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방 시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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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재판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4년 12월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빌라 앞 길가에서 가방 속 시신이 발견되어 알려진 사건. 유력한 용의자는 정형근(당시 55세)이다. 경찰은 같은 달 25일,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용의자 정형근을 공개수배하였다. 용의자 정형근은 같은 달 29일 경찰에 붙잡혔으며, 30일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그는 피해자 할머니(당시 71세)와 술을 마시다 욕정이 생겨 성폭행[1]하려다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2. 재판[편집]


2015년 3월 25일 인천지법은 정형근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

2015년 5월 21일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2015년 9월 3일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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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기사 상의 내용으로는 바지를 벗기려 했다가 저항해 살해했다는 내용으로 기재된 기사들이 여럿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