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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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편 주식회사
日本郵便株式会社 | Japan Post Co., Ltd.
파일:일본우편 로고.svg
설립일
2007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
기업 유형
주식회사
업종
운송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대표이사
기누가와 가즈히데
모기업
일본우정
자회사
톨 홀딩스, 일본우편운송
소재지
도쿄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1초메

자본금
4천억 엔
매출액
연결
2조 9,409억 7,100만 엔
단독
2조 8,192억 4,400만 엔 >
자산총액
연결
5조 5,254억 6,700만 엔
단독
5조 4,419억 6,200만 엔 >
직원 수
19만 1,702명(2022년 기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서비스
3.1. 우표
4. 우편요금
4.1. 국내우편 서비스
4.2. 국내우편 발송옵션
4.3.1. 국제통상우편의 종류
4.3.2. EMS
4.3.3. 국제소포(国際小包)
4.3.4. 국제 e패킷
4.3.5. 국제 e패킷 라이트
4.4. 국제우편 발송옵션
4.5. 지불, 수취옵션
4.5.1. 着払
4.5.2. 代金引換
4.5.3. 料金受取人払
4.5.4. 局留め(유치우편, 보관교부)
4.6. 교환서비스
4.7. 그 외 서비스
4.8. 휴일배달
5. 일본의 국제우체국
6. ゆうゆう窓口(유유창구)
7. 우표 및 엽서 구입하기
8. 여담
8.1. 비현금 결제 개시
9. 관련 링크 및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1.bp.blogspot.com/tokyo-post-office-2.jpg
도쿄도 중앙우편국 내부

파일:external/aminus3.s3.amazonaws.com/b3066e6a054e8366523eeeb4e31ebfaa_large.jpg
교토시 기온 우편국

일본우편사업체. 2006년에 지주회사인 일본우정공사와 함께 민영화되었다. 계열사들 로고로는 JP를 사용.

2. 상세[편집]


과거 일본 제국 시절에는 체신성이었다가 패전 이후 미군정 체제에서 우정성으로 개편되었다.

우정 민영화의 정석대로 일단은 통신과 일반 우편역무를 분리, 통신 부문만 먼저 NTT로 민영화한 것이 지난 1985년이다. 이후 중앙행정기관인 우정성으로 남아있다가,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총리에 당선된 이후 우정민영화가 전진되기 시작한다. 일단 미국 쪽에서도 민영화를 원하기도 했고, 일본우정공사 시절 관료층들이 국민이 우체국에 맡긴 돈을 자기들 로비 자금(...)으로 쓰는 등 부정부패가 심각했기 때문. 우정 민영화 과정에 대하여는 일본의 우정민영화 문서 참조.

하여튼 민영화 결과 기존의 우정사업청은 현재의 일본우정이 되었고, 사업부문 별 자회사로 나누어 우편사업주식회사, 우편국주식회사(현재는 일본우편주식회사와 합병), 유초은행주식회사, 간포생명보험주식회사의 4개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되었다. 이후 우정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로 일본우편주식회사가 유초은행, 간포생명과 함께 2015년 11월 4일 도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1] 이는 1조 4,000억 엔, 미국 달러로 환산시 110억 달러 어치 규모로 당해 세계 최대의 기업공개(IPO)로 기록에 남았다.[2]

체신성 시절부터 제시한 우편기호로 〒가 있는데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1987년까지 쓰였던 기호였으며, 이후에는 기호가 제정되었다. 참고로 〒는 テイシン(逓信, 체신)에서 첫글자만 따온 것. 다만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는 용어인 탓에 일본어 입력기에서 이 기호를 입력할때 テイシン이라고 쳐도 변환목록 중 해당 기호가 뜨지 않는다. 대신 ユウビン이라고 치면 변환목록에 '郵便'과 함께 해당 기호가 뜬다.

이외에도 우편번호를 의미하는 기호로 가 있는데, 이는 전후 1968년 우정성 시절 제시된 마스코트격 기호로 통칭 넘버군(ナンバー君)이라고 불렸다. 1998년 일본의 우편번호 자리수가 7자리로 늘어나면서 '포스톤'(ポストン)이라는 새 마스코트가 등장했고, 특히 민영화된 이후로는 오히려 〠기호를 배제하고 포스톤 캐릭터로 대체하는 기호가 강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기호의 사용은 일단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갔다. 위의 〒와 더불어 일본의 영향인지 한국어 활자매체에서도 아주 드물게 〠라는 문자가 사용된 적이 있었다.[3] 포스톤은 넘버군과 달리 정식으로 기호문자화 되거나 넘버군처럼 유니코드를 배정받지 않았다.

3. 서비스[편집]


한국의 우체국과 마찬가지로 택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쿠로네코 야마토와 더불어 다음날 도착이 거의 보장되는 서비스[4]를 자랑한다.[5] 또한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체국은 동네방네마다 있고 은행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초은행 계좌 보유시 전국 어딜 가든 가까운 곳에서 수수료[6] 없이 현금인출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ATM은 전부 글로벌 ATM이어서 어디서든지 해외발행 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인들에게도 인식이 좋은 편인 한국의 우체국과는 달리 일본우편은 일본인들에게는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는 기본에 배달원들의 배달 실수가 은근히 잦고, 도착날짜에 맞춰 배달하지 않거나 아니면 멋대로 우편물 도착안내서만 남기고 돌아가는 일을 저지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구글 지도에서 日本郵便을 검색해보면 수많은 악평들을 볼 수 있다.

