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시티

덤프버전 :




인주시티
エンジュシティ Ecruteak City

파일:Ecruteak_City_HGSS.png


파일:Ecruteak_City_Landscape.png

지도 설명
역사의 알려지지 않은 일면을 지금도 전해주는 마을
표어
역사가 흐르는 마을
위치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apEcruteakCity.gif
인접 지역
서쪽 ←
38번도로(담청시티 방향)
동쪽 →
42번도로(절구산, 황토마을 방향)
남쪽 ↓
37번도로(도라지시티, 자연공원, 금빛시티 방향)
북서쪽 ↖
불탄탑
북동쪽 ↗
방울탑
BGM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GB플레이어)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애니메이션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미야자키 신지

1. 개요
2. 시설
3. 기타
4. 모습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골드/실버/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에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가 된 곳은 일본의 고도 교토이다. 포켓몬 시리즈 사상 일본풍이 가장 짙은 지역이며 그 때문에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에서 체육관전, 전통무용수, 불탄 탑, 칠색조 관련 전설의 포켓몬 에피소드가 통째로 편집됐다.[1][2] 실제 교토처럼 도로가 바둑판 같은 형태인게 특징이며, 민가에는 하늘색 이누야라이[3]가 달려있는 것도 보인다.

2. 시설[편집]


성도지방의 4번째 체육관으로 고스트타입 체육관이며 체육관 관장은 유빈.

유빈과 수호를 처음 만날 수 있으며, 전설의 개 포켓몬들[4]도 처음 볼 수 있다.

  • 방울소리좁은길
방울탑으로 가는 길로 방울탑 가는 길로 모든 배지를 모아야지만 진입할 수 있다. BGM이 없지만 단풍이 굉장히 멋있는데 오히려 단풍잎 밟는 발소리 덕분에 더 분위기가 사는 듯. 라디오에서도 인주시티의 명물 1위로 소개된다. 참고로 이 단풍나무 사이 곳곳에 작은 버섯이 무수히 있다. 다우징머신을 키면서 돌아다니면 꽤 발견한다.

방울소리좁은길을 따라가면 위치하는 일본풍 탑으로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를 잡을 수 있는 장소다.

  • 전통무용수 공연장
BGM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카게야마 쇼타
4세대에서는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은 후 칠색조(하트골드)/루기아(소울실버)를 불러내기 위해 전통무용수와 배틀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들러야 한다. 이브이의 진화체를 가진 전통무용수와의 배틀은[5] 2세대와는 달리 배지를 모두 모은 후에 갖는데다가 5명과 연이어 싸워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있다. 여담으로 배틀할 때를 기준으로 정가운데의 가장 먼저 싸우게 되는 무용수가 옥희, 두 번째가 너도밤나무숲에서 주인공이 출구를 찾아 준 수정, 세 번째가 로켓단과 마주했던 난주, 네 번째가 얼음샛길에서 주인공이 밀어 준 예솔, 마지막이 금빛시티 지하에서 만났던 태희.
본래 2세대에서 전통무용수가 있는 공연장[6]에서 파도타기를 주는 신사는 코뿌리를 데리고 있어서, 이제 겨우 두 발로 설 정도로 뇌가 발달했다는 코뿌리가 고풍스러운 공연장 한가운데서 우렁차게 포효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신사가 코뿌리를 데리고 온 이유가 코뿌리에게 파도타기에 이어서 춤도 가르치고 싶다는 것이었다. 4세대에서는 코뿌리가 고라파덕으로 교체되어서 비교적 자연스러운 광경이 되었다.[7] 파도타기를 얻어야 진청시티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을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

3. 기타[편집]


포켓몬스터 SPECIAL 3권(1997년)에서 선행 공개됐다. 블루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소재로 활용.

HG/SS의 계절적 배경이 가을임을 잘 보여주는 마을. 특히 방울탑 근처에 가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보인다.

BGM은 7개월 먼저 발매된 포켓몬 핀볼 청색 필드 테마로 먼저 쓰였으며, 2세대까진 진청시티와 같은 BGM을 사용했으나 4세대에서 화려한 일본풍으로 리믹스되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주황색 지붕의 포켓몬센터가 자주색으로 되어 있다. 이는 도라지시티도 마찬가지. 프렌들리숍도 원래는 파란색이지만 인주시티와 도라지시티에서는 남색이다. 이는 실제 교토에서 맥도날드 간판에 빨간색이 아니라 갈색을 쓰고 있는 것처럼 경관을 해치지 않는 색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전설을 다루는 도시답게 노인 NPC가 많고 이들에게서 도시에 얽힌 옛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세대에서 타임캡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1세대와 통신을 시도한 후 반드시 이 곳의 포켓몬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통신을 시도하고 인주시티 포켓몬센터에 들어오거나 인주시티에서 통신을 시도했다면 나가려는 순간 이수재가 나타나는데 말을 걸면 다음날부터 타임캡슐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말과 함께 1세대와 통신이 가능해진다.

포켓몬스터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트 말론과 진행된 콜라보레이션의 작업물인 Only Wanna Be With You에 인주시티의 BGM이 샘플링되었다.

4. 모습[편집]


전경
2세대
4세대
파일:Ecruteak_City_GS.png
파일:Ecruteak_City_HGSS.pn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3:40:18에 나무위키 인주시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여담으로 SBS에서 포켓몬스터를 방영할 때 인주시티 에피소드를 건너뛰면서 한 말이 해설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뱃지를 차지했다고 말한다.[2] DP에서도 인주시티가 나오는 부분이 있었고 편집없이 국내방영 되었다. 이후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일본풍에 덜 민감해진 포켓몬스터W 9화에서야 국내에서도 인주시티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나오게 되었다.[3] 교토의 건물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막. 개가 오줌을 싸거나 빗물이 튀어서 목조 건축물이 부식되는 걸 막기 위한 용도다.[4]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5] 순서대로 블래키, 에브이,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6] 여담으로 2세대에서는 이 공연장에서 무용수들이 있는 무대는 언덕 판정을 받아서 무대에서 폴짝 뛰어내릴 수 있었다.[7] 같이 있는 젊은 관객은 수중발레라도 시킬 생각일까 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