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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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Instagram

유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설립
2010년 10월 6일
(설립일로부터 4924일, 13주년)
설립자
케빈 시스트롬 (Kevin Systrom)
마이크 크리거 (Mike Krieger)
운영
메타
회원가입
필수
MAU
약 20억명[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블로그 아이콘.png | 파일:블로그 아이콘.png[2]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서비스
3.1. 포스트
3.1.1. 이미지 스펙
3.1.2. 동영상 스펙
3.1.3. 댓글
3.1.4. 해시태그
3.1.5. 인스타툰
3.2. 프로필
3.3. 다이렉트 메시지
3.5. 스토리
3.6. 라이브
4. 특징 및 기능
4.1. 이용자 성향
4.3. 서드파티 툴
4.4. 2단계 인증
4.5. 사용자 관리
4.6. 기념 계정
4.7. 마케팅 활용
5. 운영
5.1. 수사 공조
5.2. 해시태그 검열
6. 대중매체
9. 여담



1. 개요[편집]


메타에서 운영하는 이미지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S, 안드로이드, Windows 10, 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촬영 후 자체 필터 등을 이용하여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며, 이를 페이스북, 트위터, flickr와 같은 다른 소셜 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25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2. 역사[편집]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 변천사.png

아이콘 변천사


2010년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기능이 있었으나 결국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해 10월 6일 iOS 버전 인스타그램을 개시하였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이름은 Instant cameraTelegram을 합친 혼성어이다. 초반 아이디어는 위치 기반 사진 공유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인스타그램은 13년이 지나도록 시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자 브랜드가 되기 시작한다

같은 해 12월까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이후 2011년 9월에는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1월부터는 사진을 찾기 쉽도록 해시태그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같은 같은 해 9월 2.0 버전이 나왔는데 필터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아이콘이 바뀌었다.

2012년 4월 페이스북10억 달러에 인수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직원들은 페이스북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팔아버린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대침체 직후 이제 막 벤처 시장이 회복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유니콘 기업을 찾아보기 매우 힘들었다. 더군다나 그 당시 인스타그램은 광고를 도입하지 않아 매출도 없다시피 했고 유저통계와 성장률만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따라서 이 당시에는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3]

2013년 12월, 씨넷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점유율 8%로 4위에 올랐고 2018년 다른 조사에서는 점유율이 12%까지 늘어났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3위 다툼 치열...국내 SNS 지형 변화, 전자신문, 김지혜 기자, 2018. 2. 20.) 중복 조사까지 합하면 전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인스타를 쓴다.(10명 중 7명꼴, 인스타그램 국내 이용자 늘었다., 지디넷코리아, 손경호 기자, 2017년 7월 10일.)

2014년 12월,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페이스북(한국어화)에서 밝혔다. 해당 글에서는 동시에 매일 7,000만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고, 사칭 스팸 계정을 근절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공식 계정에 붙여주는 인증 배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미지 업로드 시에 EXIF 및 XMP 메타데이터를 삭제하였는데 현재는 이미지에 있는 메타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여 재인코딩을 거쳐서 사진이 올라간다. 독일의 사진가가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례에서 페이스북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이 메타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저작권 정보까지 소멸된 상태로 사진이 업로드되고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도용 문제로 번졌다고 페이스북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2015년 8월 말의 업데이트로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이 사라짐과 동시에 광고가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무렵 아이콘이 리얼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모습에서 간략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스큐어모피즘의 쇠퇴에 맞춰 미니멀리즘한 아이콘으로 바꾸었다. 특유의 그라데이션을 보고 포토샵에서 시험 삼아 그라데이션 씌워보다가 맘에 드는 거 고른 거 아니냐는 드립이 돌았다. (얼마전 바뀐 인스타그램 로고와 현지반응, '개드립넷', 2016년 5월 12일.) 또한 드럼세탁기랑도 닮았다.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블로그[A]에서 밝혔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500만 개로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광고매출로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5억 3,000만 달러(1조 7,7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의 비중은 85%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월 6일자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 시에 Adobe RGB와 DCI P3 색역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에 출시되는 iPhone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완벽하게 광색역을 지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광색역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나 sRGB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 모두 해당 색상 프로필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JPEG로 압축되어 저장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개발 블로그

2018년 6월 기준으로 블룸버그산정한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는 자그마치 1,000억 달러(약 111조 원)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당할 당시보다 100배가 뛰어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2018년 9월 말에 인스타그램 창업주 2명이 Facebook을 떠났고 새로운 대표로는 마크 저커버그의 측근인 아담 모세리가 동년 10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일 뒤 전 세계적으로 접속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새로운 피드를 보지 못했다. 이 일은 Facebook 해킹사건이 터진 후 4일 만에 일어난 에러였다.

