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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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터넷 방송인
2.1. 명칭
2.2. 법적인 신분
3. 역사
3.1. 관련 기술 및 서비스
4.1. 방송국의 규모
7. 통계
8. 플랫폼
8.1. 개인 방송
8.1.1. 한국
8.1.2. 해외
8.1.2.1. 일본
8.1.2.2. 중화권
8.2. 기업 방송
8.2.1. 한국
8.2.2. 일본
8.2.3. 중국
9.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10. 관련 문서/사이트
10.1. 커뮤니티
11. 여담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Live streaming, Internet broadcasting

말 그대로 지상파나 케이블이 아닌 인터넷으로 송출하는 방송. '1인 방송', '개인 방송'이라고도 하고, 줄여서 '인방', '갠방'이라고도 한다.


2. 인터넷 방송인[편집]

인플루언서




인터넷 방송인들은 초기(2010년대 초반 이전)에는 특별히 수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혹은 취미로만 방송을 하였으나 2014년 이후로는 아예 전업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에는 별풍선 같이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만 수입을 얻을 수 있었으나 점점 광고 스폰서(회사의 배너 광고 등)나 유튜브 스트리밍 수익 등 수익 경로가 다양해져 아예 MCN이라고 칭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을 위한 방송기획사들도 생겨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 인터넷 방송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방송인들이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어를 달고 지상파 TV는 물론 CF와 대기업 강연에까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 기타 웹상에 소개된 것과 달리 장래성은 매우 낮은 분야다. 성공하기도 어렵고 미래도 불확실하지만 승자독식 빈부격차와 빈익빈 부익부 현상 때문이다.

인터넷 방송인이 인터넷 방송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그것도 게스트 역할일 뿐이고 고정 출연한 인터넷 방송인은 아예 크리에이터들의 일상 생활을 소재로 한 랜선라이프를 제외하면, 대도서관 잡쇼의 대도서관, 가로채널, 문제적 남자의 도티, 유희낙락의 케인[1], 진짜 사나이 300의 감스트[2],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입짧은햇님, 6시 내고향의 쯔양 정도.[3] 어느 분야건 분야의 상위 몇 명은 명예와 돈을 동시에 가지지만 그외의 나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 명칭[편집]

  • 인터넷/온라인 브로드캐스터: 말 그대로 인터넷 방송인의 영어. 가장 무난한 영어 명칭이기 때문에 은어나 유행어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해외 언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 인터넷 방송인: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흔하게 사용하는 명칭이다. 다만 인방의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다보니 공문서에서는 콘텐츠 창작자를 더 선호한다.

  •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는 전통적인 방송 매체에서 활동하지 않고 소셜 미디어에서만 활동하는 유명인을 의미한다. 인터넷 방송 매체가 바로 소셜 미디어의 일종이고, 인터넷 방송인도 인플루언서에 속한다. 인터넷 방송인이라 부르기 어려운 인스타그래머나 트위터리안, 페이스북 스타도 포함하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인만 특정지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인터넷/온라인/웹/모바일/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창작자라는 의미이다. 유튜브가 유튜브 이용자라는 뉘앙스에 가까운 유튜버와 분리하여 유튜브 채널 운영자만을 지칭하기 위해 만든 명칭이다. 유튜브의 영향으로 국제적으로 흔하게 사용된다. 네이버는 아래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와 함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주로 사용한다.

  • 미디어/온라인/인터넷 콘텐츠 창작자/제작자: 크리에이터에 대응되는 한국어 명칭. 일상적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유튜브의 영향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명칭이 한국에서도 유명해지자 공공기관에서 기존 인터넷 방송인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도 인터넷 방송인보다 이쪽을 더 많이 사용하고, 국세청에서 유튜버들로부터 세금을 걷기 위해 자주 언급한다. 네이버 검색 프로필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표기된다. 워크넷에도 직업 이름으로 이렇게 등재되어있다.

  • 스트리머: 트위치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며 트위치의 영향으로 Kick 등 비슷한 방송 플랫폼에서도 사용된다.

  • BJ: 아프리카TV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다. 아프리카TV는 대외적으로 'Broadcasting Jockey'를 줄여서 만든 단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원래는 '방장'의 줄임말이다.

  • PD: 카카오TV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Producer' 혹은 'Program Director'가 아닌 'Play Director'의 줄임말이다.

