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스트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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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스트라토스
IS 〈インフィニット・ストラトス〉
Infinite Stratos


파일:attachment/Infinite_Stratos_renewal_1.jpg

장르
SF, 사이버펑크, 아카데미, 학원 배틀,
러브 코미디, 하렘
작가
유미즈루 이즈루
삽화가
okiura → CHOCO
번역가
서명주 → 한신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미디어 팩토리오버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문고J오버랩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익스트림 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9. 05.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 11. 07.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3.1. 구판
3.1.1. 발매 중단
3.2. 신장판
4. 특징
6. 설정
7. 비판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8.3. 게임
8.4. 라디오
8.5. 특전소설
9. 2차 창작
10. 기타



1. 개요[편집]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유미즈루 이즈루(弓弦イズル), 삽화가는 okiura (구판) / CHOCO (신장판).

국내 정발 이후 엉성한 설정과 번역 오류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에는 2010년대 초반 라이트 노벨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1] "그래도 난 다음 권도 사겠지~" 같은 식의 리뷰가 줄을 이었다. 그래서 사실은 재밌게 보고 있으면서 허세부린다며 리뷰어들의 가식성을 꼬집는 비판도 떠올랐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2010년대 초반의 리뷰어들도 당시 일본 최신 유행 따라간다는 이야기였다.

본작은 같은 시기 발매되던 비탄의 아리아와 함께 이후 학원 배틀물 유행의 시발점이 된 작품으로, 이 작품의 히트 이후로 IS와 유사한 설정을 차용한 학원 배틀물이 라이트 노벨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2011년 2분기, 일본 기준으로 누계 200만 부를 갱신했다.


2. 줄거리[편집]


여성에게만 반응하는 병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IS) 조종자를 육성하기 위한 학교 IS학원.

그곳에서는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소녀들이 후보생으로서 매일매일 충실히 공부하고 있…을 터였지만 어째서인지 남자인데도 IS를 기동하는데 성공한 오리무라 이치카는 이 학교에 강제입학하게 되었다.

당연히도 그의 주변에는 순 여자아이들뿐. 그녀들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IS를 다룰수 있는 남자인 이치카에게 흥미진진! 소꿉친구인 시노노노 호우키를 시작으로 수많은 반 친구(당연히 모두 여성)에게 둘러 싸이게 된 이치카의 파란만장한 스쿨라이프가 시작된다!?

신예 기대주가 바치는 학원 질주 액션 러브코미디!


작중의 시대는 여성만이 다루는 인공지능을 가진 특수장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주가 되어 여성들이 활약을 하는 시대.
자연스럽게 IS를 조종하는 이들이 여성이다보니 각국의 대표 후보들이 기숙사제 학교인 IS학원에 모여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IS학원에 교직원으로 임용되며 누나를 따라가게 된 10대 소년 오리무라 이치카는 우연히 IS가 자신에게 반응하자 특별취급을 받으며 학원에 강제입학하는 것도 모자라 누나의 친구인 IS의 창조자 시노노노 타바네의 동생이자 자기 친구인 시노노노 호우키를 시작으로 단짝이던 황 링인, 유럽 3인조인 라우라, 샤를로트, 세실리아에게 간택된 것도 모자라 IS내 여학생들에게 간택당하며 일상이 파란에 휘말려 고생의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편집]



3.1. 구판[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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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05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1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07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1월 0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12월 07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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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03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06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3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2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04월 07일


0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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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04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07일


본래 MF문고J에서 출간되었다. 2010년 12월까지 6권까지 발간되었고,[2] 2011년 4월 8일에 7권이 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학산문화사익스트림노벨에서 2010년 11월 7일에 1-2권 동시, 12월 7일에 3권, 2011년 2월 8일에 4권, 2011년 3월 7일에 5권, 2011년 4월 7일에 6권이 발간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31개월만에 7권이 발간되었다.

구판 3권까지 번역자는 서명주. 초판 1쇄는 번역엉망이라는 평가다. 서명주는 이전에 번역 경험은 패럴렐 러버 한 권뿐인 신예. 4권부터는 한신남으로 바뀌었다.


