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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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판타지 액션 만화. 작가는 라이징 임팩트를 연재한 스즈키 나카바.
2011년부터 일곱 개의 대죄라는 이름으로 단편으로 공개한 이후, 2012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1] 일본에서는 41권까지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4년 5월 20일에 1권을 정식 발매했고, 2020년 8월 기준으로 41권까지 발매된 상태다.
307화의 제목이 에필로그 1인 것으로 보아 곧 완결인듯 하였으나 작가의 엄청난 페이크였다. 에필로그가 끝나고 다음화 제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 2020년 3월 23일, 346화[3] 로 완결하였다.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4] 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주인공들이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이 누명을 쓴 상태로, 근본은 선한 존재들이다. 이에 반해 작품 내에 등장하는 십계는 마신(=악마, 마귀)족이며, 본디 악한 존재임에도 십계명을 바탕에 두고 있다. 7대 죄악과 십계명의 싸움에서 선(善)을 죄악 쪽에 뒀다는 꽤 역설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야기 전개가 스무스하고 전투가 호쾌한 부분이 매력. 완성형 주인공을 사용하여 고뇌나 성장 등의 요소를 배제해 왕도형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설명조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 특유의 강렬한 그림을 바탕으로 논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함에도 어려움이 없이 쉽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5] 여타 배틀물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라면 아군이건 적군이건 다수의 입장에서 한 명을 공격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이 바닥에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1:1을 고집하거나, 작가가 일부러 1:1 상황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다르다.
2부부터는 파워 인플레가 급격해져서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 중 몇은 파워업 전까지는 쩌리 신세로 비중이 확 줄었고, 등장 당시 강력함을 어필했던 십계들도 금세 따라 잡히고 에스카노르의 먼치킨성만 어필하는 전개로 구도가 훨씬 단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재 초부터 그림체가 다소 드래곤볼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림체 뿐만 아니라 2부 들어서 마력을 측정하기 시작해 드래곤볼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멜리오다스가 죽음을 극복하고 되살아났을 때 전투력이 2배가 되는 설정은 사이어인과 유사한 등 작중 일부 요소들도 닮은 부분이 많다. 베꼈다기 보단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오마주 정도의 느낌으로 볼 수 있으며, 팬덤 내에서도 해당 사항으로 트집 잡거나 거슬린다는 반응은 적은 편이다.[6]
일곱 개의 대죄라는 7인의 기사들 멤버 구성이 일반적인 모험물 동료들의 클리셰를 꽤나 비껴가고 있다.
체구가 작은 남성이 둘이나 있다는 것[7] , 오히려 여성 단원들의 신장이 매우 크고[8] 배틀물에서 주요 멤버로서는 자주 찾아보기 힘든 미소년이 끼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만약 시간대가 밤일 경우, 멤버들을 주르륵 세워 놓으면 겉으로 보기에 호리호리한 남성들로 이루어져 있는 구도가 된다.
검사, 무투가, 마법사, 책략가, 힐러 등 멤버가 단체에서 맡고 있는 위치를 설명하기 쉬운 다른 만화들에 비해서 일곱 개의 대죄 일원들은 소위 말하는 팀에서의 역할을 구분 짓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다이앤은 힘에 특화되었으니 비교적 명확한 역할이 있고, 멀린은 설정이 대마술사이기에 메인 책사로서 명확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나 마술 공격과 방어에도 매우 능하며, 주먹과 검을 모두 압도적으로 강하게 다루면서 반격 가능한 마력도 지닌 멜리오다스나, 도적 계열인 것 같으면서 파워 역시 멜리오다스에게 꿀리지 않는 반, 책략가이면서도 주먹으로 성기사장도 다운시키는 힘을 지닌 고서, 마력과 무기를 함께 사용하는 킹, 힘의 근원은 마력이지만 겉으로는 무력으로 드러나 힘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에스카노르 모두 캐릭터 그 자체의 개성이 뚜렷하다. 그래서인지 이 캐릭터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활약할 것인지 뻔히 보이는 편이 아니다.
