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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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혁[편집]
1997.06.18 인천예술고등학교 설립 (음악과 2학급, 미술과 2학급, 무용과 1학급)
1998.03.02 초대 김기환 교장 취임
1998.03.05 제1회 입학식(3개과 187명-음악과 81명, 미술과 80명, 무용과 26명)
2001.02.16 제1회 졸업식(3개과 180명-음악과 81명, 미술과 78명, 무용과 21명)
2023.03.02 제25회 입학식(3개과 164명-음악과 68명, 미술과 71명, 무용과 25명)
2. 교훈 및 상징[편집]
3. 시설[편집]
교문을 기준으로 왼쪽의 지성관과 오른쪽의 예술관으로 나뉘어 있다.
https://youtu.be/dXcY5GlcQ84
위와 같이 신예술관이 엄청나게 쾌적해졌다. 미술과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온, 무용과와 음악과의 무대를 빛내 줄 인아트홀, 연습실, 실기실 등 시설이 굉장히 좋다. 영상엔 안 나오는 곳도 많다. 실제 1학년으로 들어가면 몇 달간은 길을 헤맬 정도로 복잡하다고 한다.
https://vr2.dreamvrad.net/inart_highschool/ 학교 시설 둘러보기(VR)
https://youtu.be/H-tnSkCg0cI 학교 소개
https://youtu.be/OYgxGF5aKaQ 학교 브이로그
https://youtu.be/BYyX5NO54-M 인천예고 홍보 영상
3.1. 지성관[편집]
각 학년의 반과 교무실, 행정실, 급식실 등이 있다. 전공 외 수업은 모두 이 곳에서 한다. 1학년은 3층, 2학년은 4층, 3학년은 5층을 사용한다.
3.2. 예술관[편집]
신예술관이 2021년 가을에 개관했다. 학과별 전공 수업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새 건물인 만큼 모든 것이 쾌적하다. 지성관과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실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서관도 예술관에 있다.
3.3. 구 예술관[편집]
이전의 건물인 구 예술관의 경우 시설이 많이 노후해 특히 무용과의 경우 천장이 너무 낮아 점프나 리프트 동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신 예술관 개관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새 건물을 짓기 위해 구 예술관을 철거하고 있다.
4. 학과[편집]
1. 음악과
2. 미술과
3. 무용과
음악과는 1반과 2반, 미술과는 3반과 4반, 무용과는 5반이다. 1반, 3반의 담임은 해당 학과의 전공 교사가 맡는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음악과[편집]
음악과 학생들에게 있어서 인천예고의 가장 큰 장점은 전국 예고 중 연습실이 가장 많다는 점이다. 1인당 연습실이 1개씩 배치되어 있어 연습실이 부족한 경우가 없다.[1][2]꽤 넓은 편이고 냉난방시설도 잘 되어있다.
교과목 이외에도 음악사, 음악이론, 시창청음, 합창합주 등의 전공 수업을 실시한다.
2016년[3] 까지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따로 부르는 집합이 존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금은 선배가 따로 후배들을 단체로 집합시키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선후배간의 군기같은 건 없는 편이지만 굳이 뽑자면 자신보다 상급 학년에게는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것 정도이다.
5.1.1. 세부 전공[편집]
성악
피아노
현악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클래식기타[4]
관악 - 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호른, 바순, 색소폰, 트럼본, 튜바, 트럼펫
타악
작곡
5.1.2. 전공실기[편집]
타 예고와 마찬가지로 5일 중 하루만 빼고 하루에 2시간씩 전공시간이 있다.[5] 음악과는 1대1 레슨 시스템으로 전공시간에 개인연습을 하거나 학교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피아노과는 그랜드 피아노가 필요하기 때문에 레슨이 있는 날이면 아침에 레슨실 예약 칠판에 이름을 적어두어야 한다.
5.1.3. 합창 합주[편집]
금요일 5, 6교시는 합창 합주 시간이다. 성악, 피아노, 작곡과는 음악실에서 합창 수업을 하고 관현악과는 합주 수업을 들어간다. 5월달에 열리는 정기연주회가 다가올때면 방과후까지 남아서 연습하는 강행군이 열린다.[6]
정기연주회가 끝나면 좀 편해지는데, 이때부터는 합창합주 수업도 하지만 마스터클래스를 한다든지 지휘법 수업을 한다든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5.1.4. 시창청음[편집]
일주일에 1시간 시창청음 시간이 있다. A, B, C, D 반으로 나눠지는데[7] 매학기마다 시험을 봐서 다음학기 시창청음 반이 발표된다.
