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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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건고등학교
Incheon Daegun Highschool
仁川大建高等學校

파일:인천대건고등학교 로고.png
개교
1945년 09월 01일
교훈
양심 실력 봉사
교시
실력향상, 미래를 바꾸는 힘
교화
장미
교목
은행나무
성별
남자고등학교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교장
김영재(그레고리오) 신부[1]
소재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437 (동춘1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개교~1998년
2.2. 신교사 이전~현재
3. 교가
4. 시설
4.1. 본관
4.2. 2019년~
4.2.1. 지하
4.2.2. 1층
4.2.3. 2층
4.2.4. 3층
4.2.5. 4층
4.3. ~2019년
4.4. 별관
4.4.1. 생명관
4.4.2. 대건관
4.5. 외부 시설
4.5.1. 운동장
4.5.2. 농구장
4.5.3. 테니스장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지하철
7. 학교 특징
7.1. 건물
7.2. 교육
7.3. 주변환경&학교생활
8. 출신인물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dg.icehs.kr/3.jpg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소재한 남자사립고등학교이며, 1953년 인천영화고등학교로 개교했으나 1963년 천주교 인천교구가 학교를 인수한 후에 인천대건고등학교로 개칭했다. 재단은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세운 인천가톨릭교육재단이며, 같은 재단학교로 인천박문초등학교, 인천박문중학교, 인천박문여자고등학교, 부천의 소명여자중학교소명여자고등학교가 있다.

학교 이름인 대건의 명칭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이름에서 따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건고등학교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논산대건고등학교가 대건이라는 이름을 공유하나 대건고등학교천주교 대구대교구, 논산대건고등학교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설립했으므로 운영 종교법인이 가톨릭이라는 것만을 제외하면 상관이 없는 학교이다.[2]

원래는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화도진 공원 근처에 있었으나 1998년 1학기 종료 후 연수구 동춘동 현 위치로 이전했으며, 인천대건고등학교의 이전은 인천 구도심에 있던 학교들의 신도심 이전의 시초가 되었다.[3]

이사장은 천주교 인천교구장인 정신철 세례자 요한 주교이며 제13대 교장으로는 약 3년 반동안 이완희 스테파노 신부가 재임했다. 재임 당시 남학생들의 취향에 맞춘 급식 메뉴 개편과 진로중점반 운영이라는 시범적이고 도전적인 운영을 하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있었던 식중독(의심) 사태와 2017년에 일어난 스탠드 축대 붕괴 사태로 인해 고충을 겪기도 했다. 2018년 2월 7일 퇴임했으며, 후임은 김영재 그레고리오 신부이다.

축구팬들에게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스팀이 있는 학교로 유명하며, 축구선수 김진야, 정우영 등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2. 역사[편집]



2.1. 개교~1998년[편집]


파일: 화수동구교사.jpg
구교사 폐쇄를 앞두고 찍힌 화수동 구교사 일대. 1945년에 준공되어 1999년에 철거되었다. 현재 부지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파일:external/enews.incheon.go.kr/04(32).jpg
옛 인천대건고등학교 화수동 제2교사.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쓰이다가 철거되었다.

파일:external/enews.incheon.go.kr/77603004052832e2841574916001.jpg
옛 인천대건고등학교 화수동 제5교사. 사진의 맨 왼쪽에 있는 건축물로, 1960년대에 지어져서 동춘동 신교사로 이전했던 1998년 1학기까지 사용되었다.

1945년에 인가를 받은 영화중학교 설립 기성회에 의해 1946년 10월에 영화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중학교가 먼저 개교하였다. 영화중학교 설립 기성회는 개신교 인사들이 모여 만든 교육재단이었고 교장에 성결교회 목사[4]가 취임하는 등 성결교회와 연관이 있었다. 영화중학교는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잠시 학교가 폐교되었다가 인천상륙작전 이후인 1951년 재개교하였고, 1953년에 영화고등학교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영화중학교 설립 기성회는 전성학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학교 확장을 시작하였으나, 재정난과 학교 내부의 비리로 인해서 학생들이 수업거부와 시위를 벌이는 혼란이 지속되었고 폐교까지 논의되었다.

교직원에게 줄 급료까지 주지 못할 상황과 이사장의 자금유용 등이 겹쳐 더 이상 학교를 이끌어갈 수 없게 된 전성학원은, 인천영화중고등학교를 넘기기 위해 경성구천주교회유지재단(천주교 서울대교구)과 1960년부터 교섭하기 시작하였다. 1962년 3월에 인천영화중고등학교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인수하였으며 이사장으로 윤공희 빅토리노 신부[5]가 취임하였다.

하지만 그해 4월에 교황 요한 23세에 의한 한국 천주교 교계설정으로 인해 천주교 인천교구가 공식적으로 독립함에 따라 운영권이 천주교 인천교구로 넘어갔고, 그해 11월에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설립되자 공식적으로 운영권이 양도되었다. 또한 이사장으로 천주교 인천교구장이었던 윌리엄 존 맥나흐톤 굴리엘모 주교(미국인, 한국명은 나길모)가 취임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 초반까지의 역사는 상당히 혼잡하였지만 굉장히 의미가 있었는데 바로 개신교 학교가 천주교 재단으로 운영이 이관된 것이며, 이러한 예는 한국 역사상 찾아보기가 힘들다.[6]

1963년 인천영화중고등학교는 인천대건중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천주교 인천교구장이자 인천가톨릭교육재단[7] 이사장인 나길모 주교는 1966년 인천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메리놀회 조세프 P. 기본스 신부(한국명: 노봉, 미국인)를 교장으로 임명한다.