3.1.1. 발매 중단[편집]


2011년 11월, 8권 발매가 계속해서 늦어지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ch에 안 좋은 루머까지 올라왔다. 업계 사람을 자처하는 사람이 올린 글인데 '작가와 회사의 계약이 끊어져 12월 발매 예정인 OVA가 결국 IS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작가가 카도카와 쪽으로 멋대로 출판사를 옮기려다 여러모로 안 좋은 이미지 탓에 문전박대 당하고 다시 MF문고J로 와서 연재하려 했지만 이 쪽도 단칼에 거절. 다른 출판사 쪽은 잘 모르겠지만 작가의 오만한 성격 등을 봐서는 힘들리라는 것이었다.

작가는 2012년 1월 4일, 신년에는 책을 지난해의 배만큼 팔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활을 선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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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알려드리게 되었는데요…IS는 더 이상 연재되지 않습니다. 예. 서점 직원 입장에선 매우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서점과 출판사 분들, 서점과 중개자 분들, 그 밖에도 저희들이 맺고있는 모든 관계는 상호신뢰가 있음으로써 성립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신뢰를 스스로 배신하는 행위를 저지르신 작가님에 대하여 안타깝지만 저희들은….

1월 31일, 완전히 연재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진원지로 보이는 해당 트위터 계정은 아키바 쪽 대형 서점이나 총판의 고위임원이 듯했다. 그(혹은 그들)이 증언한 내용에 의하면, 각 서점에 더 이상 재발행은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한다. TBS와 MF문고J가 애니메이션화 하면서 밀어주던 작품이 이렇게 되면서 그동안 떠돌던 작가의 안 좋은 소문들 역시 사실이라고 굳어졌다.

관련 루머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 MF문고J나 작가 측에서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사실과, 소문대로 MF문고J의 탑페이지에서는 사라졌으나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가 멀쩡히 기능하고 있는점, 이북의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실제로는 아마존이나 라쿠텐, 라이브도어 북스 등에서 멀쩡히 구매가 가능한점, 며칠 전에 작가의 트위터에서 나왔던 신간 운운 등으로 미루어보아 단순한 악성루머 혹은 총판측의 언플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IS 자체가 애니화 이전부터 누계 65만 권, 애니화 이후 누계 130만 권이 판매된 인기작인 데다, 미디어믹스가 계속 진행 중이었기에 연재중단할 가능성은 낮다는 회의론 또한 있었다.

이러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발송된 주문 리스트에서 IS 절판이 확인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뒤이어 새로운 리스트에서는 아예 작품의 타이틀이 사라졌다는 관계자의 발언까지 등장. 결정적으로, 2월 21일에 발표된 MF문고 이벤트의 메인 이미지에 IS가 그림자조차 없으므로관련링크 팬들은 연재중단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였다. 이후로도 연재가 재개된다는 루머가 간간히 나왔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가 유미즈루 이즈루의 평소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있다. 업계에서 손꼽힐 만한 유리멘탈에 안하무인이라고 알려진 용기사07[3]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사실이라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딱 이런 것일지도. 팬들은 일련의 사태를 계기로 작가가 반성하고 자숙하여, 프로의식을 갖고 집필활동을 계속하기를 원하였다.

동년 5월, 삽화 담당 okiura가 동인 이벤트 COMIC1에 참가했을 때 팬들의 질문공세가 쏟아지자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루머는 전부 사실'이라고 답변했다는 모양인데, 이것도 결국 증인이나 증거 등이 없는 비공식 정보라 무작정 믿기에는 미묘.

동년 6월 17일, 작가의 트위터에 IS 재집필 소식이 올라왔다. 신작과 병행해서 집필할 예정이라는 듯. IS팬들은 드디어 IS를 다시 볼 수 있다고 좋아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병X 같은 행실 탓에 반감을 품었다.

동년 8월 13일 학산문화사 자유게시판에 7권 정발 여부를 두고 소설 편집부가 답변한 내용이 올라왔다. 유미즈루 이즈루가 IS의 저작권을 받고 다른 출판사로 갔다는 듯하였다.

동월 유미즈루가 트위터에 '무리하게 시간을 만들어서 쓴 원고가 무용지물이 됐다. 세상 따위 폭발해버려라'라는 글을 올렸는데, 방과후 배틀필드는 결국 나왔으니 저 무용지물이 된 원고가 IS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IS의 연재를 재개한다는 트윗도 어느새 은근슬쩍 삭제했다.