2020년부터 제대로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게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로그인 없이도 공개된 피드는 모두 접속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웹에서는 가장 최신부터 일정 개수의 대표 사진만 볼 수 있고 사진을 클릭해서 글을 볼 수는 없다. 모바일에서는 일정 개수의 사진/글과 최근 댓글 2개만 볼 수 있다.[4]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눈팅 방지 목적이다.

2022년부터 아이콘의 채도가 진해졌다.


3. 서비스[편집]



3.1. 포스트[편집]


자신이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사진동영상들은 모두 메타 플랫폼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PC용 웹에서는 계정 관리와 본인 및 타인의 게시물을 열람, 팔로우, 댓글 달기 기능만 지원하고 게시물을 올릴 수 없었으나 2021년 6월 25일부터 PC 환경에서의 업로드 기능을 베타 테스트 한 후 8~9월 즈음에 정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면서 PC에서의 업로드가 이제 가능해졌다. 물론 좀더 상세한 편집을 위해선 여전히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보조가 필요한 건 사실이니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하도록 하자.

인스타그램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사진을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 UI를 통한 이미지 다운로드, 저장 기능을 막아 놓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URL 끝에 특정 값만 추가하면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원본 이미지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 섬네일: https://www.instagram.com/p/BI0BQkfh0ed/media/?size=t
  • 중간 사이즈: https://www.instagram.com/p/BI0BQkfh0ed/media/?size=m
  • 큰 사이즈: https://www.instagram.com/p/BI0BQkfh0ed/media/?size=l
출처

포스트에 위치 추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 해당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정확한 주소를 작성한 뒤 지도를 움직여 그 정확한 위치에 아이콘을 갖다 두면 된다. PC로 하는 것보다 모바일로 페이스북 어플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충분한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사진의 퀄리티가 뛰어난 경우에는 팔로워 수가 적어도 "좋아요"가 달리는 편이다. 트위터는 자기가 팔로우 한 사람들의 트윗만 보고 검색을 통해서 트윗을 찾아보는 유저들이 적은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보는 이용자들이 많다. 또한 각종 유저들의 포스트가 랜덤으로 노출되기에 모든 유저들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다. 트위터는 소수의 네임드들의 트윗에만 반응이 많고 대다수의 트윗들은 그저 혼잣말이 되어버려서 고인물들만 남게 되었다. 반면에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좋다면 누구나 해시태그 단 하나로 모두에게 자신의 글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라서 팔로워가 없어도 좋아요를 10개 넘게 받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이 인스타그램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이다. 외부 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해시태그는 댓글을 포함하여 최대 30개까지만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파일 매니저 앱(기본 제공, 서드파티의 구분 없음)으로 다수의 사진을 선택후 공유하기를 눌러보면 리스트에 인스타그램이 없다! 사진 파일 1개만 선택해야 리스트에 뜬다.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다.


3.1.1. 이미지 스펙[편집]


  • 업로드 지원 포멧: PNG, JPEG, BMP, GIF
  • 업로드 최대 해상도: 1440 x 1800(세로기준)

인스타그램은 포스트에 동영상과 사진 업로드를 지원하며 프로필 사진의 경우 메타의 AI로 만드는 아바타나 JPEG 포멧만 업로드를 지원한다.

포스트에 업로드되는 모든 이미지는 무조건 JPEG로 재인코딩을 거치며 EXIF 및 XMP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가로나 세로 둘 중에 하나라도 1440 픽셀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로와 세로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각각 1440 픽셀 이내로 업로드된 이미지가 리사이징된다.

