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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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발음이 안 돼는데 지역이름이 자강도다.-
1. 개요
2. 방언 적용 버전


1. 개요[편집]


북한자강도,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방언이다.

이 방언은 평안남·북도에서 사용되는 서북 방언의 일부인데, 1949년 이전에는 평안북도에 속해 있었다. 때문에 이 말은 신의주를 축으로 하는 평북 방언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바로 그 해 평안북도에서 분리되었고 1954년 함경남도의 일부를 흡수하면서 동북 방언의 영향을 살짝 더 받았다.[1]

가파른 산지가 한둘이 아닌데다 압록강을 제외하고는 나갈 길이 없는 철저한 내륙지역이라 그런지, 타 지역과의 방언 교류가 적다.[2] 때문에 이 방언이 그 악명높은 제주 방언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서북 방언의 한 종류로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 오히려 고립된 특성상 자강 방언이 좀 더 정통적인 서북 방언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일수도 있다.[3]

대표적인 화자로는 이만갑의 출연자 유현주가 있다. 유현주 본인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이지만 어머니가 자강도 사람이라서 5년동안 자강도에서 살았다고 한다.


2. 방언 적용 버전[편집]


더기메 북한다강도, 양강도 김형딕군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방언이라요.

더기메 이 방언은 평안남·북도에서 사용되는 서북 방언의 일부인데, 1949년 이던에는 평안북도에 속해 있었다요. 때문에 이 말은 신의주를 툭으로 하는 평북 방언과 큰 타이가 없었는디, 바로 고 해 평안북도에서 분리되었고 1954년 함경남도의 일부를 흡수하면서 동북 방언의 영향을 살딱 더 받았다요.[4]

가파른 산디가 한둘이 아닌데다 압록강을 데외하고는 나갈 길이 없는 털더한 내륙디역이라 그런지요, 타 디역과의 방언 교류가 덕다요.[5] 때문에 이 방언이 그 악명높은 데두 방언은 아무것도 아닐 덩도로 매우 어렵다고 알려뎌 있다요, 하지만 더기메 실데로는 서북 방언의 한 동류로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요. 오히려 고립된 특성상 다강 방언이 동 더 덩통덕인 서북 방언의 원형을 그대로 보돈하는 것일수도 있다요.[6]

더기메 대표적인 화다로는 이만갑의 출연다 유현두가 있다요. 더기메 유현두는 함경북도 텅딘 툴신인디 어머니가 더기메 다강도 사람이라서 5년동안 다강도에서 살았다고 한다요.


[1] 여담으로 이 때 김형직군(舊 후창군)이 양강도로 편입되면서 이 쪽 말씨는 동북 방언으로 변했다.[2] 남한에도 충청북도라는 유일한 내륙 도가 있긴 하지만, 북한은 남한과는 다르게 타 도(및 도급 행정구역)간의 교류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당신이 평안남도민이라면 당국의 허락 없이 평안북도를 갈 수 없다. 유일하게 평양직할시민만이 타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3] 북한에서는 사투리 사용이 사실상 금기사항이라, 탈북자들도 북한 내의 사투리들을 오히려 남한에서 배운다고 할 정도(...). 특히 그나마 개방된(...) 평안도라던가 하는 경우는 당국의 감시가 쉽다 보니 방언이 상대적으로 퇴색되었다.[4] 여담으로 이 때 김형딕군(舊 후탕군)이 양강도로 편입되면서 이 쪽 말씨는 동북 방언으로 변했다요.[5] 남한에도 퉁텅북도라는 유일한 내륙 도가 있긴 하디만요, 북한은 남한과는 다르게 타 도(및 도급 행덩구역)간의 교류가 불가능하다요. 한마디로 당신이 평안남도민이라면 당국의 허락 없이 평안북도를 갈 수 없디요. 유일하게 평양딕할시민만이 타 디역을 다유롭게 오갈 수 있다요.[6] 더기메 북한에서는 사투리 사용이 사실상 금기사항이라, 탈북자들도 북한 내의 사투리들을 오히려 남한에서 배운다고 할 덩도(...)라요. 특히 그나마 개방된(...) 평안도라던가 하는 경우는 당국의 감시가 쉽다 보니 방언이 상대적으로 퇴색되었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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