  • '플랫폼명' + '-er': 유튜버, 틱톡커 등. 국내외에서 널리 쓰이는 방식이지만 방송인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소비자들까지 포함하고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는 뉘앙스라서 인터넷 방송인 전체를 지칭할 때는 쓰이지 않는다. 다만 인터넷 방송을 대충 아는 중장년층 등에게 '인터넷 방송인 = 유튜버'라는 인식이 있긴 하다. 유튜브에서 활동하지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비중이 높은 인물의 경우 BJ로 불리는 현상이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주로 하던 두 명 사이에 일어난 부천 유튜버 포크 피습 사건을 다룬 기사들,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을 다룬 기사들에서 주로 BJ로 언급되었던 것 등이 있다. 유튜브측에서는 '실시간 스트림', '실시간 스트리밍'이라는 표현을 씀에도, 실시간 인터넷 방송 전문 플랫폼인 트위치에서처럼 스트리머라고 불리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약 2016년쯤 유튜브에서 아프리카TV, 트위치 같은 실시간 방송 전문 플랫폼을 따로 설립하지 않고 유튜브 플랫폼 자체적으로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유튜버 = 동영상 크리에이터'라는 인식이 강하다. '아프리카TV BJ + 유튜버', '트위치 스트리머 + 유튜버'같이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들이 있기에 유튜브가 동영상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진 것도 있다. 그 이전에는 '유튜버'하면 유튜브에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사람, 크리에이터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됐었지만, 유튜브에서 실시간 방송을 주로 하거나 아예 실시간 방송만 하는 사람들의 경우 유튜버, 스트리머, BJ 중에 하나 또는 다른 말로 똑 부러지게 통용되어 언급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복잡성 때문인지 동영상 업로드 전문, 인터넷 방송 전문, SNS 전문 활동을 하더라도 다 같이 '인플루언서'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 인터넷 쟈키(IJ): 9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서 쓰이던 명칭으로, 70~80년대 찻집에서 팝송을 틀어주었던 디스크 쟈키(DJ)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현재에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 主播: 중국에서 플랫폼 상관 없이 쓰는 명칭.


2.2. 법적인 신분[편집]

대한민국 현행법상, 1인 방송이나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 등은 ‘부가통신사업자’로 분류되면서 전기통신사업법의 규제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인터넷 방송은 '방송'이 아닌 '정보통신 콘텐츠'로 분류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들이 '방송인'으로 분류되고 있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고, 법적으로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방심위의 제재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 쉽게 말해 방심위가 인터넷 방송에 뭔가 태클을 걸어도 딱히 강제성이 없는 상황. 현재로서는 강력한 시정 명령이 아닌 '요구', '권고', '추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보다 직접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송법 개정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 2019년 관련법 개정에서 인터넷 방송을 ‘인터넷 방송 콘텐츠 제공 사업자’로 규정하는 법안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결국 최종안에서 인터넷 방송은 제외되었다.


2.3.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등재 기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3.1. 관련 기술 및 서비스[편집]

1990년대 후반 초창기엔 ADSL같은 네트워크 환경이나 컴퓨터 환경이 비디오를 스트리밍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Windows 98 시절, 리얼 플레이어를 통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했었다. Windows Me 시절, Microsoft Media Player 7.0 버전(기능강화)을 통해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었다. Windows XP 시절, WMV8이 보급되며 화질 좋은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

2002년, 한국에 보다 빠른 인터넷 VDSL(10Mbps)이 보급되었지만 버퍼링의 시대였기에 스트리밍보다는 웹하드, P2P가 선호되었다.

2003년, 웹2.0이 유행했고, 몇년 뒤 AJAX가 구현되면서 "문서로서의 웹"에서 더 나아가 "무언가를 조작할 수 있는 웹"으로 변화한다.[4][5]

2005년, 한국에 FTTH가 상용화되어 100Mbps 광케이블이 보급되었다. UCC 열풍의 시작이었던 아프리카TV의 전신인 W플레이어를 시작으로, 다음 tv팟(현 카카오TV), ustream 등 부담 없이 비디오와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또 캠코더를 이용한 현장 중계 등 인터넷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DivX-Xvid 코덱이 보급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업체들은 망 사용료 부담에 그리드 컴퓨팅을 도입했다. #

2006년,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되어 화제가 된다. 이 시기 국내 UCC 사이트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널리 확산되었다.[6]