노봉 신부는 1971년까지 학교를 운영하면서 미국사립학교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입학시 커트라인제도를 실시하여 한 학년당 20~30명만 받고 장학금을 수여할 정도로 우수학생 유치에 온 힘을 쏟았다. 매 방학마다 덕적도 등 섬 지역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실력 증진에 힘쓰고 우수학생들에게는 미국 연수기회를 주는 등 당시로써는 매우 파격적이고 선진적인 교육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학풍 자체를 매우 엄격하게 하였는데 노봉 신부는 학생들에게 "공부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마세요!"라고 하면서 공부를 시켰다고 하며, 1970년대 중반까지 성적과 품행에 따라 학생들의 유급과 퇴학이 매우 자유롭게 이루어 졌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catholictimes.org/22550614.jpg
제5대 교장 노봉(Joseph P. Gibbons) 신부

당시 인천에서는 제물포고등학교인천고등학교가 양대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었지만, 노봉 신부는 앞서 설명한 선진적이고 파격적인 학교 발전 모델로 하여 인천 내에서 바닥에 있었던 학교 위치[8]제물포고등학교인천고등학교에 버금가는 위치로 올려놓았다.[9] 또 이 시기 학급 구성이 타 학교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편이었는데[10] 그 이유는 소수정예로 좋은 교육을 시키려는 교장 신부의 의지였다고 한다.[11]

노봉 신부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대건합창단'을 조직하고 미국 순회공연을 준비하였는데, 1971년에 신병치료로 미국에 입국했던 노봉 신부가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노봉 신부 사후에 인천교구에서 전적으로 학교 운영을 맡으면서 중고등학교의 시설 확장이 이루어져 있었지만, 더욱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정착을 위해서 1983년 교육전문 가톨릭 수도회마리아회[12]로 운영을 위탁한다.[13] 마리아 수도회는 고등학교 중심 운영을 하고자 1985년 문교부에 인천대건중학교 폐교 신청을 하였고, 1988년 40회를 끝으로 인천대건중학교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대건중학교의 학급인가는 그대로 고등학교에 넘어가서 고등학교 학급 증가에 쓰였다.


2.2. 신교사 이전~현재[편집]


천주교 인천교구는 1990년 초에 연수구 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하자 답동에 있었던 재단 소속 인천박문초등학교와 함께 인천대건고등학교를 연수구 동춘동으로 이전하기로 하였으며 1998년 9월에 화수동 교사를 영풍건설에 팔고[14] 동춘동으로 이전했다. 또한 이 시기에 초록색 마이, 하얀 와이셔츠, 검은색 넥타이로 되어 깔끔했던 교복스타일이 1999년 신입생부터 자주색 부직포 자켓, 옥색 와이셔츠, 골프 바지, 빨간색 ㄷㄱ이 새겨져 있는 원색 파란색 실크넥타이로 바뀌어 학생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교복이 현재 재질로 바뀌고 가디건이 추가된 건 2003년 신입생들부터이다.

2006년 7월에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위탁받아 운영을 하던 마리아회가 철수하고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서강대학교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교육학 교수를 역임했던 강화성당 김현태 루카 신부가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천주교 인천교구의 갑작스러운 운영위탁 철회로 인하여 학교 내부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웠으나, 김현태 신부의 온화한 정책으로 수습이 되었다. 2007년인천유나이티드 U-18 팀이 인천대건고등학교에 유치되었으며, 본관을 증축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2014년에는 제13대 교장으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총무이자 인천가톨릭대학교 전례학 교수인 이완희 신부가 취임하였고, 약 3년 반동안 교내 런치리그제 운영, 급식 메뉴의 개편,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운영, 진로중점반 제도의 도입, 세월호 추모음악제 개최 등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운영을 이어나갔다.

물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대입 성과가 미진했다는 학부모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2018학년도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며, 이런 비판은 다소 수그러진 상태이다.

2018년에는 3년 반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이완희 교장이 퇴임했다. 후임은 김영재 신부이다.

2018년 갈피를 알 수 없는 학교 정책 추진과 떨어지는 급식의 퀄리티, 3학년에게도 많은 창체 활동을 할 것을 요구하는 입시 대비 방향과, 수능과는 가면갈수록 동떨어져가는 내신 출제 방식에 학생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1등급 초반 학생들도 최저 못 맞춰서 서울대 떨어진 게 몇 번인데도 이 모양이다.

2016년도에 추진했던 인문중점반 사업은 사실상 실패 판정을 받았다. 애당초, 이 사업이 성공적이었다면, 바로 다음해부터 이과반을 대폭 늘리거나, 문과반에 대한 지원을 줄여버릴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추세라면, 대건고등학교의 문과 학생들은 100명대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8년 교과교실제 추진으로 인해, 문이과 전반에 걸친 큰 변화가 예상되었다. 퀄리티는 좋지만, 암기과목의 특성상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과목이 폐강되고, 종교학이 신설될 가능성도 있을 정도이니 할말 다했다.


3. 교가[편집]


1절
만세 반석 터전위에 우뚝 솟은 우리 학원
풍운에 그을려도 그 자태 의연하네
이제야 높은 뜻 힘 모아 쌓아 올려
이 땅에 기둥이 될 큰 기상 펴 보세
대건대건 우리대건 그 이름 우주를 찬란케 하라
2절
누리에 찬 어두움 횃불 밝혀 물리치고
한 마음 변함없이 영겁에 흐르나니
푸른 뜻 소망으로 길이 살 빛의 아들
장하도다 그의 이름 무궁토록 이어가세
대건대건 우리대건 그 이름 우주를 황홀케 하라


4. 시설[편집]



4.1. 본관[편집]


파일:external/idg.icehs.kr/1.jpg
4층으로 이루어진 학교의 메인건물. 설계가 독특하다.

