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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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대외적인 모습으로는 에델슈타인 병설 유치원의 하나뿐인 선생님이지만 그의 진정한 정체는 레지스탕스의 전사 교관이다. 무기로는 긴 사슬이 이어진 도끼를 사용했지만 블래스터 전직 교관이 된 이후로는 건틀렛 리볼버를 사용한다. 전투씬은 딱 2번 있는데, 제논 튜토리얼에서 한번, 시그너스 기사단 퀘스트에서는 에델슈타인 파견 임무에서 비밀통로로 잠입할 때 또 한번 나온다.
우락부락한 외모 탓에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듯. 그래서 일렉스도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블랙헤븐에서 폭탄이 떨어지자 자신의 몸을 감싸 아이들을 지키는 장면을 보면 아이들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다거나, 자신이 어른이자 선생님이라는 건 자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자신을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자뻑하거나 곰인형을 좋아하는 등 의외로 섬세한 모습도 보인다.
지그문트, 벨, 헨리테, 그리고 어느 한 친구와 함께 메소레인저 놀이를 즐겨하고 있었다. 상징 색은 메소레인저 레드. 리더의 색이지만 일렉스는 레지스탕스의 리더가 아니다.
일렉스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은 사랑에 빠졌노라라고 말한다. 유치원생도 애인이 있는데 자신이 없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사랑을 할 거라고. 그러나 일렉스의 짝사랑 대상은 블랙윙의 감시자 레오나르이며, 블랙윙과 에델슈타인 주민의 사랑이기에 로미오와 줄리엣 운운한다.
이후 퀘스트를 깨다 보면 마지막에 그의 본심이 드러나는데 사실 레오나르를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레지스탕스로서 블랙윙의 감시자인 레오나르에게 정보를 캘 목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환경 미화원도 무시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에델슈타인의 다른 주민에게 말을 걸어보자. 앞에 있는 우락부락한 유치원 선생님에게 말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시그너스 기사단에 비협조적인 에델슈타인 주민들 중 체키와 헨리테에게 퇴짜를 맞은 플레이어. 일렉스에게 대회를 걸 수 있다.
기사단이 도와줄 일에 대해 물었을 때 은근히 호의적으로 승낙하나 했더니,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여 호의를 거절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근처의 경찰관에게 가지만 결과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다른 교관들과 함께 구하러 와준다. 일종의 기브앤테이크 같지만.
참고로 일반 레지스탕스 직업이 일렉스에게 훈련을 받으면 일렉스는 "네가 과연?...대단하긴 대단하네... 인정할게." 이런 투로 대하지만 데몬 직업이 일렉스에게 훈련을 받으면 "대단하네! 너 좀 쩌는 듯!" 이런 반응을 보인다.[2] 정작 데몬은 일렉스를 귀찮아하지만.
하지만 현재는 일렉스가 블래스터의 전직 교관으로 승격하면서 페르디 교장에게 맡겨버렸다.
에델슈타인에 남아 본부를 지키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레지스탕스 교관들과 달리 Act.2에서 프란시스를 수색하는 장면 외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Act. 6에서 블랙헤븐에서의 폭탄 투하로 끝장나기 직전의 상태에 이르자 겁에 질린 유치원 원생들을 품에 안고 달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며, 동시에 겔리메르를 향해 분노의 감정을 표하며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말을 남긴다. 그 순간, 오르카의 마법으로 폭탄이 전부 하늘로 되돌아가자 아이들과 같이 의아한 듯 하늘을 바라다본다.
에필로그에서는 블랙윙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축제를 흐뭇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미래의 문에서는 황혼의 페리온에 등장하는데 지그문트와 쌍으로 페리온 사람들을 노역자로 부려먹으면서 검은 마법사의 석상 완성에 철이 필요하다면서 철을 구해오게 하는데 석상에 철이 필요하지 않은걸 보면 그냥 지가 가지려고 하는듯...
연합 전체와 다른 전직교관들이 모두 고군분투 하는 와중 모습도 드러내지 않았고 언급조차 나오지 않다가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설날 이벤트 블래스터 스크립트에서 블랙헤븐과 테네브리스에 참전 하지 않은 이유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동료들이 걱정하지 않고 전선에서 싸울수 있게 뒤에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며 서포트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검은 마법사 사후 거리로 나와 레지스탕스의 다른 전직교관들과 축제를 벌이는 모습이 나온다. 축제 일러스트에서는 평소의 유치원 선생님 복장으로 솜사탕을 만들어주고 있다. 플레이어가 블래스터인 경우 제자는 스승을 닮는다면서 자신의 제자라는 점을 어필하는 추가 대사가 있다.