5.1.5. 실기시험[편집]
전교생이 공통으로 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있지만 그것만큼 예고생들에게 중요한것이 실기시험이다. 중간실기시험, 기말실기시험으로 한 학기에 2번의[8] 실기시험을 본다. 등수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서로가 암묵적으로 자신의 등수를 안다.
5.1.6. 향상음악회[편집]
1, 2학년은 한 학기에 1번씩, 3학년은 한 학기에 2번씩 치르는 공연실습이다. 연주경험을 쌓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추첨을 통해 순서를 뽑는다. 한 회에 7~9명 정도가 연주한다.
연주자들은 자신이 준비한 향상곡을 연주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향상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감상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향상노트를 안 쓰려고 방송부[9]나 향상도우미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10]
지금은 신예술관이 개관하여 신예술관에 있는 인아트홀에서 향상음악회를 한다. 구 예술관의 청예원과는 비교도 안 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공연장 무대(홀)로 시설이 매우 좋다.
5.2. 미술과[편집]
5.2.1. 세부 전공[편집]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5.2.2. 전공 실기[편집]
2일은 전공수업을 4시간, 나머지 2일은 드로잉 수업을 2시간으로 나누어져있다. 3학년이 되면 전공시간이 더욱더 많아진다.
1학년은 보통 월,화에 드로잉수업을 하고 목,금에 전공수업을 한다. 2학년은 월,화에 전공수업을 하고 목,금에 드로잉수업을 한다. 3학년은 월화에 전공수업을 하고 수요일에 드로잉수업을 한다.
5.3. 무용과[편집]
대학교별로 강사가 많이 있다. 인서울로 대학을 많이 가는 편이다. 실기량이 다른과에 비해 많은 편이다. 무용과는 1반밖에 없어서 3년동안 같은 반이다. 예술관이 신설이다 보니 시설이 좋은 편이다.
5.4. 축제[편집]
https://youtu.be/Y13kLU0YXI4
19년도 축제 영상이 조회수 350만을 넘기며 화제가 됐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mwZvzhhuZ5/?igshid=MWI4MTIyMDE=
인천예고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인예제 축전 영상이다.
5.4.1. 세부 전공[편집]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6.1. 버스[편집]
6.2. 지하철[편집]
7. 출신 인물 [편집]
8. 여담[편집]
- 학교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을 할 예정이었다. 이는 송도 국제도시 내 랜드마크시티 HS-3 부지가 예술고 부지로 지정되어 있었고, 인천예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이전을 강력하게 희망을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동구 지역의 강력한 반발로 엎어져버렸고, 이 부지는 결국 중, 고등학교 용지로 찢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부터 해당 논의가 다시 진행되었고, 학교 이전시 병설 형식으로 인천예술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었지만 2021년, 최종적으로 송도랜드마크시티 HS-3 부지 이전이 불발되고 말았다. 사실 애초에 송도랜드마크시티에 학교 용지가 최소 3개 더 있었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겠지만, 고등학교 용지가 4개 남아있기에 이전 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한다.
- 인천예고가 아니라 인천여고라고 농담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여초현상이 심하다.[11]
- 냉난방 시설이 아주 훌륭하다. 교실이나 전공실의 냉난방 시설은 아주 자랑할 만하다.
전공실은 아니라니까자율적으로 틀고 끄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 각종 전공행사가 많은 탓에 축제가 없다. [12] 부상을 입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체육대회도 없다.[13]
[기준] A B 2023학년도[1] 심지어 성악실은 연습실이 남을 정도.[2] 한 연습실에 1, 2, 3학년 한 명씩 배정된다.[3] 19기가 입학했을 때[4] 2023년 신설[5] 3학년은 2학기 한정 합창시간에 전공을 하므로 사실상 매일이다. 다만 1학기는 화요일날 전공이 없다.[6] 특히 합창팀은 한곡만 하면 되지만 합주팀은 해야 하는 곡이 여러 개이므로 밤 9시까지 남아서 연습하는게 일상이다.[7] 2021년에는 E반도 생겼다.[8] 작곡과는 두 번째 시험만 본다.[9] 꽤 재밌고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으니 많이 지원하자.[10] 향상도우미는 할 수 있다면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지원하면 좋다. 할 일도 많이 없을 뿐더러 눈치 볼 일 없이 핸드폰 사용 및 잡담이 허용된다. 다만 잡담은 소리가 커지면 소리가 밖으로 새 나갈 수 있으니 평소보다는 조용히 떠들도록 하자.[11] 종종 여자반이 나올정도. 무용과는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하다.[12] 2019학년도부터 축제가 새로 생겼다.[13] 체육대회 뿐만이 아니라 체육수업 자체가 최소한의 종목만 있고 대부분 자율체육인 경우가 많아 체육복도 없다. 체육시간에는 사복을 입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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