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펄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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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의 전용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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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42S 데스티니 건담



ZGMF-X56S 임펄스 건담
インパルスガンダム | Impulse Gundam

파일:임펄스 건담 전면 설정화.webp
1. 개요
2. 제원
3. 상세 및 작중 행적
4. 분리 합체 시스템
5. 실루엣 환장 시스템
5.1. ZGMF-X56S/α 포스 임펄스
5.1.1. 포스 임펄스 SpecⅡ
5.2. ZGMF-X56S/β 소드 임펄스
5.3. ZGMF-X56S/γ 블래스트 임펄스
5.5. 카오스/가이아/어비스 임펄스(폐기)
5.6. 드라군 플라이어(폐기)
6. 기타 베리에이션 기체
8. 게임에서의 임펄스 건담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신 아스카의 전용기. 신이 데스티니 건담을 수령받은 이후에는 루나마리아 호크의 탑승기가 되었다.


2. 제원[편집]


Impulse Gundam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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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ZGMF-X56S
분류
프로토타입 모듈식 멀티 모드 모빌슈트
제작
자프트
소속
자프트
전고
17.76m
중량
63.54t
장갑
페이즈 시프트 장갑
기본 무장
MMI-GAU25A 20mm CIWS x2
M71-AAK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 x2
MMI-RG59V 모빌 실드
MA-BAR72 고에너지 빔 라이플
동력원
초소형 에너지 배터리
특수 기능
실루엣 시스템
파일럿
신 아스카루나마리아 호크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3. 상세 및 작중 행적[편집]


유니우스 조약은 원래부터 쪽수에서 연합보다 열세였던 자프트에 불리한 조약이었기 때문에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은 단일 기체로도 높은 성능을 내도록 방향성이 잡혔고, 그 결과로 탄생한 기체 중 하나가 임펄스이다.

출격 BGM인 '출격! 임펄스'가 묘하게 인기가 좋아서 연합VS자프트에서는 라인/기체/파일럿 셀렉트 화면 BGM으로 채용되었다. 탈리아 그라디스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레이 자 바렐에게 갔어야 할 기체였던 듯하나, 길버트 듀랜달에 의해 신에게 가게 되었다고 한다.[1]

처음 공개되었을 땐 그 유명한 통칭 용자검법 제1초식을 잡으면서 등장해서 기대를 모았지만, 그 실체는… 퍼스트 건담 수준의 합체 구조였다.[2] 덕분에 매 화마다 합체 뱅크신을 제공해 본작을 뱅크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자프트가 개발한 다른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이 팬텀 페인에 의해 강탈당하면서 화를 피한 이 기체는 미네르바의 주 전력이 되었고, 오브 탈출전, 걸나한 기지 공략, 크레타해협 전투, 베를린 등지에서 활약했다. 그 백미는 프리덤 건담을 격파한 것. 기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그 무적의 프리덤을 몰아붙여 결국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신은 데스티니 건담으로 갈아타고, 임펄스는 루나마리아 호크가 탑승하게 되었다. 다이달로스 레퀴엠 공방전에서 단독으로 레퀴엠에 잠입해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 다만 최종전인 메사이어 공방전에서는 아스란 자라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 맞서다가 기체 파손으로 물러선다. 그 후 아스란과 신의 전투 중 신이 데스티니의 팔마 피오키나로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공격하려 하는데, 루나가 둘 사이를 막아서자 정신착란을 일으킨 신이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는 바람에 대파될 뻔했다. 이후 임펄스도 메인 배터리가 다 떨어짐으로 인해 기능을 멈추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는 수복과 개량을 거친 Spec.2 사양으로 전선에 다시 투입되었다.


4. 분리 합체 시스템[편집]


프리덤은 확실히 움직임이 민첩해. 사격도 정확하지.

하지만 그 기체는 절대로 조종석을 공격하지 않아.

공격하는 부위는 반드시 무장 내지 메인 카메라야, 거기에 임펄스의 승리 비결이 담겨있어.

-레이 자 바렐, 프리덤의 교전 영상을 신과 함께 분석하며


파일:attachment/yfx-m56.jpg
YFX-M56S 코어 스플렌더
파일:attachment/zgmf-x56s-cf.jpg파일:attachment/zgmf-x56s-lf.jpg
체스트 플라이어 / 레그 플라이어
상반신 체스트 플라이어, 중간의 코어 스플렌더, 하반신의 레그 플라이어의 3체가 합체하는 형태(기본적인 합체컨셉은 빅토리 건담과 비슷하다.)로, 레그 플라이어는 형태가 그냥저냥이지만 문제는 체스트 플라이어의 포즈가 비굴하게 어깨를 웅크리고 얼굴을 파묻은 형태였는지라 다들 비굴 건담내지는 구걸 건담이라고 불렀다.[3]

이 시스템 때문에 신 아스카는 건담 시리즈 주인공의 증표인 (건담 이름), 갑니다!를 외치지 못하고 "코어 스플렌더, 갑니다!"를 외쳤다. 그래도 바로 전의 출격 후 합체 안 풀고 다시 출격할 때는 "임펄스 갑니다!" 를 한 번 하긴 했다. 후속기인 데스티니는 분리 합체 기능이 없기에 평범하게 외쳤다.

