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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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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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1989)
The Little Mermaid
파일:the little mermaid.jpg

▼ 개봉 포스터
파일:The little mermaid.jpg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올리버와 친구들

인어공주

코디와 생쥐 구조대
장르
애니메이션, 멜로, 로맨스, 모험, 코미디
감독
론 클레먼츠
존 머스커
각본
론 클레먼츠
존 머스커
제작
존 머스커
하워드 애쉬먼
출연
파일:미국 국기.svg 조디 벤슨, 크리스토퍼 대니얼 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수경, 백순철
음악
앨런 멩컨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재개봉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재개봉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9년 11월 17일
파일:덴마크 국기.svg 1990년 11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2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11월 14일 재개봉[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12월 13일 재개봉
파일:덴마크 국기.svg 1998년 2월 6일 재개봉
상영 시간
82분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제작비
$4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111,543,479
월드 박스오피스
$211,343,479
서울 총 관객수
442,880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제작 과정
6. 줄거리
8. 평가
9. 흥행
10. 파생작
10.1. 후속작
10.4.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인어공주 라이브!
10.6. 게임
11.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인어공주 디즈니 플러스.jpg}}}

1989년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8번째 클래식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며 전세계에 인어공주를 이 작품 속 이미지로 알리게 되었다.[2]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뒤로 1970년대~1980년대에 장기적인 침체기를 겪은 회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키며 제2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디즈니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열어준 작품이자, 그야말로 디즈니 왕국의 시작을 알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매우 높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기도 여전히 뛰어나기에 사실상 디즈니의 대표적인 밥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2. 예고편[편집]






3. 제작 과정[편집]



인어공주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 마지막 정통 셀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은 전부 CG가 사용된 애니메이션들이다.[3] 3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400명 이상의 예술가와 기술자들을 동원하여 100만 장 이상의 그림을 그렸고 7,000피트(약 2.1km)나 되는 긴 필름을 편집했다.

사운드트랙 작곡을 위해 작곡가를 물색하던 중 당시 뮤지컬 리틀 샵 오브 호러스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주목받던 작사가·작곡가 콤비를 발탁하는데, 바로 작곡가 앨런 멩컨과 작사가 하워드 애쉬먼이었다. 애쉬먼은 작사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작품 전반에 걸쳐 깊이 참여하였으며, 셔먼 형제[4]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선율의 멩컨과 뮤지컬에서 노래가 수행해야할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작품의 구조를 완성한 애쉬먼을 통해 현대적인 디즈니 뮤지컬 영화의 틀이 만들어졌다고 평가받는다. 사운드트랙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삽입곡 중 Under the Sea는 최고의 영화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꼽힌다. 인어공주의 사운드트랙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코어가 음악상을, Under the Sea가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멩컨과 하애쉬먼에게 첫 아카데미상을 가져다주었다. 멩컨은 인어공주를 시작으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다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아 디즈니와 협업을 이어나갔다. 애쉬먼은 미녀와 야수 작업을 마치고 알라딘을 작업하던 1991년 에이즈로 사망했다.[5]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소재로 했으나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 작품 줄거리에 많은 수정이 가해졌고, 등장인물들에게 이름이 생겼으며 상당한 분량의 액션신도 생겼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원작의 결말에서는 인어공주와 왕자가 맺어지지 않는데 비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모두에게 축복을 받으며 인어공주와 왕자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해피 엔딩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말의 변경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널리 알러진 현재는 오히려 디즈니식의 결말을 정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디즈니의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 뮤지컬 등에서도 대부분 원작보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따른다. 본래 원작 동화처럼 비극적인 줄거리에 울슐라는 더 어두운 캐릭터가 될 수도 있었으나, 여러 수정을 거쳐 지금의 인어공주가 만들어졌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세계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디즈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왕국의 왕자 에릭이 그림스비와 함께 배를 타고 항해하는 도중, 선원들에게 인어에 대한 전설을 듣고 실제로 존재할지 궁금해한다. 바닷속에는 인어들의 왕국 아틀란티카가 있었고, 왕 트라이튼에게는 일곱 명의 딸이 있다. 이 중 에리얼은 일곱 자매의 막내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졌다. 에리얼은 인간 세계를 동경하여 뭍으로 나가고 싶어해 아버지 트라이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바다 이곳저곳의 인간들의 물건들을 수집하러 다닌다. 어느 날 에리얼은 단짝 친구 플라운더와 함께 포크와 파이프 담배를 발견하자 친구들 중 유일하게 육지에 대해 잘 아는 갈매기 스커틀에게 감별을 부탁한다. 이때 에리얼은 자신의 음악회 데뷔 무대가 있는 날임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닫고 황급히 왕궁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음악회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뒤였다. 아버지 트라이튼과 궁중 음악가 세바스찬이 에리얼을 크게 꾸짖고 또 물 위로 올라갔냐며 나무라나 에리얼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물 밖 인간들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버리지 못하며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바램을 간직한다.