동년 9월에 MF문고에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学戦都市アスタリスク)'라는 신작이 발표됐는데, 세계관, 캐릭터, 내용 등이 IS와 상당부분 유사하여 논란이 되었다. 삽화마저 IS를 담당했던 okiura. 이 작품을 읽어본 독자들은 'IS의 리메이크'라고 보기도 하고, IS와 이즈루를 철저히 없었던 셈 치고 비슷한 작품으로 IS의 인기를 이어가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

7년이 지나 2019년, 오버랩 출판사에서 IS로 코믹마켓 83(2019년 12월 개최)에 부스 출전을 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신작도 묻혔고 이제 작가가 돈을 벌 만한 작품은 IS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였다. 미디어팩토리 대신 오버랩이 들어간 저작권 표시, 소설 및 애니에서 쓰던 것과는 다른 모양의 로고, '재기동'이라 쓰고 '리부트'라고 읽는 문구를 봐서는 다른 곳에 눌러앉아 새 둥지를 틀고 일어서려는 것 같다. 여기서 부스 출전으로 내놓은 상품의 일러스트는 전부 기존 것들인데 해당 일러스트의 판권은 okiura에게 있을 터인데 okiura는 앞서 언급했듯이 MF문고에서 잘만 일하는데 저걸 어떻게 계속 쓸 수 있는지가 의문스럽다는 견해도 있다.

그런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원작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의 카피라이트를 잘 보면 okiura의 이름이 없다. 일러스트레이터 okiura가 캐릭터 디자인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MF문고J에서 출간하는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다른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okiura는 자신의 블로그에 "작품이 싫어서 그만 둔 게 아닙니다. 가능하면 끝까지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힘으로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다음권 삽화를 기대한 팬들을 배신한 꼴이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또한 자신을 지지해온 팬들에게 감사하면서, 신장판 IS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okiura는 2015년 방영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플라스틱 메모리즈의 캐릭터 원안을 맡았다.


3.2. 신장판[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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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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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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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9월 05일


10권
11권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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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2013년 4월 25일, 기나긴 공백을 깨고 8권이 발매되었다. 저작권은 MF에서 오버랩으로 넘어갔으며 일러스트레이터도 CHOCO로 변경되었다. 바뀐 화풍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퀄리티 자체는 좋다는 평을 받는 중. 사실 okiura 그림들이 퀄리티가 심히 엉망일 때가 많아서 까일 때가 많았다. 기존의 1~7권도 신장판으로 재발행된다.

변경된 일러스트 및 8권 및 신장판 홍보 영상은 링크에서 확인. 8권 한정판에는 바뀐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영상 DVD가 들어간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2기가 나올지도? 오버랩 문고는 4월 25일 새롭게 창간[4]되는 라노베 레이블이다. 미디어 팩토리가 카도카와에 인수되자 이에 반발한 편집진들이 독립하여 만든 레이블이다.[5]

신장판으로 새로 전개된 8권에서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지고 말았다. 6권에서 처음 등장해 7권까지 간지나는 썩소를 자랑하며 히로인들을 개바르고 이치카와 나타샤 파이루스를 죽이려고까지 했던 오리무라 마도카시노노노 타바네에게 맨손으로 자신의 IS를 해체당해버리고 헤드기어까지 벗겨져버리며 눈물을 글썽이는 삽화가 나와버렸고[6] 거기에 타바네는 망국기업 쪽에 마도카 IS 새로 만들어줄테니 대신 마도카를 나한테 넘기라며 사실상 납치해버리는 전개가 나왔다.[7] 한마디로 최종보스 후보를 단숨에 붙잡힌 히로인으로 만든 충격전개가 벌어진 거다. 이렇게나 논란이 많은 내용이었지만 판매량은 신작화의 지원을 받았는지 준수한 편이다. 타바네의 성우악명높은 그녀의 성우였으니...

한국에서도 일본과 동시에 신장판 1~2권이 출간된다.# 신장판의 번역가는 1권부터 한신남.