기본적으로 다른 기체처럼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쓰며 미네르바에서 발사해주는 듀트리온 빔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나, 작중에선 두 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코어 스플렌더에 달려있는 미사일은 합체 시에 반드시 분리해야 해서 낭비 같아 보여도 공식 설정에 의하면 분리된 미사일은 자동으로 모함에 돌아간다경이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4][5][6]

전장에서의 분리 합체기술은 ZGMF-X11A 리제네레이트 건담에서 탄생하여 ZGMF-X101S 자쿠 스플렌더로 구조 간략화등을 거쳐 개발되었다.

일부 파츠가 적의 공격을 당해 파손되어도 모함에서 재빨리 해당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전장에서의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극중에서도 프리덤에게 메인 카메라(머리 부분)와 한 쪽 팔이 썰리자 재빨리 새로운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를 호출하고, 호출한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가 날아올 동안 파손된 체스트 플라이어를 실루엣 째 날려보낸 뒤 코어 스플렌더로 폭파시켜 프리덤에게 대미지를 주는 등 나름대로 활용하는 묘사가 있다. 물론 프리덤의 PS장갑이 아직도 가동중이라 기체에 눈에 띄는 큰 손상은 없었지만, 폭발 충격으로 인해 프리덤은 추진력을 잃어버리고 설산에 추락해 굴러내린다.

그렇게 여유 파츠가 많으면 차라리 임펄스를 소수라도 양산해서 운용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임펄스를 하나의 완성된 모빌슈트로 보지 않고, 분리 형태의 "코어 스플렌더, 체스트 플라이어, 레그 플라이어"라는 3개의 전투기로 본다면 유니우스 조약의 모빌슈트 보유 수 제한"에 걸리지 않으며 사실상 임펄스를 몇억 대 생산해도 조약 위반이 아니므로 실현 가능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임펄스의 장갑이 VPS라는 것. 애당초 원조인 PS 장갑부터 워낙 돈이 깨져서 대량 생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받은 재질이다. 그 정도가 심한지 대량 양산은 커녕 소수 양산기에 쓰인 전례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는 여러 대 생산해서 교환하지만 코어 스플렌더는 애니메이션상에는 단 한 대만 등장하는데, 합체 관제 등 많은 기능이 집약된 만큼 코어 스플렌더는 양산이 힘든 것일 수도 있다.[7] 또한 이러한 임펄스의 특징은 양산화를 노렸다기보다는 기체보다 파일럿이 부족한 자프트의, 파일럿의 생존성을 우선시한 설계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코어 스플렌더의 형식번호가 YFX-M56S인 점을 보아 신 아스카가 임펄스를 수령한 시점에선 양산화가 이루어지 않았을 공산이 크다.[8] 훗날 데스티니 실루엣을 장착한 임펄스가 3기 존재했다고 하지만 데스티니 임펄스 자체가 결함덩어리인지라...[9]


5. 실루엣 환장 시스템[편집]


스트라이크 건담의 환장 시스템(스트라이커 팩)과 유사한 실루엣 시스템이 달려 있어 기본적으론 스트라이크 건담과 딱히 다를 게 없다. 컨셉도 고기동전, 격투전, 포격전으로 동일하다. 자프트 판 스트라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 바탕이 된 시스템이 스트라이크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이며, 아스트레이 등의 외전 쪽에서는 자프트 측에서 연합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연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체가 테스타먼트 건담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이며, 이놈들은 아예 연합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들로, 실제 테스타먼트는 연합이 입수해서 전용 스트라이커 팩까지 장비해서 굴렸다. 다만 스트라이크보다 훨씬 강력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발전되어 있다.

우선 스트라이크와 달리 빔 라이플과 실드를 항상 휴대하여 소드 실루엣 장착 시 중거리전에도 대처가능하며[10] 블래스트 실루엣에는 빔 자벨린 2개가 장착되어 있어 근접전에서도 안정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도 빔 라이플과 실드는 자체 무장이지만, 임펄스와 달리 빔 라이플 랙이 없어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탓에 소드 스트라이커나 런처 스트라이커 장비 시 활용이 어려웠다. 런처에는 중근거리 전투를 위해 멀티 웨폰 콤보가 있지만 개틀링과 미사일 런처 같은 실탄뿐에다 발사각과 탄속에 약점이 있고, 아그니를 최저 출력으로 낮춰서 빔 라이플처럼 사용하기도 했으나 그것마저도 빔 라이플 대비 약 2배 이상의 고출력이었기에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 중거리 교전용 빔 병기인 빔 라이플의 부재가 아쉬웠다. 스트라이크 소체에 아머 슈나이더가 장비되어 있지만, PS장갑에는 거의 통하지 않는 등 어디까지나 호신용이다.

또한 스트라이크가 스트라이커 팩을 교체하기 위해 스카이 그래스퍼를 운용하려면 별도의 파일럿이 요구되었고, 그렇지 못할 시에는 전함의 캐터펄트 등을 이용해야 했던 반면, 실루엣 시스템은 인공지능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으로 본체에 전달 가능하다. 다만 스트라이커 팩과 달리 실루엣 시스템은 내부에 에너지 팩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데,[11] 이는 듀트리온 빔의 에너지 충전을 신뢰하여 무장팩에서 에너지 팩을 제외하고 그만큼 성능에 치중한 설계를 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듀트리온 빔의 수신부는 이마의 블레이드 안테나 한가운데에 있다.

