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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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편 요약
3. 논란
4. 결과
5. 노선 부분 재조정
5.1. 제 1차 버스 노선 조정
5.2. 제 2차 버스 노선 조정
5.3. 제 3차 버스 노선 조정
5.4. 제 4차 버스 노선 조정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seo.incheon.kr/pzone02.jpg
2016년이 아닌 2106년이다.

관련 공지사항 5월 17일에 초안이 나왔으며, 23일에 1차 수정판이, 27일에 2차 수정판이, 6월 15일에 3차 수정판이, 7월 1일에 4차 수정판이, 7월 5일에 5차 수정판이, 7월 7일에 6차 수정판이, 7월 19일에 7차 수정판이, 7월 25일에 8차 수정판이 나왔다. 전체 목록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목록 항목 참고.

그리고 각 노선별로 자세한 변경 내역(변경 노선은 폐선 구간과 신규 운행구간 기재+인천시 문서 지도 첨부+개편 후 대체교통편 방법 수록, 폐선 노선은 인천시 문서 지도 첨부)을 수록해 놓았으니 더 자세한 변경 내용은 각 노선별 문서로 가서 보면 되겠다. 다만 대체교통편 이용 방법의 경우 주요 거점으로 가는 방법이나 폐선 구간 내부에서 대체편 이용 방법을 위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노선 변경으로 인해 이동 방법이 변경되었는데도 해당 문서에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졌다. 관련 기사 노선 개편시기는 7월 30일이며, 이와 더불어 신규 개발지역인 송도, 청라, 서창, 논현 등에 버스노선 공급이 확대되었다. 원래는 서울처럼 4자리 번호 개편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고, -1, -2 등의 부번호 역시 조정 검토 중에 있었으나 대규모 개편에 대규모 번호변경까지 수행되는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화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당분간 번호 변경은 없이 계속 간다고 한다. 개편시 영종대교를 건너는 202번의 구간요금 단일화도 같이 시행되며 새로 신설된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83, 84번의 경우도 구간요금 없이 간선요금만 받게 된다. 202/83/84번의 경우에는 영종대교를 건너지만 간선버스 기본요금이 폐지되어 환승없이 교통카드 1250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2016년 7월 27일부터 노선이 변경된 버스의 경우에는 통합행선판의 서체가 달라지고 색이 짙어졌다. 이로 인해 가독성이 좋아졌다.


2. 개편 요약[편집]


  • 존치 : 97개
  • 신설 : 15개
  • 변경 : 86개
  • 폐선 : 29개
  • 안내 책자 (PDF) : #



3. 논란[편집]


노선 개편 과정에서 한정면허 버스급행간선버스 노선을 대학살하겠다는 카더라가 흘러나오며 논란이 되었다.[1] 그리고 4월 들어 노선개편에 관한 공청회가 진행되며 개편목록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버스 동호인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개판, 개악, 야합, 악마의 개편. 문제점은 이러하다.

  • 노선을 신설할 줄을 모른다.
새로 개발된 지역이 있으면 원래 노선은 냅두고 그 지역을 위해 새 노선을 만들지 않고 꼭 기존 노선을 꺾고 틀거나 한다. 이는 택배근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직선노선들은 만들면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예를 들면 2, 45, 62, 111-2, 900번대 등) 안 만든다.

  • 순증차를 할 줄 모른다.
꼭 새 노선을 신설하거나, 노선을 바꾸거나 하면, 그 차에 차를 증차를 안 해주고 꼭 아무 잘못 없는 기존 노선에서 차를 빼간다. 이는 배차간격 증가의 원인이 된다. - 대표적인 사례가 552번이다. 원래 배차간격 11~12분의 준수한 노선이었으나 계속 차를 여기 빼주고 저기 빼줘서 아낌없이 주는 버스 배차간격 60분의 농어촌버스 수준의 노선이 되었다. 또한 분할된 523-1번의 경우도 노선 자체는 좋으나 순증차를 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좋은 노선을 활용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이러한 문제점은 2020년, 2021년에도 반복되고 말았다.