3.1. 우표[편집]


애니메이션 대국 일본의 우체국답게, 애니메이션 테마의 기념우표를 많이 발행한다. 정식 우표들의 명칭은 아니메 히어로/히로인 시리즈. 2012년으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이 이벤트는 이미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명탐정 코난같은 최근 테마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로 인해 나오는 기념우표들은 국제우편으로 사용 가능한 우표이다. 일본우정 경영 개선 차원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14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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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니메 히어로/히로인 시리즈로 나온 드래곤볼 카이

파일:attachment/4600840788_831af48414_o.jpg
당연하겠지만 헬로 키티 우표도 있다.

파일:attachment/b0012149_4eb1d6145a4ba.jpg
2010년K-ON우표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원작과 애니 버전을 따로 있다.

파일:attachment/d8210.jpg
2011년 11월에는 AKB48 우표도 내놨다. 사전에 예약을 받은 뒤 2012년 1월 1일부터 배송하는 것이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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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일본우편에서 만든 2019년 마지막 기념우표. 바로 어린 왕자 기념우표이다. 링크 일본도 계속해서 우취 인구가 줄고 편지 발송량이 줄어들어가자 한국 우정사업본부처럼 기념우표 발행도 줄어들고 있다.

4. 우편요금[편집]


일본의 우편요금 제도에 대해 기술.(용도 및 가격 등)

4.1. 국내우편 서비스[편집]


  • はがき(우편엽서), 定形郵便(정형우편), 定形外郵便(정형외우편) # 요금표
    • 우편엽서: 한국의 엽서와 똑같다. 한국에서는 최근에 안 쓰이지만 일본에서는 엽서가 많이 쓰인다. 2019년 11월부터 일반엽서는 63엔, 왕복엽서는 126엔으로 가격이 올라갔다. 연하장은 52엔이었다가 결국 63엔으로 올리고 말았다.
    • 정형우편: 한국의 규격우편이다. 편지봉투 사이즈의 우편을 가리킨다. 25g 84엔, 50g 94엔, 그 이상은 정형외요금 적용.[8]
    • 정형외우편: 한국의 규격외우편이다. 편지가 아닌 물건을 보낼 때 택배 아니면 정형외 우편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정형외우편이 우편함에 들어가지 않으면 택배같이 직접 건네주는데 부재중이면 부재통지표를 우편함에 넣고 가버린다. 이 때 그 정형외우편은 택배처럼 배달을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 규격외우편(規格外郵便): 2017년 6월 1일부터 정형외우편이 일정 크기를 넘어가면 규격외우편이 되는 미친 규정이 생겨났다. 정형외우편과 무게가 같아도 일정 크기 이상이면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 郵便書簡(ミニレター): 한국에서는 비슷한 서비스를 봉함엽서라고도 불렀다. 엽서보다 세 배 정도 큰 종이로,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잘 접어서 봉할 수 있다. 편지목적 이외에 가벼운 물건도 동봉하는게 가능하다. 요금은 62엔이고, 25g이 넘어가면 정형외 우편 요금이 적용되므로 주의하자. 그럴 경우에는 편지 봉투에 넣어서 보내는게 저렴하다.
  • ゆうメール (유우 메일): 인쇄물(printed matter). 책 등의 인쇄물이나 CD, DVD등의 기록매체를 보낼 때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정형외우편보다 저렴하다. 1kg에 410엔, 2kg에 510엔이다. 우체국 창구에서 보내야 하고 발송전에 내용물을 확인한다. 단 기본요금이 190엔부터 시작하므로 정형외요금이 190엔보다 저렴하다면 정형외로 보내자. 어차피 둘 다 배송공정은 똑같다. 그런데 1kg까지는 클릭포스트가 저렴하므로 그걸로 보내는게 훨씬 낫다.요금표
  • ゆうパック (유우 팩): 한국의 우체국 택배. 가격은 거리와 물건 크기(용적)에 비례한다. 무게는 상관없다. 같은 도도부현으로 보낼 때나 1년이내에 같은 주소로 보낼시 할인혜택이 있다. 타 택배회사와는 달리 170cm나 30kg 까지 허용된다. 조건만 맞추면 당일배송도 해준다.[9] 무게와 상관 없이 크기로만 요금이 결정되므로, 무겁고 작은 물건은 야마토 운수나 사가와가 아닌 일본우편의 유우팩으로 보내는 인터넷 쇼핑몰도 있다.[10]
  • レターパック (레터 팩): A4사이즈의 물건을 4kg까지 전국 균일요금으로 보낼 수 있고 370엔(라이트)과 520엔(플러스)이 있다. 라이트는 우편함에 넣는걸로 배달종료이고(기록취급) 플러스는 직접 배달하고 사인을 받는다(사실상 등기취급). 라이트와 플러스 둘 다 추적 가능하다.[11]
  • スマートレター (스마트 레터): A5사이즈 1kg까지를 전국 균일요금 190엔으로 보낼 수 있다. 물건도 보낼 수 있고 편지등의 서신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기록취급도 안한다.(트래킹 번호 없다.)
  • ポスパケット (포스파켓): 34cm×25cmx3.5cm 이내의 물건을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 기록취급, 착불 가능하며 1kg 미만은 일율 360엔이다.
  • クリックポスト (클릭 포스트): 크기 34cm×25cmx3cm, 무게 1kg 이내의 물건을 전국 균일요금 198엔에 보낼 수 있는 서비스. 우정사업본부의 준등기와 유사하다.[12] 클릭포스트 웹사이트에서 요금을 사전에 지불한 다음[13] 배송장을 인쇄하고 발송하려는 물건에 붙힌다음에 우체국 창구에 제출하거나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우편함에 넣는걸로 배달이 끝난다. 추적가능. 모든게 자동화되있으므로 추적번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저렴하다는 느낌이다. 단 야후월렛에서 카드로만 지불가능하므로[14] 일본 국내발행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어야 됐었지만, 2019년 3월부터 아마존 페이로 지불이 가능하므로 문제없이 결제할 수 있다.[15] 그리고 라인 페이카드나 おさいふPONTA(오사이후폰타)[16]같이 충전식 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포스팅


