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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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1화 가르키다 VS 가르치다
2.2. 2화 가르키다 VS 가리키다
2.3. 3화 가벼히 VS 가벼이
2.4. 4화 간지르다 VS 간질이다
2.5. 5화 개구장이 VS 개구쟁이
2.6. 6화 건내주다 VS 건네주다
2.7. 7화 건들이다 VS 건드리다
2.8. 8화 곰곰히 VS 곰곰이
2.9. 9화 구지, 궂이 VS 굳이
2.10. 10화 궁시렁거리다 VS 구시렁거리다
2.11. 11화 귀뜸 VS 귀띔
2.12. 12화 그러던지 말던지 VS 그러든지 말든지
2.13. 13화 금새 VS 금세
2.14. 14화 깎뚜기 VS 깍두기
2.15. 15화 깨끗히 VS 깨끗이
2.16. 16화 꺼림직하다 VS 께름직하다
2.17. 17화 꺼야 VS 거야
2.18. 18화 VS
3.1. 19화 납짝하다 VS 납작하다
3.2. 20화 낭떨어지 VS 낭떠러지
3.3. 21화 내 꺼 VS 내 거
3.4. 22화 내노라하다 VS 내로라하다
3.5. 23화 낼름 VS 날름
3.6. 24화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
3.7. 25화 넓직하다 VS 널찍하다
3.8. 26화 넓쩍하다 VS 넓적하다
3.9. 27화 눈쌀 VS 눈살
3.10. 28화 느즈막하다 VS 느지막하다
3.11. 29화 늘이다 VS 느리다
3.12. 30화 VS
3.13. 31화 대게 VS 대개
3.14. 32화 댓가 VS 대가
3.15. 33화 도데체 VS 도대채
3.16. 34화 VS
3.17. 35화 되물림 VS 대물림
3.18. 36화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
3.19. 37화 들리다 VS 들르다
3.20. 38화 들어나다 VS 드러나다
3.21. 39화 디게 VS 되게
4.1. 40화 로써 VS 로서[1]
4.2. 41화 맞히다 VS 맞추다
4.3. 42화 몇일 VS 며칠
4.4. 43화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4.5. 44화 미쳐 VS 미처
4.6. 45화 바램 VS 바람
4.7. 46화 발자욱 VS 발자국
4.8. 47화 비추다 VS 비치다
4.9. 48화 빈털털이 VS 빈털터리
4.10. 49화 빌어, 빌러 VS 빌려
4.11. 50화 사기충전 VS 사기충천
4.12. 51화 VS
4.13. 52화 서슴치 VS 서슴지
4.14. 53화 설겆이 VS 설거지
4.15. 54화 설레임 VS 설렘
4.16. 55화 수근수근 VS 수군수군
4.17. 56화 실증 VS 싫증
5.1. 57화 안다 VS 않다
5.2. 58화 애기 VS 아기
5.3. 59화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
5.4. 60화 어떻해 VS 어떡해
5.5. 61화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5.6. 62화 역활 VS 역할
5.7. 63화 연애인 VS 연예인
5.8. 64화 열심이 VS 열심히
5.9. 65화
5.10. 66화
5.11. 67화
5.12. 68화
5.13. 69화
5.14. 70화
5.15. 71화
5.16. 72화
5.17. 73화
5.18. 74화
5.19. 75화
5.20. 76화
5.21. 77화
5.22. 78화
5.23. 79화
5.24. 80화


1. 개요[편집]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의 줄거리를 서술하는 문서. 총 100개다.
틀린 맞춤법빨간색, 제대로 된 맞춤법볼드체로 서술한다.

2. [편집]



2.1. 1화 가르키다 VS 가르치다[편집]


래야, 모네, 뽀기 등장[2]

모네가 래야에게 종이비행기 접는 법을 한 시간 동안 알려준다. 하지만 래야는 모네가 너무 어렵게 가르켜 주며 짜증나고 모네는 포기하고 비행기 날리러 간다. 그리고 뽀기가 래야에게 비행기 접는 법을 가르쳐 준다.

두 시간 후, 뽀기도 힘들어서 포기했다.

2.2. 2화 가르키다 VS 가리키다[편집]


찹이, 쎄세, 뽀기, 모네, 래야[단역], 두야 등장

찹이, 쎄세가 길을 가다가 쎄세가 위에 종이비행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찹이는 쎄세가 어디를 가르키는지 몰라 쎄세는 자신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보라고 하며 찹이는 종이비행기를 본다.

찹이, 쎄세가 본 종이비행기는 뽀기, 모네 것이었다. 그러나 쎄세는 뽀기, 모네가 래야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래야가 없어져서 어딨는지 묻고 모네는 지금 두야랑 있을 거라고 답한다.

래야네 집, 두야는 래야에게 종이비행기 접는 법을 세 시간이나 알려주지만 래야는 그래도 모른다.

2.3. 3화 가벼히 VS 가벼이[편집]


모네, 두야, 쎄세 등장

팥빙수를 먹는 모네, 두야. 두야가 갑자기 기침을 한다.[3] 이를 본 모네는 감기 나오는 게 아니냐고 했으나 두야는 건강해서 감기에 잘 안 걸린다고 한다. 모네는 건강한 사람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며 두야에게 그만 먹으라고 하지만 두야는 계속 먹는다.

다음 날, 쎄세는 두야가 어제 감기 기운을 가벼히 여기고 팥빙수 먹다가 감기 걸린 것을 본다. 그런데 모네도 감기에 걸렸다. 사실 모네는 감기 걸린 두야와 팥빙수 먹다가 감기가 옮는 것을 가벼이 여겼기 때문에 감기 걸린 것이었다.

