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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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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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자동차정비기능장

차량기술사



자동차정비기능사
自動車整備技能士
Craftsman Motor Vehicles Maintenance
중분류
166. 자동차
관련부처
국토교통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필기
3. 실기
4. 주의사항
4.1. 기관
4.2. 섀시
4.3. 전기
5. 저항측정 콘덴서 측정시
5.1. 실기 시험 단위 오기재
5.2. 다른 자격증과 차이점
5.3. 실기 시험 필수 준비물 (구매 공구)
5.4. 기관시동 시험 중 배터리 폭발 사고 발생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관리한다. 상위 자격으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동차정비기사, 자동차정비기능장, 차량기술사가 있다.

예전엔 자동차검사기능사라는 자격증이 따로 있었으나[1] 서로 겹치는게 있어선지 하나로 통합해 난이도가 상승했다. 검사 기준이나 자동차 관련 법령을 빠삭하게 익혀야 하다보니 검사관련 문제가 거의 안 나왔던 2011년까지의 시험보다 더 어렵다. 정비만 다루며 판금, 도장쪽 자격증으로 각각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가 있다.


과정평가형 기술자격시험제도를 통해서도 취득할 수 있다.


2. 필기[편집]


필기시험은 전기, 엔진, 섀시, 각종 안전 수칙 등을 CBT로 시험을 친다. 21년까진 기출의 재출제율이 높아 기출만 외워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22년 들어 문제의 재출제율이 매우 떨어졌다. 따라서 기출 위주의 학습보단 전반적인 이론 학습과 NCS 학습모듈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니 자신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자동차에 대한 기초 기식을 먼저 쌓는것이 좋다.

2003~2019 기출문제를 몇 문제 제외하고 거의 다 암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필기 시험장에선 거의 다 생소한 문제가 나왔다는 수검자도 있었다.

농도.속도,시간 ,온도 계산, 행정체적 계산, 압축비 계산, 브레이크 압력비 계산, 감속 기어비 계산, 배터리 전해액 농도 계산 등의 수학 문제 비중도 있으니 공학용 계산기를 챙겨가는것을 추천한다.

3. 실기[편집]


실기는 자동차 관련 특성화고대학교에서 1주일 동안, 하루에도 오전, 오후 따로 진행되는데 유출 방지를 위해 전날과 오전에 봤었던 거랑은 시험 내용이나 검사&정비 부위가 달라지며 그리고 친목질에 의한 불법 부정 합격을 방지하고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한 감독관들은 해당 학교 교사 대신 다른 학교에서 복불복으로 충원된다. 실기의 검사항목은 주관식이라 완벽히 암기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기억 조차 잘 나지 않고, CBT처럼 찍기는 불가능하다.[2]


4. 주의사항[편집]



4.1. 기관[편집]


매연 ,배기가스 답안지에 소수점을 찍어야할 부분에 , 기호를 쓰고 제출하면 단위 오기재로 오답 처리되니 이에 유의하자.

크랭크축 관련 실기 유형이 나왔을 경우
12각 15mm 크랭크축 저널 베어링 캡볼트를 6각소켓으로 풀려고 시도하지 마라! 부적합 공구사용으로 작업중단시키며 이로 인해 볼트 머리 뭉개지고 풀리지도 않으므로 12각 15mm소켓이 없다면 감점을 감수하고 조교에게 공구 대여를 요청하는 게 좋다.

또한, 핀저널 베어링 캡볼트 4개를 다 풀고, 메인저널 베어링 캡볼트 푸는 게 순서이다!
무턱대고 메인저널 베어링 캡볼트부터 풀어버리면 작업순서 틀렸단 이유로 작업중단시키고 감독관이 실격사유 설명 후 0점 처리한다.

각종 검사값 기준값 광도 매연 배기가스 값이 수시로 법률변경에 의해 바뀌므로 최신 변경된 값을 시험전 잘 알아보고 완벽히 암기 후 시험을 치자.
시험에 불합격하면 그 다음 시험에서 변경된 기준값이 있는지 큐넷 공지를 살펴보고 다시 변경된 값을 재암기해야 한다.

4.2. 섀시[편집]


드럼 브레이크 조립 후 감독관이 힘차게 돌렸을 때 3바퀴 이상 슝~슝 계속 돌아가면 라이닝 간극조정 불량 으로 0점 처리된다.

