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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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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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 - 2012

기업명
Yves Saint Laurent SAS
설립 연도
1961년 (63주년)
설립자
이브 생 로랑
피에르 베르제
핵심 인물
CEO
프란체스카 벨티니 (Francesca Bellettini)
CD
안토니 바카렐로
분야
오트 쿠튀르, 패션, 뷰티
매출
33억 유로 (2022년)
영업 이익
10억 1,900만 유로 (2022년)
소재지
프랑스 파리
(37 Rue de Bellechasse, 75007 Paris)

대한민국 내 법인
입생로랑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13층)
모회사
케링
홈페이지
파일:생 로랑 모노그램.png[[파일:생 로랑 모노그램 화이트.pn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생 로랑의 YSL 모노그램 로고

1. 개요
2. 역사
2.2. 현재
3. 디자인
4. 주요 제품
4.1. 의류
4.2. 가방
5. 입생로랑 뷰티
6. 국내 매장
7. 뮤즈 및 앰버서더
8. 여담
9. 둘러보기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61년에 설립된 프랑스명품 패션 브랜드. 가방, 의류[1], 화장품 등을 취급한다. 브랜드의 약칭은 YSL[2]. 이전 브랜드명인 '입생로랑입색노랑'으로도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그의 동성 연인이던 피에르 베르제와 함께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했다. 1967년에 프레타포르테 라인인 리브 고쉬를 오픈하며 패션계가 오트 쿠튀르에서 기성복으로 포커싱이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속화시켰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이브 생 로랑의 건강 악화와 고루한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시들었고, 1993년 사노피에게 기업을 매각한다.

1999년에는 케링이 생로랑을 인수하고, 그룹을 살렸다 봐도 무방한 복덩이 톰 포드를 헤드 디자이너로 임명한다. 이후 2004년까지 직책을 역임한다.[3]

2004년부터 2012년까지는 스테파노 필라티가 톰 포드를 대체했다. 트리뷰트 샌들, 뮤즈백 등 여러 아이템을 흥행시켰고 지금꺼지도 회자되는 유명한 캠페인들을 선보였다. 이브 생 로랑 전성기 이후 가장 강력한 디자인들이 나왔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핏이 길이감 있고 우아하다고 느껴지는 의상들이 대다수였는데, 이는 후임인 에디 슬리먼과 극명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2.1. 에디 슬리먼 시절[편집]


2013 F/W 컬렉션부터 디올 맨의 수장이었던 에디 슬리먼이 헤드 디자이너를 맡았으며 브랜드의 명칭을 Yves Saint Laurent에서 Saint Laurent으로 바꾸었다. 이는 생 로랑이 더 이상 오트쿠튀르지향하지 않는 점을 짚어 1968년도에 설립했던 프레타포르테 브랜드인 Saint Laurent을 되살린다는 의미였다. 게다가 브랜드의 로고를 현대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산세리프 서체를 사용해 새롭게 만들었다.[4] 그러나 카산드라 또는 모노그램이라고 불리는 YSL 로고는 여전히 생 로랑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로레알 소속인 YSL Beauty액세서리 부문은 여전히 브랜드명에 Yves Saint Laurent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에디 슬리먼의 특유 스타일을 따라 록 및 스키니 룩을 이어가고 있으며, 패션계에 무릎파열진[5]의 열풍을 이끌었다. 현재까지도 모터사이클 부츠와 가격 대비 타사의 청바지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음에도 생 로랑의 스키니진은 꾸준히 잘 판매되고 있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무릎파열진의 디스와 워싱을 높게 평가해 녹워싱의 경우 다른 시즌에 비해 거래가가 월등히 높다.


