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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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DF 2010에서 처음 공개된 후 2011년 1월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인텔의 마이크로아키텍처.
2. 상세[편집]
2.1. 샌디브릿지[편집]
인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후속 아키텍처로 설계되었으며, 개발을 담당한 것은 인텔의 이스라엘 연구소인 하이파 연구소이다. 초기 개발명은 히브리어로 교량을 의미하는 Gesher(히브리어: גשר)였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CES 2011 하루 전 인텔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하였고 2011년 1월부터 판매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텔 코리아에서 채용한 광고모델은 소녀시대이다.
2.1.1. 특징[편집]
- 하이파 연구소에서 개발한 아키텍처로써는 초대 센트리노 플랫폼에 사용된 배니어스 이후 두번째.[2]
- MCH 역할을 하는 System Agent가 하나의 다이에 집약되었다.
- LLC(Last Level Cache)가 복수로 분할되어 모든 CPU, GPU가 공유한다.
- CPU, LLC, GPU가 양방향 링 버스 구조로 연결되었다.
- AVX(Advanced Vector eXtension)라는 연산 유닛의 추가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의 대폭적 향상이 이뤄졌다. (SSE 대비 2배가량)
- AES-NI 명령어 세트 - AES 암호화/복호화 성능이 향상되었다.
- 인텔 터보 부스트 2.0
- 더욱 개선된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
- 인텔 퀵 싱크 비디오라는 하드웨어 비디오 디코더가 추가되었다.
- 샌디브릿지부터는 그래픽 칩셋 내장이 기본.[3][4]
일반 시장용 모델들의 경우, 시스템 버스 베이스 클럭(BCLK)이 133MHz에서 100MHz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핀 배열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소켓이 LGA 1156에서 LGA 1155로 변경되었다.[5]
기타 기술면에선 더 진보한 터보 부스트 2.0 기능이 추가되었다. 클라이언트용 데스크탑 제품군 중에 최상위 제품인 Core i7-2700K의 경우 기본 클럭이 3.5GHz이나 터보 부스트 기능 사용 시 3.9GHz 까지 터보 부스트가 가능해진다. 또한 AVX(Advanced Vector Extension)이라는 연산 유닛이 추가됐는데 기존 SIMD 명령어인 SSE의 약 2배 이상의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덕분에 AVX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에서는 네할렘/웨스트미어 대비 큰 성능 향상폭을 보여주며, 그 예시로 PCSX2 0.9.8 에선 엄청나게 속도가 올랐다! 참고로 AVX는 Windows 7 SP1부터 지원한다고 하니 운영체제도 맞춰야 한다. 다른 운영체제의 경우 Mac OS X 10.6.8 이후, 리눅스 커널 2.6.30 이후, 윈도 서버 2008 R2 SP1 이후에서 지원한다.
코어 i5 이상 제품들은 이 터보 부스트 2.0을 통해 로드가 걸리는 코어수가 적을 수록 클럭이 더 올라가는 구조인데, P67, Z68, Z77 칩셋처럼 배수 조절이 가능한 메인보드라면 Non-K CPU들도 4코어 모두 최대 배수로 고정하여 약간의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5 2500은 4코어 모두 로드가 걸리면 3.4GHz, 3코어에 로드가 걸리면 3.5GHz, 2코어에 로드가 걸리면 3.6GHz, 1코어에만 로드가 걸리면 3.7GHz로 올라가는 구조이지만 이를 4코어 모두 최대 3.7GHz로 설정해두는 것이다.