분해조립시 부품 명칭 또는 기능을 감독관이 질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잘못된 대답을 하거나 모를시 감점될수 있다.

제동력 측정시, 소수점 이하 몇번째 자리까지 아주 정확히 세세하게 답안지에 작성하라고 감독관들은 요구한다. 반올림을 함부로 하거나 잘못된 절삭을 하지 않도록 하자.

그러나 현장에서 감독관이 반올림해서 작성하라고 요구하면 감독관의 요구를 따라서 답안지를 작성해야 한다.

산출근거에는 계산식을 자세히 적어야 하는데 단위는 제일 마지막 답에 꼭 적어야한다. 다 잘해놓고 단위 누락으로 오답 처리 되는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4.3. 전기[편집]


전기 파트에서는 메인 컨트롤 릴레이 점검이 어렵다
해당 문제를 잘 숙지하지 않으면 오답을 쓰거나 0점 받을 확률이 높다.


전조등과 경음기 측정의 경우 번갈아 나오는데
전조등 검사 기준값은 광도 3,000cd이상이며
경음기 검사 기준값은 90dB이상~110dB이하이며
해당 파트의 경우 단위를 틀리면 0점 처리한다.[3]

또한 단순하게 라이트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2등식처럼 보여도 4등식일 수 있다. 헷갈릴 경우 커넥터를 체크하면 2등식과 4등식을 판별 가능하다.

저항측정 항목에서는 적,흑 탐침봉을 서로 연결해서 영점을 먼저 잡고 0.2옴 또는 0.5옴 테스터기 내부저항 측정수치가 나오면 최종 측정값에서 그 내부저항값을 뺄셈해줘야 정확한 측정값이다. 의외로 영점 잡는 법을 안가르치거나 모르는 학원이 많다.
모를 경우 감점을 당하거나 양, 불 판정을 잘못해서 오답 답안지를 제출하고 0점 처리될 수 있다.

디지털테스터기를 사용한 저항 측정 시험
= 저항측정 콘덴서 측정시 ==
영점잡는 방법은 제조사 별 천차만별이므로 그 내부저항값을 측정하는 게 중요하다.


4.4. 실기 시험 단위 오기재[편집]


kgf·m 와 N·m = kilogram force metre 킬로그램포스미터 , 뉴턴미터 단위의 점 표시 주의하라
kgf.m 은 오답이다 KGF·M 오답 =대,소문자 틀림. kgf/m 단위 오기재 0점이다
/ 과 ·은 다르다
자동차정비기능사/ 표시는 국제표준 나눗셈 기호이다.
·표시는 국제표준 곱셈 기호이다
. 표시는 국제표준 소수점, 또는 마침표기호이다

=== 제동력 시험 ,압력식 캡 진공 시험
압력 단위와 헷갈리지 마라 압력은 나눗셈 기호이다

감독관 재량으로 봐줄 수도 있으나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 부정 채점이다. 오답을 정답이라고 채점할 수는 없는 법.

파일:ffdfffgff.png



4.5. 다른 자격증과 차이점[편집]


이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과 달리 돈이 많이 들어간다.
학원비와 공구구매로 거의 100만원 돈이 소요된다.
여건이 된다면 국비교육을 수강하자.

공구 구매에 약 20~30만원 가량 돈이 들어간다.실기 시험을 위한 중국산 세트가 판매중이다. 그러나 없는 공구도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추가 구매해야 한다 처음부터 각 공구를 개별로 구매하면 매우 귀찮지만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풀세트로 살 수 있다.

4.6. 실기 시험 필수 준비물 (구매 공구)[편집]


테스터기는 히오키 제품으로 구매하라! 정밀도가 높아야 좋다 . 가격 대략 1만5천원 내외이다! 각종 기준값과 차대번호, 규정값 수치 등을 확실히 암기하고있다 시험장에 가야한다.
산업기사와 정비기사는 테스터기의 자체 내부저항값의 미세한 오차 ± 0.3옴 차이로 양,불 판정 잘못해서 답을 틀릴수 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더 비싼 테스터기의 고성능 정밀도는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

항공 정비는 3/16 , 7/16 등 분수로 각인된 인치 공구를 사용한다 차 정비는 mm 공구를 사용한다
mm 변환 계산식 (3/16) x 2.54cm = X