보통 한쪽만이 교실이고 복도쪽은 창문만이 있는 보통 학교와 달리 복도가 중앙에 위치하고 양쪽에 교실이 있는 설계이다. 이 때문에 구조상 복도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여름에 체취가 엄청나다. 남학교여서 더더욱

계단은 양쪽 끝 두개뿐이다. 거기에 교과교실제까지 더해져 쉬는시간에는 이동하는 학생들로 차서 몸이 불편하거나 부상을 입었거나 물건을 옮기는 학생에게는 지옥이 따로없다. 그 혼잡함을 두고 대형 계단사고 한번 안 일어나는게 기적일 정도다. 2022년 2학기에 엘리베이터가 신설되었다.

트로피를 두고 교장실이 위치하는 등의 실제 로비는 1층이나 운동장과 연결되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쓰는 로비는 3층인 독특한 설계방식을 가졌다. 1층이 비정상적으로 좁은 것이기도 하지만, 현관 로비도 3층이 더 넓다.

학교에 옥상이 거의 없다. 애초에 첫 완공 당시 3층이던 본관을 2002년에 4층으로 증축한 거라 실외기를 배치하기 위한 공간 뿐이고 나머지는 삼각지붕으로 되어있다.

현재 건물의 대부분에서 WiFi가 잡힌다. 당초에는 사용할수 없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학생들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생명관, 대건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본관 전체적으로 사용 가능한 WiFi는 DAEGUN과 Sc2021_ice_ap이며, 나머지는 홈베이스, 특별실 등 부분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2. 2019년~[편집]




4.2.1. 지하[편집]


위치
비고
지하 2층(서쪽) 창고
구 급식실
지하 1층(동쪽) 창고
2012년에 식당으로 쓰이는 생명관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급식실로 쓰였다. 완공 이후에는 폐쇄되어 창고로 쓰이며 방치되었고 2023학년도 부턴 안전상의 문제로 아예 철창으로 막아놔 폐쇄하였다.

4.2.2. 1층[편집]


과학중점 층이다.
  • 일반교실
위치
비고
과학1실
이전 지구과학준비실과 물리준비실
과학2실(3-10반)
과학3실(3-9반)
  • 특별실
위치
비고
성당
심화실1
이전 학생안전부
심화실2
이전 1-5반
진로활동실&상담
이전 1학년교무실&회의실
공용1
이전 학생회회의실이며, 2017년이전 1학년심화실
당직실
행정자료실
대건역사실
이전 교사휴게실, 별로 바뀐 거는 없다.
행정문서고
정보자료실
손님화장실
도어락으로 막아뒀다.
발효과학실험실
스마트교실
구 창의융합실
교무/연구 문서고
이전 졸업앨범이나 교육자료 등이 있다.
교장실
행정실
지구과학실
물리실
실험준비실
이전 1-11반 절반
3D&VR장비실
이전 1-11반 절반
  • 교사연구실(교무실)
위치
비고
과학교사연구실
이전 1-10반
교목실
이전 1-7반(영어교과교실I)

  • 옥외
위치
비고
매점창고
매점 창고로 쓰이던 곳이나 현재는 잡동사니를 보관하는곳으로 방치중이다.
탁구장
구 매점. 2021학년도까지 가톨릭재단에 운영하였다가 2022학년도부터 다시 폐쇄 조치 되었다.
자판기
2023학년도 6월 부터 다시 자판기를 들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창고
인쇄실
시설관리부
생명관(지하주차장)

4.2.3. 2층[편집]


수학, 제2외국어 중점 층이다.
  • 일반교실
위치
비고
제2외국어&한문1(3-7반)
이전 진로정보부&수리과학부&인문사회부
제2외국어&한문2(2-5반)
이전 진로활동실
제2외국어&한문3(2-6반)
이전 VR실(영어교과교실II)
수학1(2-7반)
이전 1-1반
수학2(2-8반)
이전 1-2반
수학3(2-9반)
이전 1-3반
수학4(2-10반)
이전 2-11반
수학5(2-11반)
이전 2-10반
수학6(3-5반)
이전 2-9반
수학7(3-6반)
이전 2-8반
  • 특별실
위치
비고
미디어스페이스
홈베이스
이전 인성창체부&회의실(서고)&교무자료실
도서관
대회의실
이전 도서관
무한상상실&기자재 준비실
시약실 및 실험준비실
이전 수학교과교실
서버실
학생출입금지
생물실
화학실
창의융합형과학실
이전 생물준비실과 화학준비실
  • 교사연구실(교무실)
위치
비고
제 2외국어&한문교사연구실
이전 진로상담실
수학교과연구실
이전 1-4반

4.2.4. 3층[편집]


국어, 예체능, 공학기술 중점 층이다.
언덕에 지어진 학교 특성상 운동장과 연결되며, 교사연구실이 가장 많다. 실질적인 학교의 로비로 사용된다.
  • 일반교실
위치
비고
국어1(2-1반)
이전 디베이트실(비즈쿨교실)
국어2(2-2반)
이전 2-1반
국어3(2-3반)이전 2-2반
국어4(2-4반)
이전 2-3반
국어5(공용)
이전 2-4반 절반
국어6(3-1반)
이전 2-5반
국어7(공용)
이전 2-6반
공용2(3-11반)
이전 3-11반
  • 특별실
위치
비고
미술실
음악실
예체능교실&전문적 학습공동체실1
이전 영어교과교실III이며, 건너편은 창고다.
전문적학습공동체실2(감염병격리실)
이전 상담실(신부).[15]
홈베이스 2
이전 2학년교무실
보건실
위클래스
제 1전산실
제 2전산실
메이커스페이스
국어7(공용)
이전 2-6반
  • 교사연구실(교무실)
위치
비고
교무센터&교감실
구 중앙교무실&교감실
체육교사연구실
국어교사연구실
이전 2-7반+2-4반 절반
학생안전부(학생회의실&학생상담실)
이전 3-10반
공학기술교사연구실
이전 수학교과교실 II
  • 옥외
운동장
테라스

