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걸그룹, 연예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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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특
2.1. 타 팬덤과의 차별성
2.2. 이지메
2.3. 걸그룹과 함께하는 퀴들의 흥망
2.4. 팬픽
2.5. 단톡떡밥
2.6. 악성 유저
2.7. 악플과 성희롱
3. 간략한 역사
3.1. 걸그룹게시판 기록 저장소


링크


1. 개요[편집]


속칭 걸게, 3D 수용소라고 불리며 일베에서 배척받는 보빨이 암묵적으로 허용된 보빨충 게시판이다. 이곳의 위치는 다른 게시판과 달리 짤방게시판의 바로 밑에 붙어있는데 짤방게시판이 하필 일베 내에서도 가장 핫플레이스인 곳이다보니[1] 자연스레 주목을 많이 받게 되었다.[2]

소녀시대, Apink[3], 아이유, 마마무를 무척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녀들과 그 팬덤을 까는 게시글이 인기글로 올라오는 일이 잦다. 그리고 걸게에서 지분을 차지하는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 우주소녀, BLACKPINK, TWICE 팬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디스전이 벌어진다. 또한 사이트 자체가 그렇듯 언행이 몹시 거칠고 특히 몇몇 유저들은 정말 다 내려놓은 상태로 막말을 퍼부어 인기글에 올라가는 등[4] 문제점이 많이 보인다.

그룹에 상관없이 범 걸게이들한테서 관심받고 언급되는 걸그룹 멤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보통 걸게공식퀸, 줄여서 걸공퀸 이라고 불려진다.[5] 걸공퀸 들에 대해 보통 성희롱이나 진지하게 폭행하고 싶다는 등 소속사 관계자가 보면 옳다구나 하고 고소할 내용의 글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3년도 에는 이 들이었고 2014년도부터 2015년 까진 . 2016년 초부터 2019년까지는 이 이 걸공퀸 자리에 근접했지만 그래도 이 사람이 걸공퀸이란 단어를 창조해 냈을 정도로 걸게에서 인기가 많았다.[6] 그러나 2019년 9월 기준으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트퀴는 멸종했다.


2. 종특[편집]



2.1. 타 팬덤과의 차별성[편집]


걸게에는 주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고픈 덕후들이 서식한다. 특정 팬덤만 모인 팬카페나 갤러리와 달리 거의 모든 걸그룹 팬들이 있거나 있었으며 특히 엄청난 인지도를 가진 한류스타 걸그룹 보단 인지도가 좀 딸리고 인터넷 서만 유명한 마이너 쪽에 있는 걸그룹들을 선호했었다.[7] 잡덕들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일베적인 성향도 간직하고 있어 걸그룹과 걸그룹 멤버들에게 평소엔 입에 담기도 무서운 성희롱을 쓰질 않나 또는 기괴하게 합성한 짤이 올라오질 않나, 짤게가 어둠의 노사모라면 이들은 어둠의 걸그룹 팬덤이라 할 수 있겠다. 또 역시 일베스럽게 어떤 걸그룹 멤버가 전라도와 연관되면 예외없이 조리돌림 당한다.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과거 나인뮤지스 팬들이 많았을 땐 혜미, 현아, 은지는 상관없이 빨렸다. 뮤퀴가 아닌 다른 퀴들은 고향갖고 죽어라 늘어졌지만. 그리고 김세정도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

그러나 이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걸게 최고 인기 그룹 중 하나인 프로미스나인에 전라도민 비율이 높은 것에서 알 수 있듯 호남 출신인 걸 알아도 물고 늘어지지는 않고 장난식으로 언급하는 정도다. 고향에 대해 짤게수준으로 거부감을 나타내는 유저는 걸게로 놀러 온 짤게 틀딱인가 보다 하고 무시한다.

현재는 IVE, 프로미스나인 등이 인기글을 자주가는 편이다.

또한 인기글에 가는 글들은 대부분 강도높은 성희롱, 노출짤, 저격글이다.