신장판 1, 2권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1, 2권 전체물량이 파본이 발생하였고, 1권 19페이지의 일러스트가 97페이지에 인쇄되어 있었다. 결국 전량 리콜이 결정되었고, 27일 제작을 시작해 새 책으로 전량 리콜, 교환해준다고 한다. 혹시나 신장판을 구매했던 애독자들은 교환받길 바란다.

새로운 출판사로 옮겨서 성실연재가 기대되었으나 2013년 9월 25일날 발매 예정이었던 9권이 10월 25일로 한번 연기되었다가 아예 무기한 연중 크리를 맞게 되었고 결국 2014년 4월 25일로 정해졌다. 그래서 또다시 유미즈루는 엄청나게 비판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10권은 9권이 나온지 1년이 지난 2015년 7월 25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2017년이 돼서야 11권 소식이 왔는데 4월 25일에 발매 예정이였으나 1개월 연장되어 5월 25일 발매가 확정되었다.

2018년 4월 25일 발매된 12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13권이 최종권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2년 5월 현재까지 13권 발매 소식이 없다. 거기다 작가 본인도 사실상 포기했는지 본인의 픽시브에 단편들을 가끔 올릴 뿐 13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정작 MF문고J가 유미즈루 이즈루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겨냥하고 출판한 작품인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는 2022년에 무사히 완결을 맞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상황.


4. 특징[편집]


연재가 시작된 2009년 당시에는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독특하게도 근미래 배경의 SF 메카닉물을 표방했다. 디자인만 보면 메카무스메파워드 슈트처럼 보이지만, 작중 묘사나 신장판에 수록된 IS 설정, 초창기 작가 후기를 보아도 일단 작가 자신은 메카닉물로 여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 사용자가 IS에 타는 방법이 격납고에 가서 기체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라, IS 자체를 악세서리 형태로 압축해서 보관하다가 소환해 변신하는 방식이라, 정통 메카물 팬들이 생각하는 메카물과는 거리가 멀다.[8] SF스러운 설정이 곁다리로 붙은 수준이라, 묘사나 설정을 조금만 바꾸면 마법소녀물이라고 해도 충분히 자연스럽다. 주요 소재라는 메카닉의 비중이 러브 코미디의 비중보다 적다. 다시 말해서 사실상 메카닉물이라기보단 메카물 테이스트를 곁들인 학원, 하렘러브코미디물에 더 가깝다. [9] 4권에서는 메카닉 이야기가 거의 안 나오는데, 오히려 다른 권보다 인기가 조금 더 많다. 메카닉을 기대하고 읽은 사람은 실망할 게 분명하다. 사실 메카닉 전투가 일상 이야기보다 훨씬 적다. 메카닉물이라면서 실상은 또다른 캐릭터 팔이 라노벨이라는 비판이 이런 점에서 나온다.

그렇다고 풀 메탈 패닉 같이 일상편과 비일상편을 오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사관학교에서 연애하기 스타일의 가벼운 글이다. 다만 메카닉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상당히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열되어 일상 이야기에 비해서 문체도 딱딱해진다. 하지만 소설 전체적으로 메카닉 러브 코미디를 만들기 위해 집어넣은 억지 설정들이 허다한지라 허점이나 설정의 허점도 많고, 어지간한 것은 비밀이라는 식으로 넘겨버린다. 러브 코미디가 중심이고 메카닉 및 기타 설정들이 재미를 위한 장식처럼 들어간다.

하지만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문제점과는 별개로 본작이 2010년대 초반 당시 일본 라이트 노벨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IS는 학원물러브 코미디요소와 배틀물요소를 절묘하게 섞으면서 비탄의 아리아와 함께 학원물과 배틀물이 융합된, 2010년대 초반 라이트 노벨 업계에서 유행한 학원 배틀물의 시초가 되었고 이후 라이트 노벨 업계에서는 성검사의 금주영창, 낙제 기사의 영웅담,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성각의 용기사,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총황무진의 파프니르, 정령사의 검무 등의 학원 배틀물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등장하는 IS에서 유래된 메카무스메를 연상시키는 강화복 설정까지 클리셰가 되어 헌드레드,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마장학원 H×H,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등 타 작품에서 유사한 강화복 설정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선 2010년대 서브컬쳐계의 한축을 세웠다고도 할 수 있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흥행을 기점으로 이능력을 공인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학원 배틀물이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라이트 노벨의 주류 장르로 떠오르면서 작안의 샤나로 대표되는 기존의 일상과 비일상을 구분하는 세계관인 신전기는 사실상 소멸하였다. 즉, 아래의 수많은 비판점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학원 배틀물의 시초격 작품이자 당시 일본 라이트 노벨 업계의 유행을 작안의 샤나로 대표되는 신전기에서 학원 배틀물로 완전히 바꿔버린 작품이다.