헨리테와 벨이 둘이서만 이야기하면서 썸을 타자 눈새스럽게 뭘 속닥거리냐고 깐다. 이에 체키가 우리끼리 속닥거리면서 진짜 속닥거리자 정색한다.
비중 자체는 적었지만 굳이 딱 대사 두컷 나오는데 스탠딩 일러스트가 나올 이유가 없었던 만큼 앞으로는 비중이 조금이나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끝까지 열악한 외부 인력과 다르게 그나마 레지스탕스도 해방을 이루었고 나름 희망적이다.
개편 전 판타스틱 테마파크에서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출현했다. 플레이어에게 소풍 도시락 5개를 구해달라고 요청한 뒤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Chapter 6에서 플레이어 일행이 찾아간 공사판의 십장으로 등장한다. 충격적인 사실은 일렉스도 설정상 학생이다!!![3] 인게임에서 일렉스는 이리나에게 반말을 하지만[4] 이리나는 존댓말을 하므로 대학생인 것으로 보인다.
1. 소개[편집]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대외적인 모습으로는 에델슈타인 병설 유치원의 하나뿐인 선생님이지만 그의 진정한 정체는 레지스탕스의 전사 교관이다. 무기로는 긴 사슬이 이어진 도끼를 사용했지만 블래스터 전직 교관이 된 이후로는 건틀렛 리볼버를 사용한다. 전투씬은 딱 2번 있는데, 제논 튜토리얼에서 한번, 시그너스 기사단 퀘스트에서는 에델슈타인 파견 임무에서 비밀통로로 잠입할 때 또 한번 나온다.
우락부락한 외모 탓에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듯. 그래서 일렉스도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블랙헤븐에서 폭탄이 떨어지자 자신의 몸을 감싸 아이들을 지키는 장면을 보면 아이들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다거나, 자신이 어른이자 선생님이라는 건 자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자신을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자뻑하거나 곰인형을 좋아하는 등 의외로 섬세한 모습도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지그문트, 벨, 헨리테, 그리고 어느 한 친구와 함께 메소레인저 놀이를 즐겨하고 있었다. 상징 색은 메소레인저 레드. 리더의 색이지만 일렉스는 레지스탕스의 리더가 아니다.
2.2. 에델슈타인 마을[편집]
난 에델슈타인 학교 병설 유치원의 하나뿐인 선생인데... 아이들은 다들 나를 싫어하지. 나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2.2.1. 사랑을 고백하는 방법[편집]
일렉스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은 사랑에 빠졌노라라고 말한다. 유치원생도 애인이 있는데 자신이 없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사랑을 할 거라고. 그러나 일렉스의 짝사랑 대상은 블랙윙의 감시자 레오나르이며, 블랙윙과 에델슈타인 주민의 사랑이기에 로미오와 줄리엣 운운한다.
이후 퀘스트를 깨다 보면 마지막에 그의 본심이 드러나는데 사실 레오나르를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레지스탕스로서 블랙윙의 감시자인 레오나르에게 정보를 캘 목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2.2.2. 에델슈타인의 주민들과 친해지고 싶다[편집]
환경 미화원도 무시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에델슈타인의 다른 주민에게 말을 걸어보자. 앞에 있는 우락부락한 유치원 선생님에게 말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시그너스 기사단에 비협조적인 에델슈타인 주민들 중 체키와 헨리테에게 퇴짜를 맞은 플레이어. 일렉스에게 대회를 걸 수 있다.
기사단이 도와줄 일에 대해 물었을 때 은근히 호의적으로 승낙하나 했더니,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여 호의를 거절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근처의 경찰관에게 가지만 결과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다른 교관들과 함께 구하러 와준다. 일종의 기브앤테이크 같지만.
2.3. 레지스탕스 본부[편집]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그가 맡은 직업은 전사이나 레지스탕스에는 전사 훈련병이 없기에 사실상 체력 단련 트레이너. 이곳에서 레지스탕스 뉴비들은 일렉스에게 기초 트레이닝을 받는다.레지스탕스로서 제대로 활동하려면 기본적인 신체 능력 및 정신력을 갖춰야만 하는 법이지.