2.2. 이지메[편집]


걸게에는 항상 일부 퀴들이 어그로를 끌어 그 퀴 전체가 이지메를 당한다. 2013~14년 쯤에는 크레용팝(팝퀴)이, 2015년도부터는 트와이스(트퀴)와 러블리즈(럽퀴)가 주요 이지메 대상이다. 그리고 자기 신상을 고의로든지 실수든지 흘리고 다닌 몇몇 네임드들도 등판만 하면 개쌍욕을 먹는다.[8]


2.3. 걸그룹과 함께하는 퀴들의 흥망[편집]


자신들이 빠는 걸그룹이 흥하면 걸게에서 군림하고 그렇지 않다면 척살당하는 게 마치 해외축구 팬들의 모습과 같다. 보통 음원 그리고 방송에서의 흥망에 따라 결정되는데 예를들면 러블리즈 같은 경우 2016년 4월 25일에 낸 신곡 Destiny/나의지구 가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어 걸게 럽퀴들이 다른 퀴들 한테 박해받았지만 케이의 마리텔 출연과 걸스피릿에서 선전, 그리고 지수의 진짜사나이 출연으로 다시 나댈 수 있었다.

음원성적과 방송의 시청률 및 재미요소 외에도 걸그룹에 인성이든 스캔들이든 뭐든 트러블이 생기면 그 퀴들은 고통받지만 다른 퀴들에겐 꿀잼시즌이다. 트와이스의 경우 우아하게와 Cheer Up 활동이 몹시 성공적이라 걸게 내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데 Cheer Up 활동 전 나연의 불법 스트리밍 사건으로 한번 대차게 까였고 그 후 채영의 비밀블로그 사건으로 또 치욕당했다.


2.4. 팬픽[편집]


TWICE로 팬픽을 쓰는 유저들이 꽤 되는데 팬픽을 대하는 반응은 정확히 반으로 나뉘어진다: 마치 어떤 TWICE 멤버[9][10]가 쓴 것처럼 반가워하고 감정이입해서 보거나, 아니면 보자마자 바로 스크롤 내려 비추한 후 쌍욕을 남기든가.↔ (선 추천 후 감상)

꽤 필력이 좋은 유저들도 있다. 소름이 돋을 정도의 소재를 가지고 쓰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재난물이라는 극적설정을 통해 상당한 관심을 유발시키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2017년에 들어서선 걸그룹 멤버들의 짤들과 다른 짤들[11]을 이용한 포토팬픽이 유행했다. 글자만 있는게 아닌 시각적 효과가 가미되어 팬픽을 원래 싫어하던 걸게충이나 다른 눈팅러들도 꽤 호평을 했다. 그렇지만 상당수가 플롯이 성적이거나 폭력적인 자극적인 주제였기에 고소떡밥이 돌 낌새가 들 낌새가 있음 작성자가 바로 삭제를 한다.


2.5. 단톡떡밥[편집]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단톡떡밥이 터져 주도적으로 친목한 가수의 팬들은 모두 숙청당하고 그 자리를 다른 퀴들이 차지하는 일이 벌어진다.


2.6. 악성 유저[편집]


언제부터 활동했는지 불명이나 부계정으로 여론조작을 한다.

수많은 부계정을 통해 유저들에게 심한 패드립을 남기고 댓삭튀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여론조작의 방식은 A라는 그룹과 팬을 욕하는 글을 올린다.그러면서 B와 C그룹의 팬 관련 닉네임이나 자기가 만들어 놓은 부계정이나 다중계정으로 글에 추천을 하고 댓글을 달거나 한다.

다른 그룹들도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잘 아는 사람은 다 눈치채지만, 모르는 사람은 여론조작에 계속 당하는 패턴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외모 관련, 이상향, 맴버 성희롱 글이 있다. 한때는 신체부위가 절단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것 때문에 나무위키의 운영진이 그 유저의 계정을 차단했는지 모를 일이지만 그러고도 다른 계정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대표적인 닉네임 패턴으로는 걸그룹명+맴버 이름, 맴버 이름+음담패설, 캐릭터 이름, 어떤ㅈ면에서 의미가 있는지 모를 단어의 이름 등이 있다. 이외에도 더 있 는것으로 파악된다.


2.7. 악플과 성희롱[편집]


악플과 성희롱이 매우 심각하다.
악플은 주로 페미와 엮여있거나 못생겼다고(...) 판단되는 그룹에 주로 달린다.
문제는 악플이 도를 한참 넘었다는 것. 살해협박은 물론이고 인신공격이 당연하다는 듯이 행해진다.