2.4. 4화 간지르다 VS 간질이다[편집]


래야, 뽀기, 두야 등장

자고 있는 두야를 본 래야, 뽀기. 래야는 뽀기에게 두야한테 자신의 마당에 있는 강아지풀로 두야 코를 간지르자고 했다. 이후, 두야 코를 간질이지만 두야는 재채기를 하고 래야, 뽀기는 두야 침범벅이 되었다.

2.5. 5화 개구장이 VS 개구쟁이[편집]


찹이, 쎄세, 뽀기, 모네 등장

쎄세가 찹이, 뽀기에게 놀이터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뽀기는 먼저 집에 간다고 했다.

쎄세: 그러게. 그렇게 개구장이였던 녀석이 장난도 안 치고 말도 없네.

찹이: 혹시 우리보다 먼저 철이 든 게 아닐까?

이때, 모네가 나타나서 찹이, 쎄세에게 뽀기는 독감 예방 접종 때문에 병원에 간다고 말했다. 이에 찹이가 개구쟁이 뽀기는 주사를 제일 무서워 하기 때문에 겁먹어서 먼저 집에 간 거라고 해석했다.

뽀기: 난 독감보다 주사가 더 무섭다고. 흐잉~


2.6. 6화 건내주다 VS 건네주다[편집]


래야, 두야, 쎄세 등장

쎄세네 집 앞에 온 래야, 두야. 래야는 쎄세가 둘을 불렀는지 궁금해 한다. 이에 두야는 조금 있으면 쎄세 생일이니까 쎄세가 생일 초대장을 건내주려고 부른 것 같다고 하며 쎄세네 집에 들어간다.

쎄세네 집, 쎄세가 무언가를 건네주는데 생일 초대장이 아니라 선물 목록[4]이었다.(...)

2.7. 7화 건들이다 VS 건드리다[편집]


찹이, 모네 등장

클레이로 로켓을 만드는 찹이. 이걸 본 모네는 자신도 만들고 싶다며 찹이에게 클레이 남은 거 더 달라고 부탁하지만 찹이는 장식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다가 배가 아파서 찹이는 화장실에 가고 모네에게 자신의 클레이를 건들이지 말라고 한다.

찹이가 다시 돌아왔을 때 모네는 찹이의 클레이를 새로 바꿨고 찹이는 화를 낸다.

찹이: 내가 분명히 건들이지 말라고 했지?

모네: 맞아. 건들이지 않았어. 난 단지 건드렸을 뿐이라고. 킥킥. 바르게 말하고 갔어야지.


2.8. 8화 곰곰히 VS 곰곰이[편집]


래야, 두야 등장

문구점에서 어떤 지우개를 살지 곰곰히 고민하는 래야. 두야는 이걸 보고 래야가 어떤 게 잘 지워지는지 몰라서 곰곰이 고민한 걸로 생각했는데 래야는 그게 아니라 지우개 따먹기를 위해서 사려는 것이었다.

2.9. 9화 구지, 궂이 VS 굳이[편집]


래야, 찹이, 모네 등장

하굣길, 래야가 도서관에 가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찹이, 모네는 거절하며 놀이터에 가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들은 래야는 둘이 놀이터에 간다면 구지 말리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도서관 가기 전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걸 혼자 다 먹기는 무리일 것 같고 둘이 안 간다니 어쩔 수 없겠다고 하지만... 찹이, 모네도 도서관에 갈 거라고 한다.

떡볶이를 다 먹은 셋. 찹이는 래야에게 굳이 떡볶이까지 안 사줘도 된다면서 모네와 함께 도망간다. 사실 둘은 도서관에 안 갈 예정이었다.

2.10. 10화 궁시렁거리다 VS 구시렁거리다[편집]


쎄세, 뽀기 등장

쎄세가 뽀기에게 끓인 된장찌개[5]를 준다. 뽀기가 먹어보지만 너무 싱겁다며 쎄세에게 간을 보라고 한다. 쎄세는 괜찮지만 너무 짜게 먹지 말라고 한다. 거기에 뽀기는 계속 된장찌개가 싱겁다며 궁시렁거리고 쎄세는 알겠다며 소금을 더 넣어 준다고 한다.[6] 이후, 맛을 보는데 너무 달았고 쎄세가 하도 구시렁거려서 소금이랑 설탕을 착각했다고(...) 한다.

2.11. 11화 귀뜸 VS 귀띔[편집]


두야, 쎄세, 모네 등장

두야, 쎄세가 화단에서 블루베리 나무에 물 주는 걸 본다. 모네는 하루 중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나중에 블루베리가 열리면 둘에게 몰래 귀뜸해 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두야는 이 말을 듣고 쎄세에게 귀뜸이 아니라 귀띔이 맞는 거라고 모네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이에 쎄세는 모네가 심는 나무가 사과나무라는 걸 먼저 알려줘야 할 것 같다고 두야에게 말한다.[7]

2.12. 12화 그러던지 말던지 VS 그러든지 말든지[편집]


찹이, 뽀기, 쎄세 등장.

날씨 좋은 날, 찹이, 뽀기, 쎄세가 공원에 왔다. 뽀기는 잔디밭에 들어가서 놀자고 제안하지만 쎄세는 잔디밭에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뽀기는 이미 들어간 상태였다.

뽀기: 그러던지 말던지 난 여기서 놀 거라고.