업로드하려는 이미지가 가로와 세로 모두 640 픽셀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광색역 그대로 업로드된다. 인스타그램 업로드용 광색역 샘플 이미지 (Display P3, 640x640) 이때 해당 이미지에는 애플의 Display P3 색상 프로필이 포함된 상태여야 한다. 이미지 업로드 과정에서 첨부된 색상 프로필은 제거된다.

이외의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에 페이스북의 sRGB 기반 색상 프로필인 TinyRGB (c2)가 강제 할당된다. 이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의 색감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 업로드 시에 한정으로 특유의 사진 보정 및 필터 기능이 제공된다. 덕분에 인스타그램 사용자 대부분은 앱을 통해 활동한다.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사진 필터 때문에 힙스터스럽다고 까는 사람도 제법 있다.

이미지의 해상도는 세로 기준 1440X1800, 정방형은 1440X1440, 가로이미지는 1440X1200이하로 설정되며, 16:9비율등의 이미지는 나머지부분이 크롭된다.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려도 자동열화되며, 원하는 경우 이 해상도에서 더 열화된 해상도는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다운로드를 제공하지도 않기에, 고화질 이미지를 공개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인스타그램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있기에, 가로보다는 정방형, 정방형보다는 세로이미지를 올리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게, 소셜미디어 마케팅적 견해이다.


3.1.2. 동영상 스펙[편집]


  • 업로드 지원 동영상 포멧: H.264 (Main Profile 및 High Profile), 8비트 색상
  • 업로드 지원 오디오 포멧: LC-AAC
  • 업로드 해상도: 최대 1080 x 1920
  • 업로드 지원 컨테이너: MP4
  • 업로드 가능한 분량: 최대 1분 (공식 앱), 최대 15분 (IGTV 앱 업로드), 최대 60분 (IGTV 웹 업로드)

영상 업로드 기능을 도입한 것은 2013년 6월이다.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는 최대 1분 분량까지 업로드가 가능하고 초과할 경우에는 편집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 IGTV라는 앱을 사용할 경우에만 1분을 넘는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이후 IGTV 1시간 제한이 풀렸다. 실제로 두시간 넘게 라이브한 사람이 공유해놓은 것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인스타 라이브가 4시간 제한으로 바뀌면서 IGTV도 4시간 제한일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0월 기준, IGTV가 사라지고 영상을 올리는 방식도 바뀌어서 앱에서는 게시글로서 동영상이나, 릴스만 올릴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3.1.3. 댓글[편집]


포스트를 올린 당사자는 해당 포스트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서 신고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2022년 6월 기준 다른 유저에게도 안 보인다. 신고로 인해 강제삭제되면 다른 유저에게도 안 보인다.

댓글은 공유하는 것도 공유받는 것도 PC 버전만 가능한데, 우선 PC버전에서 댓글을 찾은 후 댓글의 올린 시간을 클릭하면 이동되는 링크를 복사하고 공유하거나 댓글의 올린 시간을 우클릭해 링크 복사하기 해서 공유하면 그 댓글이 최상단이도록 공유할 수 있다. 다만 링크를 통해 들어갔을 때 댓글이 로드되지 않았다면 스크롤을 내려 그 댓글이 로드될 때까지 내려가야 발견된다. 댓글이 안 묻혀있을 때 이렇게 뜨면 성공. 댓글이 묻혀있을 때 이렇게 뜨면 성공. (댓글창 스크롤 내리다 보면 찾을 수 있다) 모바일에선 공유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3.1.4. 해시태그[편집]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기능은 2010년대 중후반에 생겼다. 장소와 더불어 특정주제로 카테고리적 기능으로 인하여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기능이 막강한 편이다. 대체적으로 이용자들은 포스트에 항상 해시태그를 사용한다.[5]

한국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스타, ~그램, ~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접미사처럼 붙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스타그램', '#스타그램', '#스타' 등이 있다.

영어권 사용자들은 비슷한 느낌으로 말 앞에 'insta'를 접두사처럼 붙여 사용하곤 한다.


3.1.5. 인스타툰[편집]


일부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이 10컷 이내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10컷 이내의 단편 웹툰을 올리기도 한다. 이를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인스타툰"이라고 칭한다. 만화를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직장인, 학생, 작가 지망생 등으로 다양한 편. 스토리 형식의 장편 창작물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 계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1화를 보기 위해 게시글 밑까지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가독성에 약간의 무리가 뒤따른다.