필수 구매 목록= 1/2인치 스피드핸들도 괜찮지만 3/8인치를 추천한다. 엔진헤드 고정볼트 탈거시 수동미션 자동미션 탈거시 필요 실기시험 시간단축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개인적으로 라쳇으로 푼 후, 연장대를 손으로 돌려푸는 게 더 빠르지만 실기시험에서 스피드핸들을 사용하는 건 그냥 관행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산 싸구려 아닌 정밀도 높은 테스터기,
공학용계산기= 최소회전반경 sin 값 계산을 위해 필요하다
힌지핸들 1개 = 실린더헤드 고정볼트 탈거 전 장력 제거용 / 타이어 토크값 보다 더 큰 힘으로 조여지는 볼트이다

8mm 10mm 12mm 13mm(일부차종crank shaftx탈거용) 14mm 17mm 32mm(휠허브너트 탈거용)복스알 세트, 정식명칭 =소켓세트
1/2라쳇렌치 =3/8라쳇렌치= 1/4라쳇렌치 3종류
1/2에서3/8으로 변환가능한 변환 소켓1개, =정식명칭= socket adapter= 소켓 아답터=소켓 어댑터
12각 15mm복스알 1개,-크랭크축 탈거용-
16mm 21mm점화플러그 탈거용 롱복스 알 각 1개 또는 (롱소켓2개, 롱복스알 2개)= 정식명칭 = Deep Socket
롱소켓 =롱복스 알= 복스알은
8mm 10mm 육각 비트 임팩소켓 2개 -헤드볼트 탈거용--별도로 팔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찾아서 구매,
산업기사는 12mm 육각도 필요하다 알렌렌치 세트를 구매하라
일반 소켓은 부러지기 때문에 임팩소켓으로 준비하라 임팩용은 검정색이다.
T40 별비트 임팩 소켓 1개 = 실린더헤드 고정볼트 탈거용
산업기사는 12mm 육각 비트소켓도 구매하라

1/2 연결대 extension bar길이5인치 1개 , 자신의 스피드핸들이 3/8이라면 길이5인치 익스텐션 바1 개 ,그리고 3/8연결대EXTENSION BAR 길이 10인치 1개, 점화플러그 탈거시 길이 10인치 연결대 반드시 필요하다-

일자,십자 드라이버 각종 또는 비트 세트류를 세트로 구매하면 걱정없다.
바이스플라이어1개,롱노즈1개 ,펜치1개,
스패너 10mm 12mm 14mm 17mm 4종류 그 이상 사이즈는 몽키스패너 2개로 대체 가능하다.- 타이로드 엔드 탈거 작업용-

일부차종 (점화플러그 렌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탈거 불가능한 차종도 있다
1/2연결대 길이10인치 짜리에 롱복스 알울 조합해 삽입하면 낑겨서 빠지지 않기 때문에 감독관이 작업중단 지시를 할 것이다.

점화플러그 렌치와 점화플러그 소켓은 다른 거다.
플러그 전용렌치는 연결대와 롱소켓이 용접돼잇다



전부 다 구매하면 걱정이 없고 시험장에 공구가 준비된 곳이라면 필요없으나,
공구가 없으면 시험 직전 감독관에게 공구 대여를 요청할 때, 공구 명칭을 모르면 못 빌리고 감점이다
공구명칭은 필히 다 암기해야 0점 실격을 피한다. 별각비트 별각소켓 등 인젝터 탈거용 공구명칭도 추가로 알아야 한다
오픈렌치는 필기시험에 나온다! 실기시험에도 인젝터 파이프 탈거에 필요하나 실제 시험장에서 오픈렌치를 사용하진 않는다.

(오픈렌치는 잘 사용하지 않고 수검자가 일일이 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독관에게 대여를 요청하라
있으면 챙겨가고 오픈렌치는 없어도 무관하다!
12mm 14mm 스패너 또는 소형 몽키스패너로 충분할 것이다. 그래도 감점은 감수하라. 부적합 공구사용으로 감점이다

요즘엔 육각렌치세트와 별렌치 세트가 실차에서 더 많이 쓰인다.

카센터 개업 시 TOOL CART와 공구구매에 최하300만~400만원 소요되고 특수공구 전용공구 구매에 1500만원 가량 소요되며
각종 오일류 교환장비에 최하 수천만원이 소요된다!