  • ゆうパケット(유우패킷): 우체국에서 미리 주소를 기입할 수 있는 스티커를 가져와 365일 언제든지 우체통에 넣으면 접수가 되고 직접 우체국 창구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가 가능한 크기는 가로,세로,두께를 더한 값이 60cm까지이며, 스티커 하단 부에 송장번호도 있어서 추적이 가능하지만, 직접 배달하지 않고 우편함에 배달이 되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이 있고 분실에 대해서는 일절 책임져주지 않는다. 요금은 전국이 동일하고 두께에 따라 다른데 두께가 1cm인 경우 250엔, 2cm인 경우 310엔, 3cm인 경우 360엔이다. 단, 값이 싼만큼 우편물 추적시, 중간 경유지를 알 수 없고 집화처리,배송지 도착, 배송출발, 배송완료까지만 알 수 있다.

  • 新特急郵便 (신특급우편): 사전에 신특급우편 집하를 의뢰하거나 오전중에 집배우체국이나 지정 우체국 창구에 접수하면 오후5시전후로 배달이 완료되는 우편물. 삿포로 시내, 도쿄도 23구내, 나고야 시내, 오사카 시내, 후쿠오카 시내만 이용가능하고 해당 지역이라도 배달이 안되는 곳도 있다. 사이즈 및 무게는 3변의 합이 90cm이내에 4kg까지만 가능하다. 그런데 요금이 822엔이나 하므로 당일배달 유우팩으로 보내는게 가능한 지역이라면 그걸로 보내는게 나을 지경이다. 그리고 유우팩은 당일배달OK인 지역이어도 추가요금이 발생안하고 창구에서 접수시 60사이즈면 570엔이고 80사이즈면 780엔이니 더 저렴하다. 「ゆうパック」「ゆうメール」「ゆうパケット」「クリックポスト」이 네가지 배송방법으로는 신서(信書)를 보낼 수 없으니 주의할 것. 나머지 배송방법으로는 보낼 수 있다.
信書を送ることができるのはどのようなサービスですか?

4.2. 국내우편 발송옵션[편집]


  • 書留 (등기우편) - 간이는 320엔, 일반은 435엔[17]
한국의 그 등기 우편과 대동소이 하다. 일반(一般), 현금(現金), 간이(簡易)로 나누어진다. 금융기관이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등을 일본우편의 서비스로 보낸다 하면 거의 간이등기로 발송한다.[18]
  • 速達 (속달) 250g까지는 +260엔이며 최대한 빨리 처리해주는 것과 원래 일반우편을 배달 안하는 토일공휴일에도 배달해주는 것 이외의 메리트는 없다. 이걸 이용할 바에는 60엔 더 내고 간이등기를 이용 하는 것이 좋을 지경이다.[19] 게다가 250g이 넘어가면 간이등기보다 비싸진다.
  • 特定記録 (특정기록): 기록배달우편. 한국에서는 없어졌으나 2017년에 다시 살아났다. 준등기 항목을 참고하도록. 배달과정만 인터넷등으로 조회가 가능하고 수신측 우편함에 물건을 넣는것으로 완료. 발송후 받는 접수증에 수신인명이 기록되기 때문에 언제, 누구에게 우편물을 발송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클릭포스트로 보낼 수 있는 사이즈라면 클릭포스트로 보내자.[20] 특정기록은 다른 옵션과 다르게 토일공휴일은 배달을 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 配達日指定 (배달일지정): 평일지정은 +32엔, 토일공휴일 지정은 210엔이며 배달일과 시간대를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하 옵션은 일반등기를 반드시 붙혀야한다.[21]
  • 内容証明 (내용증명) 1장째는 440엔, 2장 이후로는 260엔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 配達証明 (배달증명) - 서비스 요금은 310엔이고 등기를 무조건 붙혀야 된다. 내용증명 및 배달증명은 법적인 송달 완료 및 우편물의 내용 증명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 本人限定受取 (본인한정수취우편): 기본형(基本型), 특례형(特例型), 특정사항전달형(特定事項伝達型)이 있고 차이점은 해당링크 참고. 당연한 소리지만 등기는 기본이다. (등기+본인한정수취우편) 수취인 본인이나 본인은 아니지만 발송인이 지정한 사람 (대리인 등)만 수령가능하다. 동거인이나 가족도 수령못한다. 이 우편물은 배달되기 전에 배달을 담당하는 우체국에 본인한정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안내장이 먼저 배달되는데 안내장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한 다음 여러가지 확인을 하고 배달일과 시간을 지정하면 된다. 한가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항으로서 이 본인한정수취우편은 다른 우편물[22]처럼 우체국 홈페이지의 재배달페이지에서 배달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로 재배달을 신청하면 시간과 통화비가 아깝지만 인터넷으로 배달신청을하면 그러한 과정을 다 삭제하고 배달해준다. 단 인터넷으로 배달 신청을 하더라도 드라이버가 본인확인을 당연히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하자. 특례형과 특정사항전달형을 수취하려면 원칙적으로 일본 내에서 발급된 신분증이 필요하지만, 특례형은 발송인 지시가 있으면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발급된 여권으로도 수취 가능하다.[23] 하지만 특정사항전달형은 주로 금융기관 등이 일본우편에 본인확인 대행 의뢰를 하는 형식으로 수취인의 성명, 주소, 생년월일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용하므로 얄짤없이 일본에서 발급된 신분증을 소지한 본인만이 수령 가능하다.[24] 외국인이 일본에서 발급된 신분증이 없다는 것은 재류카드가 교부되지 않는 외교, 공용(공무), 단기체재 재류자격 및 주일미군 관계자[25] 중 하나라는 이야기인데, 주일미군 관계자를 제외하더라도 외교나 공무목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그렇게 많을 리는 없으니 99.9%가 단기체재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26] 本人限定受取郵便の受け取り方(種類別/基本型、特例型、特定事項伝達型)