찹이: 아, 나도 들어가고 싶어.

쎄세: 안 돼, 찹이야. 뽀기가 그러든지 말든지 우리는 들어가지...

그러다 뽀기는 어제 비가 와서 미끄러운 잔디에 넘어졌다.

2.13. 13화 금새 VS 금세[편집]


래야, 두야 등장

길을 가다가 비를 맞게 된 두야, 래야. 둘은 빨리 편의점으로 대피한다. 두야는 금새 그칠 것 같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래야가 빨리 집에 가고 싶지 않냐는 말에 두야는 우산을 산다.[8] 이후, 우산을 쓰려고 하지만 비가 금세 그치고 말았다.

2.14. 14화 깎뚜기 VS 깍두기[편집]


뽀기, 모네 등장

뽀기가 모네네 집에서 밥을 먹는데 깎뚜기[9]가 너무 맛있다고 한다. 뽀기가 깍두기를 다 먹었을 때 쯤 모네에게 더 달라고 하고 모네는 뽀기에게 깍두기를 더 준다.

모네: 응, 여기 있어, 많이 먹어. 그나저나 뽀기는 깍두기를 좋아하는구나.

뽀기: 당연하지. 난 이것만 있으면 밥 열 공기도 먹을 수 있다고.

뽀기는 모네에게 깍두기를 무한리필 마냥 계속 달라고 하고 모네의 깍두기는 다 없어졌다. 그리고 뽀기는 간다.

모네: 엄마한테는 먹보 괴물이 왔다 갔다고 해야겠군.


2.15. 15화 깨끗히 VS 깨끗이[편집]


찹이, 래야, 쎄세 등장.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설거지하는 쎄세. 이를 본 찹이와 래야는 칭찬한다. 그리고 그릇도 엄청 깨끗히 씻은 것도 보고 더 칭찬한다. 그런데 그릇 트레이 주변에 쪽지가 있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았었다.

||<#00A4B6> 쎄세야,
설거지 깨끗이
부탁해.
다음 달부터
용돈 올려줄게.
-엄마가
||

즉, 용돈 때문에 쎄세가 설거지를 하는 셈.

2.16. 16화 꺼림직하다 VS 께름직하다[편집]


두야, 모네 등장

2시간 동안 레고 조형물을 완성한 두야, 모네. 모네는 설명서대로 잘 만든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두야는 앞에 레고 조각들[10]이 남아 있는 걸 보고 뭔가 느낌이 꺼림직하다고 했다. 모네는 이거 몇 개 남았다고 무너질 것 같은 일은 없다고 하나... 결국에는 무너졌다.

두야: 그거 봐. 내가 께름직하다고 했잖아. 흐잉.

모네: 자, 다시 시작해 볼까?


2.17. 17화 꺼야 VS 거야[편집]


두야, 모네, 래야[단역], 찹이[단역] 등장

등굣길, 모네가 두야에게 이거 보면 정말 놀랄 꺼라고 하며 자신이 주말에 바닷가 가서 발견한 소라를 보여준다. 이에 두야는 애들에게도 보여주자고 제안하고 모네는 애들도 진짜 놀랄 꺼라고 생각했지만... 래야의 소라는 모네 것보다 크고 안에 소라게까지도 있었다. 찹이가 모네 소라보고 비웃는 건 덤.

2.18. 18화 VS [편집]


뽀기, 찹이 등장

영어 공부를 하는 뽀기, 찹이.[11] 찹이는 뽀기에게 영어 공부 한 것 같지 않냐고 말했는데 뽀기는 아직 12시 반이라며 아직 30분 밖에 안 했다고 한다. 이에 찹이는 조금만 게임하며 쉬자고 제안한다.

찹이, 뽀기가 게임을 하다가 뽀기는 뭔가 밖이 어두워 보이는 것을 느꼈는데 진짜 밤이 되었다.[12]

찹이: 공부할 땐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더니.

뽀기: 이번 시험도 오답이 나오겠군. 망했다.


3. [편집]



3.1. 19화 납짝하다 VS 납작하다[편집]


뽀기, 모네, 쎄세 등장 및 모네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첫 에피소드.

63빌딩에 온 뽀기, 모네, 쎄세. 뽀기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지만 모네는 너무 높아서 무서울 것 같다고 걱정한다. 이후, 쎄세가 빨리 가 보자고 한다.

63빌딩 내부, 뽀기가 납짝하게 엎드려 있는 모네를 본다. 모네는 고소공포증이라 무서워서 못 일어나는데 쎄세는 납작 엎드려 있을 필요 없다고 하고 뽀기는 여기는 2층이라고 모네를 안심시킨다.

3.2. 20화 낭떨어지 VS 낭떠러지[편집]


두야, 찹이, 래야, 뽀기 등장

방금 높은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 찹이. 두야는 찹이는 이제 키가 더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고. 하지만 래야는 그건 전부 미신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뽀기는 거의 매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만 꾸는데도 키 번호(낮은 순으로) 1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3.3. 21화 내 꺼 VS 내 거[편집]


쎄세, 모네 등장

그네 두 개가 비어 있는 걸 본 쎄세, 모네. 둘은 빨리 가서 그네를 타려고 하는데 이상한 종이를 본다.

|| 이 그네는
내 꺼니까
아무도
타지 마시오. ||

이 쪽지의 범인은 래야였고 쎄세는 그네는 같이 쓰는 거라고 하지만 래야는 쪽지에 자신의 꺼라고 한다. 이에 모네는 인정 못 하겠다며 내 꺼가 아니라 내 거라고 한다. 둘이 래야가 맞춤법에 약하다고 하는 건 덤.