2007년, H.264 코덱이 슬슬 보급되기 시작하고[7] Microsoft Silverlight가 플래시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2009년, 인터넷 실명제/저작권법 삼진아웃제 등이 국내업체만 적용받았다. 이때부터 한국업체들의 급속한 몰락이 시작되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12년 5월, 구글 Chrome이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제쳤다.(전세계 기준) 이는 ActiveX를 통한 그리드 컴퓨팅의 쇠퇴를 의미하고, 영상재생에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Microsoft Silverlight) 설치 등의 진입장벽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2014년, HTML5가 표준화되며 브라우저만으로 영상을 보기 적합한 환경이 구축/개선되었다.

2015년, Windows 10이 출시되고, 우리나라도 Internet Explorer과 ActiveX에 치우쳐져 있었던 인터넷 환경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3.2. 대한민국[편집]

1990년대 후반 초창기엔 Winamp 등을 이용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 유행했다.[8] 이 중 현재의 인터넷 방송과 가장 비슷한 진행 방식[9]의 라디오 방송은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10]이 있었다.

2000년경, 인터넷 방송국들이 개국했지만 문제는 이 방송국들은 BJ가 성적인 행위를 하는 '성인 방송'들이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BJ라고 안 하고 PJ(포르노자키)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바나나TV' 등의 방송국에서 에로 배우나 무명 모델을 기용하여 유방 노출, 섹시 댄스, 자위행위 흉내 등의 방송을 했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결국 포르노 수준의 방송으로 진화하고 말았다. 'live 10 TV', 'live 69 TV', '조또TV' 등의 방송국들은 한국 법을 피하기 위해 캐나다 등 해외로 한국 에로 배우나 업계 여성들을 데리고 가서[11] 방송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었으나 결국 속인주의인 한국 법에 걸려 PJ들이 강제 송환, 구속되며 성인 방송국들도 문을 닫고, 한동안 인터넷 방송은 성인물이라는 나쁜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잠잠해졌었다. 이 시기 방송한 유명 인물 중에서 앞서 언급한 성인 방송과 관계없는 사람이라면 김구라를 꼽을 수 있겠다. 정확히는 김구라 혼자 활동한 게 아니라 구봉숙 트리오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유명했던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김구라만 지상파에 나올 정도가 되었다.

2000년대 말에는 성인 방송이 몰락하고 아프리카TV를 필두로 게임 방송이 유행하면서 인터넷 방송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2013년(또는 2012년 강남스타일)을 기점으로 촉발된 유튜브 열풍, 2014년 셀카봉 열풍[12],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열풍을 거쳐가면서 개인 인터넷 방송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 시대가 개막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다.

또한 2020년대에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인터넷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면서 인터넷 방송 시장 역시 더욱 커지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미국과 더불어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인터넷 방송 콘텐츠 강국으로 꼽힌다.

그러나 2023년,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인해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더 이상 인터넷 방송 콘텐츠 강국이라는 말이 좀 무색해져버리고 말았다.


3.3. 미국[편집]

미국 쪽에서 시작된 shoutcast! 기반의 윈앰프 인터넷 방송이 시기상으로는 최초. 하지만 이런 경우는 대개 생방송보다는 녹화 방송 파일을 배포하는 쪽을 주력으로 하는 느낌이 더 강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방송 주력에 녹화파일 배포가 덤인 개인 인터넷 방송들을 시초로 보는 견해도 있다.


3.4. 일본[편집]

일본에서는 2007년 12월에 니코니코 동화가 일본 최초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시스템의 발명으로 시청자들의 후원을 목표로 전문적으로 방송을 하며 돈을 버는 1인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개념이 자리잡힌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의 인터넷 방송은 개인의 취미를 공유하거나 시청자들과 얼굴을 까고 잡담을 하는 수준 정도로 머물렀다. 이후 후원 시스템과 인터넷 방송 생태계의 발전으로 전문적인 인터넷 방송인들과 관련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특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해 필수적인 도구로 쓰인다.[13]