파일:tir788766539365251.gif



파일:9990009988981691.gif



4.7. 기관시동 시험 중 배터리 폭발 사고 발생[편집]


리프트 검사장비 타이어 탈착기 등 모터를 이용한 강력한 출력의 회전기계들이 있어서 사고발생 시 중상,또는 사망 위험이 크다.
안전상 항시 조심해야 한다. 오일로 인한 바닥 미끄러짐 사고는 최근에는 거의 없다.
쇼크업소버 쇼바 탈착기는 스프링이 튀어올라 시험중에 머리 또는 손과 손목을 다쳐서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 코일스프링에 머리를 맞으면 죽을 수 있다. 다치면 경상이 아니다. 중상 또는 사망위험이 크다


실제 차량에서 시험을 치르는 경향이 최신경향이므로 회전 벨트에 손가락 절단 사고를 주의하라.
실무 중심 시험이라서 시뮬레이터 보다는 실차에서 주로 시험을 치르는 경향으로 변경된다.
외벨트 겉벨트에 스치는 순간, 손가락 절단 사고 발생하므로 손가락을 항시 주의하라



1994년 대법원 94다19730판결.
시험중 수소가스 폭발로 인한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전자부품 탈거시'반드시 배터리 (-)극 탈거해야 한다'''
안하면 그 자리에서 잘못을 지적하여 알려주고, 이어진 다음 작업도 못하게 하고 실격처리 0점처리하는 감독관들이 다수 있다
안전조치 불량으로 0점이다.

배터리는 그 특성상 수소가스가 발생하고 실내 시험장 공간에서 그 수소가스 폭발 시 대단히 위험하다.

1994년 폭발사고는 기관시동을 3회 실패한 후 몹시 당황한 상태에서 수검자가 기동모터를 끄지도 않고 배터리와 연결된
캡 케이블을 분리하자, 그 스파크 불꽃에 수소가스가 착화되어 폭발해버리고 이어서 동시에 배터리까지 폭발한 사고이다
폭발사고 전에 , 감독관은 시동중단 지시를 이미 내렸고, 감독관이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수검자에게 질문하던 중 일이 터졌다

당황한 수검자가 전원을 차단하려고 배터리 터미널을 탈거하는 순간, 폭발한 것이다.

감독관은 시동중단 지시를 내렸다고 항변했으나, 대법원은 안전상 중요한 작업 중 미흡한 수검자를
후속 작업 (배터리 분리하여 전원차단하는 최종 안전조치)를 수검자가 직접하도록 방치한 책임을 물어 과실50%로 판결했다.

만일, 감독관이 끝까지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면, 배터리 황산 폭발로 감독관도 큰 부상을 당했을 것이다.
배터리 황산 폭발 사고 시 눈 실명, 화상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결은 현명해보인다.

초보 수검자들은 언제든 사고를 당할 수 있고, 감독관들은 전문가로서 사고를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작업중단 지시 후 수검자를 현장에서 즉시 분리하고 최종 마무리는 조교를 시켜야 안전해보인다.
감독위원은 바쁘니까


기동모터가 작동되는 상태에서는 배터리에 큰 부하가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배터리 방전현상으로 수소가스가 발생한다
수소가스는 배터리 외부와 내부에 잔류하는 상태다.
배터리 터미널 탈거 스파크에 수소가스 전부 눈깜짝할 순간 동시에 폭발해버린다

사고 후 감독관 최종 과실 50%로 민사 손해배상 소송이 걸렸는데, 대법원 판결까지 간 것으로 봐서
수검자는 상당히 많이 화상을 당하고 손해배상액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변호사가 총5명 붙은 큰 사건이다.

피고, 상고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소송대리인 동양종합법무법인 담당변호사 김성기 외 4인

실내에서 공기 흐름이 없고 정체된 상태로 수소가스도 배터리 주변부에 가득차서 환기불량으로 점화되어 폭발한 것 같다.
환기만 잘해도 폭발사고 없는데, 실내 기관시동 시뮬레이터 특성상 외부로 옮기기 쉽지 않다.
감독관은 선풍기로 배터리에서 나오는 수소가스를 강제로 날려보내 환기하는 지혜도 필요해보인다