이 때문에 인스타툰의 장르는 십중팔구가 본인의 일상이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일상툰이다. 작가, 포도사태 등을 포함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에 단편으로 만화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올리버쌤의 부인 등 유명인들이 올리는 인스타툰도 있다. 실제로 인스타 내에서 팔로워가 몇 만 이상을 초월할 정도로 유명해지면 해당 작가들에게 광고가 들어오며, 단행본으로도 출간이 되고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리지레드를 연재하면서 이름을 알린 최유나.

일부 인스타툰 작가들은 해당 만화에 나오는 반려동물들 혹은 작가의 오너캐를 굿즈화 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단에서 서술했듯이 팔로워가 몇 만~몇 십만 이상인 인스타툰 작가들의 경우 광고제의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결말이 특정 상품의 광고로 끝나거나 본인 혹은 지인의 콘텐츠를 홍보하는 인스타툰 에피소드들이 자주 올라온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업과 함께 취미로 그리는 것인지라 어느 날 갑자기 연재 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3.2. 프로필[편집]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고 해상도는 400x400이다. 아이디로 불리는 사용자 이름과 이름, 소개 등을 적을 수 있다. 사용자 아이디는 영어와 숫자, '_', '.'[6] 로만 설정 가능하며, 중복허용이 되지 않아 프로필을 찾을 때 사용된다.

소개 글자수는 최대 160자까지 지원한다. 외부 사이트를 통해 다른 글씨체로 적을 수도 있으며 글자수 제한 내에서 무제한으로 해시태그를 적을 수 있다.

외부 링크 등록도 가능하다.


3.3. 다이렉트 메시지[편집]


인스타그램에도 다른 SNS처럼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라는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이 있고, 두문자어로 줄인 'DM'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단순히 메신저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타 다른 메신저와 같이 전화, 영상통화가 모두 가능하다. 2010년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대거 인스타그램으로 이주한 현재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대체재로 사용되고 있다.

수신자는 발신자의 메시지를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으며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라면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이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지만, 대화하기 위해 요청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DM 메인 화면의 ‘메시지 요청’ 탭에서 들어온 요청들을 확인할 수 있다.

DM은 기본적으로 대화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ID로 나타나지만, 별다른 프로필 이름을 지정해둔 경우에는 서로 DM을 많이 주고받다 보면 지인으로 인식하고 대화명이 그 이름으로 표시되도록 바뀐다.

설정을 통해 자신의 활동 상태를 타인에게 표시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만약 표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활동 상태도 볼 수 없다.

메시지를 상대방이 읽으면 텍스트 아래에 ‘읽음’ 표시가 뜨고, 화면을 옆으로 살짝 밀면 전송 시각을 볼 수 있다. 또, 보냈던 메시지를 꾹 누르면 삭제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카카오톡과 같이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라는 안내 문구나 모든 대화 상대로부터 삭제 가능 시간 제한 따위가 없다. 메시지는 언제나 삭제가 가능하고 마치 보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즉각 삭제된다. 다만 여러 메시지를 특정 시간에 대량 삭제하면 잠시 동안 삭제를 할 수 없게 막는다. 이와 같이 특정 행동을 반복할 경우 기능이 제한되는 경우는 DM 말고도 인스타그램 내 여기저기 꽤 많다.

이미 주고받고 읽고 나서 시간이 지난 메시지의 경우에는 상술했듯이 지웠다는 알림이 없기 때문에 대조할 수 있는 캡처본이라도 있는 게 아니라면 삭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아직 앱을 열어서 읽지 않은 메시지를 삭제하면 메시지 알림 내용이 지우기 전 보냈던 텍스트에서 ‘이 메시지는 보낸 사람이 취소했으므로 더 이상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로 바뀌기 때문에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보낸 사람이 뭔가를 지웠다는 걸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 애초에 메신저로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DM의 UI는 전반적으로 간편한 축에 든다.

