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덤프버전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백병원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병원에 대한 내용은 백병원(야인시대) 문서
백병원(야인시대)번 문단을
백병원(야인시대)# 부분을
, 주빡빡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원에 대한 내용은 백병원(주빡빡 시리즈) 문서
#s-번 문단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로고.svg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仁濟大學校 白中央醫療院
INJE UNIVERSITY PAIK MEDICAL CENTER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개원
1941년
의료원장
이병두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9 (저동)
종류
종합병원 (대학병원)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지도 펼치기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술제세(仁術濟世), 인덕제세(仁德濟世)

인술로써 세상을 구하고,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



1. 개요[편집]


인제대학교의 종합병원 네트워크.


2. 역사[편집]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 외과 주임 교수였던 백인제가 학생 시절의 일본인 스승 우에무라 슌지(植村俊二)가 경영하던 외과 의원을 인수해 위탁 경영했다. 이후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정식 개원했고, 이것이 백병원의 시작이다. 이후 1946년 11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2 외과 교수이던 백인제 박사서울특별시 중구 명동대한민국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 대학병원이자 종합병원으로 재단법인 백병원이 설립된다. 이후 1979년 학교법인 인제학원으로 발전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문교부 정식허가. 1979. 1.12. 설립자 대표 백낙조)

이후 1950년, 6.25 전쟁 때 설립자 백인제 박사가 납북되어 생사가 묘연해지는 시련을 맞았다. 그리고 1960년대에 현대적인 종합병원이 많이 세워지자,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목조 건물에 자리잡고 있던 백병원은 명성에 비해 시설이 크게 떨어지는 상태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1972년 백낙환[1] 원장이 13층 건물을 신축하여 16개과 140병상의 현대적인 종합병원으로 리모델링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1979년, 부산백병원과 인제의과대학을 설립하였고, 이것이 현재 인제대학교의 모체이다.[2]

1989년에 상계백병원이, 1999년에 일산백병원이 세워졌다. 2001년에 한미병원(동래백병원)[3]을 인수했다.

2010년, 1,004개 병상짜리 해운대 백병원을 개원해서 병상수가 3,500여개가 되었다. 현재 전국에 5개(서울 중구 명동, 서울 노원 상계, 경기 고양, 부산 부산진 개금, 부산 해운대 좌) 백병원이 있다.

2015년, 부산백병원만 3차병원(상급 종합병원)이고 나머지 병원들은 2차 병원(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2010년대 이후 명동에 있는 서울백병원은 도심 공동화로 인해 한산한 편이며 해당 병원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결국 실행되지 않고 있다. 한편 수원시(의료법인 송설의료재단), 의정부시(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인천광역시(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거제시(의료법인 거붕), 평택시(의료법인 백성의료재단)에도 백병원이 있는데 이 병원들은 모두 인제대 소속 백병원은 아니고 별개의 개인 병원이다. 이들이 인제대 백병원과 무관함에도 백병원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은 대부분 병원을 세운 재단의 이사장이나 원장의 성씨가 백씨라서 이같은 이름이 명명됐다. 근데 사실 인제대 백병원도 인제 박사가 세운 병원이라서 백병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최근 백병원 재단 측에서 해운대 백병원 근처의 시유지 매입 의사를 밝히는 등 부산백병원을 해운대로 이전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일단 지역주민과 지역정치계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2023년 들어서 2004년 이래로 20년간 적자가 누적되어 온 서울백병원을 폐원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다른 백병원들에서 나는 수익으로 서울백병원의 적자를 해소하던 상황이었는데, 상징성 때문에 서울백병원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6월 20일 서울백병원 법인 인제학원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2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예정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뉴스1 뉴스2 뉴스3
7월 7일 서울백병원에서 8월 31일에 폐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2023년 7월 14일 인제학원은 최근 의사 직군을 제외한 서울백병원 전직원들을 9월 1일자로 부산 지역 형제병원으로 발령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학원은 직원들 이주를 돕고자 부산으로 발령받는 경우 월세, 교통비, 이사비 등을 지원하고 연봉은 부산 임금에 맞춰 4%가량 인상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부산 이주계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백병원 노조와 교수노동조합 등은 서울 등 수도권에 생활기반을 갖고 있는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부산으로 내려가라는 건 사실상 ‘정리해고’ 조치라며 소송으로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사 등 직원들은 병원 곳곳에 재단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 등을 붙이며 항의 의사를 표출하고 있다. 교수 등 의사들의 행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내부에서는 부산 지역으로 발령 확률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제학원 측은 형제병원 4곳의 경영상황[4] 등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직원들의 부산 발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1 #2 #3

2023년 8월 31일 오후 5시에 마지막 진료를 마치고 서울백병원을 폐쇄시켰다.


3. 구성[편집]



3.1. 상급종합병원[편집]



3.1.1.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편집]


파일:attachment/백병원/busan_paik_hospital.jpg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전경


3.2. 종합병원[편집]




3.2.1.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편집]


파일:attachment/백병원/sanggye_paik_hospital.jpg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전경


3.2.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편집]


파일:XZAKNUsr.jpg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3.2.3.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편집]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전경


4. 대중 매체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병원(야인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전술했듯이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극중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심영물의 소재가 되어서 여러 가지의 패러디가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 윤희상2014년 4월 25일에 야구 경기 중에 급소를 맞고 부산 백병원으로 실려갔다. 아오르꺼러는 급소를 맞고는 인제 백병원이 아닌 원주 정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백병원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야인시대의 백병원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하게 느껴지는 우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2:02:25에 나무위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백인제 박사의 조카다. 창비의 설립자이자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 5.18 민주화운동과 통일 운동의 명망가인 백낙청 교수와는 이복형제 관계다. 인제학원 2대 이사장도 역임하였다. 2018년 12월 7일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2] 서울이 아닌 부산에 의대가 생긴 조건은 당시 의대 설립 인가 조건 중 하나가 의료 취약 지구에 병원을 건립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산백병원은 공단이 조성되면서 인구가 급증하던 부산 사상구 인근(부산진구 개금동)에 병원을 지음으로써 이 조건을 만족했다. 대학은 김해시에 건립했다.[3] 2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하면서 폐원했다.[4] 다른 지역 병원들이 그동안 서울 백병원의 적자를 메꿔주고 있었는데 최근 상계백병원일산백병원마저 적자로 들어섰다. 현재 흑자를 보고 있는 백병원은 부산에 있는 개금백병원해운대백병원 뿐이다. 특히 해운대 백병원은 위치 덕분인지 매출이 쑥쑥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