4.3. 국제우편[편집]


운송료의 경우 한국 기준으로 작성. 정확히는 아시아 기준이다.
자세한 건 일본우정의 지역구분 참조할 것. 1지역이 발송방법마다 다르다.[27]
  • はがき (우편엽서/CARTE POSTALE)
  • 手紙 (서장/LETTER)
  • 航空書簡 (항공서간/AEROGRAMME): 전세계 어느 곳이든 90엔에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25g 미만이라면 안에 사진이나 서류 등 내용물을 넣어도 된다.
  • 小形包装物 (소형 포장물/SMALL PACKET): 가볍고 작은 물건이라면 EMS나 국제소포에 비해 저렴하게 보낼 수 있다.
  • 印刷物(雑誌・本)(인쇄물/PRINTED MATTER): 서류 및 서적류를 보낼 수 있다. 원칙적으로 개인적 통신을 위한 물건이 들어가면 서장 요금이 적용된다. [28]

이상 4종은 국제우편규칙에 규정된 기본 서비스이다.
일본우편의 국제우편 서비스[29]는 놀랍게도 소비세(부가가치세) 지불 대상이 아니므로, 소비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3.1. 국제통상우편의 종류[편집]


일본은 3가지가 있다.
  • 항공편
일반적인 에어메일이다. 비행기에 적재하므로 하여튼 빠르다.

일본 국내와 도착 국가에서는 선편으로 취급하지만 국가간 수송은 비행기로 하는 선편보다 빠르고 항공편보다 저렴한 서비스.
근데 명목상 선편 취급이라서 항공편이 우선된다.[30] 또한 그렇게 까지 느리지는 않은데 일본에서 홍콩으로 보냈을 때 10일 전후였고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냈을 때는 2주 넘게 걸렸다. 근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낼 때 SAL는 취급하지 않는다. 비싼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어차피 한국 국내에서는 항공편 아니다. 외국에서 국내(제주 포함)로 가는 항공우편은 인천국제공항까지만 항공편으로 배송되고 이후는 육로/선편이며 중국, 홍콩,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각국 등으로 보낼 때 이용가능하다.

  • 선편
엄청나게 느리므로 크고 무거운 물건도 아닌데 이걸 이용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가까운 한국으로 보낸다 하더라도 운 좋으면 2주고 운 더럽게 나쁘면 4주다. 다만 리튬전지가 들어 있는 게임기나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의 경우에는 항공편에서 배송거부[31]가 나올 수 있는데, 선편은 이러한 걱정은 없다. 비행기편 보다도 싼 요금은 장점이라 급박하지 않은 대량의 우편물을 보낼때에는 선편이 나은편이다.

4.3.2. EMS[편집]


요금표
흔히들 알고 있는 바로 그 EMS. 한국과는 달리 서류, 비서류의 구분은 없다.

일본-한국 간 배송료는 500g에 1,450엔(한국발은 비서류 23,500원)부터 시작하며, 한국은 2~3일이면 도착한다. 하지만 일본우편의 EMS는 한국과 다르게 무게가 무거울수록 요금이 판타스틱하게 올라가서, 30kg에 이르면 무려 26,600엔(한국발은 121,500원) 그러므로 정말 급하지 않은 무거운 물건은 시간 여유를 가지고 선편으로 보내는 게 좋다. 한국처럼 남발할 수 있는 요금이 아니다.

일본에서 북한으로 가는 EMS는 일본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한일기본조약)에 취급하지 않는다.

4.3.3. 국제소포(国際小包)[편집]


船便, SAL, 航空便
  • 항공편 (航空便)
항공편은 EMS보다 느리지만 1주일 전후로 도착한다.[32] 500g에 1,700엔이고 20kg에 11,850엔. 인터넷으로 배송상황 추적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정말로 급한 것이 아니라면 EMS과 비교할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 SAL
국제통상우편의 SAL과 개념 등은 동일하다.