2.1.2. 변경점[편집]
- 코어 레벨 (웨스트미어 대비)
- 프론트 엔드
- 백 엔드
- 재정렬 버퍼(Reorder Buffer, ROB)가 128 엔트리 → 168 엔트리로 확장
- 물리 레지스터 파일(PRF) 구조 도입
- 48 엔트리 크기의 Branch Order Buffer 추가
- 통합 스케줄러가 36 엔트리 → 54 엔트리로 확장
- 실행 엔진
- AVX 지원
- 로드/스토어 포트 구성이 로드×1 + 스토어×1에서 로드/스토어×2로 변경
- 로드 처리량 2배 향상 (사이클당 1 → 2)
- ADC(Add with Carry) 처리량이 2배로 증가
- 메모리 서브 시스템
- 로드 및 스토어 장치 (Load-Store Unit, LSU)
- 로드 버퍼가 48 엔트리 → 64 엔트리로 증가
- 스토어 버퍼가 32 엔트리 → 36 엔트리로 증가
- 로드 및 스토어 장치 (Load-Store Unit, LSU)
2.2. 아이비브릿지[편집]
IDF 2011에서 처음 공개된 샌디브릿지의 공정 미세화판. 인텔의 틱톡전략에 의해 나온 22nm 공정의 '틱' 제품으로, 2012년 4월 29일 출시되었다. 모바일 프로세서는 같은 해 6월에 출시되었다.
기존 샌디브릿지 대비 CPU 클럭이 평균적으로 0.1GHz 상승되면서 동시에 동클럭 기준 IPC도 5% 정도로 상승되어 종합적인 성능 향상이 5~15% 정도 이뤄진 관계로 아예 새로운 아키텍처 취급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나, 구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으며[8] , 기존 모델과 비교 시 동 클럭의 모델인 경우 성능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다.
출시 가격은 기존 2세대에 비해 낮게 잡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 최초 출시 때의 초기 가격 뻥튀기는 그대로이며, 아이비브릿지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아이비브릿지와 함께 나오는 칩셋(코드네임 Panther Point)은 B75, Z75, H77, Z77 등의 7 시리즈 칩셋이며 PCIe 3.0 지원, DDR3 1600 MHz 기본 지원[9] 등이 특징이다. 샌디브릿지의 6 시리즈 칩셋(코드네임 Cougar Point)에서도 아이비브릿지 CPU의 사용이 가능하나, 메인보드 제조사가 새로운 펌웨어를 제공해 주어야 하며, PCIe 3.0 지원 등 몇몇을 제외하면 7 시리즈 칩셋에서 추가된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샌디브릿지에 비해 발열이 방출되지 못해 오버클럭에 제한을 받는다. 모바일 아이비브릿지는 모바일 샌디브릿지보다 발열과 성능에서 확연한 우위에 있다. 데스크탑용의 아이비브릿지의 경우 칩셋 구조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샌디브릿지는 히트 스프레더와 코어 사이에 인듐을 채워넣는 솔더링 방식이라 양호한 열 전달을 보여주지만 아이비브릿지는 이에 비해 열 전도율이 떨어지는 서멀 페이스트를 사용한 것이 원인이다.[10] 이에 다른 원인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11] 이 때문에 뚜껑을 따서 오버클럭을 하는 사용자들도 종종 발견된다. 자세한 내용은 뚜따 문서 참조. 물론 오버클럭에 관심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일 뿐더러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리스크에 비해 확연한 이점도 없다. 랩탑/태블릿용 모바일 CPU의 경우 히트 스프레더가 없기에 이러한 문제를 공유하지 않는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광고 모델이 2NE1이다.
2.2.1. 특징[편집]
- 3-D (Tri-gate) 트랜지스터 기술로 50% 정도 저전력화
- 인텔 시큐어 키(Secure Key)
- 인텔 OS 가드(OS Guard)
- PCIe 3.0 지원
- CPU 배수를 63x까지 지원 (기존 샌디브릿지는 57x)
- 메모리 동작 속도 향상, 저전력(Low-Profile)메모리 지원 확대
- 내장 GPU 속도 향상 (연산 유닛 숫자 증대.[12] 25~68%의 성능 증대가 있다고 발표. )
- 인텔 퀵 싱크 비디오 2.0 명령어 세트 추가
- SAS 6G/USB 3.0 인터페이스 카드 성능 향상.
- CVT16(F16C) 명령어 추가
22nm 트랜지스터가 적용되었다. 또한 암호화를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난수 생성기인 인텔 시큐어 키와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OS 가드가 마이크로프로세서 내부에 추가되었다. 이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중에는 최초이다.
3. 링 버스 구조[편집]
출처(DGLee)
샌디브릿지 4코어의 링 버스 구조 도식화.
