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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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명세


1. 개요[편집]


잉카소의 갤로그(현재 휴면상태)

흑드라군으로 유명한 보디빌더 브랜든 커리(Brandon Curry)를 소재로 합성을 시작하여, 사실상 혼자서 흑네상스를 일으킨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인사. 흑네상스 이후 빌리의 근육을 잉카소와 비슷한 방법으로 합성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 때문에 흑백내전이 일어났다. 당시 미대 디자인과 입시준비생이었다.


2. 유명세[편집]


'흑드라군'을 분해하여 이를 재조립하는 합성으로부터 시작하였으며(흑켓몬)[1], 이후에는 흑드라군 소스의 정밀한 합성과 예상치 못한 부분까지 근육으로 만드는 철저함[2]으로 합필갤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흑켓몬 이후 하나의 소재가 아닌 하나의 장면[3]을 합성하기 시작하였고, 이 또한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자 다른 필수요소들을 도입하여 더 많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재미가 다소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고 이럴 때 그의 작품의 댓글들을 보면 빠가 까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그만큼 합필갤 내에서도 네임드란 이야기도 되겠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무난히 선방 중. 새 필수요소들을 넣던 과도기 홍석천을 소재로 흑드라군과 같은 합성을 시도한 머드는 반응이 시원찮았고 자삭한 바 있지만, 이후 화려하게 복귀한 바 있다.

이 시기 마약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뉴스에 자주 올라옴과 동시에 이렇게 아스트랄한 물건들을 제정신으로 그려낼 수 있을 리가 없다는 반농담 반진담의 믿음으로 인해 그의 작품은 '마약한 뒤 쏟아져나온 장력의 산물'로 규정되었고, 때문에 이후 합필갤에서는 '마약 개새끼 해봐' 등의 마약드립이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힛갤에 4개의 작품을 보냈고, 수많은 흑드라군 합성의 후계자를 낳으면서 다른 갤러리에도 알려진 유명인사가 되었다.

2011년 1월말을 기점으로 이토 준지에 빠진듯 하다. 합성이 재밌지 않고 무섭고 소름끼치게 되었다고.

2011년 2월 기준으로는 작품을 거의 내놓지 않고 있는데, 합필갤은 계속 눈팅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흑형소스 단물이 다 빠진 것 같지 않냐는 언급을 한 걸 보면 앞으로 그의 흑드라군 합성은 보기 어려울 듯 하다.

2011년 3월 그는 카연갤에서 연재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잉카소1편, 포켓몬스터 1편 포켓몬스터 2편

2011년 4월에는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 복귀해 좌우 가리지 않고 정치인 합성 시작.

2012년 10월 30일, 죽어가는 합필갤을 되살리려고 1년 반만에 컴백했다.

그리고 11월 부터 흑드럽이라는 어느 유동닉이 갑자기 나타나 고퀄리티의 흑드라군 합성물들을 올리고 있는데, 내용물이 잉카소스러운지라 잉카소 세컨드닉이 아니냐는 추정이 있다.

합필갤이 약해지기 시작한 2013년 1월 4일의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추가되는 글이나 댓글이 없는 걸로 보아 접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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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피카소의 화법과 같다.[2] 그의 작품을 보면 '세상에 ~ 도 근육이얔ㅋㅋㅋㅋ'와 같은 덧글이 많다.[3] 배경까지 근육으로 다 채워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