에스카노르를 제외하고 외관과 달리 멤버들의 나이가 의외로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멜리오다스, 고서, 멀린은 3000세를 넘으며[9] 요정족과 거인족 내에서도 어린 축인 킹과 다이앤도 각각 1200세 이상, 750살 이상이라고 한다. 반도 불사신이 되어 늙지않기에[10] 육체 나이가 23세이지 실제 나이는 43세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들인 멜리오다스, 고서, 멀린[11] 이 가장 어려보이며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에스카노르가 가장 나이가 적다는 것이 함정.
반을 제외하곤 모두 3000년 전 성전과 연결점이 있다. 멜리오다스와 멀린, 고서는 저 때 태어나 활동하던 인물이었으며[12] 에스카노르의 마력은 사대천사 마엘의 은총이다. 킹은 성전시대의 인물인 게라드의 보좌를 받는다는 것 말고는 연결점이 없었으나 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 이벤트로 직접 3000년 전의 과거에도 다녀오는 등 다이앤과 함께 연결점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간 소년 매거진의 새로운 대표 인기작. 7권만에 300만부를 돌파했으며 2014년에 2013년 주간 소년 매거진 판매량 순위 1위였던 페어리 테일을 제치고[13] 일본 만화 전체 판매량 순위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기가 급격히 올라 2015년 상반기 오리콘 차트 결산에서 700만부가 넘는 판매량으로 원피스를 이긴 적도 있다. 하지만 2015년 판매량 결산에선 원피스 1410만, 일곱 개의 대죄 1030만으로 2위를 차지. 2016년에는 6위를 했다. 2017년 오리콘 차트에선 7위를 했다. 링크. 2018년 상반기 만화 판매량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16권 발매 당시 누계 1400만부를 돌파했다. 2018년 6월에 누계 2800만 부, 2021년 9월 3700만 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적은 편. 이 정도로 인기를 끈 소년 만화치고는 반향이 생각보다 미지근했다. 그나마 2019년 게임 발매 이후 인지도가 상승. 이것도 일본에 비하면이지 만화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 있는 한국인들도 제법 많이 알아보는 수준이다. 게다가 애니플러스에서 올린 일곱 개의 대죄 2기 명장면들 중에 100만을 거뜬히 넘는 장면들이 많은 걸 보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입증된 셈이다.
인기에 힘입어 에필로그인 346화에서 속편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사기사-(가제)' 제작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11월 29일 국내 개봉했다.
2019년 1월 1일 이후로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빌런은 흑의 6기사로, 천공궁이라는 천공의 세계로 날아가게 된다고 한다. 에스카노르가 등장한다[14] .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될 거라고 한다. 스토리 시점은 본편 마신왕 토벌 이후 에필로그 이전 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원망의 에든버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후편으로 나누어, 전편은 2022년 12월에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독점 공개된다. 총감독은 아베 노리유키가 맡는다
티저 예고편의 내용을 보아 트리스탄이 주역인 듯 하다. TV 시리즈와 이전 극장판과는 다르게 3D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PV에서 전편의 퀄리티가 워낙 떨어져서 우려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퍼니파우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여 2019년 6월 4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애니판은 나오지도 않은 한국어 더빙이 여기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넷마블 F&C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모바일과 PC, 콘솔로 출시될 예정.
과거 반과 엘레인의 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26일 발매. 가격은 626엔.
과거 리오네스 왕국의 세 공주인 마가렛, 베로니카, 엘리자베스와 성기사가 되려는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몰, 길라, 제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17일 발매. 가격은 724엔.
무대를 현대 학원물로 바꿔놓은 외전작으로, 주역인 일곱 개의 대죄는 일곱 가지 교칙위반(...)이라는 불량학생 그룹으로 바뀌었다. 이야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들을 어떻게든 갱생시키려는 성도회(=성기사)의 코믹한 고군분투.
단행본 346화 완결 당시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가칭)'라는 후속편이 언급되었다. 2021년 1월 27일부터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주인공은 이름은 퍼시벌[15]
시간대는 7개의 대죄 완결 이후 16년 뒤. 즉 마지막 화에서 6년 후 시점이다.