아이비브릿지-EP 15코어 링 버스 구조 도식화.
참고로 인텔이 링 버스 구조를 도입한 것이 이게 처음이 아니다. 제온MP와 네할렘-EX(제온 E7 v1)에서도 링 버스 구조가 쓰였다. 이미 검증이 된 상태에서 도입한 것이다.
링 버스 구조는 링 버스와 링 스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GPU가 메모리 컨트롤러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다.
CPU 코어는 캐시 슬라이드와 1:1 대응되어 있던 왼쪽 구조에서 벗어나 오른쪽 그림처럼 말 그대로 링 버스 모양으로 바뀌었다. 링 버스 구조를 도입함에 따라 더 많은 CPU 코어를 집적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EP 제품군들이다. 링 버스 구조는 8코어 샌디브릿지-EP, 12코어 아이비브릿지-EP, 15코어 아이비타운(아이비브릿지-EX), 18코어 하스웰-EX, 24코어 브로드웰-EX가 나올 수 있게 된 발판이 되었다.[13]
단, 하나의 링으로 묶을 수 있는 최대 코어 수는 12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14] 위의 15코어도 두 개의 링으로 묶여진 상태다. 이 때문에 코어와 L3 캐시 사이의 레이턴시 불균형 문제가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하스웰-EX는 코어 개수가 3개 더 많아지면서 여전히 비대칭형 코어 구조라 레이턴시 문제가 가장 심각했으며, 코어 개수가 6개 더 많아진 브로드웰-EX에서는 대칭형 구조인 덕분에 조금 개선되는 등 링버스 구조를 사용하는 내내 레이턴시 문제와 씨름해야 했다. 결국 28코어 스카이레이크-SP, 18코어 스카이레이크-X에서는 링 버스 구조를 버리고 메쉬 구조를 도입하게 된다.
4. 기타[편집]
- 2011년 1월 31일(미국시간 기준)에 샌디브릿지와 함께 출하된 6 시리즈 칩셋의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하였다. 프로세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칩셋의 SATA 컨트롤러의 결함으로 인하여 I/O를 하면 할수록 I/O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15] 가 발견되었으며 현재 H67, P67을 포함한 모든 6 시리즈 칩셋의 선적이 중단되고 이미 출하된 메인보드는 전량 리콜을 진행하여 인텔이 주가 폭락과 함께 약 7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 손실이 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한동안 메인보드 칩셋이 전멸했으니 멀쩡한 CPU 또한 판매가 막혀 미국에선 샌디브릿지 CPU와 메인보드가 아예 쇼핑몰에서 전부 자취를 감췄었다. 다만 한국에선 멀쩡하게 팔았다. 이후 버그를 잡은 B3 스테핑 칩셋이 발매되어 해결되었다.
- 리콜하지 않은 B2 스테핑인 물량도 여전히 있기 때문에 P67이나 H67 칩셋을 사용한 중고 보드를 구매할 때 잘 봐야 한다. 물론 샌디브릿지 보급형 메인보드에 들어간 H61, B65, Z68 등의 일부 칩셋들의 경우에는 2011년 2월 중순 이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B3 스테핑으로 전량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실제로 인텔 메인보드의 경우 B2 스테핑이 해당되는 모델의 경우 DP67BG, DH67CL, DH67GD, DH67BL, DH67CF, DP67BA, DP67DE, DQ67SW, DQ67OW, DQ67EP, DB65AL으로 P67, H67, Q67, B65에만 해당되며 H61 계열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B3 스테핑이 적용된 메인보드가 2011년 2월 25일 부터 출시되었다고 한다.#
-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 세대의 경우 고정 가이드 장력이 좀 강해서 CPU를 끼웠다 빼보면 CPU 히트 스프레더 양 옆 돌기가 약간 패여있다.(...) CPU 쿨러도 775 시절처럼 보드에서 쿨러를 빼도 계속 휘어있는 상태로 있을 정도로 장력이 센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드에 장착하고 나면 좀 휘어있다.