이들에게 빨려도 피곤한건 매한가지다.
악플이 주로 이들의 눈밖에 난 그룹에게 행해진다면 성희롱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에게 가해진다.
성희롱성칭찬으로 미화하면서 자기들은 그저 칭찬할뿐이라고 하면서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도 버렸다.

때문에 고소 떡밥이 잊을만 하면 뜬다.


3. 간략한 역사[편집]


  • 걸게 탄생 이전, 한 게이가 짤게에 쉬지않고 설리를 빠는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이에 지친 운영자는 그 게이를 위해 걸그룹 게시판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걸그룹, 연예인 게시판이 창설되었다.

  • 2011년 5월 11일, 걸게에 첫 글이 올라왔다.

  • 2013년 7월, 에이핑크가 '노노노'로 컴백했을 때 한 걸게이가 일베에 광고를 올렸다. 그런데 이게 논란이 되자 에이핑크 측에서 광고를 건 사람을 안티팬으로 치부해 버렸다(...). 당시 광고를 올렸던 사람의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듯. 참고로 당시 에이핑크와 에핑 팬들의 걸게 내 에서의 위치는 같은 사이트의 다른 게시판인 짤게의 전라도와 전라도인의 위상과 같았다.[12]

  • 2013년 8월, 걸게를 넘어 일베 전체에서 사랑받던 크레용팝이 세간에 떠돌던 일베설을 종식시키자 크레용팝 측에서 일베는 '반인륜사이트'라고 기사를 내며 그 후로 일베 전체에서 급속도로 안티여론이 생기며 엄청 까이게 됐다.


  • 2014년 9월 레이디스 코드은비리세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자 걸게 전체가 애도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13] 당시 걸게에 레코팬은 딱 한명 있었고 그 걸게이가 사고가 난 새벽 몇시간 전 다른 때와 다름없이 짤글을 하나 썼는데, 하필 은비의 짤이었다. 그 글은 천베를 먹었고 그 게이가 쓴 또 다른 레코 글 과 더불어 걸게에서 유일하게 천베가 넘은 글 들 인데 그 후 현재까지도 천베가 넘은 글은 없다.[14] 그 한명의 레코팬이었던 걸게이는 그 이후로 레이디스 코드 관련글을 몇번 쓰다가 몇개월 후 군입대를 했다.

  • 2015년 12월 11일, 짤게 밑에서 기생하다 쫓겨난 걸게가 드디어 100만번째 글을 돌파하고 역사에 한 줄을 남겼다.
파일:Screenshot_2015-12-11-01-53-35-1.png


  • 2016년 12월 17일 짤게충들이 걸그룹 떡밥을 물어 대규모의 걸게이들이 짤게로 탈출, 폭동이 일어났다. 틀딱충들의 영양가 없는 정치글은 두고 걸그룹 글은 무더기로 삭제하는 운마의 행태에 반기를 든 행동이었지만 점차 거세지는 중이다. 보통 걸그룹 글을 짤게에 쓰면 수용소 주화를 먹는데 참 이례적인 일시다.

  • 현재는 유저수가 굉장히 줄어들었고 지들끼리 친목질과 저격을 벌이는등 걸그룹 이야기는 없고 유저 이야기만 하루종일하는 망게로 바뀌었다.


3.1. 걸그룹게시판 기록 저장소[편집]


근래 몇달 간, 걸게 내 지분 90% 가량을 트퀴가 차지하자, 일부 유저들이 이에 반발하여 변화를 촉구했다. 그러자, 심기가 불편한 몇몇이 단톡방을 파고 (수십 명가량) 추천조작 시도 및 자기들끼리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민주화를 주었고, 트와이스 콘서트를 할때 만나서 얼굴을 보자, 밥을 사준다는 등 친목질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저격당한 주요 멤버 몇명이 30일 또는 100일벤을 먹었다(새로운 계정으로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발각된다.).

걸린건 이들만이 아니었다. 어떤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개미굴처럼 수두룩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일베판 최순실 사태다. 이후 숨어있던 다른 퀴 유저들이 집단적으로 들고 일어났고, 이는 걸게 내에서 쩌리 취급을 받던 우주소녀퀴와 오마이걸유저 등의 지분율 급증을 불러왔다.

