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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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의 순우리말
2. 육십갑자의 마흔아홉째
2.1. 개요
2.2. 사건
3. 임자일(壬子日)
4. 2인칭 대명사
5.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
6. 전남 신안군에 속한 섬
7. 백제의 대신
8. 청와대에서 살았던 길고양이


1. 주인의 순우리말[편집]


중세국어 낱말 '님잫'에서 유래하였다.


2. 육십갑자의 마흔아홉째[편집]




壬子


2.1. 개요[편집]


천간흑색을 상징하며, 지지를 상징한다. 임자년은 검은 쥐의 해이다. 서기 연도를 60으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52인 해이다.


2.2. 사건[편집]



3. 임자일(壬子日)[편집]


임자일(壬子日)일진이 임자인 날로, 육십갑자의 49번째 날을 말한다.

  • 임자일(壬子日) 연도별 날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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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인칭 대명사[편집]


아랫사람을 높여 이르는 2인칭 대명사이다. 대개 ‘자네'라고 부르기가 거북한 사람에게 썼으나 오늘날에는 잘 쓰지 않는다.

박정희가 이 말을 자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박정희 연기나 성대모사에서 필수요소급으로 이 말이 들어간다. 예컨대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라는 대사가 여러 번 등장한다.[2]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시라소니, 이화룡 등 북쪽 주먹들도 종종 쓰는 2인칭이다. 다만 평안도 사투리 화자라 '님자'라고 발음한다.

나이가 지긋한 부부 사이에서 서로를 부를 때 이 호칭을 쓰는 사람이 많다. '임자, 내 다녀오리다' 이런 식.

일본어의 2인칭인 '오누시(御主(おぬし)'를 이 단어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자네' 정도의 어감으로 시대극 같은 데서나 나오는 고풍스러운 단어인데, '임자'가 한국어로 '주인(主)'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일본어의 이 2인칭에도 주인 주(主)자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이렇게 번역하는 것으로 보인다.

5.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자(헬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전남 신안군에 속한 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자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임자면 항목 참조.


7. 백제의 대신[편집]




8. 청와대에서 살았던 길고양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흑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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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번째로 2010년대생 투표가 가능하다. 이제는 2013~14년생까지[2] 다만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대사는 절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대사다. 실제 역사에서도 박정희는 자신의 수족인 2인자들을 서로 견제, 경쟁시키는 방식으로 통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