  • 선편 (船便)
선편은 컨테이너로 선적하는 관계상 매우 매우 느린 것이 최대 단점. 한국까지는 보통 2~4주 걸린다.[33] 하지만 이런 거북이같은 스피드를 상쇄하고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항공편보다 싸고 최대중량을 많이해도 매우 싼 요금이 장점이다. 한국으로 보낼 수 있는 최대 중량 20kg가 6,800엔인데, 일본에서 이 가격이면 엄청나게 저렴한 것이다. 단, 화물을 한꺼번에 모아서 선적하는 만큼 무게에 짓눌려 상자가 찌그러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급하지 않은 무거운 물건일수록 선편으로 보내는 게 유리하며, 배송상황 추적도 물론 가능하고 분실될 위험은 거의 없다. 그리고 항공운송에서 거부하는 배터리, 오일류 등도 보낼 수 있으므로 무게가 가벼운 경우라고 하더라도 화장품(스킨 에센스 류)이나 특히 배터리가 들어있는 노트북이나 스마트기기라도 선편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34]

4.3.4. 국제 e패킷[편집]


소형포장물과 국제등기가 세트가 된 발송방법이고 기존의 배송방법보다 저렴하다. 2kg미만의 작은 물건을 보낼 수 있다. EMS보다 느리고 SAL편보다 빠른 항공편으로 전세계에 배달한다고 한다. 소형포장물에 국제등기 붙히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하다. 한국은 5일전후로 배송된다고 한다.

단 이용하려면 사전에 인터넷 우체국 회원가입을 한 다음에 전용파우치 및 배송장을 청구해야된다. 이 전용파우치는 원래 인터넷으로 청구해야 됐었는데, 2020년경 이후로는 우체국에서 소량이나마 구비를 해두는 것으로 바뀌었다.

요금표는 여기를 참고하자国際eパケット요금표 (PDF파일) 취급이 거의 항공편이다.

참고로 이 발송방법으로 한국으로 보낸 물건은, 국내의 등기우편과 동일하게 취급해야하므로 대면배달이 원칙이다.

2023년 10월 1일자로 폐지.

4.3.5. 국제 e패킷 라이트[편집]


国際eパケットライト설명페이지
라이트는 직접 건네는 게 아니라 수취인의 우편함에 넣는걸로 배달이 종료된다. 쉽게 말해서 국제우편판 준등기.

발송 가능 국가는 미국, 대만, 홍콩, 한국, 싱가폴, 베트남, 뉴질랜드, 유럽국가등 왠만한 곳은 대응한다. 그리고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배송방법이 아니라 일부 우체국에서만 이용가능하다.(확대 예정) 추적서비스는 일본 국내는 제공되고 일본 국외는 국가마다 다른 거 같다.

참고로 도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냈을 때 10일 이내에 도착할정도로 표기된 배달기간보다 빠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 좋은 케이스지, 결론은 복불복이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국제 e파킷 라이트는 표준송달기간이 2주 전후라서[35]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일본 간 항공우편 및 소포도 마찬가지. 표준송달기간이 2주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7~10일정도에 도착하는 일이 많다.[36]

전용 파우치에 관한 내용은 국제 e패킷과 동일하며, 취급은 거의 SAL와도 같다.

또한 일본국외에서 국제준등기에 해당하거나 거기에 준하는 방법으로 보내진 국제우편물도, 국제 e패킷 라이트로 취급해서 비대면으로 배달한다.

2023년 10월 현재, 취급을 일시 중지하고 있음.

4.4. 국제우편 발송옵션[편집]


  • 書留 (등기): 말그대로 국제등기. 410엔이나 한다.
  • 保険付: 등기우편의 보험취급이다.
  • 受取通知: 수취인이 우편물을 받았다고 통지해 주는 서비스이다.
  • 速達 (속달)

4.5. 지불, 수취옵션[편집]


お支払い・受取オプション

4.5.1. 着払[편집]


着払
한자가 말해주듯 착불. 한국하고 똑같다. 착불취급 한다고 요금이 더 나오거나 하지 않는다.[37] 원치 않는 착불택배는 본인만 수취거부가 가능하다.

4.5.2. 代金引換[편집]


인터넷이나 통신판매 등으로 물건을 구입 시 입금확인 후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발송 후 물건이 도착하면 집배원에게 해당 대금을 지급하면 되는 제도이다. 실제로 써보면 매우 편리하고 물건을 받으면서 돈을 낸다는 점이 묘하게 안심이 되지만 수수료가 있고 수취인 부담인 경우가 많아서 비추천. 한국에도 대금교환 제도는 있으나, 거의 쓰지 않는다.
代金引換

4.5.3. 料金受取人払[편집]


料金受取人払

4.5.4. 局留め(유치우편, 보관교부)[편집]


局留め
유치우편 문서 참조

4.6. 교환서비스[편집]


書き損じはがき・切手の交換
잘못 구입했다거나 불필요한 우표, 엽서, 레터팩등의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다른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기입 미스로 사용이 어려워진 엽서도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교환이 가능하다. (1장에 5엔) 단 더러워진 우표는 교환불가다.