VPS 시스템 덕분에 각 실루엣 장비 시 색이 따로따로인데, 각 실루엣에 따른 에너지 비중이 달라서 장갑의 전압을 조절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한 것이다. 블래스트는 원거리전 중심이어서 피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빔 포에 많은 출력을 할애하기 위해 PS 장갑의 출력을 낮춰서 색이 어두워지며, 반대로 소드는 근접전을 중시해 피탄율이 높기 때문에 높은 전압을 걸어서 밝고 붉어지고 방어력이 높아진다. 스트라이크 루즈가 불그스름한 색을 띄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실루엣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는 연합의 로엔그린 포대를 부술때 딱 한 번, 포스 임펄스의 푸른색 위주의 컬러로 등장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서는 동시에 개발된 카오스 건담, 가이아 건담, 어비스 건담의 기능을 지닌 카오스 실루엣, 가이아 실루엣, 어비스 실루엣도 존재하며, 본편에서 등장한 포스, 소드, 블래스트의 기능을 한데 모은 데스티니 실루엣, 그리고 드라군 플라이어가 존재한다.[12] 이 중 데스티니 실루엣은 임펄스의 기체 구조에 큰 부담을 주는 데다 에너지 효율도 지극히 나빴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데스티니 건담이 개발되었다.


5.1. ZGMF-X56S/α 포스 임펄스[편집]


ZGMF-X56S/α Force Impulse Gundam
フォー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

파일:attachment/zgmf-x56sa.jpg
에일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고기동 형태. 다만 에일 스트라이커는 우주에서의 고기동 전투를 목적으로 했으나, 포스 실루엣은 대기권 내에서도 자유로운 비행을 가능케 할 정도의 기동력을 발휘한다. 물론 에일 스트라이커 팩도 시드 데스티니 시기에는 대기권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 발전이 이뤄지긴 한다.

포스 임펄스때 주력으로 사용하는 고에너지 빔 라이플이 임펄스의 기본무장이라 포스 임펄스만의 특징적인 무장이 없기 때문에 활약상 자체는 평이하지만 작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 형태이며, 프리덤을 격파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는지 게임 등에서는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가 무기로 들어갈 때가 잦다. 심지어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결국 엑스칼리버 이도류까지 등장하는 등 사실상 임펄스는 포스 실루엣 형태로만 등장하고 다른 실루엣들은 무장 처리로 끝나고 있다.


5.1.1. 포스 임펄스 Spec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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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프리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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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프리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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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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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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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구그 메나스

]][[걍 슈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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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슈트롬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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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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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오렌지)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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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블루)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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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퍼플) 클로즈업.png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퍼플)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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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그린) 클로즈업.png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그린)

]]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フォー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SpecⅡ
Force Impulse Gundam SpecⅡ

파일:mecha_3.png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포스 임펄스의 개수형. 외형적으로는 스커트와 어깨 장갑의 하늘색이 회백색으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변화가 없다.[13]

공식 소개에 따르면, 배터리가 최신형으로 교체되었다는 설정이 붙었는데 이 때문인지 성능 향상과 배터리 기술의 발달로 번거로운 듀트리온 빔 송전 시스템이 빠졌다는 루머가 있다.

여담으로,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주역측 기체들[14] 중에 유일하게 어깨 장갑에 소속이 마킹되어 있지 않다. 이를 근거로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가 아스란의 기체라는 추측과 함께 아스란이 임펄스를 타고 탈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차후 소드 임펄스 SpecⅡ나 블래스트 임펄스 SpecⅡ가 등장할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5.2. ZGMF-X56S/β 소드 임펄스[편집]


ZGMF-X56S/β Sword Impulse Gundam
ソードインパルスガンダム

파일:attachment/zgmf-x56sb.jpg
소드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근접전용 형태. 대함도와 빔 부메랑이 두 개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며, 빔 부메랑은 여차하면 2개를 연결한 채로 실체 부메랑으로도 쓸 수 있지만 작중에서 쓴 적은 없다. 부족한 원거리전은 임펄스의 기본무장인 고에너지 빔 라이플로 보충한다.

자기 키만 한 MMI-710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 2개를 연결해서 잘라 내고 두들겨 패는 엄청난 박력과, 전함이나 MA 같은 커다란 적을 닥치는 대로 썰어버리는 등 세 실루엣 중에서 가장 큰 활약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전술했듯 소드 실루엣의 가장 특징적인 무장인 엑스칼리버를 포스 임펄스 상태에서 자꾸 끌어다 쓰기 시작하면서 빔 부메랑 말고는 존재 의의가 없어지는 중.

그래도 임펄스 건담의 실루엣 중 최초로 등장한 것과 작중 박력있는 활약상, 그리고 기존의 푸른색 위주의 단조로운 색배열의 포스 임펄스에 비해 붉은색 위주의 화사한 색배열 등으로 인해 인기는 좋은 편이다. 특히 1화에서 아스란 자라카가리 유라 아스하를 공격하는 가이아 건담을 떨쳐내고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로 시전한 용자검법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5.3. ZGMF-X56S/γ 블래스트 임펄스[편집]


ZGMF-X56S/γ Blast Impulse Gundam
ブラストインパルスガンダム

파일:attachment/zgmf-x56sy.jpg

파일:attachment/zgmf-x56sy-2.jpg
파일:attachment/zgmf-x56sy-3.jpg
캐논 및 레일건 장비
미사일 런처 장비
런처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포격전용 형태. 소드 임펄스와 마찬가지로 주포를 비롯한 무장들이 스트라이크의 두 배로 늘어났다. 미사일 발사구와 주포 케르베로스가 일체화되어 있어서 케르베로스를 쓰면 미사일을 못 쓰고, 미사일을 사용하면 케르베로스를 못 쓴다. 아그니와 콤보 웨폰 포드를 따로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위급할 때 그대로 동시 사격 내지는 전탄 발사가 가능한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약간 퇴보했다고 볼 수 있으나, 블래스트 실루엣은 레일건이 있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 케르베로스 빔 캐논의 커버에는 빔 자벨린이 내장되어 있어 근접전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런 면에선 근접전에서 취약해지는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발전한 부분.