4.2.5. 4층[편집]


사회, 영어 중점 층이다.
  • 일반교실
위치
비고
사회1(1-1반)
이전 대건 일념관 3분의 1
사회2(1-2반)
이전 대건 일념관 3분의 1
사회3(1-3반)
이전 3-1반
사회4(1-4반)
이전 3-2반
사회5(1-5반)
이전 3-3반
사회6(1-6반)
이전 3-4반
사회7(3-2반)
이전 3-6반
영어1(3-3반)
이전 3-5반
영어2(3-4반)
이전 3-7반
영어3(3-8반)
이전 3-8반
영어4(1-7반)
이전 3-9반
영어5(1-8반)
이전 영어교과교실 IV
영어6(1-9반)
이전 2학년심화실
영어7(1-10반)
이전 3학년심화실
  • 특별실
위치
비고
홈베이스 3
이전 체력단련실
홈베이스 4
이전 대건 일념관
홈베이스 5
미디어 스페이스 2
이전 대건 일념관
방송실
미디어스페이스 3
이전 3학년담임실 회의실
공용 3
이전 교목실
  • 교사연구실(교무실)
위치
비고
사회교사연구실
이전 대건일념관 3분의 1
영어교사연구실
이전 3학년교무실
  • 옥외
위치
비고
테라스
옥상(계단)
양쪽 날개에 있다.


4.3. ~2019년[편집]


  • 1층은 교장실, 1학년 담임실, 진로상담부, 행정실, 교사휴게실, 지구과학실, 물리실, 영어교화실, 1학년 심화실이 있다. 미션스쿨답게 고해소성당이 있는데, 학생들은 한두번 볼까 말까 한 장소.

  • 2층은 멀티미디어실, 어학실, 2학년 심화실, 교지편집실, 논구술실, 도서기획부, 생물실, 서버실, 수학교과실, 영어특성화실, 잉글리시존, 정보검색실, 중앙도서관, 화학실이 있다.

  • 3층은 2학년담임실, 교감실, 미술실, 보건실, 상담실, 수학교과실2, 영어교과실3, 예체능부, 위클래스, 제1전산실, 제2전산실, 중앙교무실, 학생부가 있다.

  • 4층은 3학년심화실, 3학년담임실, 세미나실, 수학교과실3, 방송실, 음악실, 이냐시오홀(일념관)[16], 진학정보검색실, 체력단련실, 학생휴게실이 있다.

  • 2018년에는 2학년 심화실이 없어지고, 도서실이 확장되었으며, 2학년 심화실은 기존의 3학년 심화실과 통합되었는데, 교실 2개 정도의 크기이다. 또한,1층 영어교과실이 1-7반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1학년 심화실이 학생회의실로 바뀌었다. 채광과 환기가 안되고 왠지 모르게 청소 상태가 않았기에 별다른 반발은 없는듯 한다.

  • 체력단련실을 일반 학생들이 이용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운동부(엘리트스포츠)와 교사들의 공간이다.

  • 논구술실은 도서관과 붙어 있다. 주로, 논술 교사의 논술 수업 시간에 활용된다.

  • 중앙도서관에 있던 정보검색실은 2018년 기준 사라진지 2년 정도 지났다. 도서관 리모델링의 여파와 더불어서 점심시간에 이곳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인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이전 1학년 1반과 2반은 타 교실에 비해 쾌적한 편이다. 칠판이나 인테리어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말이다. 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당초 진로집중반 사업을 인가받아 첫 시행할 당시, 대건고에서 밀어주기로 한 반이 문학예술반과 역사철학반이었기 때문이다.

  • 심화실과 일념관의 위생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였다. 시험기간에 감기환자가 돈다 싶으면 도서관이나 독서실로 가자. 청소를 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환기가 잘 안되는 부분과, 학생들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여전히 더럽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2019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운영함으로서 위의 배치는 과거의 일부로 기억될 것이다. (벽을 허문다는 말이 많은지라, 많은 변화가 예상되었다.)


4.4. 별관[편집]


  • 생명관과 대건관은 따로 있다.

4.4.1. 생명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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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에 구 테니스장을 밀어내고 지은 건물이다. 전 건물이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1층은 교직원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2층은 2학년 식당, 3층은 1,3학년 식당 및 교직원식당으로 되어있다.[17]

  •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급식실에 몰려 줄서는것이 놀이기구 대기줄을 방불케한다.

  • 학교 본관에서 생명관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생각보다 불편은 하지만 학교를 계속 다니다 보면 익숙해진다.

  • 지하통로를 통해 급식실로 들어가다 보면, 물이 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보다 물에 많이 젖는다.

  • 비가 오면 어김없이 1층 문을 걸어 잠그고 지하를 통해 2층으로 진입한다 이런 구조때문에 줄이 많이 밀리는 편이다.

  • 2018년 산사태로 1층 통로가 망가졌었다. 현재는 보수공사 후 잘 이용하고있다.

  • 2019년 2층에 스피커랑 프로젝터가 생겼다.


4.4.2. 대건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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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당이다. 본관 바로 옆에 붙어있으며 주로 행사를 진행하는 장소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분홍색으로 외부가 칠해져있었으나 언젠가부터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학교의 여러 행사와 큰 미사 그리고 체육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곳이 중요한 이유는 학교 행사 뿐만 아니라 천주교 인천교구의 여러 행사도 이곳에서 치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조금" 신경을 쓰는 곳이기도 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망가진 좌석이 상당히 많이 보이기도 하고 운동기구랑 이리저리 뒤섞여서 계단과 층계참을 점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미사 준비할 때면 수백개의 의자를 나르게 되는 장소.

  • 농구 코트가 너무 딱딱하고, 강당 자체가 불을 키지 않으면 상당히 어둡다. 강당 자체가 그리 넓지 않은데다 사이사이에 체육 비품들을 우겨 넣어서 보기 흉하였다.