4.7. 그 외 서비스[편집]


  • 転居・転送サービス - 신청일로부터 1년간 옛 주소로 배달되는 우편물을 새 주소로 전송해준다. 추적번호가 없는 일반우편물 포함해서 일본우편에서 취급하는 모든 서비스에 적용되므로 국제우편물도 그 대상이다. 그리고 연장이 가능하다.[38] 다만 전송불요(転送不要)우편은 전송안되고 반송된다.
주의1: 우체국 창구에 転居届를 제출시, 고객보관용은 주지 않으므로, 転居届를 미리 받아둔 것을 기입후에 스캔하거나 사진촬영후에 제출할 것.
주의2: 우편물 전송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주소에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발송인에게 반송을 하므로, 기간내에 각종 주소변경절차를 해둘 것.
참고로 해당 전송서비스는 기간연장이 가능하므로, 전송서비스 종료일 1주일전쯤에 재제출하면 문제 없다.
우편물이 배달 안 되거나[39] 배달됐는데 내용물이 없어졌다거나 모르는 사이에 개봉됐다거나 현저히 배달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그러한 것을 조사하는 서비스이다. 인터넷, 전화, 우체국 창구에서 조사의뢰를 할 수 있다. 일본어라는 언어 특성상 구두보다 문장이 효율적이므로 인터넷으로 조사의뢰를 신청하거나 우체국에 조사의뢰서를 제출하는 게 효율적이다. 우체국에 조사의뢰신청서가 있으므로 바로 써넣거나 그걸 받아서 자택 등에서 써넣고 나서 제출해도 무방하다. 단 우편물 배송 루트가 파악되어야 더욱 효과적으로 조사할 수 있으므로 송부인의 정보[40]나 배송방법, 접수방법[41], 요금지불방법[42]등의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해야 하며 실제로 자택이 아닌 우체국 창구에서 수령하는 유치우편으로 보낸 추적번호가 없는 우편물이 해당 우체국에 도착을 안해서 조사의뢰를 했는데 4일뒤에 이름이 비슷한 근처의 우체국에 해당 우편물 보관되어 있다는 연락이 있었다. 이렇게 명백하게 우체국이 실수를 해서 배송이 지연된 물품을 자택으로 배달 희망시에는 무료로 해준다. 조사에는 최대 30일까지 걸린다고 하지만 위의 사례처럼 심각한 문제가 아니고 배달루트등이 명확하다면 1주일이내로 끝나기도 한다.

4.8. 휴일배달[편집]


2021년 10월 1일부터 일반우편물은 평일에만 배달한다. 토·일·공휴일은 특정기록을 제외한 옵션을 붙힌 우편물[43] 이나 우유팩만 배달한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은 추적번호가 없는 우편물은 배달은 하지 않지만 집하는 한다.

5. 일본의 국제우체국[편집]


일본우편은 한국과의 우편물 교환을 거의 특수취급한다.

EMS의 익일 배달이 유일하게 보장되는 국가.[44]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우편물은 유일하게 김포국제공항을 거쳐간다.[45]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항공편이 감소한 현 상황에서는 익일 배달은 절대로 믿을 것이 못된다.[46] 일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항공 통상우편물[47] 및 선편 전반은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川崎東郵便局)[48]을 거친 다음 일본 국내의 배송루트로 배달된다.[49]

EMS・항공소포의 발송지 및 배달지가 동일본 지역(칸토, 토호쿠, 홋카이도)이라면 도쿄 국제우편국(東京国際郵便局)[50]이나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 , 칸사이는 오사카 국제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 중부지역[51]은 츄부 국제우편국(中部国際郵便局), 큐슈지역은 신 후쿠오카우편국(新福岡郵便局), 오키나와는 나하 중앙우편국(那覇中央郵便局)에서 통관 등을 한다.

한국→일본은 보통 김포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를 이용하며, 일본→한국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의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들어온다. 일본의 항공사가 아닌 대한항공인 이유는, 워낙 편수가 많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 공지에 의하면 표준송달일수는 일반 항공우편 및 항공소포 기준으로 5~10일이나, 보통 일주일 전후로 배달이 완료된다. 국내우편물 표준송달일수가 타지역으로가는 우편물 기준 4일정도 걸리는걸 감안하면 외국으로 나가는 우편물이 7일 안에 배달되는건 아주 빠른 것이다.(같은 항공우편이라도 미주나 유럽지역으로 가는 것은 10일 이상 걸리는 일이 태반이다.)

여기를 보면 배송 방법 및 지역별 통관 우체국이 보기 쉽게 적혀있다. 보면 알겠지만, 외국에서 일본으로 보내지는 국제우편물이나 국제소포를 반드시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만 처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52]

6. ゆうゆう窓口(유유창구)[편집]


우체국 창구가 영업하지 않는 시간대(평일 저녁시간,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가능한 우체국 창구이다. 기능은 일반적인 우체국 창구와 같고 배달우체국에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연중무휴이지만 인구밀집지역은 최장 21시까지[53] 영업하고 그 외 지역은 정말로 다채롭다. 이용하기 전에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거주지역 배달우체국의 영업시간을 조사하는 편이 좋다.

7. 우표 및 엽서 구입하기[편집]


일본에서 우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우체국
기본적인 방법. 설령 해당되는 금액의 우표 재고가 없어도 현금 및 비현금결제로 뭐든지 보낼 수 있다.[54]

여러가지 우표를 판매하고 있다.