그때 바다 위에서 번쩍번쩍 거리는 불꽃놀이가 펼쳐지자 에리얼은 호기심에 수면 위로 올라가고, 에릭 왕자의 생일파티가 선상에서 열리는 것을 발견한다. 에리얼은 배에 가까이 다가가 안을 엿보다 에릭에게 첫눈에 홀딱 반해 단번에 사랑에 빠진다. 그때 갑자기 폭풍우가 몰려와 배의 돛이 벼락에 맞아 불이 나 배가 침몰할 위기에 빠진다. 에릭이 물에 빠져 정신을 잃으나 에리얼이 에릭을 구조해 근처 해변가로 데려간다.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에릭을 보며 에리얼이 노래를 부르자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에릭이 깨어난다. 에릭이 아직 완전히 정신을 차리기 전 에릭의 반려견 맥스와 그림스비가 다가오자 에리얼은 재빨리 몸을 숨기고, 에릭은 에리얼을 정확히 보지는 못했지만 깨기 직전 들은 노래 소리를 잊지 못한다.[6][7][8] 그렇게 에리얼은 에릭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워져 평소보다 훨씬 더 들뜨고 행복한 마음으로 에릭을 다시 만나려 하지만 세바스찬이 에리얼을 막아선다. 세바스찬은 우리가 사는 바다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데 왜 바다 위 인간들의 흉악한 세계로 가려하냐며 에리얼을 설득한다. 하지만 에리얼은 세바스찬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몰래 빠져나가고, 참다못한 세바스찬은 트라이튼에게 자신이 에리얼을 말렸지만 듣지 않고 끝내 인간 남자를 사모하게 되었다고 실토한다.

한편 에리얼은 플라운더를 따라가 보물창고로 가는데 알고보니 플라운더가 에릭의 동상[9]을 깜짝선물로 준비했던 거였다. 에리얼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동상을 보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세바스찬의 실수로 인해 분노한 트라이튼이 그녀의 보물창고로 향해 에릭의 동상을 포함해 에리얼이 수집한 인간들의 물건을 모두 파괴해버리자 에리얼은 크게 슬퍼한다.[10]

한편 그때까지 그런 그녀를 계속해서 감시하고 지켜본 자가 있었으니 바로 아틀란티카 왕국에서 추방당한 뒤 트라이튼 왕에게 복수의 칼을 갈던 바다 마녀 우르슬라였다. 그녀는 수하 플롯섬과 젯섬을 에리얼에게 보내 우르슬라가 당신을 도와 소원을 이루게 해줄 수 있다고 꼬드겨 에리얼이 그들을 따라 자신에게 찾아 오도록 만든다. 우르슬라는 에리얼에게 '3일 동안 인간으로 만들어주며 사흘 뒤 세번째로 해가 질 때까지 왕자에게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받으면 영원히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우르슬라의 노예가 된다'는 내용의 계약을 제안하고 계약의 대가로 목소리를 요구한다. 에리얼이 고민 끝에 우르슬라의 계약서에 서명하자 목소리를 빼앗긴 뒤 지느러미 대신 다리를 얻어 바다 밖으로 나간다. 세바스찬은 크게 개탄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어쩔 수 없이 에리얼을 위해 에릭과의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다짐한다.