웨스트미어 시절 클락데일 펜티엄에서 최초로 도입된 Intel Upgrade Service[16] 는 샌디브릿지에 들어서 더 확장되어 펜티엄뿐만 아니라 모바일/데스크탑 i3 CPU에도 일부 도입되었다. 그러나 이 서비스 자체가 가격대비 애매한 구성이었고, 메인보드에 업그레이드 여부가 종속되는 등 문제가 여전했기에 CPU 판매량과 이용률은 지지부진했다. 결국 인텔은 2011년에 해당 서비스에 대한 지원 중단을 발표했고, 더 이상 이 기능을 활용하는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17] 현재는 완전히 지원 종료되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완비하더라도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애당초 해당 CPU들이 엄청나게 희귀해서 구할 수 조차 없다
4.1. 초장수 CPU[편집]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 CPU는 높은 성능 향상과 각종 신규 명령어에 힘업어 가장 오랜 기간 현역으로 활동했던 CPU의 대명사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한 세대가 더 오래된 샌디브릿지가 더욱 돋보인다. 인텔 코어 켄츠필드가 최대 5년밖에(2011년 중반) 버티지 못한 것에 비해[18] 샌디브릿지는 출시 때부터 급속한 CPU요구사양의 상승으로 인해 롤의 구동이 버거워지기까지 자그마치 12년을 장수했다. i3-6100이 i5-2500보다 약간 나은 성능과 4코어 프로그램에서 약간 모자란 성능을 보여주고 종합 벤치 결과는 두 CPU가 거의 차이가 없는 2~3% 수준밖에 안 나므로 i5-2500 = i3-6100 >= 펜티엄 G4560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며 2018년 당시에는 i5 샌디브릿지는 현역(?)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자리의 말석을 당당하게 꿰찼다. 아직까지는 쓸만하면서 GTX 1630, GTX 1650[19] 정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만 해도 AAA 게임을 옵션 타협으로 즐길 수 있었다.
이후 i5-2500의 중고값이 2만 원대로 폭락하면서 매우 싼 값에 구할 수 있다보니 분가한 자녀들의 본가 PC나 소규모 사업장 등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나 최신 게임이 필요없는 곳에서 많이 쓰이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고 2020년대 초반 들어서는 i5-3550/3570 등도 가격이 i5-2500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i7은 LGA 1155 소켓의 끝판왕이라는 위치 때문에 상당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샌디브릿지 이후 모든 i7들이 마찬가지이다.[20]
i7-2600/3770은 부동소수점 연산 기준으론 i5-6600와 동급이고 정수 연산 기준으론 i5-6600을 한참 앞선다.[21] 심지어 대부분의 i7-2600K는 4.5GHz 오버클럭까지는 무난하게 먹히는데 이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i7-6700이나 i5-7600에도 밀리지 않는 성능[22] 을 보여준다. 다만 이후 라이젠과 인텔 8세대 CPU의 등장 이후로는 물리적인 코어수 격차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더라도 최신 보급형 CPU의 성능 이상을 바라기는 어렵게 되었다. 라이젠과 비교하면 라이젠 5 1400과 유사한 성능이다. 그러나 AMD 비쉐라 시리즈 역시 그에 준하는 성능과 더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는데 실제로 비쉐라 FX 8300 이상의 라인업은 아직도 현역이다. 그러므로 i7-2600/3770의 경우에도 8스레드 덕분에 2020년대 초반에도 어느 정도 현역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i7-3820의 경우 익스트림 에디션 모델의 컷칩이기 때문에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대는 매우 낮게 형성되어 있다. 본래 6C/12T를 커팅하였기에 4C/8T의 약간 애매한 코어 수가 되지만 2018년 기준으로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변종 모델로 K가 붙지 않았음에도 배수 락이 없어 공랭 4.6GHz대의 오버클럭 역시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중고 X79 칩셋 메인보드 및 CPU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최근 컴퓨터 시장에 코어 증가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롭게 구성할 필요는 없으며, CPU, 램, 메인보드 셋 중 하나가 있을 경우 고려해 볼 만한 정도다. 하지만 성능면에선 요즘의 최신 모델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으며 지포스 GTX 1060 6GB 또는 라데온 R9 390X와 조합해 1080p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 풀 울트라 옵션 55 FPS 수준의 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