  • 건너편에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 동춘동성당과 교내 사제관 신부님들이 거주하는 사제관, 수녀들이 거주하는 수녀원이 있다. 성당과 이어져있다.

  • 2018년 5월말에 보수공사를 하여 페인트칠과 무대정비를 하였다. 또한, 체육비품도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2층의 2,3학년 앉는 의자는 그대로이다.

  • 2018년 현재 이완희 신부가 교장이었던 시절에는 열어두었던 강당을, 김영재 그레고리오 신부가 취임한 후에 점심시간에 강당을 닫아두었다.

  • 2019년 본관에 있던 체력단련실이 이전 음악실로 이전하였다.

  • 2019년 대건관 앞의 토끼장이 철거되었다.

  • 산쪽이여서 그런지 통신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

4.5. 외부 시설[편집]



4.5.1. 운동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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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 고차로 인하여 운동장이 본관 3층 출입구를 이용하여 출입할 수 있다. 산을 깎아서 만든 운동장이어서 그런지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좁은 편이다. 예전에는 비가오면 물도 안 빠지던 모래재질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2007년 인천유나이티드 U-18팀을 유치하고 나서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잔디구장으로 바뀌었다. 축구장 1면과 농구장 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정작, 학생들은 풀코트로 축구장을 이용하며 축구를 하는 일이 2018년 들어 드물어졌다. 부상자가 생길 때마다 무조건 금지시키고 보니...... 답이 없다

  • 야구를 하기에는 좁은 운동장의 상황상, 야구 비스무리 한 것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캐치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매년마다 규제가 늘어나고 사라진다. 캐치볼을 금지시키다가, 하드볼을 압수하는 등 매년마다 일관성이 없이 바뀐다.

  • 잔디구장이긴 하지만, 보통 일반고의 운동장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축구를 하다 보면, 뻥축구가 최고의 전술임을 알 수 있다. 개인기 치고 돌파해봐야 단체로 몰려다니며 막아대면 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2023년 여름방학 동안 방치되던 농구장 쪽 시설과 노후화된 인조잔디를 전부 갈아엎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4.5.2. 농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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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질은 우레탄이 아니라 Polypropylene(폴리프로필랜)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가 와도 겉만 마르면 바로 농구 할 수 있다. 현재 점심시간에는 농구부가, 그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4.5.3. 테니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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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건고는 예로부터 테니스부가 상당히 유명한 학교였다.[18] 이전에는 현재의 생명관 터에 테니스장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2010년 생명관이 테니스장에 생기자 다시 산을 깎아서 운동장 스탠드 위에 새로운 테니스장을 건설했다.

  • 위와 같은 운동장의 특수성은, 2017년 일어난 운동장 스탠드의 축대 붕괴 사건과 같은 사고를 초래하기도 했다. 애당초 스탠드가 산과 붙어 있어, 언제 스탠드가 산사태에 휩쓸려도 무방한 상황이었으나, 대공사를 통해 연말에 새로운 축대가 들어섰다.

  • 당연하겠지만, 일반 학생들은 축구공이 저기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가는 일이 없다.


5.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편집]





인천 유나이티드 2021 시즌 U18 대건고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이름
영문 이름
국적
생년월일
U-18 감독
최재영
Choi, Jae 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22일
U-18 코치
노영래
Noh Young R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2월 8일
U-18 GK 코치
윤진호
Yun, Jin 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7월 4일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축구부 중에서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팀이다. 매년 청소년 대표팀 선수 배출은 물론 프로로 꾸준히 선수를 배출하는 축구부다. 2008년 창단 후 하위를 전전했지만 2015년 임중용 감독 취임 후 황금세대를 맞이하며, 이정빈-임은수-최범경-김진야-정우영-천성훈 등 꾸준히 걸출한 스타를 배출하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인천e음45번이 바로 앞을 지나 동춘동 일부[19]와 연수동, 옥련동, 더 가서는 남동구 통학 수요까지 담당하지만 이외 지역, 특히 대다수의 송도국제도시 경유 버스나 인천1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나마 가까운 동막역을 이용해야 하는데 학교와 역까지의 거리가 약 900m 정도로 가깝지는 않다.

6.1. 버스[편집]


  • 민방위교육장[20]: 인천e음45
  • 동춘동 시내버스 종점: 3-2, 4, 9, 34, 35, 55, 63, 65, 65-1, 72, 103, 111-2, 112, 523, 급행91, 순환46

6.2. 지하철[편집]




7. 학교 특징[편집]



7.1. 건물[편집]


  • 2005년송도국제도시신송고등학교가 생기기 이전까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학교였다.
  • 원래 학교는 3층이었는데, 2002년에 4층이 증축되었다. 그 흔적으로 3층의 외벽틀만이 반원 모양인게 남아있다. 4층 역시 좌우 부분은 증축이 되어 있지 않아 2002년부터 2007년에 재학했던 학생들은 좌우부분을 학생 휴게소로 사용했고 송도국제도시의 간척과정과 발전과정을 관람할 수 있었다. 현재 학생 휴게소로 쓰이는 중간 부분은 원래 교사 휴게소이자 물론 교사만 이용하는 흡연실이었다.

  • 2018년 6월 방송실 공사를 진행했다.

  • 사립이어서 그런지 시설 자체는 90년도에 지어진 것과는 다르게 깔끔한 편이다.

  • 가톨릭 미션스쿨이고 교장과 일부 교사들이 신부이기 때문에 종교색이 강할 것 같지만 종교색은 어느 천주교 학교와 비슷하게 강하지 않다. 강요하지도 않는다. 학교 행사 때 미사에 참석하는 정도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 시간을 수면 보충 시간으로 이용한다. 대부분 천주교 학교들은 학교 내에 성당을 조그마하게라도 마련해두는데, 지금 학교 내 성당은 동춘동으로 이사오고 나서 몇 년 지난 2004년에서야 기존의 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었다.