하지만 작중에서의 비중은 신이 두 번(3~4화, 27~28화), 루나마리아가 한 번(44화) 타고 나온 것이 고작으로 총합 3회, 그리고 5화 분량 등장이라 존재감이 어마어마하게 없다. 그나마도 첫 등장 당시엔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별 소득없이 귀환하질 않나, 마지막 등장 시엔 데스티니&레전드가 밖에서 디스트로이 건담 상대로 무쌍을 찍을 동안 레퀴엠을 파괴하는 장면 딱 그거 하나만 비춰주고 끝. 작중 최초로 장비한데다 비중도 에일 다음으로 높고, 짓밟고 영거리 아그니나 연막 너머 아그니 포화 등의 임팩트 있는 연출을 꽤 많이 보여준 키라의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다.[15][16]

그나마 빔 자벨린을 던져서 어비스를 격추하는 전과를 세운 게 유일하게 두드러지는 활약상인데... 이나마도 기껏 출격한 주제에 레일건이며 미사일 빔포 뭐 하나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그렇다고 오브의 군함 등을 상대로 포격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도망만 다니다가 결국 블래스트 실루엣이 어비스의 공격에 터지고 그때 손에 마침 빔 자벨린을 들고 있어서 실루엣 폭발을 연막삼아 내던져 격추한 탓에 별로 활약상이라 할 만한 것도 아니다. 전체적으로 런처 스트라이크보다 기능은 나아졌다지만 등장비중마저 런처 스트라이크보다 낮은 마당에 그나마 비중이 있는 등장씬에서마저 활약상이 영 좋지 못하다.[17]

이런 비중 탓인지 모형화 운도 없어서, 수많은 등급에서 포스와 소드는 모형화가 되는데 블래스트만 쏙 빠지는 경우가 많다. 구판 시드 라인업은 HG-1/100 모두 발매되지 않아서 1/144로만 발매됐고 리바이브격인 HGCE가 2016년에 한정판으로 발매되었고 MG는 방영 후 15년, 임펄스 소체 최초 MG화 이후 11년이 지나서야 겨우 발매되기도 했다. 거기에 RG는 포스가 발매되고 소드가 웹 한정으로 나온지 3년이 지나가는데도 관련 소식조차 없다.


5.4. ZGMF-X56S/θ 데스티니 임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임펄스 건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카오스/가이아/어비스 임펄스(폐기)[편집]


ZGMF-X56S/δ 카오스 임펄스 건담
ブラストインパルスガンダム | Chaos Impulse Gundam

파일:카오스 임펄스 설정화.webp
파일:카오스 임펄스 설정화 2.webp

ZGMF-X56S/ε 어비스 임펄스 건담
アビ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 | Abyss Impulse Gundam

파일:어비스 임펄스 설정화 1.webp
파일:어비스 임펄스 설정화 2.webp

ZGMF-X56S/ζ 가이아 임펄스 건담
ガイアインパルスガンダム | Gaia Impulse Gundam

파일:가이아 임펄스 설정화 1.webp
파일:가이아 임펄스 설정화 2.webp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에서 등장하는 파생형들.

카오스 실루엣은 강습에 특화된 실루엣으로 파생형인 카오스 건담의 무장을 대부분 장착하고 있으며 여기에 양팔에 장비한 클로가 내장된 소형 실드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카오스 건담 특유의 가변 형태는 체스트 플라이어 단독으로 변형한다.

어비스 실루엣은 수중전 특화 실루엣으로 수압에 대비하기 위해 VPS의 강도가 전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레그 플라이어는 수중전에 특화되도록 종아리의 스러스터가 개조되어 있다. 실루엣이기에 어비스와 달리 양어깨의 실드와 실드에 장비된 무장은 전부 백팩에 장비된 서브암에 연결되어 있는 것 또한 차이점. 어비스 건담처럼 모빌 아머 형태로 변형도 가능하지만 양쪽의 실드가 완전히 맞물리지는 않는다.

가이아 실루엣은 사막과 산중같은 지상전 특화 실루엣으로 최대 특징은 레그 플라이어와 실루엣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서 레그 플라이어 부분이 변형,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동물인 반인반수 형태로 변형한다. 무장 구성도 파생형과 완전히 동일한 카오스, 어비스 실루엣과 달리 빔캐논과 빔 블레이드가 통합된 복합 무장이란 것도 특징.

임펄스의 컨셉이 컨셉인만큼 이 실루엣들도 개발 예정이었으나 당시 기술로는 바다나 사막 같은 환경에선 임펄스의 분리합체 시스템이 문제를 끼칠 수 있었기에 이 3기의 실루엣의 개발을 취소하고 그 대신, 실루엣 컨셉을 적용한 별개의 모빌슈트들을 따로 개발해 각 환경에서 임펄스 건담을 보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파생형들이 바로 카오스 건담, 어비스 건담, 가이아 건담.

