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순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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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직업별 사례
3. 해외의 경우


1. 개요[편집]


크던 작건 권위주의적인 여초 직장에 존재하는 악습 중 하나로, 직원 여러 명이 동시에 임신할 경우 출산휴가로 인한 이탈로 일손이 부족해진다는 명목으로 배우자가 있는 여성직원의 임신행위나 시도에 차례를 정하는 것이다. 이를 어기면 출산휴가를 허락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주는 것이다.

자신들의 아내가 임신을 통제당하는 걸 보는 남편들은 속이 터질 수 밖에 없다.

2. 직업별 사례[편집]



2.1. 간호사[편집]


임신순번제 하면 먼저 떠오를 직업. 실제로도 임신순번제를 어겼다는 이유로 임신 중에도 야간근로나 초과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고,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조건에 처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아이를 강제로 지울 수밖에 없기도 했다.

2.2. 어린이집/유치원 교사[편집]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들 사이에서도 임신순번제가 존재한다. 먼저 결혼한 교사가 먼저 아이를 갖도록 하거나, 아니면 아이가 있는 교사가 먼저 아이를 갖도록 하는 등의 관행이 존재하는데, 서울의 모 국공립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사 2명이 동시에 임신하자 원장이 다른 교사를 불러 ‘올해는 안 된다’고 말리기도 했다.


3. 해외의 경우[편집]


중국에도 임신순번제가 존재해서, 유치원 교사가 임신 대기순번을 받았으나 순서를 어기고 임신을 먼저 하는 바람에 해고되는 사례도 있었다.

일본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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