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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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대상 부회장
임세령
林世玲|Lim Se-ryung


파일:임세령 부회장.jpg

출생
1977년 8월 13일 (4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조양 임씨
직업
기업인
현직
대상홀딩스 부회장
대상 부회장
가족
조부 임대홍,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여동생 임상민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
신체
173cm
학력
서울청담국민학교 (졸업)
세화여자중학교 (졸업)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 중퇴)[2]
뉴욕대학교 문리과대학 (심리학 / 학사)[3]
경력
대상홀딩스 상무[4] (2012.12 ~ 2016.11)
대상홀딩스 전무 (2016.12 ~ 2021.03)
대상홀딩스 부회장 (2021.03 ~ )[5]
대상 부회장 (2021.03 ~ )[6]


1. 개요
2. 소개
3. 생애
4. 가족 관계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2. 소개[편집]


이재용 삼성그룹 총수의 전처였다. 한때 '이재용여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이재용의 전 부인'이라는 수식어가 엄청난 명예로 다가왔지만 한편으로는 무게감이 매우 컸고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임세령 또한 친가 쪽은 재벌 가문이고 외가 쪽은 정치인 가문으로 양갓집 규수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오징어게임 등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이정재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3. 생애[편집]


연세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던 1997년, 어머니 박현주와 홍라희의 주선으로 이재용과 만난 지 채 1년이 되기 전 약혼하고 곧바로 1998년이재용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세령은 21세였고,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이었다. 이를 볼때 삼성 측에서 임세령을 매우 흡족해하여 서둘러한 결혼이라는 추측이 있다. 결혼 직후 학교를 중퇴한 뒤 이재용하버드 유학길에 함께 올랐고 이후 1남 1녀를 낳아 기르는 등 남편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했다. 이 기간 중 본인도 뉴욕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결혼한지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세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이재용이 임세령에게 위자료 1,000억원 가량을 지급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당시 두 사람의 합의 내용은 이혼 소송 제기 일주일 후에 양측이 사적으로 만나 합의로 조정이 성립되어 재판부도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소문에 불과하다. 양측 변호인단 포함하여 위자료, 재산분할, 친권, 양육권 등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한 적이 없다. 다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친권은 삼성의 경영승계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재용 회장이 갖고, 양육권은 아이들 졸업식이나 학교 행사에 이재용 회장이나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하는 것을 보면 양측이 함께 하는 것으로 어떤 합의가 있었으며, 위자료는 일반적으로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재산분할이 중요하며 재산분할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양측이 전격적으로 합의에 이른 것을 보면 수천억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만일 추측이 어느 정도 맞다면 위자료라는 표현이 틀려서 그렇지 재산분할로 1,000억원 가량을 받았다면 마냥 터무니 없는 얘기는 아니다.

이혼과는 별도로 시어머니였던 홍라희 여사와는 현재도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아버지인 이건희 회장 역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이혼을 말릴 정도로 시부모와는 관계가 좋았다고 한다.

이혼 후 친정인 대상그룹 계열사인 외식업체 와이즈앤피 공동대표로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경영능력의 가늠자로도 여겨졌다. 이후에도 대상그룹 차원의 사업이 아닌 개인사업으로 청담동에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7] 미슐랭 가이드 '더 플레이트(The Michelin Plate)' 등급을 받기도 했다. 다만 개인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는 달리 와이즈앤피 프렌차이즈 외식업 사업은 비록 외식 프렌차이즈 자체가 하향세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사업을 정리하면서 경영권 경쟁에서 동생에게 밀린 것으로도 본다. 경영 복귀라고 기사들은 나지만 사실 이전까지 경영을 해본 적이 없다.

2022년 기준,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지분 20.41%를 보유한 2대 주주이다. 대상홀딩스 최대주주는 지분 36.71%를 보유한 동생 임상민 전무이다. 향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경우 특히 임세령 부회장의 알려지지 않은 재산분할 액수에 따라 지분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추측도 있지만 자매간 우애가 좋고, 시집가면서 경영과 멀어진 임세령과 달리 동생 임상민은 꾸준히 기업 경영에 참여해 왔기 때문에 여러 정황상 대상그룹 후계자는 동생 임상민 전무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둘 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아직 경영 전면에는 나서지 않고 있으며 경영수업 중이다.

2015년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2019년에는 임세령, 이정재와 절친 정우성 셋이 함께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연애 중이다.

2021년에는 AFA(Art Film Advisior)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단체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사진에는 이정재, 임세령과 함께 이미경 CJ 부회장 그리고 이병헌, 강동원 등 유수의 국내 최고 톱스타들이 함께 했다. 임세령은 이정재의 연인이기도 하고, 이미경 CJ 부회장과도 원래부터 친분이 있어서 모임 주선자인 이미경 CJ 부회장이 임세령을 초청했다고 한다.


파일:임세령 차.jpg

매체에서 공개된 이정재와 연애 사진

재벌가의 딸이라 수행기사가 딸린 세단을 탈 거 같기도 하지만 업무를 볼 때는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다른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 1,000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이나 고가의 옷을 많이 입고 다녀 나름 임세령의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일반 여직원들과 팔짱을 끼고 다닐 정도로 소탈한 면도 있다고 한다.


파일:daum_gallery_photo_20171212165727.jpg

임세령 패션 사진


4. 가족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범금호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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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2] 신촌캠퍼스 출신이 맞다. 가끔씩 미래캠퍼스 출신으로 적시하는 기자들이 있는 편이라 대상에서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나서서 해명하기도 했다. 관련기사[3] 대상 등기이사 프로필에 뉴욕대에서 학사를 받았다고 명기되어 있다.[4]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5] 전략담당[6] 마케팅담당[7] 이곳에서 동생 임상민 전무가 상견례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