다만, 이 3기의 실루엣의 개발 플랜은 완전히 폐기된 것은 아니었고 개발 성과가 진행됨에 따라 카오스, 어비스, 가이아의 기능을 실루엣화해 궁극적으로는 임펄스를 국지전 상황에 대비한 모빌슈트로 발전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임펄스의 실기 운용 결과, 임펄스의 기체 구조가 복잡해 양산에는 부적합한데다 설령 양산한다고 해도 개발비와 운용비, 이를 운용할 파일럿의 훈련 비용이 높게 들었으며, 임펄스의 운용에는 필연적으로 전용 관제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단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자프트의 개발진들은 각 전황에 대비한 별개의 실루엣 개발을 완전히 포기한 대신 지금까지 개발된 실루엣들의 기능을 통합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통합 실루엣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후 임펄스의 개발계보는 데스티니 임펄스로 이어진다.


5.6. 드라군 플라이어(폐기)[편집]


파일:Dragoonflyer.jpg
이 장비의 경우는 임펄스의 실루엣이 아니라, 실루엣 운반에 쓰이는 실루엣 플라이어를 드라군화 한 것이다.

기존의 실루엣 플라이어는 단독 운용 시 전투 능력이 없는데다 환장할 때마다 모함에서 사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실루엣 플라이어와는 다르게, 실루엣 장비가 장착된 채로 전장에 다수가 투입된 후 모빌슈트에게 제어권을 부여하여 드라군 탑재형 기체가 갖는 전투력과 더불어 상시 환장을 통한 전투 시간 연장 등의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개발/운용되지 않은 채 끝난 계획이다.


6. 기타 베리에이션 기체[편집]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 등장하는 닐스 닐슨 전용의 건프라. HGCE 임펄스 건담을 닌자 컨셉으로 개조한 기체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등장하는 HGCE 임펄스 건담의 개조 기체들. 원본 임펄스와는 달리 2단으로 분리되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기동전사 건담 AGE의 디자인 풍으로 어레인지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7. 모형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펄스 건담/모형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게임에서의 임펄스 건담[편집]




8.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SD건담 G제네레이션 DS부터 등장. 헤이세이 루트와 라이벌 루트에서 아군으로 사용 가능하며 우주세기 루트를 타면 적으로만 등장한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만 존재하는 스트라이크 건담과는 다르게 블래스트 임펄스와 소드 임펄스로 환장이 가능하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신을 마스터 캐릭터로 선택하면 소드 임펄스 건담(베이직)이 주어지고, 여기서 임펄스 건담으로 개발 가능. 임펄스 건담의 레벨을 올려서 개발하면 데스티니 건담, 오버월드 이후에는 데스티니 임펄스로 넘어갈 수 있다. V2건담,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전함에서 무장환장을 할 수 있는 기체이며, VPS장갑 설정을 살려 무장에 따라 실탄무기 경감 정도가 다르다.

포스 임펄스는 프리덤 토벌때 사용했던 엑스칼리버를 필살기 무장으로 가지고 있는데 소드 실루엣이 날아올 때 보통 메이린 호크의 오퍼레이터 보이스가 나온다. 그런데 루나마리아가 파일럿일때는 메이린의 후임 오퍼레이터인 아비 윈저의 목소리가 나오는 세심한 고증을 보여준다.


8.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프리덤 건담의 배때기를 관통시키는 연출이 거의 원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멋지게 재현된 필살기로 추가되고, 효용성이 뛰어난 좋은 기체로 등장. 신 자체의 재해석으로 비중도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미네르바와 함께 출격할 경우 전술환장이라는 이름으로 실루엣 환장을 맵 상에서 행할 수 있다. 실루엣 당 1맵에서 한 번 밖에 할 수 없긴 하지만 나름대로 유용.

후속기인 데스티니 건담이 격투 위주의 기체기 때문에 격투육성을 해주는걸 권장한다. 이를 위해 38화에서 포스임펄스에 엑스칼리버가 추가되는 이벤트까지는 소드 임펄스로 환장시켜 사용하는걸 추천.

전술환장시 EN이 완전 회복되는건 듀트리온 빔 시스템의 잔재. 그렇지만 일정 포인트를 모아서 갈 수 있는 IF 루트를 선택해서 미네르바를 다시 동료로 맞이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술환장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신 아스카데스티니로 갈아탄 뒤에도 원작 그대로 루나마리아 호크의 기체로 남아있기 때문에 루나의 팬이라면 (혹은 건담을 한대라도 더 많이 쓰고 싶다면) 데스티니 등장 전에 풀개조해주자. 거기에 스텔라나 이자크를 태우면 추가 컷인을 볼수 있으니 취향껏 플래이해도 상관없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포스 임펄스 건담만 등장.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와 블래스트 임펄스의 케르베로스는 무기 취급이 되어 실상 데스티니 임펄스를 보는 듯한 성능이 되었다. 그 대신 프리덤의 배를 뚫은 버전의 엑스칼리버는 삭제. 재미있는 것은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 사용시 연출에서 환장을 위해 포스 실루엣을 분리해서 다른 실루엣과 합체할 때까지 페이즈 시프트 컬러가 사라지는데, 카메라 아이까지도 흑백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L도 K와 마찬가지로 환장시스템은 없고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는 무기화. 특히 엑스칼리버는 벽에다 꽂아버리는 피니쉬 연출이 따로 있다. 신의 능력치가 좋아서 그런지 초반 무개조 상태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한다. 신이 데스티니로 갈아타면 루나에게 넘겨주지만, 다른 SEED계열 파일럿들도 갈아타기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중이동에 화력도 적당하고 PU능력이 운동성과 이동력이라 쓸만한 편이긴한데, 후반엔 워낙 쟁쟁한 기체들이 많아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재세편 에서는 엑스칼리버 장비의 포스 임펄스 하나만 달랑 나온다. 전술환장, 자동환장 그런 거 없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타츠미야 섬에 파견된 루나가 신과의 합체기를 보여주면서 등장. 문제는 그후에 신의 데스티니가 페스튬에 침식되어 중반까지는 신이 임펄스를 타야하는 상황+루나는 다시 자쿠 워리어 행, 근데 더 큰 문제는 데스티니에 개조전승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데스티니가 다시 복구되면 신의 능력치가 많이 올라가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따로 유닛으로 나오지 않고 데스티니 건담의 무기 연출에서만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 루나마리아가 탑승하는 형태로 참전. 다만 전술환장 시스템은 없고 포스 임펄스의 기본 무장 + 엑스칼리버가 전부. 그래도 신의 데스티니 건담과 더불어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이라는 가성비 좋은 합체기가 있어서 그럭저럭 쓸만하다.