참고로 일반 레지스탕스 직업이 일렉스에게 훈련을 받으면 일렉스는 "네가 과연?...대단하긴 대단하네... 인정할게." 이런 투로 대하지만 데몬 직업이 일렉스에게 훈련을 받으면 "대단하네! 너 좀 쩌는 듯!" 이런 반응을 보인다.[2] 정작 데몬은 일렉스를 귀찮아하지만.
하지만 현재는 일렉스가 블래스터의 전직 교관으로 승격하면서 페르디 교장에게 맡겨버렸다.
2.4. 블랙헤븐[편집]
에델슈타인에 남아 본부를 지키는 역할을 하면서, 다른 레지스탕스 교관들과 달리 Act.2에서 프란시스를 수색하는 장면 외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Act. 6에서 블랙헤븐에서의 폭탄 투하로 끝장나기 직전의 상태에 이르자 겁에 질린 유치원 원생들을 품에 안고 달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며, 동시에 겔리메르를 향해 분노의 감정을 표하며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말을 남긴다. 그 순간, 오르카의 마법으로 폭탄이 전부 하늘로 되돌아가자 아이들과 같이 의아한 듯 하늘을 바라다본다.
에필로그에서는 블랙윙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축제를 흐뭇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2.5. 미래의 문[편집]
미래의 문에서는 황혼의 페리온에 등장하는데 지그문트와 쌍으로 페리온 사람들을 노역자로 부려먹으면서 검은 마법사의 석상 완성에 철이 필요하다면서 철을 구해오게 하는데 석상에 철이 필요하지 않은걸 보면 그냥 지가 가지려고 하는듯...
2.6. 테네브리스[편집]
연합 전체와 다른 전직교관들이 모두 고군분투 하는 와중 모습도 드러내지 않았고 언급조차 나오지 않다가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설날 이벤트 블래스터 스크립트에서 블랙헤븐과 테네브리스에 참전 하지 않은 이유가 나왔는데 그 이유는 동료들이 걱정하지 않고 전선에서 싸울수 있게 뒤에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며 서포트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7. The Day After[편집]
검은 마법사 사후 거리로 나와 레지스탕스의 다른 전직교관들과 축제를 벌이는 모습이 나온다. 축제 일러스트에서는 평소의 유치원 선생님 복장으로 솜사탕을 만들어주고 있다. 플레이어가 블래스터인 경우 제자는 스승을 닮는다면서 자신의 제자라는 점을 어필하는 추가 대사가 있다.
헨리테와 벨이 둘이서만 이야기하면서 썸을 타자 눈새스럽게 뭘 속닥거리냐고 깐다. 이에 체키가 우리끼리 속닥거리면서 진짜 속닥거리자 정색한다.
비중 자체는 적었지만 굳이 딱 대사 두컷 나오는데 스탠딩 일러스트가 나올 이유가 없었던 만큼 앞으로는 비중이 조금이나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끝까지 열악한 외부 인력과 다르게 그나마 레지스탕스도 해방을 이루었고 나름 희망적이다.
2.8. (구)판타스틱 테마파크[편집]
개편 전 판타스틱 테마파크에서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출현했다. 플레이어에게 소풍 도시락 5개를 구해달라고 요청한 뒤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2.9. 프렌즈스토리[편집]
Chapter 6에서 플레이어 일행이 찾아간 공사판의 십장으로 등장한다. 충격적인 사실은 일렉스도 설정상 학생이다!!![3] 인게임에서 일렉스는 이리나에게 반말을 하지만[4] 이리나는 존댓말을 하므로 대학생인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 한때는 레지스탕스계의 미하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았는데 형식적으로는 레지스탕스 전사 직업군을 담당하는 캐릭터지만 등장 초기에는 레지스탕스 전사 직업군이 없었고 이후에 등장한 레지스탕스 전사 직업군도 외부인력인 데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5년 12월 22일자로 블래스터가 출시되며 대우가 어느정도 나아지게 되었다.
- 메이플스토리의 유명 퀘스트인 알렉스의 금시계 관련 NPC인 '알'렉스와 이름이 비슷하여 알렉스와 헷갈려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 위키에서 레지스탕스 전직교관 중 가장 마지막에 작성됐다. 벨 → 지그문트 → 체키 → 헨리테 → 일렉스 순서.
- 프렌즈스토리에서는 레지스탕스 교관 중 유일하게 등장했다. 다만 비중 상으로는 단역수준이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3:32:15에 나무위키 일렉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