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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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收
2. 溢水
3. 日數
4. 一數
5. 一手
6. 日守
7. 日瘦
8. 佚收
9. 변신자동차 또봇의 등장인물


1. 日收[편집]


금융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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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a9a9a9,#565656>국제
금융기구
||<width=12%><colbgcolor=#d3d3d3,#2c2c2c> 국제통화기구 ||국제통화기금(IMF) ||
|| 다자개발은행 ||세계은행(WB)(국제부흥개발은행(IBRD) ‧ 국제개발협회(IDA)) ‧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아시아개발은행(ADB)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
|| 기타 ||국제결제은행(BIS) ‧ 녹색기후기금(GCF) ||
||<-2> 중앙은행 ||한국은행(BOK) ‧ 연방준비제도(Fed) ‧ 중국인민은행(PBC) ‧ 중화민국중앙은행(CBC) ‧ 유럽중앙은행(ECB) ‧ 독일연방은행(BBk) ‧ 프랑스은행(BDF) ‧ 영란은행(BOE) ‧ 일본은행(BOJ) ‧ 러시아연방중앙은행(ЦБ РФ) ||
||<-2> 국가(산하)기관 ||금융위원회(FSC) ‧ 금융정보분석원(FIU) ‧ 금융감독원(FSS) ‧ 금융결제원(KFTC) ‧ 예금보험공사(KDIC) ‧ 우체국예금 ||
||<-2> 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 ||
||<-2> 회계법인 ||세계 4대 회계법인(딜로이트, EY, KPMG, PricewaterhouseCoopers), 일반 회계법인 ||
||<-2> 거래소 ||한국거래소(KRX),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
||<-2> 제1금융권 ||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농협은행(NH), 수협은행(Sh) ||
||<|4><width=10%> 제2금융권
||<width=12%> 금융투자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신탁회사, 종합금융회사(단자회사), 투자자문사, 투자은행, 헤지펀드, 사모펀드, 창업투자회사,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부동산투자신탁, 인프라투자신탁 ||
|| 보험회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법인보험대리점 ||
|| 여신전문
금융회사 ||신용카드사, 리스사‧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선박금융사, ||
|| 상호금융 ||농·축협(NACF) ‧ 회원수협(NFFC) ‧ 신협(CU) ‧ 산림조합(NFCF) ‧ 새마을금고(KFCC) ‧ 상호저축은행 ||
||<-2> 기타 사금융(제3금융권) ||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전당포 ||
||<-2> 기타 ||금융공동망 ||




본전에 이자를 합하여 일정한 액수를 날마다 거두어들이는 일. 또는 그런 빚. 전통적으로 시장 등에서 자영업을 하는 상인들이 애용했다. 이들은 대개 주중에는 영업을 통해 현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1] 일수와 같은 특이한 형태의 영세금융 서비스가 성행하게 된 것은 제 1, 2 금융권 등이 영세 상인들에게 돈을 잘 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의 일종으로 이런 형태의 사채도 많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수는 사채나 매한가지다. 시장에서 당꼬바지에 요란한 원단[2]으로 셔츠 해입은[3] 양아치 인상의 사내, 또는 뽀글뽀글한 파마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아주머니가 대체 이딴 건 어디서 파는 건지 궁금한 애매한 사이즈의 가방[4]을 꼬나들고 어르신들을 귀찮게 하고 다니는 게 보통 일수꾼의 이미지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던지고 가는 명함들도 대부분 이것에 관한 것이다.

매일 지불해야 할 금액을 L, 대출 원금을 A, 하루 이자율(연 이자율/240)을 r, 납부해야 할 횟수를 n이라 하면 다음의 식으로 L을 계산할 수 있다.

[math( L = \displaystyle \frac{Ar(1+r)^n}{(1+r)^n -1} )]

시장에서 비교적 저이자로 일수도장을 찍으며 하는 것도 있지만, 돈 500만 원 빌렸다가 부녀가 자살을 할 정도로 이자가 불어가는 무지막지한 일수도 있다.

일수는 매일매일 갚아나가야 하지만 사채를 쓸 정도로 급한 사람이 돈을 갚을 확률은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 결국 돈을 다시 꿔서 다시 일수로 갚아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크다.