슈퍼로봇대전 DD에서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참전이 결정됨에 따라 신 아스카의 기체로 등장하게 되었다.

8.3. 건담 vs 시리즈[편집]


연합VS자프트 시리즈에서는 1편 2편 모두 450코스트의 기체로 참전. 엘/소드/런처의 스트라이크 건담 마냥 포스/소드/블래스트의 3형태중 하나를 선택한다. 다만 실루엣 없는 버전의 임펄스는 없다.
  • 포스 임펄스 : 포스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빔 사벨 + 실드 조합의 이놈도 스트라이크 처럼 건담 표준 3신기 보유. 근/중거리전을 커버할 수 있는 탓에 다른 형태들보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엘 스트라이크와 판박이. 다만 임펄스는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발칸이 가슴팍에 달려 있는 탓에 사격 각도가 제한된다. 이건 다른 임펄스들도 마찬가지.
  • 소드 임펄스 : 소드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대함도 + 실드 조합..을 구성하고 있긴 한데 정작 빔 라이플은 메인 사격이 아니다. 메인 사격으로는 빔 부메랑 플래시 엣지를, 격투에는 두자루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쓰고 특수사격으로 빔 라이플을 3방 쏜다. 탄수가 3발인데 한 번에 3발을 다 쏜다. 연대자 1당시에는 이걸 커트할 방법이 없었지만 연대자2에 들어와서는 스피드 각성을 통해서 커트 가능.
  • 블래스트 임펄스 : 블래스트 실루엣 장비. 메인사격은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포, 서브사격으로 미사일 런처를 쓴다. 런처 스트라이크와는 다르게 빔 자벨린을 장비한지라 이걸 꺼내서 격투 공격을 행한다. 실드도 보유하고 있어서 실드방어도 되고. 근데 또 하나의 무장인 레일건은 쓰지 못한다. 시스템의 한계인것 같다.

1때는 아케이드 기준 유일한 추가기체로서 등장. 포스 임펄스는 복부발칸 빼면 그럭저럭 할만한 성능이었으나, 소드는 무기들과 공격성능이 불안정한 대신 콤보화력이 흉악하고 블래스트는 뭔가 애매한 성능들의 무장구성이라 밸런스가 안 맞아서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후 2에서 3대 공히 성능조절되어 각 분야에 제대로 특화된 기체가 되었으며 2에서 구기체인 에일스트라이크가 상대적으로 약체화되고 소드스트라이크가 너무나도 격투에 특화된 조정이 된 덕에 최종적으로 저 둘은 임펄스의 하위호환이 되어 약캐릭터화, 런처만 어깨발칸 성능이 버그수준으로 강화된 덕에 혼자 살아남았다.

SEED DESTINY 작품군으로 참전. 스트라이크 건담이 환장성능을 가진 덕에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이쪽은 환장이 없는 대신 빔 라이플을 기본으로 충실히 싸우는 포스 임펄스에 대 프리덤 사양의 기술들을 탑재해 극중 34화에서 선보인 각종 트리키한 기술들이 작렬한다. 프리덤 건담을 격추시킨 엑스칼리버 찌르기도 존재.

초대에선 빔 라이플 이외의 공격이 전부 제자리에서 멈춰서 쓰는데다가 해당 무장들도 화력부족감이 강해서 댐딜에서 밀리는 일이 많았다. 게다가 엑스칼리버 찌르기도 보정률 문제 덕에 캔슬 타이밍을 틀리면 데미지가 줄어들고 그냥 써도 유도성능이 좋진 않아서 필살무기로서는 그저 그런 성능이었다. 결정적으로 이때는 과거 최대의 개판 밸런스를 가진 시대였다보니 최종적으로는 많이 약했던 기체.

무엇보다도 어시스트인 아스란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이렇다할 좋은 점이 없어서 신의 대사인 "대장, 빨리!", "아스란, 늦는다구요!" 라는 말이 제대로 정곡을 찌르는 사태가 되었다.

그리고 건담vs건담NEXT에서는 NEXT대시 등장으로 상황이 일변. 일반 빔 라이플의 난사도 가능하고 차지샷과 특수사격인 상-하반신을 분리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하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를 프리덤에게 날려버린 것 마냥 자폭공격시킨 뒤 재합체로 빔 라이플 모두 회복도 가능. 그리고 그것도 NEXT대시로 합체 후 똥폼도 캔슬가능해서 컨트롤만 잘하면 빔 라이플 탄수에서 언제나 곤란하지 않기에 빔짤 위주의 본 게임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진다.