2020년 말부터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테마 변경, 다양한 공감, 그리고 답장 기능 등 Messenger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4. 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스토리[편집]


24시간 후 자동 삭제되는 포스트이다. 줄여서 '인스스'라고도 한다. 읽은 이용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으며, 48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삭제된다. 위치, 시간, 투표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는 할 수 없었으나 최근 스토리에 좋아요를 할 수 있게 추가되었다. 게시물보다 스토리를 더 활발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하지만 보통 스토리를 활발히 올리는 사람은 게시글 업로드도 잦은 편이다. 스토리 보관을 설정하면 비공개로 스토리를 계속 보관할 수 있고, 스토리 하이라이트 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스토리가 프로필 포스트 상단에 항상 노출된다. 하이라이트 스토리는 누가 봤는지 알 수 없으며, 조회수만 늘어나게 된다. 과거, 캡쳐시 그 스토리 주인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는 알림이 가지 않는다.

스토리도 포스트, 릴스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과 연동이 가능하다. 단 페이스북에서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3.6. 라이브[편집]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것처럼 인스타그램에서도 라이브 송출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시작 버튼을 눌러야 활성화가 된다.

라이브가 종료되면 위의 스토리 창에 같이 뜨며, 모바일의 경우 인스타그램 앱을 깔아야 볼 수 있다.

예전 인스타 라이브는 1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제한이 풀려서 이제 최대 송출 시간은 4시간이다. 10월 28일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3.7. 스레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read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 및 기능[편집]



4.1. 이용자 성향[편집]


이미지 중심이라는 점에서, 문제점 문서에 서술되어 있지만 심미적 관점이 여러모로 작용하게 되어서 청소년과 청년층 사이에서 외모지상주의 요소가 매우 부각된다. 즉, 시각적 판단이 우월성을 갖는 특징이 있다.

2023년 스타트업 전문지 플래텀 보도에 따르면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명 중 42%에 해당하는 2167만명이 이용 중이다. 그 이전에는 2010년대 중반조사에서는 인스타그램 사용자 가운데 과반수 이상 68%의 사용자가 여성이었으며, 2023년 1월 조사에 따른 뉴스 보도로도 한국의 경우, 여성사용자가 남성보다 100만명 앞선 수치로 증가했다.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소셜 미디어이기도 하다. 기업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마케팅용으로 많이 쓴다. 대표적인 예가 뷰티업계인 이니스프리스킨푸드 등등. 이니스프리 같은 경우 제주도 출신 사진작가 허자매를 기용하여 '제주도 청정' 이미지를 담아 특유의 맑고 따뜻한 색감을 가진 사진을 게시하는데, 이 사진들이 10-20대 여성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 인해 2015년 3월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해당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많이 알렸었다.

이제는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의 대중성까지 상회할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적인 소셜미디어가 됐다. 2020년대에 이르러 전세계 사용자가 가장 많은 소셜미디어가 되었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소셜미디어 이미지는 사라졌다.

음식 사진, 여행 사진 등 이것저것 올리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서양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잘 나온 본인 사진에 적절한 캡션을 달아서 본인 화보집처럼 관리하는 편이다. 특히 캡션을 재밌고 적절하게 쓰기 위해 몇 날 며칠을 머리를 짜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음식 사진, 본인 생각 등 이것저것 올리고 싶을 땐 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고 실제 포스팅은 예쁘게 관리하는 편.

스냅챗의 기능인 스토리를 시작으로 틱톡의 기능을 배낀 릴스, 트위터와 유사한 쓰레드 등, 타 소셜미디어의 기능과 장점을 모조리 가져온다는 것도 특징.

생활툰, 풍경, 자연경관, 기업정보, 자기계발, 모임, 여행, 스포츠, 액티비티 등,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다룰 수 있는 컨텐츠의 다양성은 트위터,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제한없이 방대하지만, 숏폼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이기에 유저의 팔로워와 검색어, 좋아요 등의 반응으로 메타의 알고리즘을 통한 필터버블로 인해 유저가 비슷한 종류의 컨텐츠만 지속적으로 찾는 확증편향을 갖기 쉽다는 문제점도 있다.


4.2. 성범죄자 이용 불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서드파티 툴[편집]


인스타그램이 마케팅 도구로써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콘텐츠 포스팅과 팔로워 관련 제3자의 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툴들은 인스타그램과는 공식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다.