  • 편의점
일본에 널리고 널린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엔, 10엔, 84엔, 94엔, 100엔과 같이 수요가 많은 우표는 기본적으로 구비하고 있지만. 그 외 금액의 우표는 점포마다 다르다.
엽서는 일반엽서와왕복엽서를 취급하고 연말연시등에는 연하엽서와 같이 특별한 엽서도 취급한다.

  • 金券ショップ
번화가 등에 있는 금권샵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정가보다 약간 저렴할 수 있다.

  • 대학이나 회사의 생활협동조합
일단 널리고 널린 편의점에만 가도 기본적인 우표와 엽서는 팔고 있으니 구입 못해서 곤란할 일은 100% 없다.


8. 여담[편집]


  • 일본 최초의 우표는 1871년 4월 20일에 발행된 용문절수(竜文切手(リュウモンキッテ)다.


  • 일본 아마존에서 주문한 후 표준배송을 선택하면, 일본우편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판매 및 배송 주체가 Amazon Japan G.K.로 나와 있어도, 출발하는 소재지 우체국은 케바케다. 일본 아마존의 물류창고가 열도 내 몇 군데에 있기 때문이다.

  • 선편우편 경유[55]
한국에서 이하의 국가로 선편우편 발송시, 일본우편이 중계업무를 수행한다. 일본 중계 국가: 남아공,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 브라질, 인도, 대만(지룽), 페루, 필리핀.


8.1. 비현금 결제 개시[편집]


郵便窓口におけるキャッシュレス決済
2020년 2월 3일부터 현금 이외의 수단으로도 우편요금등의 지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각종 국제브랜드 카드(신용, 데빗, 선불)및 전자화폐와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20년 9월 현재, 일부 우체국에서만 대응하고 있지만 점점 대응 우체국이 늘어날 예정.

다만 수입인지는 현금으로만 구입가능하니 주의할 것.

관련문서: 현금 없는 사회, 간편 결제 서비스, 비접촉 결제 서비스


9. 관련 링크 및 문서[편집]