  • 무조건 2칸짜리 인천2호선, 배차간격 15분의 수인선 밖에 모른다.
아무 문제 없는 노선의 폐선, 노선 변경 등의 이유를 보면 꼭 인천2호선, 수인선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1호선, 7호선, 인천1호선 연계는 드물다. 그리고 대체수단을 거의 없앴다. 이는 지하철의 지옥철화의 원인이 된다.

  • 택배근성 해결이 전혀 되지 않고 심화된 노선개편[2]
주요 간선축 노선의 부재 및 척살. 실제로, 개편 이후 직선형이던 노선을 꺾고 틀거나 계단형으로 틀어진 노선들이 몇 개 있다.[3] 그러나 시에서는 선형이 좋아졌다고 홍보한다.[4]

  • 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택배근성 노선 때문에 혼동 소지, 사고 위험이 있어 버스 회사도 기사들도 시민들도 모두 반대한다. 일부 지역/노선은 통근, 통학 등을 고려하지 않은 선형을 보여준다. 또한, 기사나 운수회사에서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 원도심/기타 지역은 노선이 급감되었다.
이로 인해 결과론적으로는 원도심의 노선과 차량을 줄여 신규 개발지역에 넣어버린 셈이 되었다. 연수구(송도국제도시 제외), 중구(영종하늘도시/공항신도시 제외), 동구 등의 지역은 한번에 바로 다니는 노선이 없어졌다거나 정류장에 그 많던 버스들이 절반 가까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다. 꼭 개편할 필요가 없거나 그 지역에선 소중한 버스를 없애고 새로 개발된 지역으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위쪽에 나와있는 순증차를 하지 않는다는 문제와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다.)

  • 인천시 내에서 송도국제도시[5], 청라[* 노선이 많이 신설되고 일부 청라 미경유 노선들이 들어오는 등 노선 자체는 많이 늘어났지만(기존의 부평역행, 계산택지행, 동인천역행에 몰려있던 노선에서 구월동행, [[인천 버스 70|강화군행]], 검단행 등이 많이 확충되었다. 벌써 청라에서만 인천시내 중 못가는 곳이 거의 없다!) 대체로 청라 - 부평구 쪽으로 많이 몰려있다는 것, 그리고 정작 청라 내부 굴곡이 개선되지 않은 채 청라 내부에서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가는 노선은 굴곡이 더 심해졌다.], 소래, 구월아시아드, 서창2지구[6] 지역에 무리한 노선 과잉공급이 되어 있다.
다만 이렇게 노선이 많이 들어온 송도국제도시, 청라나 서창2지구의 경우도 노선 배차간격은 과거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늘어난터라 노선이 많아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 개편 후 승무사원의 휴식시간과 재정비시간 확보와 더불어 실질 운행시간 반영을 명목으로 배차간격이 늘어난 노선들이 많다.
더불어 무작정적인 차고지 시종착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더 벌어지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다. (63번, 523번, 65-1번, 16-1번, 24-1번, 306번, 307번 등등)개편 후 인천 간선급 노선의 평균 배차간격은 약 16.5~22.6분에 달한다. 이는 타 대도시 간선급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서울 약 6.4~15.3분, 부산 약 15.2분, 대구 약 12.5~15.4분, 대전 약 14.7~17분, 광주 약 12.1~14.1분)보다 더 열악한 수준으로, 특/광역시 간선급 시내버스 가운데 인천보다 평균 배차간격이 나쁜 곳은 울산, 세종 뿐이다. 배차 간격이 큰 영종, 강화, 영흥 방면 노선들을 제외하면 여타 대도시들 평균 배차간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지기는 하나 개편으로 인해 배차 간격이 더 벌어졌음을 체감하는 시민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시에서는 평균 배차간격이 3분 줄었다고 홍보를 한다.

  • 노선 변경에 따른 소요시간 예측치와 실제 변경 노선 운행에 따른 실측치가 큰 차이가 난 일부 노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노선의 경우 심지어 30분 정도 차이가 나는 노선도 있다고 한다. 6월 15일 수정판에서 결국 최대 배차간격을 더 벌려잡는 것으로 가닥잡은 노선들이 존재한다. 9개 노선 가량이 연장 내지 변경되었다. 이후 7월까지의 수정판에서 일부 노선이 추가로 변경되었다.