  • 2018년부터 2층 도서관 앞과 3층 홈베이스에 무인과금프린터가 생겼다.[21] 프린트 비용은 장당 A4 흑백 50원/ 컬러 100원 A3 흑백 100원/ 컬러 200원이며, 교통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 2019년에 들어서 학교와 아파트 경계에 장벽이 생겼다. 마치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이 연상되는, 4층에 맞먹는 높이를 자랑한다.

  • 2012년도까지 급식실로 쓰였던 지하는 완전 방치되고 있다. 배수관에는 항상 물이 세서 벽과 천장에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폐교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는 철창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없다.

7.2. 교육[편집]


  • 가톨릭 미션스쿨이지만, 앞서 설명한 대로 엄한 교육방침으로 인해서 학교 분위기가 매우 엄했다. 일명 화수동 빨랫터[22] 라고 불리거나 1년에 200대를 맞지 않으면 졸업이 안 된다라고 할 만큼 교사에 의한 체벌이 자유자재로 일어나던 학교였다.[23] 2000년대 초반에는 정년퇴임을 앞둔 체육교사가 학생들에게 공 하나 던져주고 학교 뒤 봉제산으로 올라가서 물푸레나무를 채집하여 손수 매를 만들어 교사들에게 보급할 정도였다.

  • 또한 두발에 대해 매우 엄격한 편이어서[24] 두발 규정이 대폭 완화된 2015년까지 짧은 스포츠 머리를 유지하였다. 2016년에는 1달에 1번씩 두발 검사를 실시하지만 파마, 염색만 안 하면 되고 길이는 자유인 등 매우 완화된 편이다. 현재는 파마는 기본이고 염색또한 신경안쓴다. 대학이나 잘 가라는 거 같다.

  • 인천이 평준화 지역으로 바뀌고 동춘동으로 이전하면서 고등학교 지망에서 1지망은 항상 미달[25], 2지망에는 경쟁률이 엄청난 일명 보험으로 여겨졌다.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 2005년 신입생들부터 장학금이 대폭 늘어났고, 모의고사 점수와 내신 점수를 전교 1등부터 끝까지 복도에 걸어놓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 독서인증제를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실시한 학교이다. 학교에서 지정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내면 인증해 주는 제도인데, 사실 독후감이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니라 학교에서 규정한 책을 읽다보니 강제로 읽고 강제로 독후감을 쓰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2003년 당시 독서인증제 도서 난이도가 들쭉날쭉이었는데, 스티븐 호킹시간의 역사가 도서목록에 존재했을 정도였다.

  • 아주 특별하고 전인적인 예체능 교육을 실시한다. 미술수업의 경우, 다른 학교처럼 요식행위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조각을 하고, 도장을 만들거나 모형탑을 만드는 등의 수행평가를 한다. 학교 동문인 미술교사가 워낙 독특하시고 조소과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수행평가 자체가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보니 다른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진다며 당시에는 싫어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면 그 시간 내에 제대로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졸업 이후에는 생각이 달라진다고 한다. 2009년 즈음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에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일단 완성품을 제출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 어느 정도 신경써서 노력한 티만 내면 점수를 잘 줬다라고 말하지만, 2018년 현재에는 완성품을 거의 모두가 제출하며, 동시에 굉장히 신경을 쓰며 작품 활동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 수행평가를 위해서 미술교사가 직접 나무와 전각을 대량구매함과 더불어, 2학기 때면, 항상 나무 손질을 하느라 고생한다.

  • 사립학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설 교재의 사용이나, 수행 평가 방식의 채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평가 기준도 천차만별이고, 재수없으면 교사들 기분따라 아스트랄하게 바뀌는 수행점수를 볼 수도 있다. 교육청에 항의를 해도, 징계를 받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다.

  • 한국사(1학년/문이과 공통), 동아시아사(3학년), 세계사(2학년) 세 과목을 3년에 걸쳐 가르치는 학교이다. 각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거의 고정이며, 아주 가끔씩 바뀐다. 이른바 '3사'를 다 가르친다는 점에 있어 역사 교사들의 자부심도 대단한 편.

  • 2016년부터 반마다 한 테마에 특화되어 있다. 문학예술반이라든지, 화학반이라든지, 국제화반이라든지.. .

  • 2016년 대건고등학교가 거의 모든 인문계열 고등학교 중 최초로 자연계열 밀어주기가 아닌 인문계열을 밀어주기 위해서 역사철학반과 문학예술 반을 0지망으로 만들었으나 첫 해에만 좋은 평판을 받았지[26] 그 이후 학년부터는 망했다. 또한 분명 2016년 대건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자연계열에 포커스를 덜 맞추고 대신, 인문중점 학급을 중심으로 학교를 구성하고 꾸려나간다고 했으면서 2017년 이후로 국제화반을 폐지했다 거기다가 2017년 이후로 은근슬쩍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와 같은 여러 '이과 밀어주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문과는 100명도 넘지않는 그들만의 섬이 되어버렸다.[27]노답......

  • 2018년을 기준으로 고3을 대상으로 책만들기 수업을 했다. 물론, 취지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대상이 고3이라는게...... 보통 이즈음 되면, 적당히 각을 보면서, 노력하면 나도 인서울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성과는 별로였다. 솔직히, 1,2학년들이 했으면 뭐라도 더 나왔을 것 같기는 한데 반쯤 흑역사화 되어버렸다.

  • 2019학년도부터 교과교실제를 시범운영하는 학교다. 따라서 2018년 겨울에 홈베이스 구축 및 교실 구조 개편을 위한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 스포츠가 강한 학교이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팀이 인천대건고에 존재할 정도로 축구에서는 인천지역 신흥강호이며, 테니스부가 유명하다. 또한 보디빌딩에서도 강세. 대건고 출신 유명 선수로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정우영독일 진출을 시도했던 수비수로 유명한 박명수가 있다. 그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에 천성훈이 입단하였다.