1. 개요[편집]
일본의 판타지 액션 만화. 작가는 라이징 임팩트를 연재한 스즈키 나카바.
2. 줄거리[편집]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스 왕국의 전복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는 왕국 성기사들에게 당해 행방불명으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10년,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일곱 개의 대죄라는 최악이자 최강의 원군을 찾기 위해 여행을 나선다.
3. 발매 현황[편집]
2011년부터 일곱 개의 대죄라는 이름으로 단편으로 공개한 이후, 2012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1] 일본에서는 41권까지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4년 5월 20일에 1권을 정식 발매했고, 2020년 8월 기준으로 41권까지 발매된 상태다.
307화의 제목이 에필로그 1인 것으로 보아 곧 완결인듯 하였으나 작가의 엄청난 페이크였다. 에필로그가 끝나고 다음화 제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 2020년 3월 23일, 346화[3] 로 완결하였다.
4. 특징[편집]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4] 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주인공들이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이 누명을 쓴 상태로, 근본은 선한 존재들이다. 이에 반해 작품 내에 등장하는 십계는 마신(=악마, 마귀)족이며, 본디 악한 존재임에도 십계명을 바탕에 두고 있다. 7대 죄악과 십계명의 싸움에서 선(善)을 죄악 쪽에 뒀다는 꽤 역설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야기 전개가 스무스하고 전투가 호쾌한 부분이 매력. 완성형 주인공을 사용하여 고뇌나 성장 등의 요소를 배제해 왕도형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설명조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 특유의 강렬한 그림을 바탕으로 논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함에도 어려움이 없이 쉽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5] 여타 배틀물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라면 아군이건 적군이건 다수의 입장에서 한 명을 공격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이 바닥에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1:1을 고집하거나, 작가가 일부러 1:1 상황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다르다.
2부부터는 파워 인플레가 급격해져서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 중 몇은 파워업 전까지는 쩌리 신세로 비중이 확 줄었고, 등장 당시 강력함을 어필했던 십계들도 금세 따라 잡히고 에스카노르의 먼치킨성만 어필하는 전개로 구도가 훨씬 단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재 초부터 그림체가 다소 드래곤볼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부분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림체 뿐만 아니라 2부 들어서 마력을 측정하기 시작해 드래곤볼의 전투력 측정기인 스카우터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멜리오다스가 죽음을 극복하고 되살아났을 때 전투력이 2배가 되는 설정은 사이어인과 유사한 등 작중 일부 요소들도 닮은 부분이 많다. 베꼈다기 보단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오마주 정도의 느낌으로 볼 수 있으며, 팬덤 내에서도 해당 사항으로 트집 잡거나 거슬린다는 반응은 적은 편이다.[6]
4.1. 멤버 구성[편집]
일곱 개의 대죄라는 7인의 기사들 멤버 구성이 일반적인 모험물 동료들의 클리셰를 꽤나 비껴가고 있다.
체구가 작은 남성이 둘이나 있다는 것[7] , 오히려 여성 단원들의 신장이 매우 크고[8] 배틀물에서 주요 멤버로서는 자주 찾아보기 힘든 미소년이 끼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만약 시간대가 밤일 경우, 멤버들을 주르륵 세워 놓으면 겉으로 보기에 호리호리한 남성들로 이루어져 있는 구도가 된다.
검사, 무투가, 마법사, 책략가, 힐러 등 멤버가 단체에서 맡고 있는 위치를 설명하기 쉬운 다른 만화들에 비해서 일곱 개의 대죄 일원들은 소위 말하는 팀에서의 역할을 구분 짓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다이앤은 힘에 특화되었으니 비교적 명확한 역할이 있고, 멀린은 설정이 대마술사이기에 메인 책사로서 명확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나 마술 공격과 방어에도 매우 능하며, 주먹과 검을 모두 압도적으로 강하게 다루면서 반격 가능한 마력도 지닌 멜리오다스나, 도적 계열인 것 같으면서 파워 역시 멜리오다스에게 꿀리지 않는 반, 책략가이면서도 주먹으로 성기사장도 다운시키는 힘을 지닌 고서, 마력과 무기를 함께 사용하는 킹, 힘의 근원은 마력이지만 겉으로는 무력으로 드러나 힘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에스카노르 모두 캐릭터 그 자체의 개성이 뚜렷하다. 그래서인지 이 캐릭터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활약할 것인지 뻔히 보이는 편이 아니다.