뭍에서는 에릭이 자신을 구해준 미지의 여인을 그리워하고 있었고, 반려견 맥스가 에리얼의 냄새를 맡아 에릭을 해변가의 에리얼에게 데려간다.[11] 에릭은 어렴풋이 본 에리얼의 모습을 기억해 에리얼을 자신이 찾는 여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을 하지 못한다는 걸 알자 내가 생각한 그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실망한다. 그래도 에릭은 에리얼을 다리를 가누지 못하는 불쌍한 벙어리 여인이라 여겨 궁전으로 데려가 저녁식사에 초대한 뒤 궁전의 손님방에 머물도록 하며 다음날부터 에리얼에게 자신의 왕국을 구경시켜준다. 이틀 동안 둘이 함께 지내며 가까워지자 에릭 또한 에리얼에게 점점 이끌려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둘째날 밤 에릭과 에리얼은 함께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세바스찬과 호수의 동물들은 이때다 싶어 두 사람이 키스하도록 온갖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구 띄워 형성한다. 그렇게 입맞춤이 성공하려던 찰나에, 플롯섬과 젯섬의 난입으로 보트가 뒤집어져 간발의 차이로 키스가 무산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르슬라는 "말을 못하면서도 에릭의 마음을 얻어 진짜로 이틀만에 키스를 성공하기 직전까지 가다니 보통 기집애가 아니군!"이라며 이제 직접 나서야겠고 결심해 바네사라는 여인으로 둔갑한다.

에릭은 에리얼을 사랑하게 되어 에리얼이 자신을 구해준 여자가 아니어도 상관없이 결혼하겠다고 마음을 굳히지만[12] 우르슬라가 미녀 바네사로 변신한 뒤 계약의 댓가로 받은 에리얼의 목소리를 가지고 에릭에게 접근해 최면 마법을 걸어 홀려버린다. 마법에 걸린 에릭은 바네사가 자신을 구해준 여인이라 생각해 바로 결혼을 발표하고, 에리얼은 엄청난 충격과 좌절로 망연자실해 한다. 하지만 스커틀을 통해 마녀 우르슬라가 변신하여 에릭을 속였다는걸 알게 되자 즉시 모든 바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결혼식에 난입하여 바네사와 에릭의 결혼을 난장판으로 만든 뒤 우르슬라의 목에 걸린 에리얼의 목소리가 담긴 조개 목걸이를 탈취하자 에리얼은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에릭은 마법에서 풀려난다.[13]에릭은 에리얼이 자신을 구해준 사람임을 깨닫고 기뻐하며 둘은 키스하려하지만 그 순간 3일째의 일몰이 지나 계약 조건에 실패한 에리얼은 인어로 돌아가 우르슬라의 노예가 되어버린다.[14] 우르술라는 너무 늦었다며 조롱하면서 정체를 드러내곤 에리얼을 낙아채 바다로 끌고간다.

세바스찬에게 보고를 받고 달려온 트라이튼이 우르슬라를 막아서지만 우르슬라는 그에게 '나와 네 딸은 절대 깰 수 없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네 딸은 이제 내 노예다. 다만 당신이 딸을 대신해 내 노예가 되면 네 딸이 풀려날 수 있다'고 말하자 트라이튼은 딸을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여 우르슬라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그 대신 에리얼은 풀려난다. 이를 통해 우르슬라는 트라이튼의 왕관과 삼지창을 빼앗아 온 바다에 대한 지배권을 얻는다.[15] 우르슬라가 몸집을 거대하게 키운 뒤 아틀란티카와 모든 바다를 점령하려 하지만, 에릭이 재빨리 기지를 발휘하여 배를 조종해 뱃머리 끝의 날카로운 파편을 우르슬라의 복부에 관통시킨다.[16] 우르슬라는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가라앉고, 영혼을 빼앗긴 인어들은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아틀란티카는 평화를 되찾는다. 트라이튼은 자신의 반대와 만류로는 더 이상 에릭을 향한 에리얼의 사랑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해 에릭을 인정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해서 트라이튼은 에리얼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주고, 에리얼과 에릭은 많은 인어들과 인간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채 막을 내린다.


