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가족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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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25일 인천 서구의 한 주택에서 형제가 사망하고 그들의 부모가 뇌사 상태로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11월 25일 오전 11시41분경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한 빌라에서 고등학생 3학년인 A군과 고등학생 1학년 B군이 사망한 채로, 그리고 부모인 40대 부부 C씨와 D씨가 뇌사 상태로 경찰에 발견되었다.

발견 당일 A군의 담임교사가 당일 현장 실습에 A군이 나오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자 집으로 찾아가 112에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이 함께 문을 따고 들어가 일가족이 숨진 것을 확인하였다.

일가족은 평소 다른 주민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경제적으로 갈등을 빚은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에서는 A군과 B군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일 가능성이 크고 외압에 의한 질식사 흔적이 없다며 경찰에 1차 구두소견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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