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덤프버전 :

1. 사전적 정의
2. 인물
3. 기업
3.1. 일본에로게 제작 브랜드 Illusion
4. 음악
5. 대한민국의 버츄얼 유튜버 MCN 일루전 라이브
6.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6.1. 스토리
7. 창작물


1. 사전적 정의[편집]


Illusion
1. 환영(幻影), 환각.
2. 〖심리학〗 착각; C 환상, 망상; 잘못 생각함.
3. 투명한 명주 망사(여성용 베일).


2. 인물[편집]




2.1. 일루전(유튜버)[편집]


일루전(유튜버) - 롤큐 소속 오버워치 유튜버


3. 기업[편집]



3.1. 일본에로게 제작 브랜드 Illusion[편집]


이쪽은 여기 참조.


3.2. 2K 체코[편집]


구 일루전 소프트웍스. 해당 문서 참조.


4. 음악[편집]



4.1. 대한민국걸그룹 aespa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깨비불 (Illusio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대한민국보이그룹 ATEEZ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LLUSION(ATEEZ)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한민국의 버츄얼 유튜버 MCN 일루전 라이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루전 라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편집]


파일:텔레노벨라 일루전.png

1990년대 중반에 방송된 베네수엘라의 멜로 드라마이다. 히라솔 까르발 주연의 이 드라마는 내용이 순 어른의 사정으로 떡칠되어 있다. 선정적인 면에서도 섹스 앤 더 시티 저리가라 수준이다. 에로, 권력의 암투, 암살모의 등등… 당연히 연불이다.

한국에서는 SBS 네트워크의 부산·경남권역 가맹사인 KNN이 아직 PSB 부산방송이던 시절 더빙 방영한 것 외에는 소개된 적 없어서,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 외에는 본 사람도 거의 없고 그래서인지 한국 웹에는 정보가 거의 없다. 당시 부산방송은 SBS의 수중계 외에도 자체 콘텐츠를 KMTV같은 케이블TV 외주제작물이나 텔레노벨라를 더빙 방영하며 자체방송 비율을 채우고 있었는데, 그 덕에 일루전도 국내방영될 수 있었던 것.[1]

영어 위키백과에 관련 정보가 있다.


6.1.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리솔 팔라시오스(히라솔 까르발)와 옥타비오 카세레스(비센테 테페디노)는 항구에서 처음으로 서로를 보고, 마리솔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마카레나 기난드(베로니카 오르티즈)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마리솔은 환경 보호 위원회를 이끄는 존경받는 국회의원인 빅토르 팔라시오스(라울 샥)의 딸이다. 옥타비오는 그 마을에서 자라 항구와 도시에서 잡일을 하는 가난한 선원이다. 첫 만남에서 그들은 사회적, 문화적, 지적 역경과 가족의 반대에 직면하고 자신을 파괴하려는 자들의 손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다. 이 사람들 중 한 명이 불법 사업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한 야심 찬 여성인 히메나 페레니(카리다드 카넬론)이다.

극 초반에 히메나는 그녀의 아버지가 중요한 의회 세션에서 투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리솔을 납치하라고 시킨다. 히메나의 계획은 옥타비오가 마리솔을 구출하고 그녀와 함께 달아나면서 방해를 받고 해변의 외딴 곳에 그녀를 숨긴다. 옥타비오는 마리솔의 정체를 알지 못하지만 서로에게 끌리며 그리고 엄청난 장애물을 마주하게 될 강렬한 사랑의 시작이다.

한때 마리솔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마카레나는 옥타비오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된다. 동시에 마리솔의 아버지 빅토르 팔라시오스는 옥타비오를 딸보다 사회적으로 열등한 존재로 여기며 그녀와 옥타비오의 관계를 강력히 반대한다. 마리솔의 쌍둥이 동생인 디오니시오 팔라시오스(호세 가브리엘 곤살레스)는 옥타비오의 치명적인 적이 된다. 디오니시오는 과거 옥타비오와 여러 차례 대립을 했고 마약 복용과 폭력 혐의로 수감됐다. 옥타비오가 투옥된 것을 비난하면서 디오니시오는 옥타비오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감옥에서 석방된 디오니시오는 옥타비오와 서로 주먹질을 하면서 싸웠다. 이후 디오니시오는 약물 과다 복용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진실을 은폐하고 자기가 천하게 여기는 옥타비오[2]를 다시 감옥으로 집어 넣어 자기 딸 마리솔과 사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빅토르는 아들의 의료 기록을 조작해서 아들이 옥타비오에게 구타당해 사망한 것처럼 만들었다. 이에 옥타비오는 자기가 디오니시오를 주먹으로 패서 죽인 줄 알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동시에 마리솔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기 동생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줄도 모르고 자기 동생을 죽인 자를 찾아내기로 결심했다.

