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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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에서 방송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하고 있다.
6시 내고향의 월요 코너이던 '청년회장 외전 붕붕이가 간다'의 파생격인 프로그램이다. 이 코너에서 손헌수는 장터에서 집까지 태워다 드린 어르신의 집안일을 해결해 주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 컨셉을 차용해서 아예 출연진이 시골 마을 한 곳을 방문해 그곳의 민원을 접수하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작 촬영한 지역은 본방송 시 대부분 지역방송을 편성하고 있다. 수도권(서울, 경인), 전북 지역[2]에서만 본방송이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자체 방송이 송출되는 관계로 본방송은 DMB와 인터넷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그렇다고 타지역이 아예 못 보는 건 아니고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강원, 충남, 대전, 충북, 세종, 부산, 울산, 대구, 경남, 전남, 광주, 제주에서 재방송된다.
2. 현재 출연진[편집]
- 손헌수 - 6시 내고향 청년회장 컨셉을 이어받아 이 프로그램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워낙 성실하게 일을 잘 하다 보니 작업반장 진성에게 늘 신임을 받았다. 늘 그렇듯 6시 내고향에서 인지도를 얻는 연예인들은 대체적으로 지방에 내려가면 오히려 아이돌보다 더 환영을 받는다. 가끔 작업반장인 진성보다 더 환영을 받을 때가 많았다.
- 미키광수 - 컨셉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작업 시 꾀를 많이 피우는 장면이 많이 노출이 되었는데, 열심히 일하는 청년회장에 비교되어 시청자들에게 생각보다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최근에는 작업반장 휘하에서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힘이 넘쳐 보여지는 체격에 비해서는 두 형들에 비해 작업능력은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철거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활약 덕분에 최근 들어 철거반장이라는 별칭이 자주 붙는다.
- 박군 - 민원 특전사 컨셉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의성 주암마을 편에서 적극적인 태도에 제작진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상황에서 작업반장 진성의 공석에 따라 합류하게 되었고, 전임 진성처럼 김용임과 격주로 출연하게 되었다. 포지션이 막내인지라 형들의 장난에 잘 맞추어 주기는 하나 난감해 하는 컨셉으로 밀고 있는 중이다.
3. 하차 출연진[편집]
- 진성 - 작업반장. 무명 시절 갖은 일을 많이 한 터라 경험이 많다 보니 방송에서도 그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나서서 작업에 열중하는 편이다. 본업이 가수다 보니 민원 어르신들에게 노래 요청이 많은데, 그때마다 적극적으로 응해주는 편이다. 의외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편이라 지붕공사민원이 생기면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다. 2023년 5월 10일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간을 갖는다. 78회 순천 화평 마을 편에는 게스트로 출연 이후로는 정부정책(공익직불금제도, 순천국가정원 홍보) 홍보 등으로 비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자막에는 (구)작업반장으로 표시가 되었다.[3][4]
- 김용임 - 부녀회장.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다가 46회 함안 강주마을 편부터 부녀회장 직책으로 아예 고정 합류했다. 작업반장 진성의 말로는 어르신들 중에 여성분들이 많아서 남자들이 서툴러하는 세심한 일을 맡아주었으면 하는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출연이 확정됐단다. 이후 후배 가수 박군과 번갈아가며 격주로 출연 중이다. 진성의 잠정 하차 이후 시작 소개 멘트를 담당하고 있다. 2023년12월6일 끝으로 하차하였다.
4. 여담[편집]
- 6시 내고향 스핀오프 성격이 강해서 가끔 6시 내고향에서도 홍보 영상 및 언급을 많이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이동수단으로 붕붕이로 불리는 작업차량이 6시 내고향에서 청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헌수가 그대로 이어서 쓰고 있다.
- 촬영은 보통 1박 2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일차에는 촬영을 서둘러 끝내고 마을잔치 형식으로 미니 콘서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 방송 초반에는 예전 체험 삶의 현장보다 더 현실적이고 막노동 급으로 힘든 일들이 많다 보니 게스트들이 기피하는 방송[5]이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연진들이 멘트하며 게스트 구하고 있다며 하소연 하고 있다. 단, 실제로 게스트들이 출연하면 진짜로 일만 시키는지 토크가 생각보다 없고 일만 한다고 출연한 게스트들이 대놓고 언급을 한다. 심지어 할일이 늘어나 촬영이 길어지게 되면 제작진들도 일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진다.
- 지붕보수 공사같은 작업이 생각보다 큰 공사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작업에는 최대한 기초작업을 하다가 외부업체에 부탁하는 편이다.
- 농어촌의 초고령화 상황을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방송으로 늘 그렇듯 마을에는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고 없고 남은 어르신들의 경우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평균 연령만 높아진 상태로 항상 일손이 더 부족하다는 언급에 이제는 어르신들이 거동도 힘들다는 하소연들이 많으며 생각외로 단순한 집안일 업무도 맡기는 편이며, 심지어 품앗이조차도 고령들의 어르신들이 많아 자주 못한다는 언급도 많이 들려온다.[6].
- 오지마을 특히 고령화 마을을 위주로 다니다보니 촬영장소도 군단위 지역이 거의 대부분이며, 특히 수도권은 경기 여주 상벽마을, 경기 양평 밤골·도청마을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5. 방송 목록[편집]
5.1. 파일럿[편집]
5.2. 2021년[편집]
5.3. 2022년[편집]
5.4. 2023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3:25:41에 나무위키 일꾼의 탄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9월 24, 10월 1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가 있다.[2] 전북 지역은 일꾼의 탄생 본방송 하고 대신 화요일 22:00에 방송하는 시사기획 창 시간대에 생방송 심층토론 자체 생방송한다.[3] 평소에 앓고 있던 병의 후유증으로 인해 힘든 작업이 계속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계속 할 수 없었던 것이 원인이 되었다. 또한 아무래도 나이 문제도 있고 말이다.[4] 방송에서는 흔적을 지웠으나, 아직까지 일꾼의 탄생 홈페이지에 박군과 같이 등장하는 사진이 있는 걸로 봐서는 회복되면 다시 정기적으로 매주마다 항상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5] 결국 20회엔 연예인게스트 없이 진행했다.[6] 어르신 기준으로는 굉장히 힘에 부치는 일들이 많다.[7] 끝부분부터 출연[8]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출연하였다.[9] 1일차 작업만 참여[10] 2번째 출연[11] 2번째 출연 및 1~2일차 모두 참여[12] 1일차만 참여[13] 2번째 출연 및 2일차만 참여[14] 부녀회장 부임일[ㄱ] A B C D E F G H I J K 진성 불참[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김용임 불참[15] 2번째 출연[16] 진성이 손 부상을 당해 작업이 힘들어 이장이 일일 반장을 맡았다.[17] KBS 아나운서 팀(일일반장 김홍성, KBS 50기 아나운서 박철규, 허유원, 정은혜, 이예원)이 출연하였다.[18] 비밀의 여자팀(신고은, 이선호, 한기웅, 이채영, 최윤영, 이은형, 이슬아, 이민지) 단체로 출연[19] 진성 잠정하차[20] 둘 다 2번째 출연[21] 박군 합류[ㄷ] A B C D E F G H I J K 박군 불참[22] 3번째 출연[23] 4번째 출연[24] 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