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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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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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군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자치 기능이 없는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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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지역*

이포리 (서화면)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능이 없다.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svg 강원특별자치도자치군


파일:인제군 CI.svg

인제군
麟蹄郡
Inje County





군청 소재지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상동리)
광역자치단체
강원특별자치도
하위 행정구역
1 5
면적
1,646.08㎢
인구
32,003명[1]
인구 밀도
19.50명/㎢[2]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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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재선)
군의회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3]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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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5]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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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상징
군화
철쭉
군목
주목
군조
백비둘기
지역번호
033
홈페이지
inje.go.kr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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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수달이

파일:인제군청.jpg

인제군청
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교통
4.1. 도로교통 및 수운
4.2. 철도
5. 관광
6. 교육
6.1. 초등학교
6.2. 중학교
6.3. 고등학교
7. 생활문화
7.1. 문화시설
9. 군사
11. 기타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의 군. 동쪽으로는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서쪽은 춘천시[6]양구군, 남쪽은 홍천군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 휴전선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에는 인제 , 곰취, 고로쇠수액이 등록되어 있다.


2. 역사[편집]


파일:인제군 CI(2000-2015).svg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한 옛 CI.

고구려 저족현(猪足縣)이었는데 한자 의미가 '돼지발'이란 뜻이다. 통일신라 경덕왕의 지명 한화 정책 때 희제현(狶蹄縣)으로 바꾸고 지금의 강릉시를 중심으로 한 영동지방 행정구역인 명주에 소속시켰다.

인제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다. 왜 기린(린麟) 발굽(제蹄)으로 명명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 지역 지형이 기린의 발굽 모양이라서 라는 설도 있고, 지역에 사슴이 많이 서식하여, 사슴이 기린이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린기린(상상의 동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설에 의하면 기린은 "용의 머리에 사슴의 몸에 소의 꼬리와 말과 같은 발굽과 갈기가 있다"고 묘사되기 때문에 사슴이 신성화 될 경우 기린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종전의 명칭도 짐승의 발 또는 발굽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는 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고, 실제로 사슴이 많이 서식했고 명칭이 기린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는 후자의 설이 설득력이 있다.

1906년 월경지 정리령으로 인해 춘천군으로부터 월경지기린면을, 강릉군으로부터 내면을 편입했다.

일제강점기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군이었으나, 38선으로 분단되어 북쪽은 북한으로, 남쪽은 홍천군으로 편입되어 버린 흑역사가 있다.

6.25 전쟁 이후 북쪽 서화면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남한에 속하게 되어 인제군이 복군되었으며, 내면홍천군에 넘겨 주었다. 1954년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해 오고 1963년 아예 서화면에 병합시켰다. 1964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 구 해안면 지역을 다시 양구군에 넘겼다. 그리고 양구군 남면(현재 국토정중앙면)에 속했던 상수내리, 하수내리와 춘성군(현재 춘천시) 북산면에 속했던 수산리를 편입했고, 두무리를 양구군 남면으로 이관하였다. 1979년 인제면이 인제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기린면 상남출장소가 상남면으로 승격되고 남면 김부리가 상남면에 편입되었다.


3. 지리[편집]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 1위인 홍천군 다음으로 면적이 넓어 2위를 차지한다. 원래 광복 당시까지만 해도 인제가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이었는데, 무려 2,000㎢가 넘었다.[7][8] 하지만 한반도가 38선으로 나눠지면서 인제군의 대부분이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고 잔여 지역은 홍천군 신남면과 내면으로 편입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강원도 쪽의 경계가 북상하면서 대부분 수복되어 인제군으로 환원되었으나, 내면은 환원되지 않고 홍천군 관할로 남아 있다.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 은비령, 곰배령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한 고개들이 많으며, 그 중 상당수가 태백산맥을 넘어 영동 지방의 고장들을 잇는다. 영서권에 있는 지역이지만,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점이라 당연히 지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 방태산 등 높은 들도 있다.

주거지는 하천을 따라 만들어진 좁은 평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기린면을 관통하는 내린천서화, 원통 일대를 관통하는 인북천이 인제읍내에서 만나면서 소양강이 되고 소양호로 흘러들어간다.