7.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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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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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뒤로 1970년대~1980년대에 장기적인 침체기를 겪은 회사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시키며 제2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디즈니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열어준 작품이자, 그야말로 디즈니 왕국의 시작을 알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평가가 매우 높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기도 여전히 뛰어나기에 사실상 디즈니의 대표적인 밥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9. 흥행[편집]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미국에서 8천 4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대한민국에서도 서울 44만 관객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2억 1,13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10. 파생작[편집]



10.1. 후속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 3: 에리얼의 어린 시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홈비디오 속편으로 《인어공주 2》(The Little Mermaid II: Return to the Sea, 2000)와 《인어공주 3: 에리얼의 어린 시절》(The Little Mermaid : Ariel's Beginning, 2008)이 있다. 하지만 사실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들의 후속작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닌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작품성과 작화가 1편에 못 미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음악은 디즈니답게 좋다. 3편은 디즈니 툰 스튜디오에서 마지막으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후속작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예쁜 작화, 가족애를 표현한 스토리 덕분에 호평이 많다.[17] 다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 2편은 에리얼과 에릭의 딸 멜로디가 주인공이고 3편은 1편 이전 시점의 이야기이다.


10.2. TV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TV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3. 뮤지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뮤지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4.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인어공주 라이브![편집]


파일:EIpP7esWoAEnmuw.jpg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presents The Little Mermaid Live!

2019년 11월 5일에 ABC에서 방송한 특집 방송.

애니메이션 개봉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되, 극중 뮤지컬 장면은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 뮤지컬 연기로 상연한 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의 OST인 Her VoiceIf Only가 추가되었다. Fathoms BelowPoor Unfortunate Souls의 Reprise 버전 등은 애니메이션보다 길이가 더 길어졌다.

한국계 배우가 아티나를 맡았다.

  • 에리얼 - 아울리이 크러발리오
  • 에릭 - 그레이엄 필립스
  • 우르슬라 - 퀸 라티파
  • 세바스찬 - 샤기
  • 주방장 루이 - 존 스테이모스
  • 엠씨(Emcee)[18] - 앰버 라일리
  • 그림스비 - 도미니크 켈리
  • 맥스 - 베이글
  • 특별 출연 - 조디 벤슨


10.5. 실사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어공주(202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6. 게임[편집]


  • The Little Mermaid[19] (1991 / NES, 게임보이)
  • Ariel the Little Mermaid[20] (1992 / 세가 제네시스, 세가 게임기어, 마스터 시스템)
  • The Little Mermaid II: Pinball Frenzy (2000 / 게임보이 컬러)
  • The Little Mermaid Pinball (2005 / PC)
  • 킹덤하츠 (2002)
  • 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 (2004)
  • 킹덤하츠 2 (2005)


11. 기타[편집]


  • 개봉 후 유럽 초연으로 제43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했다. 당시는 해외 개봉 텀이 어느 정도 있어서 가능한 프리미어였다. 프랑스 개봉은 11월에 했다.

  • 한국어 더빙이 아주 잘 된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부터 디즈니 본사가 더빙에 직접 관여하였다고 한다. 본사 관계자가 마녀 울슐라 역할을 맡은 박정자의 목소리를 듣고서 '이 사람이 영어가 되면 한국어 더빙이 아니라 오리지널 성우로 캐스팅 해도 좋았겠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다만 에리얼의 목소리는 나이와 목소리가 잘 맞지 않는다는 평도 존재한다. 한국 극장 개봉 당시 미국 디즈니 본사에서 한국에 "더빙의 수준은 원판과 다를바 없이 뛰어나니 영상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자막보다 더빙을 감상하길 추천한다."고 홍보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어 더빙은 1991년에 출시했다.

  • 인어공주의 배경이 되는 아틀란티카의 정확한 명칭은 1편에서 언급하지 않고 1993년에 출간한 소설에 나온다. 이후 2, 3편에선 제대로 언급한다.

  • 할리우드 심해 판타지의 원조격인 작품이다. 배 위에서 여행을 하거나 바다 괴수와 싸우는 작품은 이전에도 많았으나 '심해에서 물고기들과 여행하는 내용'을 다룬 것은 처음이다. 15년 후 《니모를 찾아서》, 30년 후 《아쿠아맨》 등이 개봉해 인어공주가 재조명되었는데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니모를 찾아서》, 《아쿠아맨》의 3D, CG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풀 픽셀 심해 표현은 지금 봐도 뛰어나다.

  • 2006년 플래티넘 에디션 DVD를 발매했으나 DVD 시장이 좁은 코드3 지역은 1Disc 옵션으로 출시했다.[21] 그래도 작품이 작품인지라 상당히 잘 팔렸다. 이후 다이아몬드 에디션 블루레이를 정발했는데 한번 발매 연기하여 나온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국판에 일부 오류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출시해[22] 또 욕을 먹었다.