이외에 상업적인 목적의 홍보와는 상관없이 특정 콘셉트를 잡고 일반 라디오 방송처럼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하는 유명인(성우, 가수, 게이머 등)들의 라디오 방송도 많은데, 그들의 사생활이나 여러가지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고정 팬층이 두텁다.[14] 특히 애니나 게임의 홍보를 위한 방송은 단기로 끝나지만, 이런 유명인 방송은 방송 횟수가 몇백회를 넘어가도록 장수하는데, 예를 들어 타카하시 미카코가 진행하는 미카코 파요파요(美佳子＠ぱよぱよ)라는 방송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 2월 12일 기준으로 700회를 맞이했다. 참고로 데뷔 후 변변한 레귤러급 배역을 못 맡고 고생하는 성우들 중 몇몇은 웹 라디오에서 괜찮은 입담이나 콘셉트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여하튼 이쪽 시장이 제법 큰 관계로 일본에선 아예 이러한 홍보용 인터넷 방송을 전문적으로 스트리밍하는 회사들만 대략 십여 군데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4. 종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방송/종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방송국의 규모[편집]

  • 개인 혹은 소규모 방송국이 콘텐츠를 생산하여 방송을 송출하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방송이라 하면 이쪽을 의미한다. 일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자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상파에서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다룰 수 없는 민감한 사안들을 주제로 다루기 쉽고, 방송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처음 정한 테마를 일관성 있게 가져가며 구성 진행에 제약이 덜한지라 전반적으로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너무 막나가는 막장 진행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대비책과 금제를 걸어 두기도 한다.
  • 지상파 방송국이나 케이블 방송국에서 인터넷으로 확장한 경우. 지상파/케이블 쪽에서 다루기 민감하거나 비주류로 취급되는 콘텐츠들, 기존 방송 영상을 짧게 편집한 다시보기 영상을 방송한다.


5. 한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방송/한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유용한 도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방송/유용한 도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통계[편집]

현재 개인 인터넷 방송[15]의 절반 가량은 게임 방송이고 나머지는 잡담 방송이나 음악 방송, 먹방 등이다.

아프리카TV BJ 교육자료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은 약 40,000명 가량 된다고 한다.

2016년 4월 PD수첩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31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92.3%가 인터넷 방송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을 정도로 청소년층에게 영향력이 큰 걸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게임 방송과 먹방을 본다고 답했다.(각각 64.7%와 60%. 복수 응답) 또한 같은 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된 2016 미디어 사용조사에 따르면 10~20대 4명중 1명은 인터넷 방송 주요 시청자라고 한다. 2018년 교복사 엘리트의 조사에서 10대들의 92.1%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안다고 밝혔다. #

엘리트의 조사에 따르면 10대가 선호하는 1인 방송 콘텐츠로는 '뷰티(31.6%)', '먹방/쿡방(22.6%)', '게임(17.4%)', '토크/캠방(9.9%)', '기타(7.5%)'순이었다. 남학생은 '게임(65.7%)' 방송 시청이 1위였으며, '먹방(15.3%)', '토크/캠방(8.9%)'이 뒤를 이었다. 여학생은 '뷰티(31.8%)', '먹방(22.1%)', '게임(15.3%)' 순으로 응답했다. #


8. 플랫폼[편집]

2019년 기준, 한국에서는 아프리카TV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트위치[16]가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었다. 2021년부터 아프리카TV가 2위로 트위치가 1위로 올라왔으며 그 후 아프리카TV는 계속해서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반면 트위치는 계속해서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후 아프리카TV는 E스포츠와 스포츠 경기에 계속된 투자를 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도 따냈고, 초대형 프로게임단 T1과 방송 계약을 맺으면서 시청자를 끌어오려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그 외 영역으로는 시청자가 빠져나가고 있다.

카카오TV나 네이버TV 등 기타 인터넷 방송이 그 밑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인은 유튜버를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내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는 방송인도 소수 존재한다.

한편 개인이 방송할 수 없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도 있는데, 곰TV 라이브와 네이버 V앱이 대표적이다. 곰TV는 이미 2006년 4월부터 인터넷 TV 서비스를 시작해 각종 E스포츠 대회, 실시간 TV 서비스를 중계해왔다. 네이버 V앱은 2015년 8월에 생긴 스타들 전문 방송 플랫폼으로써, 젊은 배우들부터 유명 아이돌그룹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주로 이 플랫폼을 사용한다. 실제로 V앱의 탄생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스타들과 팬들의 실시간 소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10월 14일, SK텔레콤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게임에 특화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소식이 없다.

2023년 7월 기준, 트위치가 큰 차이로 1위 플랫폼이며 사람들이 그를 당연시하고도 있다.