3.4. 22화 내노라하다 VS 내로라하다[편집]


두야, 찹이, 모네 등장

주말에 가족 여행 가려는 두야. 본인이 여행지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돼서 찹이에게 바다와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좀 추천해달라고 한다. 찹이는 강원도가 좋겠다고 했고 그 중에서도 내노라하는 관광지인 강릉을 추천했다. 하지만 모네는 주말 내내 강원도에 태풍 온다고 여행지는 내로라하는 관광지에서 다시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알려줬다.

3.5. 23화 낼름 VS 날름[편집]


래야, 찹이, 모네 등장

강아지와 놀고 있는 래야, 찹이, 모네. 찹이는 강아지가 혓바닥으로 코를 날름거리는 걸 본다.

찹이: 저것 봐. 강아지들은 왜 혓바닥으로 코를 낼름거리는 걸까?

모네: 그건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서래. 코 표면이 촉촉하면 공기 중의 냄새를 더 잘 느낄 수 있거든.

찹이; 이야~ 모네는 개 박사구나!

그라다가 래야도 개처럼 코를 날름거리는데[13] 엄마가 저녁 준비하는데 어떤 요리일지 궁금해서 하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래야가 오늘 저녁은 돈가스라고 하는데 래야 엄마가 오늘 저녁은 돈가스라고 한다.[14]

3.6. 24화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편집]


뽀기, 래야 등장

뽀기가 래야랑 놀자고 하는데 래야가 널부러져 있다. 래야는 주말에 등산을 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했다. 래야가 올라갔던 산은 어른도 오르기 힘들다는 설악산. 래야는 계속 널브러져있었고 뽀기가 래야가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파일:케이블카를 타고.jpg[15]

3.7. 25화 넓직하다 VS 널찍하다[편집]


쎄세, 찹이 등장

가방을 사러 온 쎄세, 찹이. 쎄세는 자신이 봐 놓은 가방이 있다고 한다. 그 가방은 크고 넓직한 노란색 가방으로 이 정도면 책을 많이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찹이는 더 크고 널찍한 가방을 살 거라고 하는데 중요한 걸 넣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고무 딱지, 슬라임 등의 물건(...)이다.

3.8. 26화 넓쩍하다 VS 넓적하다[편집]


뽀기, 두야, 모네, 찹이 등장

비 오는 날, 부침개를 먹는 뽀기, 두야. 모네는 부침개를 대접해준다.

뽀기: 역시 부침개는 크고 넓쩍해야 제맛이지.

두야. 맞아, 맞아. 너무 맛있어.

그러다가 부침개를 다 먹은 뽀기, 두야. 모네는 이걸 보고 둘에게 더 크고 넓적한 부침개를 가져오려고 주방까지 갔는데 접시 위에 있던 부침개가 사라졌다. 그런데 그건 찹이가 다 먹은 거였다.[16]

3.9. 27화 눈쌀 VS 눈살[편집]


두야, 모네 등장

사람들이 자꾸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걸 보고 짜증난 두야. 밖에 나올 때 마다 쓰레기들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진다. 이걸 본 모네는 두야에게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며칠 후, 두야는 모네의 말대로 집 앞에 화분을 놓이두니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모네에게 이젠 눈살 찌푸리는 일은 없겠다고 한다. 두야네 집 오른쪽에서 누군가가 쓰레기 버리려고 하는데 속상해하는 건 덤.

3.10. 28화 느즈막하다 VS 느지막하다[편집]


쎄세, 래야 등장

도서관에 느즈막하게 가는 래야. 이유는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이 점심시간에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 책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느지막하게 가는 거였다.[17] 그러자 쎄세는 아침 일찍 가면 되지 않냐고 제안했다.

3.11. 29화 늘이다 VS 느리다[편집]


모네, 래야 등장

책을 읽는 모네, 래야. 래야는 책 그만 읽고 나가서 놀자고 제안하지만 모네는 책 읽은 지 10분도 안 됐다고 한다. 그리고 모네는 요즘 책 읽는 시간을 늘이는 연습 중이라 두 시간 쯤은 읽어야 한다. 그러자 래야는 나가는데 자신도 쉬는 시간 늘리는 연습을 위해서라고 한다.

3.12. 30화 VS [편집]


찹이, 두야, 뽀기 등장

ZOO ZOO[18]동물농장에[19] 온 찹이, 두야, 뽀기. 두야는 아직 반도 못 돌았다며 빨리 다른 도 가 보자고 한다. 하지만 뽀기는 힘들어서 잠시 쉴 거라며 둘끼리 다른 도 구경하라고 제안하지만 두야는 또 언제 올 지 모르는데 같이 보자고 한다. 그리고 찹이는 뽀기에게 매점이 있다고 저기서 쉬면 되겠다고 하는데... 뽀기는 바로 매점까지 왔다.[20]


3.13. 31화 대게 VS 대개[편집]


모네, 쎄세, 래야, 두야 등장

소풍 갈 준비를 하는 넷. 두야는 뭘 먹을지 몰라서 도시락을 준비 못 했다. 이때 쎄세가 소풍 갈 때는 대게 김밥을 싸 가니까 김밥은 어떠냐고 제안하는데 래야는 이걸 진짜 대게 김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두야는 대부분이라는 뜻의 대개라고 설명해줬다.

