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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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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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貫道

유불선(儒佛仙)을 융합하여 일관한다[1]는 뜻에서 일관도라 한다. 달마(達磨)를 개조(開祖)로 삼고, 18대 궁장조사(弓長祖師)[2]로 이어져 다시 후계를 이었다. 한국에는 1947년 이덕복(李德福), 장서전(張瑞荃), 김은선(金恩善) 등이 중국에서 일관도를 전하여 정착했다. 정식 명칭으로 도덕협회(道德協會), 도덕회(道德會) 등을 사용한다.

명명상제와 미륵불을 주요신앙의 대상으로 삼는다. 5대 강령인 도덕제세(道德濟世), 진리화민(眞理化民), 구정세도(救正世道), 실천강륜(實踐綱倫), 국시순응(國是順應)과 8대 종지를 귀하게 여긴다.

현재 대만에서 상당한 교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1950년대에 대대적인 박해를 받았으며, 아 당시의 탄압은 파룬궁 이전까지 중국에서 신흥종교에 대해 이뤄진 탄압 중 가장 규모가 컸다. 하지만 이후로도 신도가 계속 늘어나 1987년 정식 종교로 승인되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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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어의 ‘일이관지(一以貫之)는 뜻에서 유래하여, 여러 종교를 관철하는 절대적인 진리 하나가 있다는 뜻이다.[2] 생몰: 1889-1947. 성은 장(張), 이름은 광벽(光璧), 호가 천연(天然)이라 중국에서는 '장천연'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궁장'은 일관도의 15대 조사로서 받은 일종의 도호. 산둥성에서 태어나 1947년에 만 58세로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