단, 6 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는 DDR3-1600 MHz 규격을 네이티브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DDR3-1600 MHz 규격을 접하려면 XMP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찾아야 한다. 또한, PCIe는 2.0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PCIe 3.0은 별도의 컨버터 칩셋이 탑재된 보드를 찾아야 한다. USB 3.0도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SB 3.0 포트가 탑재된 보드들은 모두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지원한다. 물론 USB 3.0 컨트롤러 자체가 CPU가 아닌 PCH에 존재하며 샌디와 아이비 모두 DMI를 통해 PCH와 통신하기 때문에 SATA 3, PCIe 3.0, USB 3.0 후면, 헤더가 모두 탑재된 6 시리즈 칩셋 보드를 찾으려면 Z68 칩셋 계열의 후기형 보드를 찾아야 한다.[23]
한때 내장그래픽이 엔비디아 옵티머스를 사용하는 샌디브릿지 계열 노트북들만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Windows 1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다지 의미 없는게 데스크탑은 어차피 내장 그래픽 성능이 처참하다 보니 대부분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했고[24] , RS3부터는 Windows Update로 드라이버가 자동 설치돼서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2021년 기준 i7-2700K의 중고가가 8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i3-10100F보다 살짝 낮은 가격으로, 메모리 규격 문제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아직도 상품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라이젠의 등장으로 모든 CPU 라인업의 코어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며 이제는 4코어 8스레드 CPU로는 고사양 게임을 원활히 구동하는 것은 힘들다. 심지어 2020년 초 4코어 8스레드의 라이젠3 3300X가 13만원으로 등장한데다, 2020년 9월 i3-10100, i3-10100F 제품이 4코어 8스레드를 달고 9~11만원대라는 무척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XP, 윈도우 7 등을 반드시 써야하는 환경이 아닌 한[25] 2600K, 2700K 등을 높은 중고가를 지불하며 구입할 이유가 사라졌다.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메인보드가 노후화되어 가며 점차 희석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i5-2500의 중고가가 5천원, i5-3570의 중고가가 1만5000원대까지 폭락한 상태이다. 절대적인 성능의 한계와 Windows 11 미지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월 앞에 장사는 없기에 2020년대 들어 Windows 10을 포함하여 각종 프로그램들의 사양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성능의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내장그래픽의 OpenGL 버전 문제, FMA3 명령어 미지원 등으로 인해 샌디브릿지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늘어가기 시작한 상황이다. 실제로 일부 AAA 게임이나 전문 소프트웨어들을 중심으로 최소사양으로 FMA3 명령어를 지원하는 하스웰 i5 이상의 CPU를 요구하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미지원한다고 해서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사례는 거의 없지만 성능 저하가 크고 기본적으로 구형 플랫폼이라 이러한 요소가 점차 늘어갈 것이기에 사용에 난점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당장 2023년에 게이밍 기준으로 2세대, 3세대 i5로는 그 저사양 게임이라는 '롤'조차 그동안 사양이 점차 올라가면서 최소 프레임 급락, 로딩시간 증가, 한타 시 프레임 급락 등으로 인해 쾌적하게 플레이하기 어려워졌다. 사실상 게임용으로는 한계를 맞이한 상황이며 특히 백신이나 은행 보안프로그램, 프린터 관리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면 이들이 시스템에 계속 상주하며 메모리와 CPU 점유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게임 환경이 더 혹독해진다. 심지어 내장그래픽으로는 유튜브 QHD 영상도 소화하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GTX 960이나 GTX 1050 일반 이상[26] 의 비교적 최근에 나온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병목 현상을 감안하더라도 체감 성능이 여러모로 개선되어 FHD 환경에서 롤 정도는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가격 대비 성능 향상폭이 병목 현상으로 인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조만간 i5 계열은 머지않아 단순 사무용으로 전락할 것이다. 그래도 i7 계열은 더 많은 쓰레드 수와 캐시 메모리 용량으로 인해 아직까지 오버워치 선까지는 플레이 가능한 편이다(쾌적하지는 않다.). 2024년 기준으로는 롤의 사양이 더 상승하면서 이제는 4세대 i5조차 한타 시 프레임 급락이 와서 쾌적하지 않은 상황이다.