3.14. 32화 댓가 VS 대가[편집]


찹이, 뽀기, 래야 등장

물방울 물총을 보여주는 찹이. 이 장난감은 쎄세의 미술 숙제를 도와줬더니 그 댓가로 받은 거라고 한다. 게다가 이건 외국에서만 파는 구하기 힘든 물총이다. 이때, 래야도 물방울 물총을 들고 왔는데 그 물총은 어느 문구점에서 오픈 기념으로 하나씩 공짜로 나눠주고 있었다.

뽀기: 키킥, 도와준 대가로 공짜 사은품을 받았네.[21]


3.15. 33화 도데체 VS 도대채[편집]


찹이, 쎄세, 두야 등장 및 두야가 겁이 많은 첫 에피소드.

귀신의 집[22] 앞에서 계속 고민하는 두야. 쎄세는 도데체 언제까지 고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두야는 너무 무섭다고 하는 걸 보고 찹이, 쎄세는 여기는 별로 안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두야는 결심했는데 안 들어가기로 결심한 거였다.

쎄세: 도대체 우리는 무엇 때문에 한 시간 동안 두야를 기다린 거지.


3.16. 34화 VS [편집]


뽀기, 두야, 찹이 등장

오른손을 다친 두야에게 밥 먹여주는 뽀기. 하지만 두야는 본인이 직접 먹어도 됀다고 했다. 이때 찹이가 뽀기를 보고 뭐 하냐고 묻는다. 그러나 뽀기의 말을 듣고 찹이는 두야가 왼손잡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먹어도 된다고하는 두야는 덤.

3.17. 35화 되물림 VS 대물림[편집]


찹이, 뽀기 등장

찹이가 작년에 학교 형(선배)들한테 받은 책들을 다 읽고 학교 동생(후배)들에게 나눠주려고 한다. 이를 본 뽀기는 찹이가 철들었다고 책을 되물림하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찹이는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이 맞는 말이라며 동생들 보다 먼저 책을 읽어야겠다고 말했다.

찹이: 너부터 열심히 책을 읽고 배우라고! 동생들에게 무식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말이야. 키키.

뽀기: 흑흑, 알았어.


3.18. 36화 뒤치닥거리 VS 뒤치다꺼리[편집]


모네, 두야, 찹이[단역], 래야[단역] 등장

한 시간 동안 청소하는 모네. 방금 찹이랑 래야가 왔다 갔는데 모네의 언급 상 둘은 30분 동안 놀다 갔는데도 자신은 한 시간동안 뒤치닥거리 중이라고. 그런데 두야는 모네에게 청소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한다. 이유는 어제 찹이랑 래야가 두야네 집에서 10분 놀았는데 두야는 두 시간이나 뒤치다꺼리 했기 때문이다.

3.19. 37화 들리다 VS 들르다[편집]


래야, 모네, 두야 등장

못 보던 꽃집인 향기 꽃집을 본 래야, 모네, 두야. 래야, 두야는 꽃을 좋아하지만 모네는 알레르기 때문에 싫어한다. 그러다가 두야는 여기에 잠시 들렸다 가자고 하고 모네는 밖에서 기다린다.

한 시간 뒤, 둘은 잠시 들른다더니 꽃꽂이까지 배우고 있었다.

3.20. 38화 들어나다 VS 드러나다[편집]


쎄세, 뽀기 등장

자신의 초코칩 쿠키가 없어져서 범인을 잡는 쎄세. 뽀기는 이걸 보고 범인을 어떻게 잡느냐고 했다. 이에 쎄세는 이렇게 답했다.

내가 탐정 동화를 좀 봤지. 반드시 진실은 들어나는 법. 범인을 꼭 잡겠어!


그리고 쎄세는 초코칩 부스러기를 따라 범인의 자리까지 왔는데... 범인의 자리는 쎄세의 자리였다.

뽀기: 큭큭, 명탐정 쎄세가 범인으로 드러났구나.



3.21. 39화 디게 VS 되게[편집]


찹이, 래야, 쎄세 등장

무선 조종 자동차를 갖고 노는 찹이. 래야는 신제품이 디게 빠르다며 좋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동차가 벽에 부딪히면서 뒤집혀지고 바퀴 하나가 빠졌다. 이에 화난 래야는 찹이에게 잔소리하고 절대로 장난감 안 빌려줄 거라고 하며 간다.

찹이: 흥! 장난감 하나 가지고 되게그러네. 나도 산다, 사! 까짓것, 만 원이면 되겠지.

쎄세: 찹이야, 저 장난감... 우리 용돈을 일 년 동안 모아도 못 사는 거래.

찹이: 래야야, 미안해. 같이 가~[23]


4. [편집]



4.1. 40화 로써 VS 로서[24][편집]


쎄세, 뽀기, 두야 등장

놀 사람이 없어 혼자 시소 타는 뽀기. 쎄세는 이걸 보고 뽀기가 혼자 심심하면 안 될까봐 친구로써 같이 놀아준다. 둘이 서로 놀다가 두야가 왜 쎄세에게 미술학원 안 오냐고 물었다.[25] 그리고 쎄세는 이유를 말한다.

쎄세: 무슨 소리, 난 다 이유가 있었다고! 뽀기가 계속 놀자고 꼬시는 바람에...

뽀기: 그게 지금 친구로서 할 변명이냐?