리포스트 기능, 레이아웃 기능, 크롭 기능 등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앱들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 리포스트의 경우 앱을 다운받아야 가능했으나 이제는 공유 url 복사라는 인스타그램 자체 메뉴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4.4. 2단계 인증[편집]


페이스북과 동일하게 문자 메시지,인증 앱의 6자리 코드나 8자리 백업코드[7]를 추가로 입력해야 하는 2단계 인증을 지원한다. 그러나 낯선 환경에서만 2단계 인증이 요구되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매 로그인 시마다 2단계 인증이 요구된다.


4.5. 사용자 관리[편집]


트위터는 차단을 해도 차단한 사람의 아이디가 여전히 검색되는 것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면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으며, 활동 중인 상대방의 댓글이나 좋아요 활동도 보여지지 않는다. 다만 활동내역이 보이는 기능은 현재 아예 없어졌다. 단점도 있는데 나도 상대방을 차단했다면 둘이 서로 차단을 했기 때문에(일명 맞차단) 나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차단 해제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팔로워 삭제' 기능이 있어 블언블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팔로워를 취소할 수 있다. 팔로워 목록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상대가 날 삭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림 기능은 없지만 팔로워 목록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정도 되지않는 한 팔로워 수가 적기에 삭제하면 사실상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니 삭제에 주의하도록 하자. 나는 언팔인데 상대는 그걸 알고 당신을 차단해버릴 수도 있다.

신고 기능도 타 SNS에 비해 잘 되어있어서 타 SNS에 비해 악플 같은 것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타 SNS에 비해서다. 게시물 신고의 경우 인스타그램의 자체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으로 판단 후 결과를 알려주는데 누드 사진을 신고하더라도 대놓고 성기를 찍은 게 아닌 이상 문제 없다는 매크로식 답변이 돌아온다.


4.6. 기념 계정[편집]


파일:30000657467_1280.jpg
왼쪽부터 설리, 구하라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8]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이 계정을 직계가족에 의해서 남기느냐 삭제하느냐로 나뉘는데, 계정을 남길 경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다.

기념 계정에는 그 누구도 로그인할 수 없으며, 프로필에서 고인의 이름 옆에 '고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사진과 동영상을 비롯하여 고인이 공유한 게시물은 보존되지만, 게시물을 공유한 공개 대상에게만 포함된다.

기념 계정은 탑색 탭과 같은 Instagram의 특정 공간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단, 계정 주인 사후에도, 추후에 계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되지 않고 게시물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폴 워커Avicii의 계정이 대표적인 예시.


4.7. 마케팅 활용[편집]


인스타그램은 여타 소셜미디어와 다르게 이미지 중심에 광고친화적이면서도, 여러 알고리즘을 통하여 필터버블을 유발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반응도가 네이버블로그나 유튜브보다도 높은 편이다. 그로 인해 마케터들의 제품 및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미디어로도 적극활용된다.

바이럴 마케팅 수법은 물론이고 별의별 기괴한 책광고가 다 존재한다. 외국의 어떤 흥미로운 사건사고를 소개하는듯 어그로를 끌고 그 사건사고와 유사하다며 추리소설 광고를 하거나, 슬픈 사람이 어려운 일을 극복했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올려놓고 '그 사람이 읽었던 책' 혹은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라며 자기계발서를 광고한다.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여러모로 개인적인 책광고보다는 미디어적 호응이 높은 K-POP 아이돌 게시물과 릴스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바이럴인걸 알고서도 인기가 있기에 아이돌 들에게는 반응이 좋다.


5. 운영[편집]



5.1. 수사 공조[편집]


인스타그램이 해외에 위치해있어서 가계정이면 "무조건 잡히지 않고 안전하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그러나 인스타그램과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은, 유튜브 / 트위터 등의 다른 해외 SNS에 비하면 각 국가의 공조 수사 요청에 협조하는 편이다.

2016년 6월, '강남패치'라는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유포했던 계정이 인스타그램이 대한민국 경찰의 수사 협조를 받아들여 이를 통해 체포되었다., 인스타그램 측은 명예훼손인신공격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내용을 삭제하며 해당 나라의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수사 협조 기준에서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국연방 저장통신법에 의거해서만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다고 미국에 법이 없으면 무조건 협조를 안 해주는 것은 아니고 미국 외 지역이라도 법적 요청이 수반되고,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에 부합할 시 협조해 준다.