  • 홍보를 적극적으로 잘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러다 부산, 대구 꼴이 진짜로 날 지도 모르겠다.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7월 초 서비스 예정이였던 사전 길찾기 서비스가 개통날인 7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7월 30일 개편 때 대규모 혼잡 및 민원폭탄이 예상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 밑에 결과 문단에 후술하였다.

  • 폐선노선 대체수단도 제대로 된 것을 알려 주지 않고 대충 알려 주었다.
주요 경유지 위주로 대체노선을 안내하다 보니 폐선되는 노선과 대체 노선과의 주요 경유지 사이의 구간이 달라도 그것을 대체수단으로 안내를 해 주었으며 어떤 구간은 대체수단조차도 없는 곳이 있다. 오히려 나무위키에 있는 쪽이 더 정확하다 (....)

  • 2량 경전철 인천 2호선, 15분의 긴 배차간격의 수인선 등의 지하철에 간선축을 맡기겠다는 무리한 의지의 학살, 지하철 중복노선 무리한 학살 → 수요분산이 전혀 안 되어 이용객이 전철로 전부 몰려 전철마다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철역 사이 중간 정류장에서는 타고 다닐 게 없어진다. 다만, 휴가철 등등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인천 2호선 이용객 과밀로 인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 전철연계를 해야 한다면 1호선, 인천 1호선, 공항철도, 7호선 등 기존 노선과의 연계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인천 2호선, 수인선과의 연계만 무리하게 신경썼다.

  • 다름아닌 인천 2호선 개통 당일에 바로 노선을 개편하려고 하니 허점들이 엄청 많이 드러났다. 정류장으로 BIS상에 등록해놓고 정류장 표지판도 해놓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였고, BMS시스템 중 몇 기기는 노후기기로 교체한다며 다 볼 수 없게 되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정류장도 원래 지나가는 모든 노선이 경유한다더니 현재 인천 버스 35인천 버스 6-2만 정차하며, 네이버 지도에서는 정류장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기타 결과 문단에 후술.

  • 인천시 공무원과 버스회사 사장들이 일본에 가서 버스 노선 체계를 배우러 간답시고 인천시민의 혈세로 온천욕을 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외유를 해 논란이 되었다. #

  • 이번 개편을 한 인천시 버스개편 주도한 버스정책과장이 인천의 꿈 실현상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수상사유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42년 만에 시행한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 등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한다.인천의 꿈=시민들 교통 불편하게 만들기?[7] #

  • 일부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이 평균적인 수치만을 나타내는 것인지 배차간격 표기가 비현실적이다. 597번을 예로 들어보자.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나오는 배차간격은 37~58분이다. 그러나 실제 시간표는 40~60분 배차이다. 700-1번은 시에서는 36~43분이라는데, 실제 배차간격이 20~80분으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


4. 결과[편집]


  • 그러나, 홍보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고, 개편 당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큰 혼잡을 빚었다. 예를 들면 24번이 아직도 부평역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8] 16번이 동춘동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나, 6, 6-1번이 동인천 쪽으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9] 510번이 인천교로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등 버스 노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니 버스 노선이 바뀐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개편 직전까지 홍보를 했다지만[10] 워낙 바뀌는 구간이 많은데다가[11] 시민들의 무관심까지 겹쳐서 역부족이었다.

  • 결국, 버스 개편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75%까지 다다르기에 이르자 시에서는 버스노선을 재조정한다고 했다. 관련 게시물

  • 사실, 이 모든 것이 탁상행정의 산물이다. 노선 개편에 드라이브를 걸 때라고 자신있게 말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다시 바꾼다는 것은 인천시 공무원들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주민들의 시의 행정의 신뢰도는 떨어지고야 말았다. 이 모든게 너무 성급하고 무리하게 노선을 개편한 결과이다. 굳이 인천 2호선 개통에 맞추어 바꿀 필요도 없었다. 지하철 개통에 맞추어서 무리하게 개편하다 실패한 경우는 대구의 사례가 이미 있었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를 알지도 않았고[12], 그리고 부산, 대구와 똑같은 결과가 나오고야 말았다.