4.2. 41화 맞히다 VS 맞추다[편집]


쎄세, 래야, 모네 등장

영어 시험 끝, 준비를 열심히 해서 너무 쉬웠던 쎄세, 래야. 쎄세는 래야와 함께 답을 맞혔는데 마치 짠 듯이 모든 답이 다 똑같았다. 둘은 백 점 일거라 좋은 생각을 하고 모네랑도 답을 맞춘다. 그런데 모네랑은 답이 하나도 안 맞는다. 게다가 모네는 영어 시험 모두 100점 맞았다. 즉, 둘은 또 빵점인 셈.


4.3. 42화 몇일 VS 며칠[편집]


뽀기, 두야 등장

몇일 동안 계속해서 지각해서 벌로 칠판을 지우는 쎄세. 뽀기는 자신이라면 칠판 지우기 싫어서 지각 안 할 거라고 했다. 그리고 두야는 쎄세의 버릇을 고치는 건 불치병이라고 한다.

이후, 며칠 동안 지각해서 칠판 지우는 쎄세를 본 뽀기는 자신이 직접 도와주려 하나... 오늘은 뽀기가 지각해서 뽀기가 지워야 한다고 두야가 지적했다.[26]


4.4. 43화 문안하다 VS 무난하다[편집]


모네, 쎄세, 찹이 등장

작가가 꿈인 찹이. 첫 작품이 완성됐다며 모네, 쎄세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찹이의 글을 본 쎄세의 표정은 심상치 않으면서 그냥 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모네도 찹이의 글을 썼는데 찹이가 무난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못 썼다고 한다.

숲속에 곰이 살았어요.

곰은 꿀을 좋아했어요.

곰은 잠도 좋아했어요.

곰은 사과도 좋아했어요.

곰은 꽃도 좋아했어요.

곰은 나무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찹이의 꿈이 작가인 것은 65번째 꿈이었다.


4.5. 44화 미쳐 VS 미처[편집]


래야, 모네, 찹이, 뽀기 등장

래야가 퀴즈를 낸다.

래야: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모네: 저요!! 아마존강!

래야: 모네, 정답!!

모네는 퀴즈가 미쳐 몰랐던 것들도 알 수 있게 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찹이는 모네가 자신이 스스로 미쳤다고 한 것 보고 불쌍해 했고 모네는 미쳐가 아니라 미처라고 한다. 이걸 본 래야는 진짜 불쌍한 건 뽀기라고 하는데 뽀기는 미처 퀴즈 공부도 못 하고 와서 지금까지 한 문제도 못 맞혔다.


4.6. 45화 바램 VS 바람[편집]


두야, 쎄세, 래야 등장

슈퍼문을 본 두야, 쎄세, 래야. 두야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과 동시에 슈퍼문은 보름달보다 더 크니까 소원을 더 잘 들어주겠다고 한다.

두야 먼저 소원[27]을 빌고, 래야, 쎄세도 둘 다 소원을 빌려 하는데 래야의 바램도, 쎄세의 바람도 딱 하나밖에 없고 비밀이다. 둘은 소원을 말하지 않고 슈퍼문에 소원[28]을 빈다.


4.7. 46화 발자욱 VS 발자국[편집]


찹이, 뽀기 등장

눈 내리는 어느 날, 찹이, 뽀기는 길에 쌓인 눈 위에 첫 발자욱을 남기려 한다. 뽀기부터 발자국을 남긴다.[29] 찹이는 더 깊게 발자국을 남기려고 높은 데서 점프하다가 구멍에 빠졌다.


4.8. 47화 비추다 VS 비치다[편집]


모네, 두야, 래야, 뽀기[단역], 찹이[단역] 등장

모네, 두야가 뽀기랑 놀자고 뽀기네 집에 오지만 뽀기는 집에 없었고 하루 종일 얼굴도 안 비춘다. 그리고 둘은 놀이터에 있을 것 같아서 놀이터에도 가 봤는데 여기도 뽀기는 없었다.
이때 래야가 와서 뭐 하냐고 묻는다. 두야는 뽀기가 종일 얼굴도 안 비치고 전화도 안 받아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자 래야는 뽀기는 찹이네서 종일 놀다가 온다고 했다.

그리고 모네, 두야는 찹이네 집에서 뽀기를 보고 당황한다.

뽀기: 와하하하~. 재밌어! 찹이야, 나 조금만 더 할게. 너희 집 게임이 제일 재미있어.

찹이: 뽀기야, 잠 좀 자자, 잠 좀 자!



4.9. 48화 빈털털이 VS 빈털터리[편집]


찹이, 모네, 두야 등장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가려는 셋. 두야, 모네[A]는 어제 용돈을 다 써서 빈털털이인 상태다. 그러자 찹이는 어제 심부름하고 용돈 받았다는 자랑으로 두야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겠다 싶었지만... 찹이[A]는 그 돈으로 어제 떡볶이를 사 먹어버렸다. 결국 찹이도 빈털터리인 셈.


4.10. 49화 빌어, 빌러 VS 빌려[편집]


모네, 뽀기, 쎄세 등장
모네가 전국 수학 사고력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상 소감을 말한다.

모네: 우선 이렇게 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 이 자리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흠, 뭔가 할 말이 더 있었는데... 아 참! 래야를 빼먹을 뻔했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공부하며 힘이 되어준 래야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뽀기는 래야도 참가한 걸 알고 있었는데 쎄세는 시험 중에 너무 어려워서 도망쳤다고(...) 한다. 다 잊었는데, 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나를 망신 주는 거냐고...


