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퍼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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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사양
4. 게임플레이
5. 무기
5.1. 표창
5.2. 권총
5.3. 서브머신건
5.4. 화염방사기
5.5. 플라즈마건
5.6. 로켓 런쳐
6. 치트키



1. 개요[편집]


메트로폴리스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TPS 액션 게임.

특이하게도 PC판에서는 infernal로 이름으로 발매되고 XBOX 360에서는 infernal : Hells of vengeance / 인퍼널 지옥의 복수로 발매되었다.


2. 스토리[편집]


주인공이 어떤 싸이코 이단의 비밀을 밝혀내기위해 작전에 투입되어 총격전을 벌이다 죽게되고 악마와 계약하여 생명을 얻고 악마의 힘으로 그 흑막을 파헤치면서 싸워나간다는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다. 악마와 계약하고 복수한다니 왠지 그분이 떠오르는건 기분탓 일지도...


3. 시스템 사양[편집]


당시 복돌로 즐길 수 있는 무설치 용량으로는 1.9GB 가량, 즉 2GB인데 비해 최적화도 잘되어 있는데 비해 2000년대 중반~ 후반쯤에 발매된 게임치고 그래픽이 뛰어났음에도 발매이후에도 크게 유명해지지도 않았으며 호평을 받지도 않았다.


4. 게임플레이[편집]


W, A, S, D로 이동, WW, AA, DD, SS로 악마화 회피인데 굴러서 피하며 붉은색으로 임시적으로 투명해졌다가 풀린다.(악마화 회피중에는 무적이다.)
E로 상호작용 및 적시체 흡수하며 총알도 회수할 수 있다. 시체 흡수중 방해를 받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며 주변 정리후에 흡수 해야 한다.
Space로는 점프, R로는 재장전.

시체 흡수할 때는 손을 시체쪽으로 살짝 뻗어 공중으로 슬쩍 띄운후 총알을 얼마나 습득했는지 보여준 후 흡수한 모션을 취한 후 공중에서 시체 오브젝트가 서서히 증발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시체를 절벽에서 떨어트릴지 말지 농락하는짓도 가능.

마우스 좌클릭은 기본공격이 가능하고 우클릭으로는 권총이나 표창의 경우 충전하고 있다가 떼면 발사 하며 기관단총류는 누르고있으면 연속적으로 나간다.

상당히 재밌는 점은 게임에서 따로 총알을 수집하는건 얼마 없다는 것이다. 적군을 죽이면 남아있는 시체에 다가가 E키로 누르고 있으면 체력회복과 함께 총알을 몇개나 습득하였는지 흡수중인 시체 우측 UI로 보여준다. 일부 시체를 훼손하거나 없애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분명 좋은 시스템이다. 시스템 입장에선 오브젝트 하나 제거되니 좋고 유저는 시체 하나를 완전히 없애버려서 좋고...

어떤 미션의 보스전아닌 보스전에서 악마기술을 사용할수 없도록 하는 전등으로 쬐여주는 구간이 있으며 이때 그 전등을 모두 부셔주면 된다.

악마화 공격을 사용하면 우측 어깨에서부터 우측 손바닥까지 불길이 빠르게 붙은 후 총까지 번져 무기의 일반 공격보다 더 강한 공격이 나간다.

악마화 공격을 이용한 각 무기들에 대한 설명은 후술할 무기 문서 참조. 후술할 내용중 우측팔에 불이붙는것은 모든 무기에 대한 공통 사항이므로 불붙는 내용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는다.

체력 리젠 게이지도 존재하며 하단의 태극권 문양 마크이다. 적을 흡수할 경우에 차오르고 이게 빙글빙글 돌면 체력이 빠르게 차오른다는 의미가 되며 이것이 소모될 경우 체력은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적을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하기보단 적을 흡수해서 체력 리젠 게이지를 채우게되면서 자동으로 체력이 오르는 구조이다.

악마화 기술 게이지는 하단에 태극권 문양마크이다. 체력 리젠 게이지와 별도로 존재하며 체력 리젠과 같은 형식으로 태극권 문양이 빙글빙글 돌면 마나가 차오른다. 그 마나로 악마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1.9 GB나 되는 게임 치고는 총 발사음이라던가 상당히 잘만들어져 있다.


5. 무기[편집]



5.1. 표창[편집]


가장 처음에 수도원 같은 곳에서 얻게되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투척류라 예측샷이 필요한데 맞추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다른 TPS 게임들에 비해 적군들의 이동속도가 많이 빠른건 아니어서 맞추기는 수월하다. 악마와 계약을 해서인지 매우 먼거리까지 문제없이 던질 수 있다.
악마화 기술을 사용하여 던지면 데미지가 조금더 세지고 약간의 폭발 효과를 얻는데 폭발범위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5.2. 권총[편집]


악마와 계약하기 전 이단자들과 싸우기위해 들고간 권총. 이때는 프롤로그라 악마화 기술을 사용 할 수 없고 계약 이후에 사용 가능하며 권총은 권총인지라 일반 적을 잡는데 좋으며 후반엔 사용하지 않게 될 무기.


