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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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진행되던 배틀그라운드 대회들은 SUPER 룰의 포인트 매트릭스 제도[3] 에 따라 진행되었으나 본 대회에는 1등 팀에게만 10점, 페이즈 별로 킬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순위 포인트를 1등 팀에만 10점을 지급, 기타 순위에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포인트 지급 방식은 서울컵 OGN 슈퍼매치 2018 때와 같다. 킬 포인트를 페이즈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은 본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이다.
우승 팀에게는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0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국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인 2019 PKL 페이즈 3, 2019 PKC 페이즈 3의 활동팀과 KeSPA 정규클럽대회에서 1위를 한 아마추어 3개 팀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 대회는 포인트 매트릭스를 제외하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에 따라 진행된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는 '생존게임'인데, 1~2페이즈에 너무 많은 킬 포인트를 부여하면 매치 우승 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 '킬'의 가치가 너무 올라간다는 점 등에서 '생존'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하지만 BJ들이 스매쉬컵 스크림 방송을 진행하고 대회가 진행되면서 포인트 매트릭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아졌다. 대다수의 팀들이 외곽 운영을 통해 진입하는 팀을 잠그는 플레이를 하면서 이번 대회가 사실상 킬내기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많고, 배틀그라운드는 기본적으로 생존게임인데도 불구하고 1등을 하기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것보다 초반 킬을 먹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점에서 모순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OGN ENTUS의 Under 선수는 트위터에 대회 명인 SMASH CUP의 SMASH를 smashit이라고 표현하며 해당 룰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내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1. 개요[편집]
2020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대회. 한국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아마추어 팀을 포함해 2019시즌 1, 2, 3부[2] 리그에서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기존 진행되던 배틀그라운드 대회들은 SUPER 룰의 포인트 매트릭스 제도[3] 에 따라 진행되었으나 본 대회에는 1등 팀에게만 10점, 페이즈 별로 킬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순위 포인트를 1등 팀에만 10점을 지급, 기타 순위에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포인트 지급 방식은 서울컵 OGN 슈퍼매치 2018 때와 같다. 킬 포인트를 페이즈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은 본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이다.
우승 팀에게는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퍼시픽 프레데터 리그 2020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2. 참가팀[편집]
한국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인 2019 PKL 페이즈 3, 2019 PKC 페이즈 3의 활동팀과 KeSPA 정규클럽대회에서 1위를 한 아마추어 3개 팀이 참가한다.
2.1. PKL 팀 자격 참가팀[편집]
2.2. PKC 팀 자격 참가팀[편집]
2.3. KeSPA 팀[편집]
2.4. 로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대회 방식[편집]
- Group Stage (그룹 스테이지)
- Losers Bracket (패자부활전)
- Final (파이널)
3.1. 경기 룰[편집]
본 대회는 포인트 매트릭스를 제외하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에 따라 진행된다.
블루존 이동 속도
[ 에란겔 및 미라마 ]
[ 사녹 ]
아이템 드랍률
[ 에란겔 아이템 드랍률 ]
[ 미라마 아이템 드랍률 ]
[ 사녹 아이템 드랍률 ]
노란색 점 - 차량 고정 스폰
빨간색 점 - 보트 고정 스폰
3.2. 포인트 매트릭스[편집]
이번 대회는 기존 진행되던 대회들과 다르게 순위 포인트는 매치 1위에게 10점을 부여, 기타 순위에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고 킬 포인트는 페이즈 별로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초반인 페이즈 1~2에 킬 포인트를 3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만약 초반 4:4 스쿼드 멸망전에서 승리할 경우 무려 12점을 획득하고 시작하게 된다. 12점은 기존 대회 방식대로라면 2킬 우승, 6킬 2위와 같은 가치를 갖는다. 즉 이는 초반 교전을 장려해 배틀그라운드 대회의 단점 중 하나로 지적되는 '초반의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배틀그라운드는 '생존게임'인데, 1~2페이즈에 너무 많은 킬 포인트를 부여하면 매치 우승 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 '킬'의 가치가 너무 올라간다는 점 등에서 '생존'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하지만 BJ들이 스매쉬컵 스크림 방송을 진행하고 대회가 진행되면서 포인트 매트릭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아졌다. 대다수의 팀들이 외곽 운영을 통해 진입하는 팀을 잠그는 플레이를 하면서 이번 대회가 사실상 킬내기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많고, 배틀그라운드는 기본적으로 생존게임인데도 불구하고 1등을 하기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것보다 초반 킬을 먹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점에서 모순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OGN ENTUS의 Under 선수는 트위터에 대회 명인 SMASH CUP의 SMASH를 smashit이라고 표현하며 해당 룰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내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