그리고 2023년 12월, 트위치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고 그 때문인지 아프리카TV 주가가 크게 올랐다. 네이버에서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을 출시할 예정이라서 향후 어느 플랫폼이 시장을 주도할 지는 미지수.

8.1. 개인 방송[편집]


8.1.1. 한국[편집]

  • 아프리카TV #
  • 카카오TV(구 다음 tv팟) #
  • 네이버 계열
    • 네이버TV(구 네이버 TV캐스트) #: 라이브 조건이 네이버TV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 2022년 3월 28일부로 모바일 앱은 네이버 나우와 통합되었다. 웹은 현재 분리되어 있으나 추후에 따로 통합을 하겠다고 예고됐다.
    • 치지직: 베타 서비스 예정.
  • 판도라TV #: 동시 송출을 해주는 기능이 생겼었으나 2023년에 사이트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 스푼 라디오
  • 하쿠나 라이브 #: 오디오와 비디오가 지원되는 플랫폼. 방송 중 게스트를 초대할 수 있다.
  • 플렉스티비 #: 2021년 5월 10일에 오픈한 방송국. 팝콘TV에서 이곳으로 대거 이적하였다.
  • 팝콘TV #: 성인 방송국 중 최대 이용자 수를 보유한 곳.
  • 팬더TV(구 캔TV, 풀TV) #: 풀TV와 캔TV가 합병을 한 후 2019년 10월 30일에 팬더TV로 오픈되었다. 팝콘TV 등에서 정지가 된 인터넷 방송인들이 옮겨가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팝콘TV와 달리 아프리카TV처럼 인터넷 브라우저로 시청이 가능하다. 팝콘TV의 수위가 약해진 이후로 그 틈을 타서 사용자 수를 상당히 많이 모으고 있다. 팝콘TV를 제대로 위협하고 있는 플랫폼.
    • 윙크TV: 팬더TV 계열의 개인 인터넷 방송 사이트.
    • 지플레이: 2015년 9월 11일에 오픈한 팬더TV 계열의 개인 인터넷 방송 사이트. 2016년 2월 3일에 라이브G를 흡수합병했다. 그리고 풀TV와 캔TV가 합병을 한 후 2019년 10월 30일에 팬더TV로 오픈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 꿀TV: 2015년 11월 4일에 오픈한 팬더TV 계열의 개인 인터넷 방송 사이트. 풀TV와 캔TV가 합병을 한 후 2019년 10월 30일에 팬더TV로 오픈되면서 사라진 곳이다.
  • 골드라이브
    • 라이브스타: 골드라이브 계열. 스타크래프트 전 게이머인 마재윤이 2017년 12월 18일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재개한다고 소개한 플랫폼이다. 기존에 아옳이가 방송을 했었고 이후 채보미와 라니아 등의 걸그룹, 그 외 20대 초반 토크 방송인들이 이곳에서 방송을 했다.
    • k-live(구 팡팡티비): 골드라이브 계열. 아프리카TV를 겨냥해서 나온 플랫폼으로, 팝콘TV 밑에 있던 티비놀이와 라이브스타가 연동 TV로 건너왔다. 건전 콘텐츠 위주다 보니 사용자가 적은 편. 애초에 그쪽은 아프리카TV가 워낙 많이 차지하고 있다 보니...
  • 로즈티비: 2019년에 생긴 성인 인터넷 방송으로, 여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 인라이브: 음악 방송 전문 플랫폼.
  • 세이클럽 #: 음악 방송 전문 플랫폼.
  • SEEBOX
  • 달라 #
  • 지브라티비: 2021년 11월 15일 오픈한 플랫폼.
  • Naoul Tv
  • 마피아TV: 2023년 5월부터 신규 회원들의 방송이 막혔다.
  • 위트