5.3. 서브머신건[편집]


장전되는 탄약수는 대략 30발. 다른게임과 비슷한 서브머신건이지만 악마화를 사용하면 연발로 쏴대는데 악마화 게이지가 금방 소모된다. 폭발 데미지가 추가되는것은 물론이고 더 강력한 만큼 반동이 더 생겨서 맞추기 힘들어진다.


5.4. 화염방사기[편집]


화염방사기 종류는 다른 게임들하고 비교하였을때 2가지로 나뉠수 있는데 산안드레스, 울펜슈타인 리턴트 투 캐슬처럼 완전 방사형이 있고 킬링 플로어처럼 화염체를 투척하는 식으로 발사하는 화염방사기가 있는데 인퍼널에서의 화염방사기는 화염체 투척 방식 화염방사기이다. 일반형 적군을 쓸어버릴때 좋은 무기인데 투척 방식 화염방사기이기 때문에 포물선을 계산해서 발사해야 하며 20미터 이상 넘어가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악마화 기술 사용시 화염방사기 1발당 3발로 흩뿌려서 나간다. 적군이 화염방사기를 들고나오면 근접에서 덤비는것은 자살행위이며 사망하게 되면 불이 붙어서 활개치다가 죽는다.


5.5. 플라즈마건[편집]


후반에 얻을 수 있고 총알만 무한이라면 계속 들고다닐 무기. 후반에 주황색 방사능복을 입은 적이 들고 등장하며 죽이면 뺏을 수 있다. 적군이 쓸때는 주인공 앞 4미터 정도 바닥에서부터 훑고 올라오면서 주인공을 레이저로 지져버리는 식으로 공격한다. 소리가 상당히 찰진데 레이저로 용접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소리이다. 악마화 기술 사용시 가장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무기중 하나이며 레이저가 조금 붉어지고 화면이 흔들리고 반동이 생긴다는것 외에는 어떤것이 명확하게 바뀌는지 모를 무기. 데미지는 게임내 상위권에 속한다. 악마화 기술로 적들을 순식간에 지져버릴 수 있다. 게임내에서 가장 쓸만하고 재밌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장탄수는 많은 편인데 이리저리 막쏘고 다닐만큼 그렇게 많지도 않다. 왜냐면 이무기를 들고 다니는 적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펙트는 고스트 버스터즈가 들고다니는 빔무기와 매우 비슷하나 이리저리 일렁이는것이 조금 덜하다는 것 말고는 흡사하다. 다만 용도가 플라즈마 고열로 적군을 공격한다는것 자체의 용도가 다른것.
단점이라면 악마화 공격사용시 그때 당시의 컴퓨터들 대부분이 플라즈마 레이저 이펙트와 악마화 이펙트까지 겹치니 프레임이 많이 떨어졌다.


5.6. 로켓 런쳐[편집]


생긴것은 노바 1492의 리코일 건과 약간 비슷하지만 데미지는 상위급에 속한다. 플라즈마 건이 다단히트계의 강자라면 로켓 런쳐는 단발계의 강자이다. 로켓 런쳐 성능은 여타 게임들과 비슷비슷해서 악마화 게이지까지 사용하면 버틸수 있는 적은 웬만해서 많지 않다. 설명이 필요치 않은 최강 무기중 하나.


6. 치트키[편집]


옛날 게임과 같이 치트키가 존재한다.

방법은 게임중 ESC로 게임을 멈춘후 아래 코드를 키보드로 입력만 해주면 된다.

1) IFGDGUN - 쌍권총을 습득하게 된다.
2) IFDAMAGE - 데미지가 높아져 거의 모든적을 원큐에 보낸다.
3) IFDAURA - 체력 리젠 게이지가 무한이 된다.(상기 서술된 것 처럼 리젠 게이지가 모자라면 태극문양이 회전하지 않으나 이 치트를 사용하면 항상 회전하는 상태가 되어 콜 오브 듀티처럼 생명이 위태로울때 엄폐하면 체력이 다시 회복된다.)
4) IFUAMMO - 현재 보유중인 무기의 총알을 모두 채운다.
5) IFGPLASMA - 게임상에서 자주 등장하지 않는 플라즈마건을 얻을 수 있다.
6) IFUMANA - 악마화 게이지가 무한이 된다.(당연하지만 악마화 게이지를 사용해도 총알이 소모된다.) 플라즈마건과 같이 사용할 경우 무쌍까지는 아니어도 준 무쌍정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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