4.11. 50화 사기충전 VS 사기충천[편집]


래야, 찹이, 두야, 쎄세 등장

래야와 탁구를 하는 찹이.[30] 1세트는 11:1(래야:찹이)로 끝났다. 쎄세가 찹이가 진 걸 보고 찹이에게 사기충전 해서 이기기 위해 비타민을 준다. 찹이는 비타민을 먹고 사기충천해서 계속 하려 하지만... 갑자기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쎄세가 찹이에게 준 것은 변비약이었다.[31]

4.12. 51화 VS [편집]


찹이, 뽀기, 쎄세 등장

요즘 자신의 에 고민 중인 찹이. 뽀기는 이 말을 듣고 찹이가 말하는 게 숫자 삼이라고 생각했고 찹이는 살아가는 일인 을 말한 거라고 했다. 그리고 뽀기는 찹이가 철들었다고 함과 동시에 찹이에게 해결 됐는지 물으며 찹이는 아직 고민은 해결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자 쎄세가 뽀기에게 찹이는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게 아니라 찹이가 자다가 지린게 동네에서 소문이 난 것을 고민하는 거라고 했다.

4.13. 52화 서슴치 VS 서슴지[편집]


뽀기, 두야, 모네 등장

2교시인 국어 시간 전, 모네는 뽀기, 두야에게 하늘이 다시 맑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수업만 해야 해서 실망했다. 이때 두야가 선생님께 수업 대신 나가서 놀자고 서슴치 않고 말하려고 한다. 선생님이 왔을 때 두야는 선생님께 말을 한다.

선생님: 무슨 일이니? 서슴지 말고 말해 보세요.[32]

두야 : 국어책 몇 페이지를 펼치면 될까요?(뽀기, 모네가 당황한다.)


4.14. 53화 설겆이 VS 설거지[편집]


쎄세, 래야 등장

산더미 만큼의 설겆이를 해야 하는 걸 보고 힘든 쎄세. 그러자 래야가 온 걸 보고 쎄세는 래야에게 아이스크림 사 주기 위해 설거지 대신 해 달라고 했다. 래야는 설거지를 하고 쎄세는 밖에 나간다.

설거지 끝나고 한참 뒤, 래야는 쎄세가 아직도 안 들어와서 화가 났고, 쎄세는 밤늦게 밖에 있었다.

4.15. 54화 설레임 VS 설렘[편집]


모네, 뽀기 등장

뽀기의 꿈이 뭔지 물어보는 모네. 뽀기는 곤충에 대한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걸 생각하고 곤충학자가 되고 싶다고 결심한다. 세계를 누비며 여러 곤충들을 만날 거라는 상상만으로도 뽀기의 마음이 설레임으로 가득 찬다고 했다. 그라다 뽀기는 벌을 보고 도망간다.

모네: 곤충학자가 된다면서 벌을 무서워하다니. 뽀기의 꿈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이 되겠군.


4.16. 55화 수근수근 VS 수군수군[편집]


쎄세, 찹이, 래야, 두야 등장

찹이, 쎄세가 반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모여서 수근수근하고 있다. 둘은 래야, 두야의 이야기를 듣는다.

래야: 너희 그 얘기 들었어?

두야: 무슨 얘기?

래야: 어제 찹이가 쎄세 엉덩이에 낙서했거든. 근데 쎄세는 아직도 모르고 있대.

쎄세는 자신의 엉덩이의 낙서[33]를 보고 이것 때문에 수군수군한 거라고 말했다.

4.17. 56화 실증 VS 싫증[편집]


모네, 두야 등장

동화책을 읽는 모네. 10번이나 봐도 실증 없이 재밌어한다. 두야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게 했는데 금방 싫증이 났는지 자 버린다.

5. [편집]



5.1. 57화 안다 VS 않다[편집]


찹이, 모네, 쎄세 등장

아침부터 힘이 없는 모네, 쎄세. 모네는 아침을 먹지 안아서 기운이 없었다. 이에 찹이는 아침을 꼭 먹으라고 충고했다. 그런데 쎄세는 아침을 많이 먹었음에도 피곤했다. 찹이는 밤 늦게까지 자지 않으면 무조건 피곤하다고 했다.

5.2. 58화 애기 VS 아기[편집]


찹이, 래야, 래야 동생[단역] 등장

래야의 동생이 태어났다.

찹이: 애기는 정말 귀여운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작을까?

래야는 동생이 생겨서 좋아한다. 하지만 찹이는 아기들이 때로는 참아야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아기인 찹이의 동생[34]이 찹이의 방에 낙서를 했고 찹이는 그걸 일주일이나 청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3. 59화 어따 대고 VS 얻다 대고[편집]


찹이, 쎄세, 뽀기 등장

영어 시험에서 다 틀린 찹이와 두 개만 맞은 쎄세가 싸운다. 뽀기는 쎄세를 말리지만 쎄세는 찹이를 놀리는 게 재미있다며 반대한다.

찹이: 쎄세, 너 두고 봐! 아주 큰코다칠 줄 알아!!

쎄세: 빵점 주제에 어따 대고 큰 소리야! 히힛~

쎄세의 말을 들은 뽀기는 쎄세에게 어따 대고가 아니라 얻다 대고라고 한다.

5.4. 60화 어떻해 VS 어떡해[편집]


모네, 래야, 뽀기, 찹이 등장

음악 시험이 다가오는데 리코더를 잘 못 부는 래야, 뽀기. 뽀기는 이번 음악 시험은 망했다며 어떻하냐고 한다. 이때 찹이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내일부터 알려준다고 한다. 뽀기는 내일부터 알려주면 어떡하냐고 하는데 찹이는 오늘 모네에게 리코더 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5.5. 61화 어의없다 VS 어이없다[편집]


두야, 쎄세, 찹이 등장

공원에서 찹이를 기다리는 두야. 두야는 아까 찹이에게 킥보드를 빌려줬는데 찹이는 한 시간째 안 온다.