인제군은 영서 북부 지역으로 소양강 유역이기 때문에 춘천 생활권이었으며, 이 지역의 언어 역시 춘천과 비슷한 영서 방언을 사용하므로 지리적으로 영서 지역에 있는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할지라도 언어권, 문화권이 전혀 다르다.[9] 그러나 현재는 춘천 생활권이라고 보기 힘든데, 일단 소양강댐의 건설로 춘천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수몰되었으며, 그러한 가운데 44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홍천 - 인제 - 속초 축의 교류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는 오히려 속초 생활권, 심지어는 동서울 생활권으로 볼 수도 있을 정도다.

강원도 전방 지역답게 겨울에 매우 춥다. 연평균 기온은 10.4℃, 최한월인 1월 평균 기온은 -4.7℃, 최난월인 8월 평균 기온은 23.4℃이고 역대 공식 최저 기온은 1981년 1월 6일에 기록된 -25.9℃, 역대 최고 기온은 2018년 8월 1일의 37.7℃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210mm이다.

설악산이 인제군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데, 인제군과 고성군 사이에 걸쳐있는 향로봉에서 1963년 1월 23일 비공식적으로 -31.5℃를 기록했고 1965년 1월 12일에는 비공식적으로 -33.0℃를 기록하기도 했다.[10] 그리고 2021년 1월 8일에도 향로봉에서 비공식적으로 -29.1℃가 기록되어 전국에서 가장 추웠다.

대신 여름이 시원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전혀 아니다. 후방 지역보다 낫겠지만, 여름에도 가 오지 않는 이상 30℃는 기본일 정도로 엄청 덥다. 전술했듯이 2018년 폭염 때 37.7℃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강암이 많다. 지질에 대해서는 이곳 참조(#1, #2).


3.1. 인구[편집]


파일:인제군 CI.svg 강원도 인제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63,715명}}}
1970년 60,664명}}}
1975년 56,561명}}}
1980년 47,766명}}}
1985년 44,200명}}}
1990년 38,603명}}}
1995년 34,828명}}}
2000년 32,807명}}}
2005년 32,469명}}}
2010년 31,842명}}}
2015년 33,255명}}}
2020년 31,694명}}}
2023년 11월 31,969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0만 명}}}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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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10,669명[귀둔출장소]}}}
북면 7,896명}}}
기린면 5,032명}}}
남면 3,815명}}}
서화면 2,628명}}}
상남면 2,057명}}}
2023년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1만 명


인구밀도가 19.50명/㎢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다.[11] 이 곳에 가보면 알겠지만, 군 면적의 상당수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 공기는 매우 맑다. 심야에 경계근무를 하면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4. 교통[편집]




4.1. 도로교통 및 수운[편집]


과거에는 교통이 매우 불편했다. 과거에는 양구군과 마찬가지로 춘천 소양호선착장에서 신남선착장까지 여객선과 군 선박[12]이 다녔으며, "인제 가면 언제 오나[13] 원통해서 못 살겠네"라는 군인들의 푸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2006년 경에 홍천 ~ 인제읍 ~ 원통리, 백담사 ~ 속초(미시령터널) 간 44번 국도가 확장 및 포장되어 남면 신남리 및 인제읍, 원통리의 교통이 환골탈태했다. 말이 국도지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다. 그리고 2010년 3월경에는 원통리~백담사 구간까지 완전히 4차로로 확장되어 위 말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14] 실제로 2015년 현재 동서울 ~ 원통 간 직행 시외버스는 1시간 40분, 홍천을 경유해도 2시간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동서울 ~ 속초(시외) 노선 또한 2시간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15]으로 금강고속은 2시간 만에 속초에 도착하고 가끔씩 동부고속 차도 따고 다닌다.