에스카노르를 제외하고 외관과 달리 멤버들의 나이가 의외로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멜리오다스, 고서, 멀린은 3000세를 넘으며[9] 요정족과 거인족 내에서도 어린 축인 킹과 다이앤도 각각 1200세 이상, 750살 이상이라고 한다. 반도 불사신이 되어 늙지않기에[10] 육체 나이가 23세이지 실제 나이는 43세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들인 멜리오다스, 고서, 멀린[11] 이 가장 어려보이며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에스카노르가 가장 나이가 적다는 것이 함정.
반을 제외하곤 모두 3000년 전 성전과 연결점이 있다. 멜리오다스와 멀린, 고서는 저 때 태어나 활동하던 인물이었으며[12] 에스카노르의 마력은 사대천사 마엘의 은총이다. 킹은 성전시대의 인물인 게라드의 보좌를 받는다는 것 말고는 연결점이 없었으나 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 이벤트로 직접 3000년 전의 과거에도 다녀오는 등 다이앤과 함께 연결점이 생겼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인기[편집]
주간 소년 매거진의 새로운 대표 인기작. 7권만에 300만부를 돌파했으며 2014년에 2013년 주간 소년 매거진 판매량 순위 1위였던 페어리 테일을 제치고[13] 일본 만화 전체 판매량 순위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기가 급격히 올라 2015년 상반기 오리콘 차트 결산에서 700만부가 넘는 판매량으로 원피스를 이긴 적도 있다. 하지만 2015년 판매량 결산에선 원피스 1410만, 일곱 개의 대죄 1030만으로 2위를 차지. 2016년에는 6위를 했다. 2017년 오리콘 차트에선 7위를 했다. 링크. 2018년 상반기 만화 판매량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16권 발매 당시 누계 1400만부를 돌파했다. 2018년 6월에 누계 2800만 부, 2021년 9월 3700만 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적은 편. 이 정도로 인기를 끈 소년 만화치고는 반향이 생각보다 미지근했다. 그나마 2019년 게임 발매 이후 인지도가 상승. 이것도 일본에 비하면이지 만화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 있는 한국인들도 제법 많이 알아보는 수준이다. 게다가 애니플러스에서 올린 일곱 개의 대죄 2기 명장면들 중에 100만을 거뜬히 넘는 장면들이 많은 걸 보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입증된 셈이다.
인기에 힘입어 에필로그인 346화에서 속편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사기사-(가제)' 제작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8.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극장판[편집]
9.2.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편집]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8년 11월 29일 국내 개봉했다.
2019년 1월 1일 이후로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빌런은 흑의 6기사로, 천공궁이라는 천공의 세계로 날아가게 된다고 한다. 에스카노르가 등장한다[14] .
9.2.2.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편집]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될 거라고 한다. 스토리 시점은 본편 마신왕 토벌 이후 에필로그 이전 사이다.
9.2.3.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원망의 에든버러[편집]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원망의 에든버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후편으로 나누어, 전편은 2022년 12월에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독점 공개된다. 총감독은 아베 노리유키가 맡는다
티저 예고편의 내용을 보아 트리스탄이 주역인 듯 하다. TV 시리즈와 이전 극장판과는 다르게 3D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PV에서 전편의 퀄리티가 워낙 떨어져서 우려가 많다.
9.3. 게임[편집]
- 일곱 개의 대죄 - 진실의 원죄(七つの大罪 真実の冤罪)
- 일곱 개의 대죄 -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반다이 남코에서 발매한 2018년 1월 PS4게임. 에스카노르도 참전하고 십계도 보인다.
9.3.1.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퍼니파우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여 2019년 6월 4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애니판은 나오지도 않은 한국어 더빙이 여기서 이루어졌다.