CPU에 내장된 명령어의 부재 영향으로 그래픽 카드의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이 영향으로 최소 프레임이 최신 CPU에 비해 잘 안나오게 되는 영향이 있어서 2023년 들어서는 i5-2500이 엘더 레이크 E코어 4개로 구성된 인텔 프로세서 N100[27] 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보니 로딩도 느려지는 등의 여러 성능 저하를 감수해야 하고 또한 메인보드를 포함한 각 부품의 수명도 출시 시기를 고려하면 적어도 5년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노후화 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신 세대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2022년 ~ 2023년 들어 하스웰 이상의 셀러론이 기존 샌디브릿지 세대의 i3를 이기는 성능을 보여 줌에 따라 하스웰 이상의 초저가 라인업이 가정이나 소기업에서 문서작업이나 단순 인쇄용 초저가 PC로 사용되는 일이 아직도 많이 있는 반면 i3 이하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계열 시스템은 i5 이상 계열과 다르게 사무용으로도 실사용하기 버겁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 상황이라서 이미 2020년대 초부터 이미 공공기관/공기업 등에서 폐기되는, 혹은 교체 예정인 PC의 대부분이 2023년 기준 인텔 2/3세대 펜티엄/i3가 장착된 모델로써 이들은 불용품으로 대거 폐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정용 역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분리수거장에서 자주 보이는 사양이 인텔 코어2 시리즈 ~ 아이비브릿지(3세대) 계열이 자주 보이며 샌디브릿지나 아이비브릿지의 경우 i3와 i3 이하급의 CPU들이 보이는 편이다.
그래도 일반 데스크톱용이 아닌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에 쓰이는 최대 8코어 16스레드인 샌디브릿지-EP 제온의 경우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딱히 성능에 부족함이 적은 편이다. 최대 12코어 24스레드/15코어 30스레드인 아이비브릿지-EP/EX 제온 역시 마찬가지이고, HEDT용인 샌디/아이비-E CPU들도 클라이언트용 CPU들에 비해 성능 한계에서 훨씬 자유롭다. 또한 Windows XP와 Windows 7 등의 구형 운영체제들을 반드시 써야 하는 구형 장비, 산업용, POS 기기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져도 작동만 잘 되면 상관 없기때문에 2020년대도 여전히 수요가 있는 탓에 신품 H61 보드가 판매되고 있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해외 직구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일부 제조사에서 H61 메인보드에 M.2 NVMe 지원이 가능한 메인보드도 제조하여 판매한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는 신품 H61, H81 보드는 국내에서 단종된 상태이고, 대신 H110, H310 보드가 판매중인 상태이다.
여담으로, 우분투 리눅스가 20.10버전부터 UEFI 미지원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2024년 기준으로 우분투 리눅스를 문제 없이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사양 정도로 기능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22H2가 적용된 Windows 10이 기존부터 누적된 각종 업데이트로 인해 2022년 이후로 코어2 쿼드 + 램 4GB + SATA SSD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사무용으로 사용이 힘들며 더 고사양인 인텔 1세대 i5조차도 사무용 사용이 버겁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운영체제가 무거워짐에 따라 최소한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i5 + SATA SSD + 8 GB 이상의 램이 원활한 사무용 사용의 하한선 정도로 기능하고 있다.
4.1.1. Windows 11[편집]
2021년 10월 출시된 Windows 11이 Secure boot[28] , TPM 2.0[29] , 하이퍼바이저[30] 지원을 최소 사양으로 명시하고 있는지라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를 포함하여 최소한 인텔 4세대 미만 컴퓨터, 그리고 인텔 5세대 미만 내장 그래픽 노트북[31] 들은 윈도우 10이 운영체제 한계선으로 사실상 고정되었다. 윈도우 11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치할 수가 없기 때문이며, CPU게이트 때문에라도 사양 요구가 변경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 11 최소사양인 DirectX 12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덤이다.