2017년 6월 말에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 양양 구간이 개통되어 상남면 및 기린면 지역의 교통이 개선되었다. 다만 상남면기린면을 제외한 지역에서 인제IC를 이용하는 비중은 극히 적은 편인데, 인제읍 및 북면에서 인제IC를 연계해줄 31번 국도나 남면에서 연계해줄 446번 지방도의 상태가 상당히 메롱한 편이라, 서울 방면으로 갈거면 그냥 44번 국도를 타고 동홍천IC를 이용하는 쪽이 훨씬 빠르고, 속초 방면으로 가는 거라면 44번 국도-46번 국도-56번 지방도 미시령터널 루트가 훨씬 빠르기 때문. 그리고 서울에서 속초로 갈 때 인제를 경유하는 일이 크게 줄었다. 덕분에 이들 통행 차량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던 가게들이 폭망. 국도 상황은 다음과 같다.
  • 31번 국도: 홍천 내면에서 올라오는 국도로 내린천을 끼고 상남면, 기린면을 관통하여 인제읍내로 들어오지만, 금방 이탈하여 광치고개를 넘어 양구로 넘어간다. 44번 국도와 중첩되는 구간을 제외하곤 모두 왕복 2차로다.
  • 44번 국도: 인제의 간선 국도. 홍천에서 넘어와 신남을 거쳐 읍내를 관통, 원통을 지나 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간다. 한계교차로에서 양양을 넘어가는 구간을 제외하곤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으며, 주변에 군부대와 관광지가 즐비하여 통행량이 적지 않다. 다만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후 관통하여 속초로 가는 차량은 대부분 빠졌다.
  • 46번 국도: 양구군에서 넘어와 신남에서 44번 국도와 중첩된다. 한계교차로에서 44번 국도와 분기하여 북쪽으로 향하며, 진부령을 넘어 고성군으로 넘어간다. 용대리까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있고 용대리에서는 바로 미시령 쪽으로 직결되어 있다. 이 도로 주변에는 백담사와 캠핑장이 많아 이들을 찾는 차량들이 많은 편이다.

인제터미널은 전형적인 시골 터미널로 분식집, 매점 정도가 있었지만 이젠 옛말이고 2007년 하반기에 인제읍 내로 들어가는 남쪽에 신축했다. 그러면서 군인들을 위한 가게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매표 창구가 여러 개지만 사실상 하나뿐인데 시간당 한두편 있는 동서울행 버스와 속초행 버스만 있기 때문에 하나로도 충분하다.[16] 버스표는 지정 좌석제가 아니라 오는 대로 앉는다. 그래서 자리가 다 차면 그 버스편에 탈 수 없는데, 그냥 다음 차 타면 된다. 다행히도 명절 때 아니면 주말에도 자리가 없어 다음 차 타는 일은 별로 없다. 워낙 인구가 적은 데다 군인이나 지역 주민이나 타지, 인제군에 오는 외부 관광객들은 거의 버스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 국도가 잘 뚫려 있어서 주말에 좀 막혀도 두 시간 이내에 동서울까지 들어올 수 있다. 게다가 인제터미널은 주로 중간 승하차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오히려 운행 횟수가 조금 더 많고 대표적인 터미널은 원통버스터미널이다. 아무래도 군인 위주로 유동인구가 발생하니만큼 군부대가 많은 원통이 더 횟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옆동네 홍천과 마찬가지로 금강고속의 밭이다. 그 외에는 대한교통의 농어촌버스나 강원고속이 들어오는 정도.

농어촌버스 운행거리가 길다. 인제군 안에서는 1,000원 단일요금을 받으나, 군계 밖으로 나가면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과거에는 원통-홍천 7,600원, 현리-홍천 8,350원이었으나, 인제 버스도 홍천군 내에서는 홍천군 단일 요금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인제군 요금 단일화 이후에는 홍천군에서의 요금인 1,450원, 인제군에서의 요금인 1,000원을 각각 적용하여 총 2,450원만 내면 된다.


4.2. 철도[편집]


춘천속초선인제역백담역이 각각 북면 원통리와 용대리에 생길 예정이다. 서울 용산역까지는 75분이 채 안 걸릴 예정이다.


5. 관광[편집]


빙어 축제, 황태 축제, 열목어 축제, 합강문화제, 방태산 고로쇠 축제 등 많은 축제를 개최하며, 이 중 소양호에서 열리는 빙어 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설악산국립공원, 번지점프장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내린천에 피서나 래프팅을 하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번지점프장이 위치한 곳은 인제 나르샤테마파크로, 구칭 인제 밀리터리 테마파크다. 관련 시설 중에서 컨테이너를 이용해 서든어택의 인기맵인 웨어하우스를 실제로 구현한 서바이벌 게임장도 있다. 번지점프 시설은 밤만 되면 빛을 뿜어내 인제군의 얼마 안 되는 야경 스팟이기도 하다.

산지가 많기 때문에 각지에 등산코스, 자연휴양림, 자연탐방로 등이 위치해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설악산을 필두로, 하얀 자작나무와 함께 설경사진 명소로 유명한 원대리 자작나무숲, 람샤르습지로 등록된 대암산 용늪, 야생화로 유명한 점봉산 곰배령, 장성편백숲 등이 있다.