9.3.2. 일곱 개의 대죄: Origin[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넷마블 F&C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모바일과 PC, 콘솔로 출시될 예정.
9.4. 소설[편집]
- 일곱 개의 대죄 - 세븐 데이즈
과거 반과 엘레인의 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26일 발매. 가격은 626엔.
- 일곱 개의 대죄 - 옛 왕도 일곱 개의 소원
과거 리오네스 왕국의 세 공주인 마가렛, 베로니카, 엘리자베스와 성기사가 되려는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몰, 길라, 제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17일 발매. 가격은 724엔.
9.5. 스핀오프[편집]
- 헤매라! 일곱 개의 대죄 학원!
무대를 현대 학원물로 바꿔놓은 외전작으로, 주역인 일곱 개의 대죄는 일곱 가지 교칙위반(...)이라는 불량학생 그룹으로 바뀌었다. 이야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들을 어떻게든 갱생시키려는 성도회(=성기사)의 코믹한 고군분투.
- 일곱 개의 대죄 프로덕션
잡지 ARIA에서 연재되었다.
10.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편집]
단행본 346화 완결 당시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가칭)'라는 후속편이 언급되었다. 2021년 1월 27일부터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주인공은 이름은 퍼시벌[15]
시간대는 7개의 대죄 완결 이후 16년 뒤. 즉 마지막 화에서 6년 후 시점이다.
11. 외부 링크[편집]
[1] 덕분에 인연이 닿았는지 페어리 테일과 콜라보레이션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2] 아직 회수되지 못한 떡밥이 많기에 여기서 끝내기는 무리였다.[3] 단행본은 41권.[4] 아서와 멀린, 엑스칼리버는 말할 것도 없고 반과 엘레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각각 랜슬롯과 트리스탄의 부모이며, 최후반부 보스 캐스는 캐스 팔루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에스카노르의 능력은 가웨인과 매우 유사하다. 카멜롯, 리오네스 같은 국명도 모두 아서 왕의 전설에서 따왔다.[5] 2부 들어서부터 드러난 멜리오다스의 비밀을 기점으로 1부의 평가와는 다소 다른 전개 양상을 보이고 있다.[6] 전투력 측정이 시작되면서 밸런스나 설정 붕괴되는 일이 많다. 이는 드래곤볼이나 포획 레벨이 2부 들어 수 천을 넘는 캐가 즐비하게 나와 빈축을 샀던 토리코 등에서도 있었던 현상이며 그림체만 드래곤볼이면 나았을 텐데 스카우터까지 도입한 건 좀 무리수였다는 반응이 많다.[7] 멜리오다스는 성장하지 않는 저주를 받았고, 킹은 요정족 중에선 어린 편이기 때문이다.[8] 다이앤은 거인족이라 당연히 크고 멀린은 177cm으로 여성의 기준에선 매우 상당한 장신이다.[9] 멜리오다스와 고서 중 누가 더 연장자인 것은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건 둘이 멀린 보다 나이가 많다는 거다. 멀린은 십계 고서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처음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멜리오다스와 만났을 때 멜리오다스는 현재와 달리 감정이 없는 십계 시절의 모습과 비슷해보였다.[10] 작품 후반부 엘레인을 살리는 대가로 더이상 불사신이 아니게 되었다. 그후 연재분 질의 응답 코너에서 작가가 답변하길 반도 다시 나이를 먹게 되었다고 한다.[11] 본모습 한정. 흔히 알고 있는 어른의 모습은 멀린이 꾸며낸 것으로 30살이라고 한다.[12] 정확히는 고서는 십계 고서의 피조물이며 멀린은 최고신과 마신왕에게 사기친 후 모습을 감췄다.[13] 전체 판매량 순위는 9위. 2014년부터 페어리 테일은 10위 밑으로 떨어졌다.[14] 참고로 TVA에서 정식 등장한 시점은 2기(계명의 부활) 14화(원작 141화~147화?)이며, 2018년 4월 21일 방영분이다.[15] 원탁의 기사의 그 퍼시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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