윈도우 11 우회 설치시 문제점도 심각하여 쾌적한 실사용이 힘들 정도인데, 시스템 요구 사양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워터마크가 뜨는건 물론이고 CPU 캐시 레이턴시가 3배 정도로 늘어나는 문제점이 있으며 게임을 돌릴때 블루스크린이 뜨고 컴퓨터가 꺼지는 현상도 보고되었다고 한다.
Windows 11과 관련된 제약사항들은 HEDT 및 서버/워크스테이션용 샌디브릿지 및 아이비브릿지 CPU들도 공유한다. 우회 설치 방법들을 통해 설치는 가능하지만 각종 문제들로 인해 실사용하기에는 제약사항들이 많다. 사실상 클라이언트용 CPU들과 같이 윈도우 환경 안에서는 윈도우 10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상한선이라고 보아야 한다. 윈도우 10의 지원 종료 이후에도 얼마간은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들이 등장하면 사실상 CPU로서의 수명은 끝날 것이다.[32]
5. 사용 모델[편집]
인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사용 모델 문서 참조.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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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온은 코어i의 로고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셀러론, 펜티엄 등 보급형 CPU는 775 후기부터 사용해왔던 로고를 사용한다.[2] 엄밀히 하자면 배니어스는 P6의 설계를 상당수 활용하였으므로 백지 상태부터 시작한 건 이게 최초이다.[3] 내장그래픽이 탑재되어있지만, 그래픽 코어가 비활성화된 모델도 있었다. 내장 그래픽을 내장한 CPU로는 1세대 클락데일이 최초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iGPU+멤컨이 별도의 다이에 내장된 MCM의 형태였다. 여담이지만 멤컨이 다이 밖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레이턴시 및 대역폭 문제로 성능은 45nm 네할렘보다 퇴보했다.[4] 윈도우 10에서는 드라이버 미지원으로 작동은 가능하지만 작업 관리자에 GPU 목록이 표시되지 않는다.[5] 다만 1156-1155의 경우, 진짜 소켓 변경이 불가피했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좀 있다. 1155-1150도 마찬가지.[6] 기존 Core, Nehalem에서는 Jcc 명령어와 CMP, TEST 명령어를 융합 가능했는데, Sandy Bridge에서는 이에 더해 ADD, SUB, AND, INC, DEC 명령어를 추가로 지원한다.[7]
xor eax, eax
등과 같이 레지스터를 0으로 설정하는 명령어들을 의미한다.[8] 인텔 전략상 "틱". 즉, 공정 미세화에 해당하는 단계일 뿐. 물론 내장 그래픽의 경우 이 세대부터 DirectX 11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므로 '아예' 차이가 없는 것까진 아니었다.[9] 1600MHz 메모리 클럭 자체는 샌디브릿지-E/EP에서도 지원되었지만 클라이언트용 한정으로는 아이비브릿지부터 해당된다. 아이비브릿지-EP/EX에서는 DDR3 1866MHz까지 지원한다. PCIe 3.0도 샌디브릿지-E/EP에서는 지원된다.[10] 이 서멀 컴파운드는 열전도율이 5 W/mK 밖에 안된다. 이후 하스웰 리프레시에서 더 좋은 성능의 서멀 컴파운드로 전환된다.[11] 인텔은 솔더링 대신 서멀 페이스트를 이용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다.[12] 샌디브릿지에 비해 유닛 개수가 1.5~2배 증가함.[13] 서버 시장에서는 불도저가 뛰어난 정수 연산 능력으로 제온에 비해 성능상 우위를 발휘하는 분야가 여럿 있었기에 인텔은 제온의 코어 수를 늘려 불도저 옵테론에 대항한다.[14] 정확히 말하면 12개를 넘길 수 없다기보단, 이제까지 단일 링으로 12개를 넘겨본 적이 없다에 가깝다. 8+16코어인 14세대도 결국 E코어 클러스터는 4개로, 최종적인 링 스톱은 12개이다. 십수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그런 사례가 없었으므로 사실상 12개가 기술적 상한선이라는 암묵의 합의가 생긴 것.[15] SATA 채널 중 SATA3인 0, 1번은 이상이 없으나 SATA2인 2~5번 채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여기에 하드디스크나 SSD가 물려있을 경우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도 있다.[16] CPU 교체 없이 추가금 지불만으로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서비스. 