이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이라는 것이 다소 애매하여 "무조건 해준다", "무조건 안 해준다"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희롱, 협박, 허위적시 명예훼손처럼 국제적으로 존재하는 법 위반에 따른 수사 협력은 해줄 가능성이 높고, 한국 외 몇 나라 없는 모욕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중화인민공화국과 태국왕조 및 북한 같은 곳에서의 체제 모욕, 정치범을 잡기 위해 요청하는 수사 공조는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에 대해서도 협조한 사례가 없다.

단적인 예로 2016년 강남패치 때 "수사에 협조하겠다"라고 한 이후인 2019년에도 손나은악플러를 고소했는데 인스타그램 측에서 영장발부에도 수사협조를 거부했다. 2020년 9월 까판 계정 고소를 위해 영장을 보내도 수사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2016년의 강남패치 같은 것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인데다 워낙 대규모의 조직적인 범죄라 협조해준 것인데 이 때도 형사들이 "인스타그램이 협조할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을 보면 원래 해외 CP 업체들이 얼마나 대한민국 경찰에 비협조적이였는지 짐작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모욕죄 등으로 고소해서 처벌에 성공했다는 말이 있다면 이는 인스타그램이 협조해준 것이 아니라 가해자 계정에 가해자 신상 단서가 있었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고소에 성공한 것이다. 가해자 신상 단서는 주로 다른 네이버나 페이스북 닉네임, 아이디를 그대로 쓰는 경우. 혹은 본인이 학교 등 신상단서를 대놓고 올려놓은 경우 등이다.

실제로 가계정모욕죄고소하겠다고 경찰서에 가면 가계정은 못 잡는다고 반려된다. 유명인 모욕죄/명예훼손 고소 전문 변호사들조차 조직적인 범죄가 아닌 이상 가계정은 힘들다고. 야옹이 작가 고소대리인 유명인 전문 변호사도 "인스타그램이라고 무조건 못 잡는 건 아니다"라고 했지만, 막상 블로그를 가보면 "가계정은 잡기 어렵다"라고 써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가계정을 잡기 어려운 이유가 가계정 사용자가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므로 정확한 신분을 알 수 없어 알아내기가 어렵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2021년 4월 현재도 역시 도용과 허위적시 명예훼손도 미국의 법령 기준에는 명예훼손이 비범죄인지라 인스타그램 측이 협조를 안해서 고소가 어렵다는 이유의 경찰 인터뷰가 나왔다. 유저들의 게시글 삭제 요청과 신고 요청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고 한다.

대개 그나마 단순 모욕죄/명예훼손죄가 아니라 성범죄, 공갈, 협박 등 세계적으로 (혹은 미국 법 기준으로) 범죄라고 일컫는 다른 악행도 같이 했을 때, 비로소 수사 협조를 얻어낸다. 가계정을 순수하게 모욕죄/명예훼손으로만 고소하여 수사협조를 받아 처벌에 성공했다고[9] 인증한 사람은 여태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나마 2018년에 수사협조를 받아 모욕죄 고소에 성공했다는 법무법인 블로그 글이 하나 있으나 "가계정"이라는 언급은 없고 이후인 2019년에 연예인인 손나은이 변호인단을 끼고도 모욕죄 수사협조를 받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아 단순 모욕죄가 아니었거나 가계정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계양역에서 20명을 살인한다는 예고에는 메타 측에서 공식 협력하였다.


5.2. 해시태그 검열[편집]


관련 기사2
인스타그램의 정책상 단어의 뜻과는 관계없이 부적절한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시태그들을 중점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해시태그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200개 이상의 해시태그가 금지되었고 앞으로도 그 수는 증가할텐데 인스타그램이 융통성을 지닌 새로운 정책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많은 유저들의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 사용자수가 많은 영어권에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구글에 적용되는 세이프서치랑 유사하다.


6. 대중매체[편집]


  • 웹툰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인수다구래문'으로 패러디되었으며 카메라 대신 붓이 있다.

  • SBS 2017 국민의 선택에서는 '찍스타그램'이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패러디한 바이폰을 사용했다.

  • 코미디빅리그 코너 오지라퍼에서 이상준이 개그소재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본인의 폰으로 인스타에 접속 후 #코빅, #코미디빅리그, #이상준 등등 코너나 프로그램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그걸로 트집 잡는 내용.

