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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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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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민선 여성 교육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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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미군정 조선 경상남도 마산부[1]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부산영선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경남여자고등학교, 부산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부산광역시에서 초등교사, 장학사 등을 지냈다.

2007년 민선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교육감인 설동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민선 여성 교육감이 되었다. 재직 시절 전국 청렴도 ‘꼴찌’(16위)[2]를 기록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였으나 진보단일후보인 김석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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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원장들에게 180만원어치 옷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산지검 특수부[3]로부터 조사를 받았으나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포괄적 뇌물죄가 성립되지만, 직접적인 청탁이나 구체적인 대가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