화도 잘 되있던 전작과 달리 신세대 언리얼 엔진 4로 엔진을 교체했던게 가장 큰 이유인 듯.[19] 발사하다가 플레이어가 죽으면 총성이 끊기질 않고 계속 난다든지, 아무도 없는 차가 계속 경적을 울리고 있는 등 버그가 상당히 많다.[20] 레딧 및 커뮤니티 유저들은 PC에서도 버그나 컨텐츠 작업 속도도 늦는데 콘솔을 내놓아봤자 결과는 뻔하지 않냐는 말이 많다.[21] 마침 컨텐츠 업데이트 예정일도 2월 2일로 춘절보다 10일 앞서며 마이너 패치라지만 약 2~3주 전에 사전 예고가 나오던 메이저 패치와 달리 정보가 1월 말에 급히 공개된 것을 보면 중국 춘절을 노린 중국 입맛 맞추기 이벤트라고 볼 수 밖에 없다.[22] 사실 중동에 56식 자동소총이나 81식 자동소총, CQ 5.56와 같은 중국제 무기는 많으며 소련제 무기도 원본보다 중국산 복제품의 비율이 높은편이다.[23] 서방국가의 지원을 받는 안보지원군이 중국산 무기를 들고 나오는것부터 고증에 맞지 않다. 오히려 반군이 들고 나왔으면 그나마 자연스러웠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