8.1.2. 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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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치 #: e스포츠 방송 대부분을 이곳에서 한다. 전신은 justin.tv.
  • 유튜브 #: 스폰서십 도구를 지원한다.
  • Trovo
  •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 실시간 음원 저작권 단속이 강해서 5분 이내로 0명 방송도 채널을 강제 종료시킨다.
  • Smashcast(구 Azubu, Hitbox): 2020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17년 5월에 Azubu가 Hitbox를 인수하여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출범한 사이트. 트위치 때문에 콩라인 취급이었다. 한국 서버가 있었지만 트위치보다 품질이 좋지 않았다. 여기서 방송했던 한국인들은 차라리 홍콩 서버나 일본 서버를 권장했을 정도.
  • Restream: 동시 송출 서비스. 동시 송출(아프리카TV,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Mixer, Smashcast, Livehouse 등) 기능을 지원한다.
  • IBM Cloud Video(구 유스트림): 기업용 서비스. IBM이 인수한 후 서버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 Livetube #
  • Kick #
  • Periscope #: 트위터에서 개발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앱이다.
  • Picarto.TV #: 그래픽 아티스트 작업 과정을 전문적으로 방송할 수 있다.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 방송은 이런저런 규제가 있어[17] 방송이 불가능한 아티스트가 궁극적으로 찾는 곳.
  • Livestream: 유료 서비스이다.
  • Steam: Steam 설정의 방송 부문에서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YOUNOW: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방송할 수 있는 앱이다.
  • 데일리모션 #: 프랑스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 사이트로 유럽의 유튜브라 불릴 정도로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이나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유튜브 게임처럼 데일리모션 게임즈이라는 게임 방송 전용 플랫폼도 따로 분리하여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인지도가 거의 없는 수준인지 얼마 안 가 폐쇄됐다.
  • stickam: 2006년에 개설된,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서는 상당히 선구적인 웹사이트였으나 국제 사이트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유스트림과 더불어 일본세가 강했었는데, 유스트림이 손정의가 투자를 많이해서라면,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쪽은 핵심 창업발기인 2명 중 한 명이 일본인이었고 명목상 운영 회사인 스티캠 월드와이드는 실제로 Advanced Video Communications(이하 AVC)라는 회사의 자회사 형태지만, AVC사의 (당시) 소유주는 다카하시 와타루로 일본의 유명 IT서비스 회사 중 하나인 드림트레인인터넷(이하 DTI)의 당시 소유주이기도 한데 그의 사기업에 가까웠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일본계 서비스라고 보는 게 좋았다. 그러다보니 스티캠에서 DTI에서 운영하던 성인 서비스와 연계가 되어서[18] 빈축을 산적이 있다는 듯하다. 이후로는 하술할 일본 법인(사실상 본사?)인 스테카무재팬만 남아있다.
  • DLive
  • NiMO TV
  • CyberGame.TV
  • OK Live
  • LiveMe
  • YouNow
  • 인스타그램 라이브
  • Vimeo
  • Mixer #: 2016년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수했다. 하지만 2020년 6월 23일 이후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FTL이라는 특수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송 딜레이가 0.2초 밖에 안되었다. 원래 이름은 BEAM이었으나 2017년 6월에 Mixer로 이름을 변경했다.
  • bitchute
  • Rumble
  • VBOX7
  • Rutube

8.1.2.1. 일본[편집]
  • 니코니코 생방송 #: 니코니코 동화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분리된다.
  • 스티캠 재팬 #: 상술한 스티캠의 일본 서비스이나 오히려 실질적인 본진에 가깝다.(국제판과의 구별을 위해 이하 일본어 약칭인 스테카무로 표기.) 원래 스티캠의 서비스를 따라가다보니 연혁 역시 오래된 편. 이런저런 문제나 부진으로 스티캠 국제판이 망한 이후 스테카무만 남아있다. 스테카무의 운영회사는 명목상 E-Times 테크놀러지 주식회사이지만, 업무제휴사에 여전히 구 스티캠의 모체인 AVC사가 있어서 AVC 및 DTI가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는 그간 유튜브 실시간 방송등 경쟁사이트들의 약진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스테카무에서 그림쟁이들이 방송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그림쟁이 방송지분도 타 스트리밍 사이트나 pixiv스케치 라이브로 거의 다 빠져나간 듯하다.
  • 트윗케스팅 #
  • SHOWROOM #: DeNA가 만들었다. AKB48을 포함한 여러 일본 아이돌들이 방송하기 때문에 일본판 V앱이라고 보면 편하다.
  • FC2 Live: 일반 방송도 있지만 성인 방송이 메인. DMM이나 일본의 다른 성인 방송 사이트와 다르게 수위가 높아서 시청자가 많다.
  • 라인 라이브 #: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에서 운영한다.
  • OPENREC.tv #
  • Pococha #
  • 후와치 #
  • MixChannel #
  • kukuluLIVE #
  • 17라이브 #
  • Mildom #: と三井物産(미쓰이 물산)과 闘魚(Douyu)에 의해 설립.