  • 몇몇 회사들은 버스 개편을 계기로 차고지를 전면 이전한다. 대표적으로 영풍운수(금곡동→원창동석남동[13][14]), 청룡교통(원창동→백석동), 도영운수(옥련동/동춘동→동춘동으로 일원화) 등. 다만 이로인해 43-1/43-2번과 65/68번의 경우는 노선 운행형태가 괴랄스러워질뻔 했으며[15], 영풍운수의 청라 경유 노선들 또한 석남동에서 청라를 경유한 후 다시 내려가는 형태의 노선이 많아 택배근성이 더더욱 심해지는 결과를 가지고오게 되었다. 이렇게 택배근성이 늘어남으로 인해 노선의 배차간격까지 벌어진 것은 덤. 부성여객 의문의 1패

  • 새로 만든 노선도가 경기도 버스, 시외버스 등을 제대로 써놓지 않았고, 오타 등이 몇 곳 발견되었고, 버스 노선도 위에 주요 경유지 4군데 적는 칸은 기.종점을 적지 않아 혼란이 예상되었고, 차내 노선도는 기점→종점→기점까지 모든 정류장을 다 적는 방식에도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16] 결국 김포시에서 직접 김포시 버스 노선도를 정류장에 붙여놓고 가기까지 했다(...).[17] 근데 예전에도 김포시는 개편 전 정류장 노선도에 김포시 버스 노선도가 그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알아서 김포시 버스 노선도를 덕지덕지 붙여놓고 갔다.

  • 송도, 청라 등 버스 개편의 수혜지역이라고 평가받는 곳도 신규 진입 노선들의 배차간격이나 기존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길어서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18] 더군다나 이번 개편이 방학 감편 중에 시행되고 있는데다 2016년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이용 승객들의 불만이 더 심해졌다.

  • 체감이 잘 안되지만 이번 개편으로 검단 지역이 최대 수혜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이 기사들 믿어도 되는거 맞아? 그리고 오히려 검단 지역에서는 민원폭탄 터지고 노선 복구 요구하고 있다는데? 버스노선 재조정 관련 게시물 참조

  • 이번 개편으로 간선버스13번66번 밖에 남지 않게 된 서구 검단5동 지역 주민들이 기존 노선 복구를 요구하며 서명운동까지 벌였으나 시에서는 조금 더 밑쪽에 79번이 지나간다는 이유로 이 서명운동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근데 정작 그 지역 주민들은 그 노선이 도움이 별로 안 된다 카더라. 생각을 해봐라. 79번이 쓸모있다 싶었으면 애초에 서명운동을 안 했지. 변경된 79번 배차간격을 보기나 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게다가 노선은 배차가 영 좋지않다. 시내구간에 광역 버스타라는 소리밖에 안들린다.

  • 이번 개편으로 인해 김포시까지 버스를 조정하고 있다. 17번의 김포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841번을 연장했고, 7번의 양촌/검단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90번의 차량 일부를 분리하여 90-1번을 신설했다. 오죽하면 다시 김포시로 환원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 2017년 6월 29일 인천시와 동구의회에 따르면 동구 내 버스 노선을 재개편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발생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 개편 결과를 보면 대개 삽질로 취급받는 것으로 보인다. 탁상행정에 대충 알려 주는 단순 정보와 같이 믿을만한 내용이 부실한 것 외에도 버스 조정 사항 역시 회오리처럼 요동치는 일이 잦아드는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5. 노선 부분 재조정[편집]


2016년 노선 대개편 이후 운행추이를 지켜본 뒤 발생되는 문제점을 정비하여 2017년 상반기 즈음에 노선을 부분 재조정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또한 2016년 개편 때 추진되지 않았던 부번 정리를 이 때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는 비공식 계획도 있다.[19]


5.1. 제 1차 버스 노선 조정[편집]


  • 내년 초에 하기로 했던 재조정을 개편 10여일 후에 일단 통학 노선 중심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개편 대상 노선은 6, 6-1, 16-1, 21, 34, 40, 66, 순환91, 순환92, 506, 511, 519, 522, 523-1, 524, 535, 582 등이다. 이 중에서 34, 522는 7월 30일 개편 당시 존치 노선이었다. 9월 3일부터 해당 노선들의 재조정된 노선이 적용된다. 21-1, 41, 77 살려내고, 30번 부평~남동구 구간 원복하고, 독배로, 마장로에 노선을 늘리란 말이야!! 통학노선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검단인데 정작 검단은 안 건드린다.