일수는 일반적으로 시장 등지에서 개인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일부 저축은행에서도 취급하고 있는 상품이다. 결과적으로 명색이 (저축)은행에 다니는 직원이 시장바닥에서 일수 찍으러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수의 이자율 계산은 보통 다음과 같이 한다. 100만 원을 20% 이자로 빌려 100일 동안 갚는다고 한다면 우선 100만 원에 선이자 20만 원을 떼고 80만 원을 받는다. 그리고 매일 1만 원씩 100일 동안 갚아야 한다. 은행의 이자, 즉 연리와 비교하면 얼마나 무지막지한 이자인지 알 수 있다. 은행에서 5%의 이자로 대출을 받는다면 1년 뒤에도 105만 원만 갚아도 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상당한 금액을 이자로 받아가는 셈이다.

또한 선이자 및, 100일 동안 매일 매일 갚는 선취효과 등을 감안하면 일수 이자율 20%는 실제로는 100% 이상일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80만 원을 빌리고 120만 원을 50일 만에 갚아야 하는 것과 같다. 50일 빌리고 이자가 50%이다. 365일 연리로 따지면 365%인 셈이다. 단 모든 일수가 이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20% 이자라는 말에 속지 말자. 연리인지, 며칠 동안 빌리는 건지 따지지 않으면 엄청난 호구가 된다.

1년기준 연이율 20퍼센트면 100만원 빌리고 10퍼센트인 10만원만 이자로 주면 된다. 110만원을 240일로 나눠갚으면 되는 것. 하루 5천원 꼴이다. 선이자를 떼면 떼고 난 원금에 이자를 적용해서 갚으면 된다. 선이자는 법적으로 안빌린돈과 다름없다 속지말자. 선이자로 얼마를 떼든 떼고난 금액이 원금이다. 어차피 이런 문제로 트러블 생기면 대부업 등록 취소되고 영업 유지 못하는건 대부업체쪽이다. 강하게 나가자. 그리고 일수 같이 할부는 1년 빌리면 이자율의 절반만 이자다. 1년 빌린다고 전체 금액에 대해 이율만큼 이자를 내야하는게 아님에 유의.

사마귀 유치원최효종의 캐릭터 '일수꾼'의 일수도 이 일수.

드라마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조폭 이미지와는 달리 2020년 기준으로는 일수를 갚지 못했다고 조폭 등을 동원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채무자에게 가족이나 지인 등의 연락처를 받아내 연락하는 등, 곤란한 상황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단, 덜 폭력적인 방법일 뿐이지 개인의 채무 사실을 타인에게 고지하는 일은 불법이다.[5]

러시앤캐시, 산와머니로 대표되는 대부업 회사들도 100% 일수업체이거나 약간 변형이거나 둘 중 하나다.


2. 溢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수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넘침, 물을 넘겨 잠기게 하는 일.


3. 日數[편집]


날의 수, 운명의 수를 가리킨다.

한국지리에서 흔히 서리가 내리지 않은 날을 가리켜 무상일수()하고 지칭한다.

무상일수 기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온대기후에 가까워져 농작물의 재배가 용이해진다.


4. 一數[편집]


해결해 가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


5. 一手[편집]


가. 바둑이나 장기에서, 한 번 수를 두는 일.
나. 남보다 뛰어나게 높은 수나 솜씨. 또는 그런 수나 솜씨를 가진 사람. = 고수(高手) , 상수(上手), 윗수와 동일어
다. 같은 수나 수법. 편법
라. 혼자의 몫. 또는 혼자의 힘.


6. 日守[편집]


지방 관아에 소속되어 심부름잡무종사하던 사람을 말하며 최하위 지방관리직에 속한다. 관아(官)에서 일하는 관일수와 역참(驛)에서 일하는 역일수가 있었다.


7. 日瘦[편집]


나날이 여위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영양부실


8. 佚收[편집]


편한하게 거두다.=쉽게 끝냄, 안일한 생각이나 행태


9. 변신자동차 또봇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수(변신자동차 또봇)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2:43:35에 나무위키 일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래서 일수는 일주일을 5일로, 한달을 20일로 계산한다. 주말엔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을 반영한다.[2] 필시 여성용일 것으로 추정되는[3] 혹은 아저씨들이 애용하는 골프 웨어를 걸치기도[4] 게다가 이렇다 할 손잡이도 없어서 불편하게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 물론 이는 소매치기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러 불편하게 드는 것이다.[5] 당연히 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채무자의 지인에게 '아무개가 나에게 얼마 빚졌다'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채무자의 집 근처나 주변인 근처에 누가 봐도 수상하게 서성거리며 위화감을 조성하고, 누가 묻기라도 하면 '그건 말 못드리고 나는 무슨무슨 대부업체에서 나온 사람인데 아무개씨 좀 만나러 왔으니 안내 좀 해달라'고 돌려서 말한다. 당연히 듣는 사람은 빚 문제라는걸 바로 알아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