  •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에서는 쥬스타그램으로 패러디됐다.




7. 팔로워 순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팔로워 순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 인스타그램 논란 문서를 보면 알 듯이 팔로워 수 사재기등으로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타 소셜미디어보다 인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메타가 페이스북이던 시절 인수했으나, 현재는 원조페이스북의 가치를 넘어섰다.

  •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의 대체적 수단으로 떠오르자, 본인의 기업이 운영하는 패밀리 앱인데도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저커버그는 공개 석상에서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여 잘 나가고 있는 것"이라는 뉘앙스로 발언한 바 있다. 그는 결국 인수 당시 약속한 '독립적 경영' 원칙을 서서히 깨고 인스타그램을 완전히 메타의 영향력 아래 두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갔다. 이 과정에서 케빈 시스트롬 등 인스타그램 창업을 주도한 사람들은 의견 충돌을 빚다 결국 퇴사했다. 이전부터도 페이스북 앱과 인스타그램 앱의 업데이트 내역에서 이런 모양새가 나타나기는 했다. 페이스북 앱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효과음이나 하이퍼링크등의 업데이트들이 적용되고 반응도 좋았는데 인스타그램 앱에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어떤 효과음이나 이펙트도 추가되지 않았다. 결국 인스타그램 창업자가 그렇게 거부하던 대놓고 상업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하자 원래 독립경영을 보장받았던 창업자들은 그만두고 나가버리게 되었고 인스타그램에는 원래 화면 한가운데 요충지에있던 인터페이스버튼이 업로드 버든이 아니라 쇼핑몰 버튼으로 변경되어 버리는등 수익화 모델 도입을 직격타로 맞았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돈바스 전쟁에 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학살 참극을 드러나게 한 앱이기도 하다. 푸틴 대통령은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인은 전부 민간 의용병이며 정규군은 없다고 주장했으나 한 러시아 정규군 병사가 전투 도중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 사진을 촬영한 위치가 동우크라이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대학살 참극이 벌어지며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스타그램 측도 푸틴 대통령의 이미지 관리 때문인지 관련된 글을 모두 내려서 논란이다.

  • 중국에서는 차단되어 있어 VPN 우회를 통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중국인 셀럽이나 인플루언서의 계정은 대단히 많다. 하지만 원칙상으로는 중국 내에서 사용 금지이기 때문에 중국 계정의 대부분은 '이것은 제3자가 운영하는 팬계정이다'라는 간판을 걸고 운영 중.

  • 2023년 9월 기준, 팔로워 6.5억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한 97개의 계정을 팔로우 중인데, 그중에 한국관련 계정은 트와이스, 르세라핌, 뉴진스, 정욱, 순덕삼네, 한국계 가수 예지가 있다.

  • 케빈 시스트롬의 창업과 메타(당시 페이스북)에 인수과정은 노 필터(RH코리아 출판) 책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며, 스타트업계에서는 중요한 참고도서로 화자된다.

  • 국가별 인스타그램 사용 순위를 보면 인도가 가장 높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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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공식 블로그(한국어)[3]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조차 렉스 프리드먼팟캐스트에 출연하며 본인이 생각해도 비싼 금액에 팔았다고 인정했다. 5억 달러에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다고 한다.[A] 원 블로그 링크가 삭제되어서 연합뉴스 기사 링크로 변경[4] 사진을 클릭하면 글이 나오긴 하지만 댓글은 가장 최근 달린 2개까지만 볼 수 있고, 스크롤을 얼마간 하면 아예 로그인 창이 떠버린다.[5] 공통적으로 글자 앞에 '#'을 입력한다.[6] 마침표만 아이디 처음에는 올 수 없고 연속 2개 이상은 사용이 불가능하다.[7] 1회용 코드 5개가 존재한다.[8] 모바일 버전에서만 추모라는 문구가 뜬다.[9] 당연하지만 고소장을 넣고 고소 자체는 할 수 있다. 못 잡아서 문제지. 대부분 "고소했다"에서 끝난다.[10] 이 자료가 2023년에 나온 자료인데 2022년에 국호 영문 표기를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바꿨는데 터키라고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