작품성과는 별개로 작가의 인성과 평판이 굉장히 나빠서 작품의 평가도 좋지 않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7. 비판[편집]


이 작품이 메카닉적 요소 때문에 가장 욕먹는 이유는, 첨단 무기라는 설정의 IS가 개인의 초능력과도 같은 식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작중 직접 언급된 사회와 법적 제한들을 작가가 스스로 무시해대면서 러브 코미디의 둔감한 주인공에 대한 히로인의 폭력 제제에 첨단 병기인 IS를 남발해 대니 극도의 비판을 받았다.

묘사도 억지 묘사라는 욕을 많이 먹었다. 그리고 의미가 없어졌지만 사격을 배워볼까 하는 이치카에게 치후유가 대차게 까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했거나,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누구나 비판할수 있는 대목이다. 작가는 사격술을 고난이도의 전투기술인 양 묘사했다. 검술 등의 병장기를 기반으로 한 백병전은 사용자의 기량과 신체조건을 심하게 탈 뿐더러 배우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였다. 냉병기에 비해 생산과정이 복잡한데도 화기가 등장한 후로 백병전 기술이 순식간에 비주류로 밀려난 이유도 학습수준 대비 효율을 뛰어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격은 압도적으로 배우기가 쉽다. IS가 아무리 고기동성 장비에 소수전이 주류가 된다고 해도 화력투사 장비의 유무는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설령 잘 맞추지 못하더라도 맨몸으로 돌진하는 것보단 적을 견제하면서 돌진하는 쪽이 훨씬 효과적이다.

당장 같은 메카닉물인 건담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적과 백병전을 벌이더라도 화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을 견제해 나간다. 한참뒤에 나온 작품인 풀 메탈 패닉! 어나더의 주인공 타츠야 또한 사격실력의 부족함을 보충하고자 복서 산탄포를 사용했을 정도로 사격무장의 유무는 중요하다. 물론 작중 의도는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의미였고, 어차피 바쿠시키가 다른 무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타입이라 의미없는 이야기긴 했으나, 서술에서 고찰이 너무나 부족하다.[10]

여존남비 사회라는 설정도 비판받는다. IS를 탈 수 있는 대상이 여성뿐이라 해도 그 수가 고작 500대 미만인데, 그런 것을 탈 수 있다는 것만으로 타지 못할 가능성이 100%인 절대 다수의 여자들까지 남자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을 가질 만큼 사회가 변할 수 있냐는 것. IS가 핵무기를 능가하는 강력한 병기인 만큼 IS를 탈 수 있는 여성 뿐이라면 모를까, IS를 타지 못하는 평범한 여성의 지위까지 상승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 굳이 끼워 맞추자면 아마 모든 여성을 잠재적인 IS 파일럿으로 취급하고 있는 모양이다.

작중 묘사도 여존남비의 세상이 되었다곤 하지만, 여성들의 인식이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여자들이 늘어난 수준에 그치고[11], 여전히 사회 각 부분의 지배층은 대다수가 남성이다. 즉 실제 권력을 쥐고 있는 주체는 여전히 남성이고, 사회는 변함없이 남성 위주로 돌아간다. 이것이 눈에 보이는 뻔한 사회상이다. 일부 여성이 여존남비적 사고를 지니게 되었다 한들, 대다수 사람의 의식이 변화한 것조차 아니며,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여전히 남성 중심적 사고이다.[12][13]

또한 시노노노 호우키의 인맥빨 문제라든지, 시노노노 타바네의 밸런스 붕괴 문제 등, 설정상의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문제되는 부분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불어서 검은 토끼부대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있어서 작가가 우익인 것인가, 하는 의혹도 적잖이 있는 편이다. 앞서 서술한 검은 토끼부대의 제복 문제[14] 이 때문에 독일에서도 본 작품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상당히 말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까도까도 계속 깔 게 나오는 수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고 묘사한 부분만은 훌륭하다는 평도 있다. 물론 캐릭터 묘사 쪽에서도 얼마든지 깔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라노벨에서 이건 굉장히 큰 장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히로인들이 일방적인 질투-폭력녀로 수렴하면서 캐릭터성 또한 많이 상실되었다.