  • 쿠웨이트에서 본작의 삽화가 검열 대상 목록에 올랐다. 그 이유는 에리얼의 상반신이 조개 브래지어만을 입고 있기에 선정적이라는 것(...) #

  • 1편의 테마곡은 Part of Your World(저 곳으로), 2편은 For a Moment(한순간이지만), 3편은 I Remember(난 기억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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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기 폭스의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의 흥행을 방해하기 위해 재개봉해 3위를 달성하였다. 이후 2013년경 디즈니는 《미녀와 야수》와 《라이온 킹》처럼 《인어공주》와 《알라딘》도 3D 컨버팅 작업을 거쳐 3D 재개봉할 계획을 가졌으나, 《라이온 킹》을 제외한 3D 재개봉작들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계획을 취소하였다.[2] 이전까진 주로 인어공주라고 하면 현재의 로맨틱한 이미지가 아니었다. 원작도 그리 로맨틱한 이야기는 아니다.[3] 그렇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CG를 사용한 애니메이션은 인어공주 이전에도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위대한 명탐정 바실의 톱니바퀴 전투 장면.[4] 1960~70년대에 디즈니와 다수의 작업을 함께하여 메리 포핀스, 정글북, It's a Small World 등을 작곡한 유명 형제 작곡가이다.[5] 알라딘의 남은 작사 작업은 유명 뮤지컬 작사가 팀 라이스가 맡아 라이스는 알라딘 이후 여러 디즈니 작품의 작사로 참여하게 된다.[6] 이 장면은 안데르센의 원작과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정신을 잃은 왕자가 인어공주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7] 이 장면이 대단히 아름답게 묘사되는데, 폭풍우가 그치고 구름 사이에서 햇살이 뻗어나오면서 방금 의식을 차린 에릭의 눈에 에리얼이 마치 후광을 둘러싼 것 처럼 들어온다. 다만 눈부신 햇살 덕에 에리얼의 목소리만이 각인되고 말았다.[8] 이 장면에서 그 유명한 Part of Your World가 나오는데, What would I pay To stay here beside you? 라는 노랫말에서 본 작의 핵심이 절절하게 표현된다.[9] 에릭이 생일선물로 받았던 것. 폭풍우로 인해 동상이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10] 허나 트라이튼은 떠나기 전 슬프게 우는 에리얼을 보고 자신이 너무 심했다 생각하는 듯 미안해하는 표정을 짓는다.[11] 맥스는 전에 에리얼이 에릭을 구해주었을 때 에리얼의 냄새를 기억해 에릭에게 '이 여자가 바로 주인님이 찾는 그 여인이에요!'라고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다.[12] 에리얼의 노래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는 에리얼이 그 여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13] 이때 분명 맨발로 배까지 헤엄쳐온 에리얼이 갑자기 구두를 신고있는 오류가 있다.[14] 원작에서는 아예 물거품으로 변해 버린다.[15] 결국 우르슬라의 목표는 애초에 에리얼도 에릭도 아닌 트라이튼이었다. 에릭을 사랑하게 된 에리얼과 계약을 한 뒤 키스에 실패하도록 만들어 에리얼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딸을 위하는 트라이튼의 마음을 이용해 대신 희생하게 유도하여 삼지창을 탈취함으로서 온 바다를 가지겠다는 계략이었다.[16] 이때 천둥 벼락이 치며 희번덕 뒤집어진 우르슬라의 눈이 비친다.[17] 디즈니 툰 스튜디오는 알라딘 2: 돌아온 자파나 인어공주 2 등 초기엔 악평이 가득한 작품을 만들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18] 오리지널 캐릭터로 Daughters of Triton 노래를 부른다.[19] 제작사 캡콤.[20] 제작사 블루스카이 소프트웨어, 장르는 어드벤처.[21] 예상 판매량을 보고 제작한 듯하다. 때문에 삭제 장면 등이 잘려나갔다. 그래서 절판 후 무리를 해서라도 일본판이나 미국판을 구하려는 팬도 있었다.[22] 미국판은 오류가 발견되자 수정 디스크를 보내주거나 교환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