백담사가 북면 용대리에 있다.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전두환으로 얽혀 유명한 사찰으로 만해가 백담사에 기거하면서 학문을 익혔던 적이 있었다. 백담사에서 좀 떨어진 곳에는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만해마을'이라는 관광지가 있으며, 매년 '만해축전'도 열고 있다. 또한 만해마을 옆에는 '한국시집박물관'도 위치해 있어서 한번 둘러볼 법하다. 그리고 훗날 전두환노태우가 집권한 이후 5공 청산 작업의 희생양(?)이 되어 한동안 서울을 떠나 백담사로 귀양(?)을 가게 됐다.

용대리 백담계곡은 내설악 단풍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곳이며 입구에 위치한 내가평교 주변의 하천은 사철 해맑은 물이 흐르며 수심이 깊고 깨끗하여 수년 전부터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명소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찾아드는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백담계곡 주변에 위치한 용대리는 국내 유일의 황태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황태전문 식당이 여러 곳 산재하고 있으며, 백담계곡 입구에 위치한 백담고을캠핑장을 비록한 수개소의 캠핑장과 펜션 등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청정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이다.

2013년 5월 25일에는 기린면 북리에 자동차 서킷인 인제 스피디움이 개장했다. 개장 첫 대회는 2013년 슈퍼다이큐 제2라운드.[17]

이외에도 인제읍에 하추자연휴양림이 있다.


6. 교육[편집]



6.1. 초등학교[편집]






학교명
주소
1
인제초등학교
인제읍 인제로 277번길 20
1-1
인제초등학교 가리산분교[18]
인제읍 한적산로 1654
2
인제남초등학교
인제읍 인제로 156번길 34
3
귀둔초등학교
인제읍 점봉산로 51
4
부평초등학교
남면 신남로 94번지 7
4-1
부평초등학교 신월분교
남면 신월로 431
5
어론초등학교
남면 설악로 198
6
기린초등학교
기린면 기린로 76
6-1
기린초등학교 방동분교
기린면 조침령로 671
6-2
기린초등학교 진동분교
기린면 설피밭길 432
7
상남초등학교
상남면 내린천로 2548
8
하남초등학교
상남면 내린천로 3195
9
원통초등학교
북면 원통로 129
9-1
원통초등학교 신덕분교
인제읍 신덕길 63
10
월학초등학교
북면 월학로 732
11
한계초등학교
북면 한계1길 33
12
용대초등학교
북면 미시령로 1031
13
서화초등학교
서화면 금강로 1490
14
서성초등학교
서화면 금강로 1801-42


6.2. 중학교[편집]






6.3. 고등학교[편집]



파일:인제군 CI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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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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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활문화[편집]



7.1. 문화시설[편집]


인제는 최전방인데다가 인구도 적어 문화생활을 할 시설이 없었다. 그나마 CGV 춘천에서 매달 1회씩 출장을 나와 최신 영화를 틀어주는 것이 전부였다.

파일:CGV 인제관.jpg

그러다 2018년, 인제군과 CGV측이 협력해 인제읍에 있는 하늘내린센터를 개조해 CGV 인제가 개관했다. 총 2관에 좌석도 56 / 43석에 불과한 미니 영화관이지만 엄연한 정식 지점인 만큼 인터넷/앱 예매를 지원하고 무인발권기도 설치되어 있다.[19] 팝콘 & 오징어 같은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거기에 공공기관(인제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다 보니 2D 영화는 시간대 관계없이 6,000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3D 영화도 8,000원에 불과하다. 강원도 최전방에 처음으로 생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만큼 인제군민들과 군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라 2018년 전국 150여개의 CGV 지점들 중 최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20]


파일:CGV 원통 외관.jpg


파일:CGV 원통 내부.jpg


파일:CGV 원통 상영관.jpg


2022년 3월 4일 원통리에 CGV 원통이, 2023년 3월 6일 기린면에 CGV 기린이 개관하며 3개의 CGV 지점을 가지게 되었다.

7.2. 스포츠[편집]


인제군청에서 바둑팀을 후원하고 있다.