요약하자면 어설프다 못해 엉성한 설정, 중구난방인 스토리, 설득력 없는 개연성, 그나마 있던 장점이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망가지고 웬만한 야겜 스토리보다 못한[15] 라노벨 중에서도 함량미달인 작품이라고 평가된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 작품이 언급이라도 되면 약 9할정도는 비판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 사실상 일본을 제외하면 보통 비판들이 많이 쏟아진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코믹스[편집]


MF문고 관련 작품의 만화를 많이 실어주는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 만화가 연재되었는데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이치카의 얼굴작붕이 상당히 잦은편이며 여자그림의 경우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이 있다. 이는 같이 연재되는 4컷 만화 역시 마찬가지. 결국 2012년 9월 22일 발매된 5권으로 TVA 1기까지의 내용만 다루고 종료되었다. 국내에서도 학산에서 정발되었는데, 2012년 10월에 2권이 나오고 1년 넘게 멈춰있다가 2014년 2월 3권이, 8월에 4권이 발매되었고 2015년 7월에 5권이 발매되어 완결되었다.

원작 소설판이 리뉴얼되면서 만화도 새로 시작되었으며, 작가는 동인지와 19금 상업지에서 꾸준히 활동했던 유우키 호무라(結城焔). 월간 선데이 GX 2013년 6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17년 7월 기준 단행본 6권까지 발매되었다. 작화는 1기 애니에 가까운 편. 정발은 2016년 6월부터 학산에서 3권까지 나왔으며, 수위상 특정부위가 삭제, 수정되었다.

한편 히츠지 타카코가 그린 샤를로트 중심의 만화 슈가&버니가 오버렙 코믹스에서 전2권으로 완결되었으며, 라우라가 중심이 되는 코믹스인 블랙 버니/화이트 비터 역시 2017년 전 2권으로 마무리되었다.


8.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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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션 하츠
이그니션 하츠 한정특전 피규어
러브 앤 퍼지

2014년 2월 17일에 PS VITA와 PS3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가 발매되었다. 스토리는 이치카가 학원제가 열리는 시점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고, 히로인들은 각자 자기가 이치카의 연인이라며 쟁탈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시한다는 내용.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패키지 가격은 일본 아마존닷컴 판매가 기준으로플레이스테이션 3판은 5836엔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PS Vita버전은 통상반은 5776엔, 한정판은 8417엔으로 책정이 되었고 일본PSN디지털 다운로드판은 6300엔으로 책정이 되었다. 초회 한정판 부록은 고양이 파자마를 입은 샤를로트 뒤누아의 SD버전 피규어이다.

이번에 반프레스토에서 히로인들이 모여 참전하는 초히로인전기에서 참전했다.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전투연출에 대한 평을 보면 혼자서 슈퍼로봇대전을 찍고 있다고 하는 평이 많다. 연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화려하고 멋진 편이다. 전투연출에 대해 슈퍼로봇대전 같다는 평이 많은 건 아무래도 IS의 특성상 로봇대전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아서인 듯 하다. 하지만 우주에서 산소를 어떻게 채울것인지가 문제다.

2015년 9월 3일에는 후속작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러브 앤 퍼지가 발매되었다. 작중 배경은 애니판 2기 OVA인 월드 퍼지 편 직후이며 IS 학원에서 다시 만든 월드 퍼지 세계에 다시 갇힌 히로인들[16]을 구하기 위해 동화나라의 세계로 변해있는 월드 퍼지의 세계로 오리무라 이치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이번 2017년에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아키타입 브레이커 라는 이름의 신작 모바일 / PC 게임이 출시가 된다고 한다.
스토리는 작가가 공식으로 개입한 스토리이며, 2022년 운석이 하나 떨어지며, 어떤 존재들이 들이닥치고, 훗날 이를 절대천적(이마주 오리진즈)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찾아오고 이를 막을 것은 IS뿐이며, 대표 후보생들이 다시 한번 뭉친다는 내용. 기존 히로인들도 존재하며, 또 새로운 히로인도 등장한다고 한다. 가챠 시스템이 존재하고, 사전 등록을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4성 캐릭터 한장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사전등록은 컴퓨터로밖에 되지 않으며, 또 DMM 회사가 하는 거라 우회라도 하지 않으면 사전 등록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8.4. 라디오[편집]


1기, 2기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진행자는 히카사 요코와 시모다 아사미이다.