엑스칼리버의 성능도 강화. 유도성능이 부메랑 투척후, 칼 잡고 돌격할때 각각 다시 유도가 되도록 강화되고 보정률의 완화로 한순간에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대시캔슬로 부메랑만 던지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서(부메랑에는 스턴 판정이 있다.) 프리덤 킬러 이전에 2000코스트 기체 중에선 격투기 킬러의 이명까지 얻을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어시스트가 아스란 대신 루나마리아로 바뀌었는데, 원작에서 명중정도 0%를 자랑했던게 무색하게 명중률이 높아 최종적으로 우수한 어시스트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그 명중정도 0%는 엉뚱하게도 상관없는 캐릭터가 가져가면서 홀대를 박차하게 되었…


8.3.1. EXTREME VS FULL BOOST[편집]





8.3.2.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 신 아스카 -

풀부스트와 동일한 2500코스트로 참전. 다양한 캔슬루트와 원거리 근거리 모두 화력이 강해 상황에 맞게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핏 비슷한 환장기인 스트라이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한강화 백팩인 IWSP가 사라진대신 전/후 특수사격으로 환장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이 생기고, 콤보파츠외엔 쓸일이 없는 에일 스트라이크의 특수격투와는 다르게 포스실루엣의 특수격투는 이동량과 움직임이 매우 좋아 BD대신 특수격투로 이동할때도 많고 오버히트에서도 낼수 있다보니 오버히트 발악에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이래저래 임펄스 운용의 주축을 담당하는 기술

또한 거의 모든 사격무장을 넘길수 있는 서브의 분리사격이라던가 이래저래 오버히트 이후 발악할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다

이렇다보니 일단 움직임의 주축은 포스 실루엣이 되고, 포스팩을 주축으로 거리를 잡고 전특수사격으로 소드팩으로 환장한후 강력한 근접성능으로 상대를 흔드는 등의 플레이가 강력하다. 이후 공격에 실패했을땐 다시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하여서 특수격투나 서브사격으로 강력한 공격을 회피해서 공격을 받지 않거나 비교적 약하게 맞아서 커버하는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블레스트 실루엣은 메인화력과 메인과 사양을 공유하는 후특수사격이 150이라는 단발무장으로썬 초고화력을 자랑하는지라 콤보 마무리로 사용하기 좋다. 이외의 용도로는 체력조절을 하기위해 뒤에 물러서서 조사빔으로 상대를 사고내는정도의 용도


- 루나마리아 -

기존 신 아스카기와 달리 2000코스트로 코스트 다운되어 참전. 캔슬 루트는 1개 이외에 동일하게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무장 대미지와 리로드가 원판보다 떨어져서 사용하기 정말 애매한 수준.

특히나 포스실루엣의 특수격투 연비가 매우 안좋아져서 이 부분이 평가를 매우 많이 깎아먹는다

8.4. 건담무쌍 시리즈[편집]


진 건담무쌍에서 시드 데스티니 군으로 데스티니 건담, 레전드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아카츠키, 자쿠 워리어 시리즈와 윈담 시리즈(양산기)와 함께 참가. 이번이 최초로 건담무쌍에 참가하는 건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마찬가지로 차지 2, 3, 4에서 각 실루엣 환장, 그리고 SP 2는 건담vs건담NEXT처럼 체스트 플라이어를 적진에 날리고 코어 스플렌더는 분리해 이탈하는 자폭공격인데 그때에는 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8.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펄스 건담/캡슐 파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둘러보기[편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주역기


헤이세이 (平成) 1 (1989~2004) [ 펼치기 · 접기 ]


헤이세이 (平成) 2 (2005~2019) [ 펼치기 · 접기 ]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2006)
스타게이저 건담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파일:기동전사 건담 00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 (2007)
건담 엑시아
더블오 건담
파일:기돈전사 건담 00 극장판 로고.png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2010)
더블오라이저 GN 콘덴서 타입
더블오 퀀터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 (2009)
비기닝 건담
비기닝 30 건담
파일:기동전사 건담 UC.png 기동전사 건담 UC (2010)
유니콘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파일:attachment/logo_2.png 기동전사 건담 AGE (2011)
건담 AGE-1
건담 AGE-2
건담 AGE-3
건담 AGE-FX
파일:external/gundam-bf.net/logo_gbf.png 건담 빌드 파이터즈 (2013)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빌드 건담 Mk-II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logo.png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14)
건담 G 셀프
파일:attachment/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logo_gbf_2nd.png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014)
빌드 버닝 건담
트라이 버닝 건담
카미키 버닝 건담
위닝 건담
스타 위닝 건담
라이트닝 건담