5.2. 제 2차 버스 노선 조정[편집]


  • 2차 재조정 예정 노선 대상이 나왔다. 날짜는 2016년 12월 3일로, 11월 5일 버스노선조정위에서 16개 노선을 조정, 폐선하기로 하였다. 폐선하는 노선은 83, 84, 221이다. 조정되는 노선은 7, 11[20], 40, 42-2, 79, 202, 203, 204, 304, 320, 591, 700-2이다. 903번은 제외되었다. 주로 검단, 청라, 영종 권역 노선 위주로 개편이 이루어졌다. 근데 7월 개편이나 지금 개편이나 상황은 달라진게 없다. 오히려 더 불편하게 된 정도. 게다가 수요도 없는 노선들을 계속 방치해 두었다. 수요 넘치는 41번이나 77번을 살리면 될것을... 정작 중복구간 넘쳐나고 수요 없는 43-1번은 멀쩡하게 살아남았었다.

  • 이 밖에도 523-1번이 동춘역까지 연장된 것 외에도 항동 일대 도로가 폐쇄되어 13, 14, 46번 등 일부 노선 역시 경유지 변경까지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5.3. 제 3차 버스 노선 조정[편집]


  • 2017년 3월 25일 3차 버스노선 재조정을 실시했다. 이번 재조정에서는 남구,연수구,계양구 버스노선을 손보았다고 한다. 대상 노선은 13, 72, 300, 510, 517, 519번이며 특히 72번의 노선 연장으로 민원이 많았던 연수구~동인천역 연계 문제를 크게 해소하게 되었다.

  • 3차 버스 노선 재조정 중에서 2회분인 35, 43-1, 68, 70, 81, 순환31, 581, 583번이 그 뒤를 이어서 4월 15일에 조정되었다.

  • 이어서, 7월(...)에 버스노선을 조정할 것이고, 10월에도 조례(안)에 의해 개편될 수도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해당 사항을 요약해 본 결과 남구, 계양구, 부평구 등 원도심이나 전통 시장을 이어 줄 14개 노선을 또 손을 보게 되기도 하게 될 예정에 있으며 더불어 마송~김포시내~부평역을 이어 줄 김포 81-2번 버스의 신설도 예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짜 이지경이 되었는데 순증차를 안 하면...

  • 인천일보 뉴스 기사를 읽은 결과에 따르면 인천 버스 4차 재조정 대상 노선은 15개 노선을 우선 먼저 확정되었지만 구체적으로는 명확하지 않으며 노선 분리, 폐선, 부분 조정 등을 염두에 둘 가능성이 클 수도 있지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관련기사 해당 사항을 요약해 본 결과에 따라 2-1, 721번 등 10개 노선을 개편하였다고 와이티엔 뉴스 기사에 등록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5.4. 제 4차 버스 노선 조정[편집]