  • 郵便局・ATM等の場所検索 - 여기서 우체국, ATM, 우체통 위치 및 집하시간 등을 검색가능하다. 편의점 중에 로손이나 미니스톱은 점포 내부에 우체통이 있고 하루에 1~2번 집하한다. 단 근처에 우체통이 있으면 설치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 크기가 작다.
  • 일본우정
  • 유초은행
  • 야후옥션
  • 야마토 운수
  • 우정사업본부 - 일본우편은 한국과의 우편물을 거의 특수취급해 준다.
  • 미국우정공사 - 일본우편과 서비스 품질은 천지차이다. USPS은 Ultra Slow Postal Service의 약어라는 우스게소리가 있을 정도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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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우정그룹 4일 상장…일본 장롱 예금 1700조 엔, 증시로 쏟아지나, 이투데이, 2015년 11월 4일 사실 2015년 9월에 상장될 예정이었으나(日우정민영화 10년만에 첫발…우정본부 내년 9월 상장, 매일경제, 2014년 11월 23일), 약간 연기되었다.[2] 올 세계최대 IPO 될 ‘일본우정’ 11월 상장…아베노믹스 2기 성공?, 동아일보, 2015년 10월 5일[3] 만화책 달숙이에서 패러디 까메오 등장한 구성애가 나오는 장면에 대사가 삽입된 말풍선 안에 "〠〠이는 크리넥스로" 라고 적혀있는데 특이하게도 수위있는 단어의 복자처리(필터링)를 XX나 ○○같은 식이 아닌 해당 기호로 적혀나왔다.[4] 도착 날짜를 접수 다음날부터 지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거리가 먼 곳은 2일 후부터, 일부 도서지역은 4~7일 후부터 설정이 가능하며 오가사와라 제도는 시간대 설정이 안 된다.[5] 거리에 따라 다르다. 너무 먼 곳이면 오전에 접수해도 2일 걸린다.[6] 일본의 타행 ATM 이용시의 수수료는 영업시간 내 110엔, 영업시간 외 220엔 발생[7] 한국 우정사업본부에서도 만화시리즈 기념우표를 내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2006년에는 온라인 게임 기념우표를 내놓았고, 2011년에는 캐릭터 우표라고 해서 뽀로로 우표도 나왔으며 2012년에도 2월에 캐릭터 시리즈 2탄이 대기중이다. 다만 이 AKB48 우표 역시 맞춤형 우표라서 국제우편은 불가능하다.[8] 무게가 50g을 넘으면 그냥 정형외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9] 단, 오가사와라 제도는 선박편 문제로 배송일 지정이 안 된다.[10] 예를 들어 1포대에 25kg인 쌀은 야마토 운수로 보내면 160사이즈 요금이지만 유우팩은 100사이즈다.[11] 참고로 이 레터팩을 로손(일본 우체국택배 취급 편의점)에서 접수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절대 안 받는다. 레터팩은 택배가 아닌 우편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우체통에 넣거나 가까운 우체국에서 접수해야 한다. 아니면 집하의뢰를 하자. 라이트는 안되지만 플러스는 유우팩처럼 집하의뢰를 할 수 있다.[12] 다만 이쪽은 무게제한이 널널하지만 서신계열 (편지, 청구서 등)은 발송할 수 없다.[13] 야후재팬 ID가 필요하고 야후월렛으로 지불했었지만 2021년 4월 기준으로 아마존 아이디가 있어도 되고 그로인해 아마존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14] 은행계좌로 지불 못함[15] 왜냐면 특정한 서비스를 제외하면 카드의 발행국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주는 아마존(재팬)의 서비스다.[16] 로손에서 무료배포[17] 우편물 종류가 ゆうメール라면 +380엔[18] 일본우편 이외의 업자를 이용하는 곳도 있다.[19] 등기도 속달취급이기 때문.[20] 단 편지나 청구서 같은 신서는 클릭포스트로 보내면 우편법을 위반하니 주의할 것.[21] 간이등기도 안된다.[22] 등기나 유우팩 등이 있다.[23] 사전에 수취인이 발송인에게 문의를 해서 발송인이 배달우체국에 연락을 해야한다. 그리고 우편물이 기재된 수취인 성명은 한자인데, 일본의 신분증에 기재된 성명이 로마자뿐이라면 이유설명이라든지 한자성명 증명(한국인은 한국의 주민등록증 제시)을 하지 못하면, 수령을 못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하여튼 일본어능력이 상급이 아니면 해결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하지만 이것도 발송인의 지시가 있으면 수취가 가능해지므로, 발송인에게 로마자성명을 알려주면 된다.[24] 기본형이나 특례형과 다르게, 특정사항전달형은 확인된 정보를 발송인에게 보낸다.[25] 미군 및 군속(군무원)[26] 다만 주일미군 관계자는 재류카드 대신에 주일미군이 발급하는 신분증명서로 어떻게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계좌 개설만해도 각 지점마다 방침이 다르므로 일반적인 외국인보다 훨씬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27] 라고는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1지역이다.[28] 서류는 2kg, 서적류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최대 5kg까지 발송가능하므로, 무게가 2~5kg인 서적류에 국제등기 옵션을 붙혀서 보내면 경제적이다.[29] 국제우편과 관련된 각종 옵션도 포함[30] 당연히 항공편은 SAL보다 요금이 비싸고 선편은 특급우편이나 항공편보다 우선순위가 낮다.[31] 특히 이하넥스. 왜냐하면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에 실어서 김포로 입항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튬전지 내장품은 말할 필요가 없고, 가연성 향수 등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재 거부니 배 말고는 답이 없다.[32] 항공소포가 정말 빠르면 4일만에 한국의 수취인에게 배달완료되며, 10일이상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33] 원래는 기본 4주였는데, 양국 우체국 간의 협약으로 줄어든 거다. 물론 거리가 멀어서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고, 컨테이너 단위로 선적되어 이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이 좋으면 며칠 만에 도착하기도 한다.[34] 다만 일본우편은 EMS나 항공우편(소포) 발송시, 스마트폰의 내장배터리 하나정도는 봐준다. 만약 내장배터리조차 안된다면, 기기와 배터리가 일체형인 전자기기 등은 발송이 불가능해진다.[35] 이거는 일본우정 홈페이지에도 쓰여져있다.[36] 다만 항공소포가 항공소형포장물 계열보다 우선적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37] 예전에는 수수료가 몇십엔 있었는데 폐지됐다.[38] 최초신청이건 연장신청이건 처리에는 3~7영업일이 소요되므로, 기간만료일 2주전까지는 연장신청을 해 둘것.[39] 추적번호가 없는 우편물도 해당이 된다.[40] 우편물에 기재한 주소다.[41] 우체국창구, 집배원, 우체통 등이 있다.[42] 후납, 우표, 현금 등이 있다.[43] 속달, 등기, 국제소포, EMS[44] 서류 한정. 비서류는 통관 문제로 2일 정도 걸리는 일이 많다.[45] 물론 통관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국제물류센터를 거친 후, 김포국제공항으로 보내진다.[46] 2022년 5월 30일에 서울에서 도쿄로 발송한 EMS 서류가 4일뒤인 6월 3일에 배달된 사례가 있다.[47] 일반적인 편지인 서류, 소형포장물, 인쇄물 등[48] 선편은 예외없이 카와사키에서만 처리한다.[49] 다만 항공통상우편물(국제등기 유무불문)을 외국으로 발송시, 발송하는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할 수 있다. 그 예로 2022년 5월 초반에 칸사이 지역 효고현에서 한국으로 발송한 소형포장물(국제등기有)를 처리한 국제우체국이 오사카 국제 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이였다.[50] 주로 EMS[51]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인근[52] 되도록이면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하겠지만, 특정 국제우체국이 포화상태 등으로 인해 처리가 불가능하면 타 지역의 국제우체국에서 처리를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53] 과거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에 폐지됐다.[54] 비현금결제는 해당 우체국에 결제단말이 있어야만 가능. 수입인지는 비현금결제 불가.[55] 괄호는 경유하는 곳 지명[56] 다만 일본우편도 USPS같이 미리 해당 화물을 배송완료로 스캔한 후 배대지로 보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리고 배대지가 아니어도 사전에 스캔을 해두는 일이 종종 있다. 예를 들어 3월 3일에 배달예정인 우편물을, 그 전날(3월2일)에 3월 3일 배달예정으로 스캔 하는 등이 있다. 하지만 일본우편은 USPS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서비스가 뛰어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