8.1.2.2. 중화권[편집]
  • TikTok
  • Douyu(斗鱼)TV: 중국 최대 인터넷 방송. 경쟁사인 후야와 점유율을 합치면 중국의 80%를 넘는다고 한다.
  • Huya(虎牙): 중국 인터넷 방송. YYTV에서 게임 방송만 갖고 분사한 회사. Douyu와 Huya 둘 다 텐센트의 자회사이다.
  • 비리비리: 비리비리의 인터넷 방송. 비리비리가 중국의 유튜브같은 위상을 갖고 있어서 Douyu나 Huya 소속 방송인들이 영상은 이곳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펑티모가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19]
  • Douyin(抖音): TikTok. 인터넷 방송도 지원한다.
  • Kuaishou(快手): 중국의 틱톡같은 사이트. 인터넷 방송도 지원한다.
  • YYTV: 중국 인터넷 방송. 바이두의 자회사.
  • Laifeng(来疯): 요우쿠의 인터넷 방송. 알리바바 자회사.
  • Zhanqi(战旗)TV: 중국 인터넷 방송.
  • CC: 중국 넷이즈의 인터넷 방송
  • Longzhu(龙珠): 중국의 인터넷 방송. 한자 이름이 드래곤볼과 같긴 하지만 당연히 우리가 아는 드래곤볼과는 상관 없다.
  • Huajiao(花椒): 중국의 인터넷 방송
  • 6.cn(六间房): 중국의 인터넷 방송.
  • 9xiu(九秀): 중국의 인터넷 방송.
  • nonolive: 홍콩의 인터넷 방송.
  • 浪Live: 대만의 인터넷 방송.
  • BIGO LIVE #: 싱가포르 인터넷 방송. 2019년에 YYTV를 운영하는 JOYY가 인수했다.
  • Booyah!: 싱가포르의 인터넷 방송. 가레나의 자회사.
  • Uplive: 중국 모바일 인터넷 방송. 2017년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답게 중국 이외에 동남아, 중동, 미국 등등의 다양한 국가 스트리머들이 방송한다.


8.2. 기업 방송[편집]


8.2.1. 한국[편집]



8.2.2. 일본[편집]



8.2.3. 중국[편집]

  • 바이두라이브: 바이두의 인터넷 방송.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방송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9.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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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사이트[편집]



10.1. 커뮤니티[편집]



11. 여담[편집]