시험장 각종 회전 기계에 옷자락 말려들어가는 협착사고와 보닛 추락으로 인한 손가락 절단사고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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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를 배부받고 조별로 따로따로 보는데 이름 대신 번호표로 불리니 유의. 이후 번호가 불리면 지시대로 특정 부품 분해 후 재 조립이나 여기에서 조립 자세나 순서, 분해&제출한 부품이 뭔지 보는데, 하는 짓이 너무 돌팔이다 싶으면 실격 처리하고 돌려보낸다. 그리고 개중 난이도가 높은 건 어떤 의미로 트랜스 미션(수동변속기) 올조립과 맞먹는 드럼 브레이크 재조립. 분해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외우다시피 하거나 분해하고서도 분해전 위치대로 지면에 배치해야 헤메지 않고, 게다가 툭하면 튕겨 나가는 코일 스프링을 다시 잡아 원 위치 시키기가 까다롭다.][4] 열선, 와이퍼, 경음기, 전조&후미등 점검 후 이상 부위 기록,[5] 발전기나 각종 센서, 퓨즈박스 내부의 퓨즈와 릴레이, 자동변속기의 펄스 제너레이터의 출력이나 저항값 기록,[6] 인히비터 스위치[7]의 단전 부위 기록, 연료 분사시 고장난 점화 플러그 및 분사 노즐 찾기,[8] 휠 얼라인먼트, 머플러에 대고 매연 측정, 에어컨 냉매 혹은[9] 축전지 재 충전 등등이며 끝판왕은 공통적으로 엔진 시동에 성공하는 것. 실제로 한번에 이런저런 신경쓸게 많아서 점수가 제일 높다.

파일:external/media.moddb.com/10644404_612583678859206_2201461576783104398_o.jpg

대략 이렇게 생겨먹은 시뮬레이터를 시동 후 정상적으로 돌아가게끔 만드는 것인데 SOHC 형식의 엑셀도 드물지만 나온다. 자동변속기가 달려있는 자동변속 시뮬레이터로도 시험을 보는 시험장도 있다.

빠른 진행을 위해 통상적으로 앵간해선 내부까진 망가뜨리진 않고[10] 겉의 이그니션(점화 코일, 점화 플러그), 연료(펌프나 배관), 스타트 모터, CKPS(CAS)[11] ECU 단자,[12][13] 퓨즈박스,[14] 축전지,[15] 발전기,[16] 접지선을 탈거해 단선 혹은 느슨하게 풀어놓거나 걸쳐놓고, 한 술 더 떠 위치&순서 등도 바꿔놓는다.

이후 별 문제점이 없겠다 싶으면 본인이나 조교에게 요청해 키박스에 꼽힌 키를 돌려 시동을 걸어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합격, 반응이 없거나 크랭킹 수준이면 불합격이다. 하지만, 시동이 시험의 전부는 아니다.[17][
작업공정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답안지 작성법이고 검사 기준표 기준값을 외우는것이다. 특히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값은 따로 외워가야 한다.


답안지작성법은 기준값 범위와 단위기재를 정확히해야하고 측정값 기준값은 검사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시험장에서 주어지므로 측정값과 기준값을 보고 양호인지 불량인지 판단내릴수 있어야하며 올바른 정비및 조치사항을 기입하여야한다. 시중에서 답안지작성법 교재를 참고하고 연습해두도록 하자. 단위기재나 범위(이상, 이하, 미만)를 빼먹을경우 답안지가 0점처리될수있으니 주의, 각 안별 문제별로 답안지작성만 잘 연습해놔도 반은 먹고들어가며 나중에상위 자격증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실기에서도 기능사에서 답안지 작성 연습한게 도움이 되니 잘 대비해두도록 하자.