IS 녹음 현장 사진이 실린 잡지에서는 주인공 이치카를 연기한 성우 우치야마를 중심으로 주변에 모두 여자 성우들이 자리를 잡은 사진이 있다.

청일점인데다 가장 최연소로 1990년생이다. 함께 녹음한 여자 성우들이 모두 그보다 연상이고, 그나마 하나자와 카나가 1989년생으로 1살 많다. 그래서 묘하게 쑥스러워 하는 우치야마 코우키의 표정이 포인트이다.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치카와 달리 우치야마에게는 동정심 어린 반응과 함께 레알 현실 하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우치야마 본인은 상당히 곤란했다고 한다. 게다가 같이 녹음한 성우들이 전부 여자이고 연상이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8.5. 특전소설[편집]


BD/DVD의 한정판 특전으로 유미즈루 이즈루가 쓴 소설이 1, 3권에 등장한다.

1권의 특전 소설은 샤를로트와 라우라가 상점가에 갔다가 샤를로트가 제비권에 당첨돼서 수영장에 가는 이야기이다.

3권의 특전 소설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링 편과 세실리아 편이다. 링 편에서는 링이 감기에 걸려 이치카가 간호하러와주는 이야기, 세실리아 편은 검은 복장의 남자들에게 쫒기고 있던 세실리아가 이치카와 만나서 보내는 이야기이다.


9. 2차 창작[편집]


이 작품의 여러가지 비판점 때문에 '내가 써도 원작보단 낫겠다.' 하는 심정으로 2차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재밌는 2차 창작물도 많다.

  • Steel X Still Paradise!!!
  • CROSS OF STORY[17]
  • 흘러들어온 이레귤러
  • 인피니트 오펀스[18]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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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작품의 설정을 본 몇몇 사람들은 작품 내에서 보이는 몇몇 양상[19]을 예로 들면서 이 작품이 사쿠라 대전에서 설정을 많이 따온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 2011년 12월 14일 KBS 아침 뉴스타임시간에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OVA장면이 클로즈업 되기도 했다. (4분 31초에 나온다, 참고로 보다보면 모 코스프레 파이터도 나오신다.)

  • 죄다 격투로 나올 줄 알았더니 IS 학원 축제를 배경으로 히로인들과의 러브 어드벤처 형식으로 한다고 한다. 이치카 쟁탈전은 게임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애니판 한정 작화(설정?) 미스가 있는데, 1기 마지막 화에서 분명히 뱌쿠시키가 세컨드 폼 세츠라로 변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기에서 나오는건 주구장창 퍼스트 폼으로만 나온다. 한시적 변형이 아니냐, 싶기도 하지만 2화부터 세츠라의 하전입자포를 자주 사용하는걸 보면 세컨드 폼은 분명히 유효하다는 건데 이유를 알 수가 없다.

  • 작중 대만을 중국과 다른 국가로 언급하는 부분이 살짝 있었으나 그거 때문에 중국에서는 이 작품뿐만 아니라 이 작가 작품 전체가 발매 중지 크리를 먹게 되었다고 한다.


  • 학산에서 6권 발매(4월 7일) 기념으로 일본에서 300개 한정 발매된 시노노노 호우키 피규어를 입수해서 그걸 경품으로 내걸었다.