  • 한국에는 지상파/케이블에도 개인 인터넷 방송의 자유스러운 포맷을 차용해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게임 전문 채널인 OGN(온게임넷)이 두드러지는데, 개인 방송의 거의 대부분이 게임 실황 방송이어서 그 포맷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와도 채널 특성상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아예 인터넷 방송인들을 데리고 와서 만든 G맨 게임종결자나, 나는 캐리다 라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실황 계열 등이 대표적인 예제. 심지어 지상파 방송인 MBC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 정치계에서도 인터넷 방송 활용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 2011년 나는 꼼수다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이 무시못할 열풍을 이끌었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는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등 유력 대선주자들이 유튜브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시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는 특별히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아서 진보 성향 인터넷 방송뿐만 아니라 보수 성향 인터넷 방송도 활발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보수 성향 언론인인 정규재는 유튜브에 정규재TV를 세워 매일 저녁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는 탄핵 이후 언론과 일체 접촉을 하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단독으로 인터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나무위키에도 수많은 인터넷 방송인 관련 문서가 개설되어있으나 관련 항목을 탐독할 시에는 비판적 시선을 견지할 것이 요구된다. 메이저 방송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나 마이너 방송인의 경우는 일방적인 찬양[20]이나 정반대로 일방적인 불링만 서술되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특히 철지난 방송인의 경우 아니면 말고 식으로 몰상식한 일부 청취자들의 문서 점령에 의해 사건 자체가 왜곡되어 해당 방송인이 일으킨 논란이 합리화 내지는 은폐되거나 반대로 죄없는 방송인이 억울하게 짚둥우리를 쓰는 식으로, 메이저한 방송인이 사소한 말실수나 관점에 따라 과오라고 볼 수도 없는 사안이 하나하나 박제되어 '/논란', '/비판' 문서가 허구한 날 마르지 않는 것에 비하면 뭔가 불합리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중국에서는 인터넷 방송 상위 0.5% 안에 들면 인생 역전을 하는 수준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어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이 1억 50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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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도 섭외가 아니라 프로그램 론칭 시점부터 원년멤버였던 특이케이스다. 게임을 콘텐츠로 한 방송이다 보니 섭외된 것이었는데, 케인은 게임을 잘하는 스트리머가 아니다보니 결국 하차했다.[2] 그나마도 감스트의 경우 지상파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에 연루되어 지상파 생명은 완전히 끊겼다. 현재로서는 한 때 메이저로 진출한 점이 있었다는 것에만 의의가 있을 뿐.[3] 게임 전문 종편에서는 몇몇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극소수에 불과하다.[4] 일례로 페이스북 웹 메신저 같은 기능이 가능해졌다. 이 말인 즉슨 기술공개와 상용화까진 시간차가 꽤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기술이 좀 더 다듬어질 시간도 필요했고(...) 일단, 영상 관련해서는 순수 브라우저로 영상을 보려면 재생 전에 영상을 모두 다운로드 해야 했던 상황에서, HLS 프로토콜처럼 영상 조각조각 일부만 다운로드한 뒤 짜깁기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영상 건너뛰기 등에서 효율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짚어볼 수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도움을 받는데, 이는 후술.[5] 이 시기에 '블로그 → RSS → 팟캐스트'의 진화도 일어났다. 소위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의 뼈대가 잡히던 시기였다. 인터넷 방송 자체보다는 VOD와 관계가 깊은 기술이지만, 인터넷 방송인들에게는 돈줄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다.[6] 2003년 플레이어 개선, 2005년 신 코덱 도입, 2007년 H.264 도입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7] 본격적인 보급은 Windows 7, iPhone 4와 함께 이루어진다.[8] 주요 콘텐츠는 음악 스트리밍. 비디오 스트리밍은 연구소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한 시절이다.[9] 정해진 틀 없이 방송인이 하고 싶은대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송하는 방식[10] 주로 SBS나 MBC에서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이긴 했지만 시작은 1999년에 튜브 뮤직이라는 사이트(유튜브 뮤직과는 다른 사이트이다.)에서 시작한 인터넷 방송이었고, 그 후로도 2003년, 2007~8년에는 인터넷에서 방송하였다.[11] 당시 유명한 PJ로 딸기, 홍수빈 등이 있었다.[12]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컨퍼런스에서 직접 언급하였다. 참고로 그 직전인 2013년은 '올해의 단어'가 셀카이고, iPhone 5s·LG G2 등은 카메라의 성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디카 판매량이 반토막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또한 2014~2015년에는 중국(DJI 등)에서 (싼) 멀티콥터산업이 성장하고, 관련 기술로 (싼) 짐벌이 파생되어, 개인용 영상을 촬영하는데 좋은 악세서리로 보급되게 된다.[13] 대부분은 해당 작품에 출연한 성우들이 진행을 맡는 편. 출연은 안했더라도 평소에 그 작품의 팬으로 유명하거나, 진행을 잘하는 성우를 섭외하기도 한다.[14] 일본 성우들의 각종 사생활 이야기의 출처 대부분이 이쪽.[15] 기존 지상파/케이블TV 제휴 방송은 제외.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나 예능 중계, 뉴스 중계 등은 개인 방송이 아니므로 제외.[16] 한국 내 한정. 글로벌에서는 세계 1위의 방송 플랫폼으로, 아마존닷컴 산하에 있다.[17] 그림 작업 과정에서 음부나 생식기를 묘사하면 제재가 들어온다.[18] 실제로도 서버 등이 DTI의 시설을 공유했다고도 한다.[19] Douyu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에 이적했다.[20] 가령, 해당 방송인이 주장하는 터무니없는 경력이나 학력, 이력을 곧이곧대로 믿고 아무런 비판적 검증없이 위키에 기재하거나 구독자 수가 턱없이 적어 등재 기준만 간신히 턱걸이하는 수준의 일명 하꼬방 방송인을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이 자자하여 공적인 화제를 일으키는 큰 손이라도 되는 양 왜곡하여 서술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개중에서도 유독 팔로워 1만명 이상 / 누적 조회수 100만회 이상인 방송인만 등재 가능이라는 규정이 생기기 이전에 개설된 문서들이나 그림 유튜버 문서들이 전반적으로 심각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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