2.2. 현재[편집]


2016년 4월 1일, 생 로랑에 여러 변화를 이끌었던 에디 슬리먼이 브랜드를 떠난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베르사체의 세컨 라인인 베르수스(Versu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었던 안토니 바카렐로가 에디 슬리먼의 후임자로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

안토니 바카렐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이후 에디 슬리먼의 유산의 상당 부분을 지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SNS 상에서 에디 슬리먼 시절의 포스트가 전부 삭제됐으며[6] 공식적으로 생 로랑의 로고를 롤백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맡은 2017 S/S 컬렉션에서 YSL 로고를 다수 사용했으며 YSL 로고를 강조한 가방과 같은 신상품을 다수 출시하며 에디 슬리먼 때보다 훨씬 YSL 로고를 많이 활용했다. 2022년부터는 산세리프 로고 변경 이전의 서체 로고도 다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4월 영화 제작 자회사 생 로랑 프로덕션(Saint Laurent Productions)의 설립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예술 영화 제작 사업을 시작하였다.# 생 로랑은 이미 가스파 노에 감독의 단편 영화 《룩스 에테르나(Lux Æterna)》를 제작해 2019년 칸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진행한 바 있다. 제작사의 첫 작품으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스트레인지 웨이 오브 라이프(Strange Way of Life)》[7], 장뤽 고다르가 생전 작업한 《존재하지 않을 영화에 대한 예고편: 가짜 전쟁들(Trailer Of The Film That Will Never Exist: Phony Wars)》 총 두 편의 단편 영화를 2023년 5월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하였다.#


3. 디자인[편집]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생 로랑은 크게 튀지는 않으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 대부분이다. 또한 릭 오웬스에 뒤지지 않을 만큼 검정색만을 고수하며, 섹시함을 상당히 어필하는 편이다.

최근 생로랑의 디자인 트랜드는 ‘락시크’가 대표적인 키워드다. 과거 생로랑의 디렉터였던 에디 슬리먼의 패션 스타일로, 슬림하고 스키니한 무채색의 이너와 팬츠, 신발 등을 매치한 뒤 그 위에 언밸런스할 정도로 튀는 아우터를 걸치는 스타일을 뜻한다. 간단히 말해 이너는 여성스럽게, 아우터는 남성스럽게 라고 설명하면 될듯. 기본적으로 팔다리의 앙상함이 강조되므로,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이 말라야 한다. 소위 말하는 ‘생로랑 감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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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제품[편집]



4.1. 의류[편집]




SUMMER 24 여성복 컬렉션

}}}
SUMMER 24 남성복 컬렉션


4.2. 가방[편집]


2023년 2월 기준으로 제품들의 가격을 서술했기에 현재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파일:Large-39203502G9W1000_A.jpg
삭 드 쥬르 백
에디 슬리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던 2013년에 출시된 가방으로 제품명인 "삭 드 쥬르"는 프랑스어일상적인 가방이라는 뜻이다.
나노 사이즈[9]의 경우 ₩ 3,690,000, 베이비 사이즈[10]의 경우 ₩ 3,860,000[11]

파일:Large-442906D420W1000_A.jpg
선셋 백
미디엄 사이즈[12]의 경우 ₩ 3,550,000[13]

파일:Large-600279BRM041000_A (1).jpg
컬리지 백
미디엄 사이즈[14]의 경우 ₩ 3,490,000[15]

파일:Large-612544DV7071000_A.jpg
루 카메라 백
미디엄 사이즈[16]의 경우 ₩ 2,450,000[17]


5. 입생로랑 뷰티[편집]


입생로랑 뷰티
YSL Beauty


파일:YSL Beauty.jpg

상호명
Yves Saint Laurent Beauté
설립 연도
1978년 (46년 전)
모기업
로레알
홈페이지
파일:YSL Beauty.jp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생 로랑의 화장품 부분으로 패션 부분과 마찬가지로 유명한데, 앞서 서술했듯이 여전히 YSL을 사용하는 계열이다. 대표적으로 다양하고 예쁜 색상과 영롱하게 발색되는 틴트가 인기가 많으며 2016년에 런칭한 쿠션 형태의 파운데이션의 케이스가 생 로랑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쉐브론 패턴과 YSL 로고를 활용해 주목을 받았다.


6. 국내 매장[편집]



파일:saint-laurent-seoul-first-flagship-opening-rose-blackpink-6.jpg


파일:saint-laurent-seoul-first-flagship-opening-rose-blackpink-7.jp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021년 4월 30일 오픈

국내에선 <입생로랑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으며, 2021년 1,890억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9% 신장했다.

