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인천 버스 303
최근 편집일시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강인교통에서 운행하는 공항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8.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과거의 303번은 검단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이었다. 신공항여객에서 운행하다가 신공항여객이 부도나기 직전에 적자를 이유로 운행이 중단되고 사실상 폐선되었다.
- 2010년 5월 1일에 동암역 미경유로 변경되었고, 수요 저조로 폐지된 305번의 대체로 십정동 방향 한정으로 공항신도시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2년 10월 15일에 303-1번이 신설되면서 5대가 차출되었다.
- 2013년 3월 25일부터 영종국제도시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고 302번에서 2대를 차출하였다.
- 2013년 3월 25일에 인천국제공항 첫차가 6시로 늦춰졌다.
- 2013년 8월 8일에 1대가 증차되었다.
- 2013년 12월 31일에 304번이 개통되면서 공항신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경유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동시에 304번으로 3대가 차출되었다.
- 2019년 5월 25일에 1대가 증차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 시내버스 개편 때 1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편집]
- 남동구와 연수구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다. 배차간격도 14~17분으로 공항좌석버스 중에서는 양호한 편으로 특히 연수구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 비수도권 지역에서 공항버스보다 저렴하게 공항으로 가고 싶다면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수인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안산시와 시흥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때 매우 유용한 노선이 되었다. 원인재역에서 하차한 후 대동아파트로 이동하여 환승하면 3,000원대의 요금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 새벽이나 아침에는 인천공항 상주 직원이나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중간 출발 첫차가 지나간 시점에서 십정동 출발 차량은 터미널 이후로는 타기 힘들다. 입석을 받지 않아서 좌석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항상 타고 출근하는 사람과 달리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는 사람들은 다소 난감해한다. 선학역까지는 자리가 조금 남지만 선학역을 지나고부터는 거의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 항상 통과하기 때문. 현재는 330번이 신설 되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 '인천공항T1~우성1차아파트' 구간은 330번과 중복된다. 2018년 이전에는 303번만으로 연수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수요를 감당하여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으나 330번이 신설되면서 303번의 혼잡도가 다소 완화되었다.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이고, 일반 간선버스 비해 400원 비싸지만 동막역 이후부터는 좌석 착석보장 으로 의외로 송도국제도시 동막역, 동춘동 등지에서 인천터미널, 간석오거리 방면으로 가는 수요가 많다.
- 첫차를 이용하면 기점인 십정동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10분, 연수구청에서는 40분이 소요된다. 정체가 심한 도로를 많이 통과하기 때문에 오후에 승차하면 소요 시간이 20분 정도 더 걸린다.
- 인천공항 통근 수요가 주된 것으로서 차량에 캐리어를 거치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기내용 캐리어보다 큰 캐리어를 가진 경우 이용할 수 없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간석오거리역, 인천터미널역, 문학경기장역, 선학역, 원인재역[A], 동춘역, 동막역, 캠퍼스타운역[3]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석천사거리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원인재역[A] -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합동청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