파일:haneulnarin.png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인제 하늘내린팀. 2015년 시즌에 오유진 五단이 활약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8.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군사[편집]


대표적인 최전방 중 하나. 현재 제12보병사단KCTC, 제3군단[21] 동부전선 거점 부대가 전부 이 동네에 주둔하고 있다. 특히 원통에서 북쪽으로 서화로 가는 구불구불한 길 곳곳마다 군부대 천국이다. 물론 양구군 못지않게 겨울에는 매우 춥고, 다른 전방 지역들처럼 제설작전혹한기 훈련 때는 끝내준다. 일반적으로 -10~15℃ 사이를 오가며,[22] 2016년 한파 당시 -2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로마자로 표기했을 때 가장 철자 수가 적은 군 중 하나. Inje로 4글자다. 로마자 표기가 4글자인 시군은 여기 말고도 부안(Buan)이나 무주(Muju), 제주(Jeju), 구미(Gumi), 아산(Asan) 무안(Muan), 오산(Osan) 등이 있다.[23][24] 반대로 한자로 적을 시 이보다 더 까다로울 수 없을 정도로 진짜 적기가 어렵다. 특히 기린 린(麟)'의 위엄이란[25] 총획수 39획. 획수로는 더 많은 영암군(靈巖, 47획)은 그래도 흔히 쓰는 한자다.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있는 인제대학교(仁濟大學校)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인제대학교의 교명은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지 인제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 돗토리현의 하위 행정구역인 코토우라초와 자매결연을 했다.

CGV가 세 곳이나 있는데[26], 세 곳 모두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위탁관(작은영화관)이다. CGV 인제, CGV 원통, CGV 기린 문서 참조.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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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밀도가 2번째로 낮다.[3] 인제군 가선거구 (인제읍, 북면, 서화면) : 이수현, 신동성.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 조춘식, 이춘만.
[4] 인제군 가선거구 (인제읍, 북면, 서화면) : 김도형.
인제군 나선거구 (남면, 기린면, 상남면) : 김재규.
비례대표 : 황현희.
[5] 인제군 선거구 : 엄윤순 (초선)[6] 다만 춘천시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홍천군이나 양구군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7] 현재 북한 지역에 있는 회양군의 광복 당시 면적(1,899㎢)보다도 넓었다.[8] 내면부터 지금은 북한 금강군에 속하는 이포리까지 인제군이었던 것. 감이 안 잡힌다면 내린천 일대부터 금강산 남쪽 기슭까지가 인제군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9] 영월은 제천, 평창과 정선은 강릉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10] 이는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기록된 대한민국 역대 공식 최저 기온(-32.6℃)보다도 낮은 기록이다.[11] 전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은 영양군으로, 2023년 6월 기준 19.44명/㎢이다.[12] 신병 배출용.[13] 그런데 실제로 44번 국도상에 인제가면언제오나 라는 이름의 휴게소가 있다.[14] 구길 시절에는 한계리(44번/46번 국도 분기점)에서 용대리 사이에 "ㄱ"자 구간이 있었다.[15] 이로써 인제군은 강원도 최전방 시리즈의 군들(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중에서 최초로 고속도로가 없는 지자체에서 벗어났다.[16] 오히려 원통버스터미널 쪽으로 더 많은 버스 노선이 지난다.[17] 45분씩 2히트 스프린트로 치러졌는데, 사실 1라운드 결승전이 폭설로 취소되면서 이 경기가 실질적인 시즌 개막전이 되었다.[18] 2017.02.28 폐교[19] 1관은 3D영화 상영도 지원한다.[20] 하지만 마이너 영화는 상영을 하지않아 춘천으로 가야 한다.[21] 특이하게도 양구군이 주 지역인 제2보병사단의 쌍호연대와 일부 포병대대가 사단과 뚝 떨어져 주둔하고 있다. 제2보병사단은 해체 후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개편됐다.[22] 실제로 -10~15℃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다 영하 5~8℃ 사이로 기온이 올라가면 따뜻하게 느껴진다.[23] 반대로 로마자 표기가 가장 긴 시군(11글자)은 동두천(Dongducheon, 구까지 포함하면 영등포).[24] 1995년 도농복합시 개편 이전의 시군까지 보자면 이리(Iri)가 가장 철자 수가 적다.[25] 麟은 그야 '기린(麒麟)'의 '린'이고, 蹄는 '기제류(奇蹄類)', '우제류(偶蹄類)'나 '구제역(口蹄疫)' 등의 단어에 쓰이는 ' 제'이다. 이거 말고는 두 글자 다 현대 한국어에서 별로 쓰일 일이 없다. [26] 사실 인제군에는 영화관이 CGV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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