  • 2017년 7월 22일 4차 버스 노선 재조정이 실시된다. 이번에는 중구, 동구, 서구, 계양구, 남동구, 연수구 버스노선을 대상으로 하여 2-1, 15, 27, 35, 66, 81, 523-1, 721, 800, 904번이 조정된다. 허나 15, 35, 523-1, 800의 경우 노선 연장으로 배차간격이 늘어나고, 66번은 작전동에서 효성동~부평구청/굴포천역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작전동으로 올라가는 괴상한 선형으로 조정되는 등 영 좋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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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편목록 중 한정면허 노선과 간선급행 노선의 대체용으로 보이는 노선변경이 대거 발견되었는데, 이 부분은 노선 재조정 안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희석되고 간선급행버스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략별 노선조정 사례 페이지를 보면 일부 노선을 제외한 904, 904-1, 905, 907 등의 폐선 시도 흔적이 보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급행간선버스들은 인천 시내버스 이용객 랭킹 상위권 20위 이내에 드는 노선들이다.[2] 새로운 노선 신설은 거의 없고 천안마냥 기존 노선을 꺾고 틀은 노선들이 대다수이다.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16번. 개편 이전에는 동춘동차고에서 출발해 동춘동구간을 적당히 도는 선에서 끝났으나 이 굴곡이 송도국제도시 투어를 하는 것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이러면서 적당히 돌던 그 동춘동구간은 증발.[3] 대표적으로는, 21번의 터미널~만석동 구간, 72번의 동인천역~수봉공원 구간, 33번의 인천시청~남동구청 구간.[4] 다만 10번, 13번, 30번 등 어느 정도 직선화 된 노선이 있긴 하다. 12번도 이번 개편으로 부평역~부개역 구간이 부평시장 로터리를 미경유 하는 것으로 아주 약간 직선화 되었다.[5] 송도국제도시에는 총 28개의 노선이 경유하며, 인천 버스노선은 청라와 같이 26개가 경유하나, 인천 버스 35처럼 잠깐 훑고 지나가는 노선도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주안역, 옥련ᆞ연수ᆞ동춘ᆞ동막역ᆞ서창ᆞ논현,신세계백화점(구월동)이나 서창1지구,서구나 청라로 가는 노선은 별로 없다. 그리고 대부분 노선, 즉 빗자루질을 하는 인천 버스 8을 제외한 대부분이 15분 이상의 배차 간격이라 불편하다.[6] 1지구는 오히려 노선 변경으로 혼란 및 피해만 보는 상태이다.(본격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7] 하지만 오히려 불편만 가중됐을 뿐, 인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대부분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인천의 꿈 실현상은 차라리 인천 2호선 개통을 담당한 사람이 받아야 했을 것이다.[8] 개편 당일, 24번 버스에 사람들로 꽉 차 있었는데 산곡동 즈음 와서 기사가 부평으로 안 간다고 여기서 환승해야 한다고 하니까 있던 사람들 중 절반이 내렸다. 그 중에서는 버스 노선이 바뀐 줄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9] 16번 토지금고에서 탑승하신 10명정도는 동춘동으로 안 가는 것을 모르다가 송도국제도시에 와서 기사에게 동춘동에 가냐고 질문하니, 기사는 개편돼서 무지개아파트 쪽으로만 간다고 말해서, 대부분 손님이 동막역에서 내렸다. 6번의 경우도 동인천으로 안 가고 신세계로 가자, 손님이 동인천 안 가냐고 묻자, 기사가 원진운수답게 친절히 신세계에 내린 후 타사 노선인 4번이나 21번으로 갈아타라고 교통편까지 말했다.[10] 15일 이전부터 활발해졌다. 사실 이야기는 위에 서술했듯이 4월 이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11] 게다가 이미 노선도 등을 다 붙인 이후에도 노선이 바뀌고는 했다.[12] 이는 대구와 부산의 실패 사례를 보고 개선하거나 계획을 수정한다거나 등도 하나도 안 했다는 소리이다.[13] 본래 원창동으로 계획되었으나 결국 원창동에 차고지를 구하지 못한 탓인지 석남동 쪽으로 옮겨졌다. 공교롭게도 과거 영풍 차고지가 석남동 현 완충녹지(경남아너스빌 인근)에 있었는데, 새로 조성하는 차고지는 그보다 더 서쪽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아래쪽이다.[14] 참고로 차고지를 이전한 이유가운데 하나로, 기존 금곡동차고지가 시 외곽에 존재해 직원들의 출퇴근문제가 있어 이전하였다는 말이 있다.[15] 심지어 65/68의 경우는 차고지인 동춘동에서 기점인 소래포구역까지 얼마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업체에서 차고지 시종착을 강하게 요구했다는 개편단의 이야기가 있었다.[16] 기점→종점→기점 방식의 노선도는 서울, 경기에서도 흔히 쓰이는 방식이다. 또한 회차구간, 양 방향 정류소의 이름이 다른 경우 이런 방식이 효과적이다.[17] 디자인도 일부러 맞춘 것인지 새로 만든 노선도와 디자인이 비슷하다.[18] 당장 송도나 청라 내부의 아무 버스정류장을 찍어서 배차간격의 평균을 내보면 15분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19] 나무위키에서는 가상의 번호를 만들었지만 아직까지 가상이니 모두 믿지 말자.[20] 11번은 67번과 합병된 형태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 동생 노선은 아직도 살아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