전기, 전자 시스템 지식도 요구한다, ,전기, 전자를 잘 몰라서 메인컨트롤 릴레이 점검을 포기하는 수검자들이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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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종 규정값이나 조치 등을 달달 외워야 하니 암기에 자신이 없다면 나름대로 어려웠다.[2] 2023년 기준 압축압력 규정 70%이상110%이하 실린더간10%이하,밸브스프링 장력15%이내,자유고3%이내,핸들유격12.5%이내, 제동력 앞50%이상 뒤 20%이상 편차8%이하, 최소회전반경 12m이내,기타 등등 암기해야할 규정값이 매우 많다.[3] 대,소문자 틀려도 0점 처리한다. 특히 경음기 음량측정에서대,소문자 잘 구분하자. 경음기 db Db DB 이런 단위 오기재는 0점 실격이며 광도 단위 Cd로 오기재(원래는 c도 소문자이다.)도 원칙적으론 0점이지만 감독관이 편법으로 봐주는 경우도 있다.[4] 대부분 시험장의 실습부품들이 연식이 꽤나 된것들이 많다 워낙 많이 분해조립을 해서 상태가 열악하다[5] 일반적으로 ON 상태에서 등을 켜보고 만약 하나 이상 고장이라면 등이나 퓨즈, 배선까지 다 보고 검사지에 앞,뒤,좌,우 위치까지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다만 이때 탈거된 부위를 끼워넣거나 멀쩡한 배선을 뽑아놓는 이들이 있는데 감독관에겐 어그로를, 뒷사람에겐 민폐하지 마라. 뒷사람은 0점 처리가 되는수가 있다.[6] 통상적으로 차량이나 기기 옆에 회로도나 규정값을 A4에 적어 붙여 놨다. 하지만 차량 위에 기제해 논 규정 값과 측정값이 맞지 않는 경우 또한 존재해 적당히 야매하지 않고 죄다 규정과 다르니 뭐가 고장이고 정상인지 모르겠다며 해당 차량 정비 지침서를 호출, 이거와도 다르다며 일일이 따지면 곤란해하며 합격 처리 해준 경우도 있다.[7] 요약하면 운전석 쪽에 있는 자동변속기의 레버. 레버 위치에 따라 통전되는 부위가 다르니 회로도 등을 잘 봐야 함정을 피할 수 있다.[8] 하지만 악취크리로 일부에선 미리 뿌려놓은 종이를 보여주며 뭐가 고장인지 알아맞추라 하기도 한다.[9] 다만 이건 실수로 가스 유출 및 폭발 우려 때문인지 하던대로 충전하려 하면은 "설명서도 안 읽어 보고 하십니까?" 하며 실격 처리 하기도 한다.[10] 행여나 렌치 등으로 뜯으려고 하면 감독관이 다가가 내부는 안건드렸다고 보통 말한다. 간혹 이런걸로 실격당한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11] 크랭크을 측정하는 센서.[12] 연료를 뿌리고 점화시킬 타이밍을 계산하는 CPU라 이거 없으면 시동이 걸리다가 만다.[13] 하지만 변속기가 딸려있는 시뮬레이터 중엔 간혹 TCU라고 자동변속기용 CPU를 함정마냥 달아놓은 경우가 있지만 시동엔 별 지장도 없지만 문제는 ECU와 생김새가 얼추 비슷하다. 물론 아예 통합되어 있는 경우도 꽤 있고, 일련 넘버나 형태로 구분할 수 있겠지만 이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넘버가 없거나 뭔가 미심쩍으면 연결된 선을 잘 따라가다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14] 일단 열면 뭐가 뭔지 모르나 뚜껑에 각 퓨즈나 릴레이 이름 등이 기제되어 있으니 없으면 달라고 하고 개중엔 껍데기만 멀쩡한 게 있어 테스터기 등에 통전이나 저항값 등을 측정해 정상인지 확인하자. 만약 고장났다면 근처 감독관이나 조교를 불러 'OO가 고장났거나 없으니 달라' 식으로 말하면 주머니를 뒤적거리거나 저항 값이 동일한 근처 퓨즈를 뽑아 쓰라는 친절한 대답을 해준다.[15] 시동이 걸리면 거의 잉여지만 시동시 스타트 모터를 돌리기 위해 확인 필수.[16] 벨트가 돌아가면 여기에서 얻은 전력을 이그니션과 연료 펌프 등에 공급하기는 하지만, 축전지만으로도 시동 유지가 가능하며, 전압이 낮아 인젝터 분사시간이 좀 길어지기는 하지만 시동은 안정적으로 걸린다. 그러나, 다음 수험자가 배터리 용량 부족으로 시동을 못 걸수도 있고, 발전기가 없어도 시동은 걸리기는 하니 발전기는 잘 안 건드리는 편이다.[17] 사실 이 부분이 케바케인것이 감독관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달라서 기회를 1번만 주거나 여러번 주는 경우가 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번 주는 대신 쉽거나 여러번인 경우는 봐야 할 부분이 꽤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