7.3. 주변환경&학교생활[편집]


  • 주말에도 교사는 열려있다. 단, 명절이거나 너무 늦게 가면 닫혀 있으므로, 평일 외 방문 시 사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다.

  • 2018년까지 '4교시까지 진행하고 70분'이었던 점심시간이 2019년부터 '3교시까지 진행하고 60분'으로 줄어들고 대신에 5교시와 6교시 사이의 쉬는시간이 20분으로 늘어났다.

  • 휴대폰 규제에 대한 교칙이 매년마다 바뀌며, 교칙이 있다 하더라도 교사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적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2022년 기준에는 시험기간이나 수행평가 때만 아니면 휴대폰 해도 아무말 않는다.

  • 2016년 4월에 동계 교복 디자인 공모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2017년 신입생들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교복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신입생부터 입는 교복은 전의 핏빛과 자주빛이 섞여있는 디자인에서, 생고구마를 연상시키는 연한 자주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와이셔츠의 색상도 기존의 하늘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다.

  • 인천대건고등학교의 위치는 동막역 인근에 위치한다. 승기하수처리장과 동춘동공영버스차고지 그리고 인천평생학습관이 존재한다. 봄에 동막역서부터 대건고까지 가는 길의 벚꽃이 볼만하다. 동춘동공영버스차고지가 근처에 있어서인지, 63번 버스가 등하교시간에 한해 인천대건고 앞에 서곤 했으나 현재는 서지 않고 무지개아파트 앞에서 내려야 하며, 현재는 인천 e음45버스가 등교시간에 학교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내려 주고, 승차할 때는 학교 건너편 공원 근처에서 탈 수 있게 되어있다.

  • 뒷산의 이름은 봉재산인데, 동춘동 이전 당시 교장이었던 안 모 수사가 범좌산으로 칭해서 많은 학생들이 범좌산으로 잘못 알고 있다. 동춘동 이전 당시에 미사일부대가 이 산에 있어서 종종 군인들이 출몰하기도 하였다. 1998년 학교 이전하자마자 나이키 미사일 오발사고가 있었다. 오발된 뒤 공중 폭발, 주택가에 파편이 떨어져 주민 6명 부상, 차량 110여대가 파손.[28] 또 산을 끼고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각종 벌레들의 천국이 되며, 2000년대 중반에는 박쥐가 출몰하기도 하였다.

  • 학교 인근에 아파트 공사가 2019년 초까지 진행되었다. 아파트 공사 완료 이후에는 터널 개통 공사도 진행한다는데 계속 방치중이다. 공사가 진행된다면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아파트 완공 이후 발생할 학교 인근의 혼잡은 학교를 지옥으로 이끌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공사장에 들어서는 레미콘과 종점에서 이탈하는 버스들 등으로 인해 학교 주변 왕복 5차선 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변화했다. 인천광역시연수구청에 민원을 넣어봐야 신경도 안 쓴다. 물론, 지자체장이 바뀐다고 해서 별반 달라질 거 같진 않았고, 지금도 그렇다.[29]

  • 여담이지만, 학용품 구매나 먹거리 구매는 학교에서 15분 거리정도에 있는 동춘동 먹자골목 지대의 모닝글로리와 알파문구, 편의점에서 하는 것이 낫다. 혹시나 배달음식 시켜먹을 거면 하지 마라. 학교가 산골짜기에 있어서 오래 걸리고 안 받는 경우가 있다.

  • 봉재산에 밤나무가 많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6월에서 7월 사이에 밤꽃 냄새가 진동한다.

  • 이른바 '동동'으로 불리는 동춘동과도 10~15분 걸릴 정도의 거리 때문에 학생들은 초반에 반강제적인 학구적 라이프를 보낸다. 하지만, 이동시간을 감수하며 놀러다닐 정도로 짬이 차면 동춘동 먹자골목 일대에 있는 '해피X PC방'등은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매워버리게 된다.(요즘엔 아이비스가 BOB으로 바뀌면서 해피X에서 바뀌는 추세이다)

  • 대건제를 진행함에 있어, 방송부가 중간중간에 만드는 영상들이 병맛 넘친다는 의견이 많다. 오죽하면, 방송부 영상보러 대건제 보러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 특히 2017 대건제에서는 그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나머지가 심각하게 노잼이다. 매년마다 거의 바뀌지 않는 축제의 구성은 1학년 때나 흥미롭지, 2학년이 되면 그냥 야자 안 하는 날이 되어버린다.

  • 산이 옆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여름만 되면 파브르가 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모기파리, 바퀴벌레말벌은 기본이고, 비둘기가 복도를 날아다닌다거나, 쥐가 죽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미디어스페이스나 홈베이스에 자료검색 및 교내활동용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이 없다면 3층 학생회의실로 가보자. 우산 빌려준다.