두야: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이때 찹이가 킥보드 타고 오는데 좀 더 타고 오려고 한다. 이걸 보고 두야는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5.6. 62화 역활 VS 역할[편집]


모네, 래야, 두야, 쎄세 등장

역활을 정해서 소풍 준비를 하자는 모네. 래야는 이것에 찬성했다. 그리고 모네는 각자 어떤 걸 준비할지 얘기해보자고 했다.

  • 모네: 장소 알아보고 돗자리 준비하기
  • 래야: 도시락과 간식
  • 두야: 보드게임
  • 쎄세: 가장 중요한 역할인데, 셋이 준비한 것들 잘 즐기기(...)

5.7. 63화 연애인 VS 연예인[편집]


찹이, 뽀기 등장

찹이, 뽀기가 무슨 프로를 본다. 이 프로는 재방송도 재미있고 유명 연애인도 많이 나온다. 그러자 찹이는 커서 유명한 연예인이 될 거라고 연기도 잘 한다며 표정 연기도 보여준다.
뽀기는 이걸 보고 찹이에게 다른 꿈을 찾자고 했다.

5.8. 64화 열심이 VS 열심히[편집]


쎄세, 찹이 등장

쎄세가 꽃집[35]에서 토마토 화분을 사서 집에 온다. 토마토를 키우는 이유는 열심이 키워서 팔려고. 그런데 토마토가 많이 열리면 보관할 데가 없다는 걱정을 하고 창고를 지으려는 생각을 한 뒤 그 결심을 한다. 그러다가 찹이는 토마토부터 열심히 키우라고 한다.

5.9. 65화[편집]



5.10. 66화[편집]



5.11. 67화[편집]



5.12. 68화[편집]



5.13. 69화[편집]



5.14. 70화[편집]



5.15. 71화[편집]



5.16. 72화[편집]



5.17. 73화[편집]



5.18. 74화[편집]



5.19. 75화[편집]



5.20. 76화[편집]



5.21. 77화[편집]



5.22. 78화[편집]



5.23. 79화[편집]



5.24. 80화[편집]



6.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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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최초로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다. 이전에는 스핀오프인 게임 38화의 레코드판 게임이 있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등장으로 게임 38화는 시리즈 중 유일하게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아니게 되었다.[2] 여담이지만 본편 1화들 중 최초로 찹이가 안 나오는 드문 작품이다. 이 외에도 12기(세계 여행)가 있다.[단역] A B C D E F G H [3] 이때 모네의 얼굴은 침범벅이 되었다.[4] 쎄세가 어떤 걸 살지 고민할 것 같았기 때문에 준 거라고 했다.[5] 쎄세네 엄마가 아침에 끓여주신 것이다.[6] 이때 뽀기가 쎄세에게 궁시렁이 아니라 구시렁이 맞다며 맞춤법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게 압권.[7] 모네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8] 래야는 돈을 안 갖고 와서 두야에게 하나 사서 같이 쓰자고 했다.[9] 모네네 엄마가 어제 직접 만드신거다.[10] 여분으로 추정되는 블록들로 보인다.[11] 이 와중에 뽀기가 외우고 있는 단어는 APPLE(...)이다.[12] 시계를 보면 9시로 나와 있다. 둘은 게임을 약 8시간 반이나 한 셈.[13] 여기서 래야의 혀는 코까지 닿는 것을 알 수 있다.[14] 즉, 래야는 오늘 저녁 메뉴를 맞혔다![15] 실제로 래야가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16] 첫 장면에 찹이가 뽀기, 두야가 부침개 먹는 걸 보던 게 복선.[17] 그러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맘껏 읽을 수 있게 된다.[18] 이거 아니다[19] 여담으로 동물들을 자세히 보면 한날이 이전에 그렸던 동물 그림들이다.[20]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건 덤.[21] 하지만 물방울 물총은 외국에서만 팔고 오픈 기념으로 나눠주는 것은 기간 한정일테니 구하기 힘든 것은 여전할 것이다.[22] 자세히 보면 들어가는 곳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귀신의 집과 비슷하게 생겼다.[23] 그러나 손상 간 부분이 바퀴 빼면 보이지 않고 바퀴도 끼워 넣을 수 있다면 다시 고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본편 최초로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다. 이전에는 스핀오프인 게임 38화의 레코드판 게임이 있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등장으로 게임 38화는 시리즈 중 유일하게 ㄹ로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아니게 되었다.[25] 게다가 선생님은 화나신 상태이다.[26] 속마음으로 뽀기가 쎄세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건 덤.[27] 가을 방학도 만들어 달라는 소원[28] 래야는 옆 반 체리랑 사귀게 해달라고, 쎄세는 체리가 자신을 좋아하게 해 달라는 소원[29] 발가락이 있는 걸 보아 신발 벗고 찍은 듯 하다.[A] A B 아무것도 안 입은 모습으로 보이는데도 옷에 있는 주머니가 있다.[30] 두야가 심판이다.[31] 이때 두야 앞에 있는 점수판을 보면 찹이 기권패라고 쓰여 있다.[32] 여담으로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말했다.[33] '쎄세 바보'라고 쓰여 있다.[34] 속담 시절의 찹이와 비슷하게 생겼다.[35] 37화에 나오던 향기 꽃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