결국 옥타비오는 디오니시오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 수감되었다. 팔라시오 가문을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 야욕에 가득찬 히메나 페린은 이 상황을 이용하여 마리솔을 아들 리카르도 페리니(가브리엘 페르난데스)와 함께 데려오고 옥타비오와 영원히 헤어지게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감옥 따위가 사랑을 방해할 수 없으며 사랑이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7. 창작물[편집]



7.1. 라이트노벨 슬레이어즈등장 주문[편집]


사전적 정의와 같이 환영을 불러내는 정신계 주문이다.[3] 환영의 내용을 조절해서 상대에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주거나[4] 허상을 가지고 상대를 속여먹을 수 있다. 직접적인 무력이 없는 마도사라도 이를 잘 써먹으면 일반인 정도야 충분히 이걸로 제압하거나 속이는 건 가능하며, 마도사끼리도 왠만해선 잘 먹히긴 한다.[5]

단, 상대에게 직접적인 정신/물리적 타격을 주지도 못하고,[6] 술자를 전혀 보호해주지 못하는 주문이며,[7] 결정적으로 자기가 걸린 환상이 주문임을 간파한 상대에겐 잘 통하지 않는다.[8]

공략법은 술자가 직접 소리를 내도록 유도하는 것. 이렇게 하면 술자의 위치를 어느 정도 간파 가능하다.[9] 술자가 주문을 해제해주거나, 유지하지 못할 상태가 되거나 하면 알아서 풀리는듯.

슬레이어즈 스페셜에선 어떤 마을의 촌장이 된 마도사가 드래곤[10]의 형상을 일루전으로 만들어서 마을 사람들을 속여먹으며 돼지고기양배추를 뜯어먹는 저급 강도질을 일삼아 왔다가 리나에게 딱 걸리는 에피소드가 나온다.[11]

리나 인버스는 이걸 사용하는데 바보같아 보인다는 이유[12] 정도로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13]


7.2. 올마스터의 가상현실게임 일루전[편집]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7.3. 판타지 마스터즈의 종족[편집]


물 속성 유닛이 주축이 된 종족. 대부분의 유닛이 능력치(특히 체력)가 심히 저질인데다가 어느정도 능력치가 되는 유닛은 체력에 곱하기 코인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 자주 자멸하기 때문에 굉장히 약한 종족에 속했다.

그러나 일루젼 유닛 전용 마법과 인챈트, 강력한 공격력과 특능을 가진 카드가 추가됨에 따라 특화덱을 짜면 약하지 않은 종족이 되었다. 특히 전용스페셜카드인 환상의 마법성은 발매 후 환장의 마법성이라는 별명이 잠시 붙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7.4.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NPC 일루젼[편집]


일루젼(그라나도 에스파다) 문서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2:15:32에 나무위키 일루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국기념으로 방영된 시리즈는 일루전이 아니라 카산드라였다.[2] 감히 일용직 노동자 나부랭이가 이 귀하신 국회의원 느님의 일족이 되려 해서 기분나빠하고 있다.[3] 흔히 말하는 환술 계통이라 보면 된다.[4] 정신붕괴 수준은 아니고, 그냥 살짝 놀래키거나 트라우마적 사건이 될법한 환상적 장면을 보여주거나 하는 정도.[5] 그 리나 인버스도 일루전 자체에 내성을 보인 장면은 없고, 주문으로 방어하지도 못했다.[6] 하다못해 에르메키아 란스도 직격당한 대상을 며칠씩 빌빌거리게 할 수 있는데, 일루전에겐 자체적으로 그런 정신적 타격 기능은 없다. 그런다고 대다수의 정령마법들처럼 인간의 육체에 손상을 주는 것도 불가능.[7] 일루전을 시전하던 술자가 실수로라도 소리를 낼 경우 위치를 감춰주지도 못하고, 술자가 우연찮게 날아드는 공격이나 상대가 작정하고 날린 공격을 맞아도 이 주문으로는 방어 불가능.[8] 보통 상대가 감을 잡으면 술자의 위치나 행동이 가짜라는걸 알고 마구잡이로 닥돌을 안 하게 되기 때문. 그러나 술자가 좀 머리를 쓸 경우, 한 번 일루젼을 간파한 상대가 일루전에 다시 걸려들지 않으려는 그 심리를 역이용해서 상대의 행동을 자기 뜻대로 유도할 수도 있다.[9] 리나의 경우 일루전을 시전하는 마도사 촌장을 상대할 때 광역 공격기인 드래곤 슬레이브를 쓴다는 식으로 위협해서 촌장이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어차피 일루전을 리나에게 건 촌장의 (마도사로서의) 역량은 그런 광역주문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촌장이 지레 겁먹고 '너 그런 것도 쓸 줄 알았냐?' 하는 식으로 목소리를 냈다가 리나에게 딱 걸려버린 것이 그 이후의 전개..[10] 그 중에서도 흑룡(블랙 드래곤)의 형상.[11] 정확히는 이 촌장은 제물 운운하면서 환상으로 만들어낸 드래곤에게 마을 사람들이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바치게 유도했다. 이유는 공짜로 식량을 얻을 수도 있거니와, 볶아먹으면 맛있으니까라고. 스페셜 등장인물다운 한심한 이유[12] 일루전에 걸린 상대가 환상에 속아넘어가 하는 짓들은 제 3자가 보면 그냥 바보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꽃병에 머리를 들이박는다던가 하는거 보면 사정 모를 사람들에겐 확실히 바보짓같이 보이긴 하겠다[13] 그 외에도 리나 본인이 상대를 직접 후드러 패는 걸 좋아해서, 일루전같이 상대의 행동을 유도할 뿐인 주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