8. 출신인물[편집]


  • 김응찬(추정) - 유튜버, 직접 밝힌적은 없지만 인스타그램에 인천대건고등학교의 교복(2016년까지 적용한 교복, 2017년 이후 교복이 바뀜)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 김진야 - 축구선수, FC 서울 (2020~)
  • 목영대 - 정치인
  • 이정빈 - 축구선수, 부천 FC 1995 (2023~)
  • 임은수 - 축구선수, 대전 하나시티즌 (2022~)
  • 임재원 - 만화가, 그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한 만화 은 1990년대 극후반 ~ 2000년대 극초반 실제 인천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중 대건고는 학교 자체의 스토리 상 비중은 낮지만 1부의 테리, 2부의 장창식 등 최강급 강자 원탑 체제 아래 학교 폭력과는 거리가 먼 진학고교로 묘사된다.
  • 장민호 - 가수
  • 장용(코미디언) - 방송인, 코미디언
  • 전재운
  • 정우영 - 축구선수, SC 프라이부르크 (2019~)
  • 정성화 - 배우
  • 진성욱 - 축구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2017~)
  • 천성훈 - 축구선수, FC 08 홈부르크 (2021~/임대)
  • 최범경 - 축구선수, 충남 아산 FC(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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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교구 소속[2] 굳이 따져보면 3대건 중에 대건고등학교가 1946년에 개교하여 가장 오래되었으며, 논산대건고등학교가 1951년 개교하여 2번째이며 인천대건고등학교는 1953년 개교에 천주교 인수는 1963년이므로 가장 막내학교라고 할 수 있다.[3] 1998년 여름방학에 건물을 인계받기 전, 최종적으로 난방시설을 점검하던 기간(약 1주일)이 있었는데, 3학년 학생들은 자율학습 하러 학교에 나왔었고, 에어컨도 없던 교실에서 천장에 달려있는 선풍기 4대로 스팀히터 테스트를 같이 진행했었다. 선풍기를 틀면 더 더웠다. 게다가 교실 위쪽 창문은 반이 막힌 디자인이라... (사진참조)[4] 제2대 교장 김기삼 목사, 1948~1950 재임. 한국전쟁 당시 납북.[5] 1924~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출신의 성직자. 1963년에 신설된 천주교 수원교구의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되며 주교가 되었고, 1973년 천주교 광주대교구한공렬 베드로 대주교가 사망함에 따라 광주대교구장으로 임명되어 대주교가 되었다. 사회참여파 주교로 이름이 높다.[6] 천주교 인천교구는 50여년 뒤인 2014년에 한번 더 이러한 일을 벌이는데, 개신교 학교였던 관동대학교를 무상기증 받아 가톨릭관동대학교로 만든 것이다.[7] 박문여중고 이외에 영화중고가 교구로 편입되자 교구에서는 재단 분할을 고려했고, 1963년 인천가톨릭교육재단이 발족한다.[8] 어느 정도였냐 하면 노봉 신부가 학생들을 테스트했을 때 기초학력에 못미치는 학생이 대부분이어서 한숨을 쉬었다고 하며, 학생들은 거리에서 대건교표가 붙어 있는 교복을 입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9] 당시 전기고, 후기고 선발이었는데 인천대건고는 후기고 선발에서 언제나 1등이었다고 한다.[10] 중학교 총 12학급, 고등학교 총 6학급. 중학교는 한 학년에 4반, 고등학교는 한 학년에 2반이었다.[11] 이러한 연유로 졸업생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적어서, 한동안 인천대건고 출신들이 지역사회에 영향을 그리 많이 끼치지 못했다.[12] 샤미나드 신부가 19세기 프랑스에서 세운 수도회. 한국에서 교육 전문 수도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를 운영한다.[13] 이러한 시스템은 가톨릭 미션스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교구 소유의 학교가 직영으로 운영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대부분 교육전문 수도회에 운영을 맡긴다. 대표적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동성중학교&동성고등학교는 직영인 반면 계성초등학교&계성고등학교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가 위탁운영하며, 인천교구 소속인 박문중학교&박문여자고등학교는 노틀담 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한다.[14] 학교 부지에 영풍아파트가 들어서 있다.[15] 더 이전에 김영재 그레고리오 신부의 교목실이었으며, 독감 걸리면 여기서 시험을 본다.[16] 2016년 2학기 기준으로 이냐시오홀이 일념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 일념관 입구에 한자로 일념관이라고 적혀있다.[17] 이전에는 급식을 지하에서 시행하였다. 본관 현관기준 좌측 계단의 벽화가 그 증거.[18] 테니스 전공 체육교사가 많았고, 보통때는 축구공 던져주고 놀게 해주던 체육교사들이지만, 테니스 수업 잡히면, 완전 제대로 수업받는다. 포핸드 자세만 1주일, 백핸드 1주일, 2인1조로 테니스 공 치는 거 1주일. 실기시험은 코트에서 서브리시브 10개중 6개가 제대로 들어가야 통과.[19] 실제로 보면 버스보다 도보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20]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정류소다.[21] 당초에는 4층 방송실 앞에도 있었으나 3층 홈베이스쪽에 설치를 전후로 철거했다.[22] 이 별명은 동춘동으로 옮겨가 2000년대 중반까지 동춘동 빨래터로 이어진다.[23] 옛날에 자루가 나무로 된 빗자루 사용하였는데, 어느 한 수학교사가 애들 엉덩이 체벌용으로 쓰다가 부러뜨리면 옆 반에서 빌려다가 타작하곤 했다. 어느새 전교의 모든 나무빗자루는 없어지고 녹색 플라스틱 빗자루로 교체되던 시기..1997년도... 플라스틱 빗자루로 아이를 타작하던 수학교사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남는다. "이건 소리만 크지... 안 아프지?"[24] 1998년에는 규정상 스포츠인데, 옆머리만 단속하던 시절이 있었다. 옆은 싹 밀었지만 앞뒤로 5cm 씩 기르고 다니는 이상한 헤어스탈로 동인천 거리를 활보하던 학생을 만났었다면 이 학교 학생.[25] 연수고나 학익고, 인천고를 쓴다.[26] 여타 일반계고와 유사한 상황이었다. 특이한 비교과활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점이 컸다.[27] 실제로 2016년부터 약 5개의 특수교실을 리모델링하면서, 문과와 관련된 교실 리모델링은 디베이트실이 전부였으며, 나머지 교실들은 창의융합실, 로봇공학실과 같은 이과계열 교실들이다.[28] 지금은 미사일부대가 없어졌다.[29] 교실의 이중창과 공기청정기로 보상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