인증 코드를 구입한 뒤 소프트웨어로 인증에 성공하면 클럭이 올라가거나 비활성화된 캐시 메모리가 잠금 해제되는 방식이다.[17] Intel Upgrade Service란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으나 명령어 잠금해제 등 비슷한 서비스는 조금 나오긴 했다.[18] 물론 쓸 사람들은 하스웰 언저리까지는 버텼다. 관공서에서 2018년까지는 볼 수 있었음을 감안할 때 사무용으로 더 쓰라면 쓰는 건 가능했다.[19] GTX 1630이 GTX 1050 일반이나 GTX 960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 GTX 1650의 경우 1650 GDDR5 < GTX 970 < 1650 GDDR6 = 1060 GDDR5 3GB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GeForce GTX 1650 SUPER의 경우 1060 6GB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20] 제온 E3-1230v2 등의 v2 제온 E3(짭제온)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4코어 8스레드인 아이비브릿지 i7과 동급의 성능에 중고값이 5만원 선이기 때문이다.[21] 멀티스레드 기준[22] 다만 IPC의 차이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닌데다 AVX2 같은 최신 명령어 활용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게임 최소프레임 방어나 동영상 인코딩등 몇몇 부분에서는 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23] SATA 3는 H61 칩셋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 칩셋부터 지원하지만 H61 칩셋 보드 중에서도 별도의 컨트롤러를 통해 SATA 3를 지원하는 제품이 있다. 심지어 PCIe 3.0, USB 3.0까지 지원하는 H61 칩셋 제품도 있지만, USB 3.0 헤더까지 탑재된 H61 칩셋의 제품은 하나도 없다.[24] 샌디-아이비-하스웰로 가면서 내장그래픽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따라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 CPU들의 성능차가 상당히 크다.[25] 윈도우 XP를 지원하는 최대 환경은 3세대 아이비브릿지까지라서 운영체제를 윈도우 XP로 사용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샌디, 아이비 계열 CPU의 수요가 생길 수 있다.[26] GTX 1630 =< GTX 1050 일반 < GTX 1050 Ti =< GTX 960 < GTX 1650 =< GTX 1060 < GTX 1660 < RTX 20~40 계열의 그래픽 카드들이다. 다만 PCIe 2.0까지만 지원하는 샌디브릿지는 PCle 3.0까지 지원하는 아이비브릿지보다 그래픽 카드 병목이 더 심한 점은 참고하자.[27] 아톰계열의 후신인 초저전력 프로세서이다.[28] UEFI 보안 부팅, 기본적으로는 인텔 4세대 CPU용 메인보드부터 지원하지만, 아이비브릿지와 함께 출시된 일부 7 시리즈 메인보드도 펌웨어 업데이트 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Z77 칩셋을 장착한 고사양 메인보드들이 대표적이다.[29] 인텔 6세대, AMD 라이젠부터 CPU에 내장되어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4세대는 따로 메인보드에 TPM 보안칩을 장착해야하며 성능 저하를 감수해야 한다. 참고로 모바일 CPU의 경우 인텔 5세대부터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인텔 3세대 이하 CPU를 사용하는 제품들의 경우 기업용 데스크톱 또는 워크스테이션이라도 기본적으로 TPM 2.0을 메인보드에 장착한 채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30] 인텔 8세대, AMD 라이젠 2세대부터 지원한다. 지원이 안될 경우에는 수동 설치만 가능하며 성능 저하 이슈가 있다.[31] 일부 인텔 5세대 노트북부터 TPM 2.0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32] 영상강의를 듣거나 게임을 하지 않는 용도라면 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된다. 하모니카 OS도 고민해 볼만하다, 덤으로 구글에서 만든 Chrome OS Flex도 있다. 사실 리눅스도 안전하지 않은게 레드햇 리눅스 계열은 RHEL 10 버전부터 하스웰이나 라이젠 1세대를 최소사양으로 규정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