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서열왕/3화

2012년 6월 6일에 방송된 인피니트 서열왕 3화에 대한 내용.

1. 사전 서열 발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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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왕이란 주제가 발표되고, 팬들이 뽑은 예상 순위를 7위부터 발표한다. 멤버들은 또다시 성종을 7위 같다고 까기 시작한다. (...) 하지만 7위는 의외로 엘. 멤버들은 물개박수에 잇몸을 드러내고 바보라고 불러주며 축하를 했다. (...) 엘은 멘붕.엘 : 저요???아니 이유가 뭔데요 이유가!!!!!!
6위인 성종과 5위인 우현은 서로 너보다 낫다며 디스를 했다.
1위 후보인 성열과 동우 중 누가 1위 같냐는 질문에 동우는 천재 아니면 바보 같다며 1위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1위는 성열. 본인도 깜짝 놀란다. 팬들의 말로는 잔머리가 좋다고.

2. 사전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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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뇌왕 게임 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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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4층으로 구성된 박물관 안에 물총 7개와 색깔 물감 21개가 숨겨져 있다.
2. 매 멤버마다 원통이 지급되고, 화통 안에는 박물관 지도와 자신이 제거해야 할 대상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3. 박물관 지도를 본 후 물총과 물감을 찾아 자신이 제거해야 하는 사람 몸에 붙여 있는 과녁에 물감을 쏴 아웃시킨다.[1]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붙힐 수 있다.

4.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멤버는 제 2대 서열왕이 된다.

4. 제거 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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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녘을 붙히고 멤버들은 모두 흩어져 자신의 화통을 꺼내 제거 대상을 확인한다.

5. 게임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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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호야가 물감을 찾고, 7위인 엘은 이미지 변신을 하겠다고 4층으로 바삐 움직인다.

한편 성규는 3층에 도착하고, 그 곳에는 자신을 제거해야 하는 우현이 있었다. 우현은 성규에게 자신의 제거대상이 성종이라고 뻥을 친다. 서로 의심이 가지만 일단 동맹을 맺기로 결정하고, 우현은 성규의 의심을 푸는데 일단락 시킨다.

엘은 우연히 큰 총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우연히 마주친 성규와 우현에게 총을 마구 난사한다. 성규와 우현은 잠시 피신하지만 우현은 이때를 노려 성규에게 물감을 발사, 시작한지 10분만에 처음으로 탈락한다.

멤버들은 무기 찾기에 열중하고, 동우는 무려 물감을 5개나 발견한다. 한편 호야는 우연히 엘을 발견하고 엘은 경계심에 자리를 피하지만 호야가 몰래 쫓아와 엘을 아웃시킨다. 이에 엘은 또다시 멘탈붕괴...

동우는 우연히 우현과 성규가 있는 곳에 당도하지만 위험을 감지한 동우는 바로 도망가 버린다. 그리고 호야를 발견하는데, 동우는 자신의 제거대상을 성규라 거짓말을 하지만 호야는 동우를 쉽게 믿어버리고 동맹을 맺자고 제의하고 동우는 횡설수설하다가 호야를 쏴버린다. 그렇게 믿는 동우에게 아웃당한 호야...그리고 엘은 너도 이제 나랑 같은 꼴이라며 동우보다 더 기뻐한다

한편 성종은 우현을 발견하고 갑자기 발견하자마자 우현에게 물총을 발사하지만 총이 불발한다. 이에 우현은 성종이 자신을 제거해야 하는 사람인 걸 눈치채고, 성종을 진짜 멍청하다고 디스했다.

우현과 함께 다니는 성규는 계속 쿠데타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우현이 고작 물총으로 위협을 하는데도 움찔하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거당한 호야와 엘은 남아있는 멤버들을 교란시키기로 하고 아래층에 있는 성종을 발견하고 호야는 무차별적으로 성종에게 물총을 쏜다. 그리고 한편 엘은 뒤쪽에서 벽 뒤에 숨어있는 성종을 덮친다.(...)[2] 성종은 가까스로 테라스로 도망쳤지만 엘은 성종을 뒤쫓고 우연히 숨어있던 성열도 테라스 안에 들어와 성종에게 물총을 쏘고 성종은 또다시 도망친다.[3]아아 막내의 수난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