파일:attachment/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top_logo.png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2015)
샤아 전용 자쿠 II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015)
건담 발바토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 (2016)
카미키 버닝 건담
스타 위닝 건담
라이트닝 건담 스트라이더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 (2017)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코스모스
스타 버닝 건담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2017)
리버시블 건담
발리스틱 자쿠
건담 라이트닝 블랙 워리어 & 건담 드라이온 III
슈퍼 후미나 & 하이퍼 걍코
스트라이커 GN-X & GN-X IV TYPE.GBF
PG 건담 엑시아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갤럭시 코스모스
A-Z 건담
파일:Gundam Thunderbolt Logo.png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2016)
풀아머 건담
아틀라스 건담
사이코 자쿠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2017)
자쿠 III 改
건담 트리스탄
아하바 아질
건담 빌드 다이버즈 (2018)
건담 더블오 다이버
건담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
건담 더블오 스카이
기동전사 건담 NT (2018)
내러티브 건담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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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랜달은 신 아스카가 SEED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신의 기체가 된 것이다.[2] 똑같은 3단 합체인 빅토리 건담과도 비교되기는 하는데, 빅토리 건담은 코어 파이터가 머리와 가슴을 이루고, 배 파트와 다리 파트가 별도로 있는 구조. 임펄스는 코어 파이터가 중간 수직으로에 들어가는 점이 퍼스트와 똑같다. 특히나 빅토리는 되려 ZZ 건담처럼 코어파이터를 주축으로하여 다리파츠나 상체파츠 한 쪽이 없어도 한대의 중장형 전투기로써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임펄스의 경우는 그런 구조가 아니다. 차라리 상체와 하체가 합체하는 바우, 조로에다가 코어 파이터를 끼워 넣은 구조에 가깝다.[3] 또 누군가는 마치 고3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포즈와 닮았다 하여 고삼 건담이라고도…[4] 참고로 스페이스X의 회수기술은 2015년에 성공을 거두었다.[5] 코즈믹 이러의 전장은 N재머로 인해 레이더가 마비된 상황에서 미사일이 모함의 캐터펄트 안으로 들어가 좁은 격납고 내부에 안착까지 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조건이라 들어갈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기에 해당 설정이 공개되었을 땐 차라리 그냥 버리는 게 낫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합체 뱅크에 미사일을 쏴버리는 연출을 넣었다면 간단히 끝날 문제를 수습하겠다고 더 복잡하게 만드는 시드 시리즈 다운 설정이란 평가는 덤.[6] 여담으로 모종의 기술로 전파가 교란된 전장에서 1회용 폭발 무기인 미사일에 고가의 장비를 박아 사용한다는 개념은 준공인작이었던 소설판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나온 판넬 미사일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판넬 미사일은 군축의 영향과 사이코뮤 연구가 묻히면서 보급되지 못하고 사장된다.[7] 원조 격인 빅토리도 어디까지나 톱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만 다수 생산해서 교체하거나 했지, 코어가 되는 코어 파이터는 극히 소수에 불과했으며, 리제네레이트의 경우 코어 유닛은 1기만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8] 형식번호에 YFX가 들어가는 YFX-200 시구 딥암즈는 실증을 위해 4기, YFX-600R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 改는 기술시험형으로 소수만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다.[9] 이후 데스티니 임펄스R, 데스티니 임펄스 블랑쉬의 경우 설정상 분리기능이 제거되었다고 한다.[10] 단, 작중에서 소드 실루엣도 초반 건담 강탈신 이후로는 빔 라이플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블래스트 실루엣도 빔 라이플은 레퀴엠 공성전에서 딱 한번만 썼다.[11] 12화에서 자무자자와의 교전 시, 포스 실루엣 상태에서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를 보급받는 장면이 나온다.[12] 당초 시드 데스티니 방영 전 실루엣은 8개가 존재한다고 발표되었으나, 한동안은 데스티니 실루엣까지만 공개됐었다. 그리고 이후 드라군 플라이어도 공개.[13] RG 건프라는 기존에 발매된 RG 포스 임펄스 건담과의 차별화를 위해 색상 톤이 변경되었는데, 이는 본편 설정과는 관계없다. 원래 반다이는 완전히 동일 조형에 다른 버전이 나오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색상의 톤을 조금씩 바꾸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HG 풀아머 유니콘 건담과 HG 풀아머 유니콘 레드 프레임의 장갑색은 설정상 동일하지만, 프라모델로는 차이를 둔 적이 있다.[14] 라이징 프리덤 건담,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겔구그 메나스, 걍 슈트롬[15] 다만 이는 탑승한 파일럿들의 전투 스타일 차이도 없잖아 있는 편이다. 전작에서 키라가 탑승한 스트라이크는 포격전 특화형의 런처 스트라이크의 등장비중과 활약상이 높았던 것에 비해 근접전 특화형의 소드 스트라이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였고 후에 탑승하게 되는 프리덤 건담도 포격 특화형이였다. 반대로 신이 탑승한 임펄스의 경우 포격전에 특화된 블래스트 임펄스보다 근접전에 특화된 소드 임펄스의 등장비중과 활약상이 더 많은 편이였는데다 후에 탑승하게되는 데스티니 건담도 포격전보다는 근접전 비중이 높았던 것을 보면 파일럿들의 전투 스타일의 차이로 볼 수도 있다.[16] 상황적인 차이도 있는데 키라의 경우 모빌슈트 단 한 대에 모빌아머 한 두 대가 아크엔젤을 호위하며 도망치는 상황이라 모함과 멀리 떨어지기 어려운 상황에 1vs다의 싸움을 해야해서 사거리나 화력의 우위를 앞세워야 그나마 대등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신은 첫 전투가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 3기를 탈취해 도주하는 팬텀 페인 부대를 추격하는 상황이었으며, 그 후에도 연합에 넘어간 오브의 영해를 탈출할 때를 빼면 대부분이 적을 추격하는 쪽이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중근거리 전투 + 지휘기인 레이, 장거리 포격 지원인 루나와 3인 1조를 구성했기 때문에 상황적으로 전위를 맡을 때가 많았고, 공투하는 아군들도 자주 나오는 등 신 혼자 모든 걸 다해야 하는 극한 상태가 아니었다.[17] 심지어 미사일은 프리덤 건담의 헤드 발칸에 요격당하는 등 더 좋지 못한 부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