  • 시대가 바뀌고 한국에서 논란이 생겼는데 여존남비 세계라는 설정이므로 이 작품을 페미니즘 여성 서사로 봐야하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게 여존남비라는 이유 하나만 보고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건 소녀혁명 우테나그림체나 주인공 헤어색상, 남존여비 세계라고 절대적으로 안티페미니즘으로 여기는 짓이나 다름없다.[20] 실제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페미니즘으로 인식될 여자는 아무도 없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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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의 판매량이 꼭 애니메이션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애니화가 판촉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다.[2] 사실은 9월에 6권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작가의 건강을 이유로 6권 발매일이 12월 24일로 연기되었다.[3] 사실 용기사와 비교하는 것도 실례다. 적어도 용기사는 작가로서의 의욕이 있다. [4] 야마모토 유타카도 이곳에서 라이트 노벨을 발매할 예정이다.[5] 사실 여기에도 어떠한 루머가 있는데 유미즈루 이즈루가 이 편집원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1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 하면서 결국에는 저작권을 회수하자마자 바로 가서 차렸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유미즈루 이즈루 문서 참고.[6] 뭐 물건너에선 CHOCO 작화 버프 받고 그런 모에한 표정을 지은 마도카가 귀엽다는 반응도 있긴 했다.[7] 그러니까 납치대상의 IS를 강화시켜주는 대신 그 대상 자체를 넘기라는 뭣 같은 교섭을 했다는 소리.[8] 세실리아 올코트는 아예 자신의 귀걸이다.[9] 세실리아를 예로 들자면 비슷한 장르의 다른 라노베라면 1권 정도에 배분할 내용을 IS는 책의 2/3만에 공략완료되고 2번째 히로인으로 바통이 넘어간다.[10] 건담의 경우 마법의 똥가루 미노프스키 입자가 퍼진 전장은 레이더 등 탐색 도구의 성능이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육안의 비중이 크고 그렇다보니 사격무기 못잖게 백병전의 중요도가 높은 것이다.[11] 이치카가 유일한 남학생으로서 IS 학원에 입학하고 난 후 재학생 모두 이치카를 독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 그저 일부 학생들만 이렇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 수 있지만, 전교생 심지어 여주인공들마저 이런 모습에다 오히려 수위나 그 심각성이 더하다는데 문제가 크다. 게다가 이치카를 독차지 하기위해 필요하다면 신체적 공세도 마다않는다. 자존심 따윈 장식인 것이다. 한마디로 남학생 한 명에게 학생들 모두가 목숨을 건 상태. 여기에 공공연하게 "이치카는 우리의 공공재산이다!"라고 외친다.[12] 당장 시노노노 호우키오리무라 이치카에게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말하거나, 강한 이치카를 기대하는 것만 봐도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사고방식이 여성 우위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치카가 룸메이트로 들어온 첫날 "남녀칠세부동석"을 운운했다. 어차피 남성중심이건 여성중심이건 남녀가 완전히 동일해지지 않는 이상 남녀칠세부동석은 영원할 것이니 모순은 아니다.[13] 사실 이건 남성향 여존남비의 한계라고 볼 수 있는데 만에 하나 작가가 진심으로 현실의 여존남비 사회상을 조사하고 그에 맞춰서 여성 위주로 흘러가는 사회로 만들었다면 남성 독자들은 아무리 여캐가 매력적이라도 불쾌해져서 못 본다. 특히나 남성향에서 페미는 숙청당했다고 알려진 일본에서는 출판사 측에서 아예 장사를 접으려고 작정한 게 아닌 이상 그렇게 만든 작품은 바로 퇴짜를 놓게 된다. 따라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오히려 안티페미니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14] 항목에도 작성되있지만 이 부대의 제복은 영락없는 나치슈츠슈타펠 제복이다.[15] 아이러니하게도 작가는 야겜 시나리오 라이터 출신이다. 괜히 라이트 노벨을 만든 게 아닌 셈.[16] 이번에는 사라시키 타테나시사라시키 칸자시도 같이 갇혔다.[17] 유희왕 5DS의 크로스 오버 팬픽.[18] 이세계 올가 시리즈 중 하나.[19] 백색기체를 타는 남주 + 여러 색깔의 기체를 타는 히로인이라는 조합들 외에도 IS계 뿐만이 아니라 각종 사회분야에서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후보생들, 심지어 이 작품의 최대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히로인들의 극단적인 질투심까지...[20] 실제로 트페미들도 그 작품을 절대 페미니즘으로 생각 못한다. 이미 제작진이 페미니즘을 야기한다고 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