그러나 며칠 후 또 다시 트퀴들에게 최대 악재인 JYP 고소 경고문이 올라왔다. 이에 그 직후부터 수십만 개의 글이 증발했고, 정확히는 건의게시판에 달려가 자신의 글을 모두 지워달라는 트퀴유저들이 빗발쳤다. 걸게가 평소에 얼마나 성희롱이 심했었는지를 보이는 좋은 예이다. 그 후 트퀴유저의 절반 이상이 떨어져 나갔고, 성드립 수위 또한 눈에 띄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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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활성화된 일베게시판의 바로 하위게시판이다.[2] 짤게 바로 밑에 있는 이유는 짤게와 마찬가지로 걸게도 글을 쌀 때 짤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3] 과거 얘기다. 지금은 관심조차 없다.[4] 정확히 말해선 이들이 이 사람의 발언에 동조해서 추천을 주는 게 아닌 박제, 너 좆돼봐라 식으로 추천을 주는 경우가 많다.[5] 사실 걸공퀸 이란 단어 자체는 2015년 말 에서 2016년 초에 나왔다.[6] 일베답게 걸무현이란 칭호를 붙일 정도였으니.[7] 2019년 2월 초 인 현재 걸게에서 제일 팬덤세력이 크고 인기가 많은 걸그룹은 TWICE이다. 트와이스의 현재 위치가 마이너라고 할 순 없고... 그 외 언급되는 걸그룹들인 우주소녀, Red Velvet, BLACKPINK, 러블리즈 등은 적어도 인지도가 중간급 이상 하는 걸그룹들 이다. 1, 2년 전에 메이저급 이었던 시스타, AOA, 걸스데이, EXID, Apink 등이 데뷔한지 5년이나 그 이상을 넘어가면서 황혼기를 맞이해 탈퇴 및 해체소식도 들려오기에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되었고 그 전부터 앞서 말한 트럽블우벨 을 마이너 시절부터 빨던 걸게이들은 졸지에 인지도가 꽤 높은 그룹들을 빨게 되었다.[8] 하지만 본인들은 즐기는 경우도 상당하다.[9] 팬픽을 자주 인기글로 보내는 유저가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 방영될 때 나연이 1회 때 스파이였던 쯔위가 멤버들에게 이불 씌워지고 구타당할 때 같이 맞는다고 적었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 팬픽이 인기글에 올라간 뒤에나 방송을 탄 실제 2회 방영분에서 나연이 단지 쯔위 옆에 있다는 이유 때문에 같이 맞았다! 그리고 평소에 채영에게 관대하고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 걸게 트퀴들은 그 유저가 팬픽을 쓰면 마치 채영 본인이 쓴 것처럼 좋아한다.[10] 사실은 트우사 2회 방영 전 V앱에서 나연이 쯔위 옆에 있어서 봉변당했다고 나왔다. 당연히 TWICE가 쓴 것이 아니다.[11] 주로 노무현과 다른 정치인들이 이용된다. 일베스럽다.[12] 물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고 초창기 걸게 내 에핑 팬들 중 어그로를 잘 끌고 분탕치는 걸 좋아하던 소수가 있었는데 이들이 단순히 자기들이 욕먹는걸 넘어서서 에핑 팬 전체 그리고 나아가 에이핑크 까지 걸게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아니면 이유를 만들으면서 까지 욕을 먹게 만들었다. 에이핑크가 데뷔 7년차를 넘겨 고참급이 된 2017년 7월 현재엔 또다른 핑크 블랙핑크 팬과 딱히 업적은 없지만 인지도는 높은 러블리즈 팬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또 트와이스 팬이 다수긴 하더라도 트와이스 팬을 제외한 나머지가 트와이스 팬을 왕따시키는 쓸데없이 기묘한 구조로 변모했다.[13] 걸게 뿐 만 아니라 일베 게시판 에서도 레코를 동정하고 추모하는 여론이 주 였다. 물론 사이트 특성 상 패드립 고인드립도 심심찮게 보였지만 정치나 지역 관련된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고인들이 상당히 예쁘고 인성도 좋았었기에 그런 막장드립은 병먹금을 당했다.[14] 사실 크레용팝 관련 된 걸게글도 그 전에 천베 넘게 먹었지만 그건 사실 운영자가 원래 짤게에서 쓰여져 일베 간 글을 걸게로 옮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