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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버스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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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신강교통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6년 6월 16일에 1600번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삼화고속에서 운행하였으며, 노선은 '용현동 - 제물포역 - 주안동 - 석바위 - 금호아파트 - 인천시청 - 구월종합상가 - 만수동 - 복사골문화센터 - 중동 현대백화점 - 부천시청 - 중흥중학교 - 약대오거리 - 양평동 - 합정역 - 홍대입구 - 신촌 현대백화점 - 신촌 - 이대입구역 - 충정로역 - 서울역'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1300번의 부천 수요를 분담하기 위한 지원운행에 가까웠고, 9대로만 운행했던지라[2] 배차간격이 길어 적자가 나기 일쑤였다.
- 2006년 12월 18일부터 중앙병원(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 2010년 5월 1일에 '동교동삼거리 → 이대역' 구간과 '동교동삼거리 → 합정역' 구간은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하는 걸로 바뀌었다.
- 2011년 10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 파업 이후 삼화고속은 적자노선 4개(1301번, 1601번, 2300번, 9902번)에 대해 폐선신청을 냈다. 인천시에서는 이 폐지노선을 포함해서 삼화고속 일부 노선에 대해 타 업체에 재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광역시에서 해당 노선을 재운행할 사업자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신백승여행사에서 이 노선을 입찰받았다.
- 2012년 3월 28일부터 운행이 재개되면서 삼화고속에서 반납한 4개 노선 중에서는 가장 먼저 운행이 재게되었다. 하지만 인천시에서는 개통 전날에도 홍보나 재개통 공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동시에 제물포역을 거치지 않고 2300번을 대신하여 '용현동 홈플러스 - 인하대학교 - 장미아파트 - 학익시장 - 용일사거리' 구간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2년 4월 14일에 인하대병원 첫차가 10분, 막차가 20분 빨라졌으며, 서울역 첫차가 5분 늦춰졌고 막차는 10분 빨라졌다.
- 2012년 7월 2일부터 옹진군청에도 정차한다.
- 2014년 2월 3일부터 부천시청역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 2014년 8월 14일에 2대가 증차되었다.
- 2015년 1월 1일에 '인하대병원 - 인천교통방송' 구간이 폐선되었고 인하대를 거쳐서 P턴으로 회차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엄연히 장미아파트 발착이기 때문에 서울 및 부천에서 인하대로 등교할 때는 불편하다. 정문으로 가는 사람들은 걸어서, 후문으로 가는 사람들은 용일사거리에서 511번으로 환승하는 게 더 빠르다.
- 2015년 4월 24일에 양화, 신촌로에서 가변정류장을 이용했던 일부 구간이 모두 중앙차로 경유로 바뀌었다.
- 2016년 5월부터 기점이 인하대후문으로 조정되었다. 이로써 서울에서 인하대로 통학할때 장미아파트에서 걸어가거나 511번으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덜어졌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나들목에 정체가 심해 결국 2018년 10월 15일에 '구월2동주민센터 - 모래내시장역 - 만수역 -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 사랑마을벽산.선경.삼익아파트 - 부천시청역' 구간이 '구월2동주민센터 - 신성성결교회 - 태화.두진아파트 - 만월산터널 - 힘찬병원 - 정병원 - 인천미래생활고 - 상동역1번출구.부천터미널 소풍 - 부천시청역'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부천 구간이 1300번대 노선들과 일부 다르게 변경되었다. 이는 무네미로와 장수 나들목 구간의 정체를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문 또한 상동역에서는 14년만에 서울 한강 이북행 광역버스 노선이 경유하게 됐다.[3]
4. 특징[편집]
- 용현동에서 출발해서 서울역으로 가는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지만, 대부분의 수요는 부천과 서울을 오가는 수요다. 용현동에서 출발하여 석바위와 간석동, 부천시를 경유한 후 경인고속도로로 가며 '부천IC - 신월IC' 구간밖에 지나지 않으며 이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라 전철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려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부천 시내에서도 막히는 길로만 지나다녀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는 건 덤. 대신, 인천광역시에서 부천시를 오가는 구간 수요가 있다. 인하대학교 통학 수요를 제외하면 인천 시내 수요는 적은 편이다.
- 인하대 통학 수요도 많지 않은 편이다. 완행 전철을 타도 1시간 15분~1시간 반이면 인하대에서 서울역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앉아서 가고 싶을 때만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4]
- 서울역 ~ 부천시청 구간은 1300번, 1301번, 1302번과 중복되어 현재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세 노선을 합치면 대략 20분 정도의 배차간격이 나오는데 1601번은 50분에 한대 꼴로 오기 때문에 1601번이 밀린다.
- 노선 변경 전 구간 중 '주안사거리 -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 구간은 인천2호선 공사로 인해 한동안 교통상황이 좋지 못했다. 다만, 해당 구간이 2호선 구간 중 가장 진척이 빨랐기 때문에 도로 포장이 마무리되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본래 교통량 자체가 많은 구간이었기 때문에 운행시간 단축 효과가 별로 없었다. 여기에 상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무네미로까지 경유했기 때문에, 소요시간을 줄이고자 만월산터널 경유로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노선이 변경된 후 차량이 적은 심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20~30분 정도 빨라졌다. 이 노선이 변경된 이후 만수역에서는 더 이상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수 없게 되었다. 만수역을 경유하지 않게 된 이후에도 측면 행선판에 만수역이 적혀 있는 차량이 있다.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었지만 '신월IC - 부천IC' 구간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입석이 가능하다.
- 평시에는 배차간격이 50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용시에는 포털을 활용하여 운행정보를 확인 한 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인하대후문으로 종점이 변경되면서 후문 정류장에 별도 표식을 세우고 여기서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특이하게도 표식에 화이트보드가 있는데, 여기에 출발시각을 적어놓는다.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인 듯. 다만 여기에 차량이 보통 2대가 정차되어 있는데 항상 앞에 있는 차가 출발하는 게 아니고 뒤에 있던 차가 출발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시간 옆에 적혀있는 차량번호도 꼭 확인하기 바란다.
- 만월산터널을 지날 때는 요금소 직원상주공간을 조금 지나 교통카드를 찍고 통과한다.
- KT 올레 기가 와이파이 광역버스 편 광고에 등장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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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이대역, 아현역, 충정로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동역,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서울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 석바위시장역, 인천시청역, 석천사거리역, 모래내시장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호, 무궁화호,누리로)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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