연도
매출
신장률
2017
997억

2018
1,376억

2020
1,470억
-12%
2021
1,890억
29%

브랜드 규모가 훨씬 크고 네임벨류가 더 높은 구찌에 비해 국내의 매장 수는 적지만 입점 기준은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에 비하면 입점 기준이 까다롭지는 않으나 국내의 대도시에 위치하며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매출 상위권에 있는 백화점에만 입점하고 있다. 매장은 블랙과 실버가 조화를 이루게 인테리어를 한다.

20대와 30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네임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측에서 아르마니 매장을 퇴점시키고 생 로랑을 입점시킨 사례가 있다.


아울렛 매장:


7. 뮤즈 및 앰버서더[편집]


Saint Laurent
이름
직업
국적
지역
부문
도미닉 파이크
가수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글로벌
패션
로제
가수
[[뉴질랜드|
뉴질랜드
display: none; display: 뉴질랜드"
행정구
]]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패션
밀레나 스밋[19]
모델, 배우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패션
아와르 오디앙[20]
모델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패션
츠네타 다이키
뮤지션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패션
콘래드 바우어[21]
모델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display: none; display: 오스트리아"
행정구
]]

패션
핀 울프하드
배우, 작가 등[22]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패션
헤일리 비버
모델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패션

YSL Beauty
이름
직업
국적
지역
부문
두아 리파
가수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글로벌
향수
레니 크래비츠
가수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향수
조이 크래비츠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뷰티
트로이 시반
가수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뷰티
오스틴 버틀러
배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향수
위하준
배우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한국
향수
다니엘
가수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뷰티
사나
가수

일본
뷰티
샤오잔
배우,가수

글로벌
뷰티

8. 여담[편집]


  • 80년대 중반 양담배 시판허용 이후 초창기에 인기가 높았다가 90년대 후반 단종된 담배가 입생로랑이였다.

  • 과거 제일모직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2002년까지 SAINT LAURENT 제품을 생산한 적이 있었다. 현재도 간간히 발견되는 구 로고에 40~50대 중년풍의 디자인 옷은 대부분 제일모직 생산품이었다. 라이선스 제품이다보니 아울렛이나 창고개방 세일 등으로 대량으로 풀리기도 했었다.

  • 안토니 바카렐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이후 화려한 패션쇼 연출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에펠 탑을 배경으로 한 쇼들이 화제가 됐다.[23] 프랑스 뮤지션 세바스티앙(SebastiAn)이 작곡한 쇼 음악 또한 반응이 좋아 한정판 LP와 음원으로도 발매되었다.

  • 해외 일부 매장에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기체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화면에는 컬렉션 영상이 돌아가는데, 실제 게임이 작동되지 않는다. #


9. 둘러보기[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남성복도 생산.[2] Yves Saint Laurent[3] 이 시기에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이브 생 로랑이 디자인했다. 이후 2002년에 라인을 정리했다.[4] 1980년대 초반에는 이브 생 로랑의 서명을 본 딴 필기체 형식의 로고도 존재했다.[5] 일명 무파진.[6] 흥미로운 점은 에디 슬리먼 역시 셀린느의 디자이너로 부임하면서 전임자였던 피비 파일로의 흔적을 SNS에서 삭제했다. 생 로랑처럼 브랜드 명을 바꾸진 않았지만 로고 디자인이 바뀌는 것은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É에서 E가 됐다.[7] 에단 호크페드로 파스칼이 주연으로 등장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8] 한국에서는 한때 G-DRAGON이 생로랑의 컬렉션을 복붙 수준으로 가져다 입으며 일약 패션 리더로 떠올랐고, 요즘에는 로제(BLACKPINK)가 생 로랑 패션을 즐겨입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현재 한국에서는 매우 쉽게 볼 수 있는 패션 스타일 중 하나다.[9] 가로로 22 cm.[10] 가로로 26 cm.[11]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각각 ₩ 2,890,000 / ₩ 3,650,000이었다.[12] 가로로 22 cm.[13]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 3,290,000이었다.[14] 가로로 24 cm.[15]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 3,190,000이었다.[16] 가로로 24 cm.[17]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 1,820,000이었다.[18] 오픈 준비 중[19] Milena Smit[20] Awar Odhiang[21] Konrad Bauer[22] 이외의 직업은 해당 문서 참고.[23] S/S 2019 S/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