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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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이며, 칼리의 원래 친아버지이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칼리 스토리[편집]
칼리의 친아버지이자 타샤의 남편으로 에리모스 영지에서 작은 무기상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타샤의 남편이라서 무기상에 오는 손님들이 적어 적자를 내는 상황. 무기를 사용하는 건 사제들인데 타샤의 남편이라는 이유로 배척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타샤와 행복한 부부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타샤가 칼리를 출산할 날이 되자 기쁜 마음에 다가오지만, 타샤는 뱃속의 아이에게서 마력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옆에 있던 친구 키난이 평민과 평민 사이에서 태어나는 돌연변이는 태어나면서 출산하는 어머니가 죽을 수도 있다며 서둘러 지금 아이를 꺼내야 타샤가 산다고 말하고 자드는 빨리 아이를 꺼낼 준비를 했지만 타샤가 아이를 행복하게 해달라며 희생을 자처하여 칼리를 출산한다.
타샤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태어난 칼리도 위험한 상황. 평민 사이에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돌연변이는 불순하다고 칭해져 태어나자마자 바로 사형에 처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키난은 일단 아이를 데리고 영지 밖으로 도망치면 칼리가 하이레프 계급제도를 무너뜨릴 수 있는 희망이 될 수 있을것이라 설득하고, 자드는 아이에게 무거운 짐을 떠안기고 싶지 않다며 거부한다. 그래서 다른 대책으로 고위 사제의 집에 입양을 보내자고 하며, 과거 타샤가 살려주었던 고위사제 아난에게 칼리를 입양보내기로 한다. 자드는 칼리를 안고 달려 아난에게 칼리를 입양보내는데 성공하고, 그렇게 칼리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로서 평생을 떨어져지낼 각오를 다진다.
칼리의 성인식 날, 칼리에게 선물을 주고자 찾아온 아난을 맞이한다. 칼리의 생일선물로 타샤의 유품인 흰 스카프를 건네주고, 칼리가 같은 스카프를 찾자 비슷한 스카프를 라샤의 선물로 내어준다.
하지만 친구 키난이 앱실론에게 붙잡히고 의리를 추출당해 진실을 실토하게 되자, 자드와 어머니도 칼리에게 체포당하게 된다. 칼리를 지키기 위해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입을 열지 않고 그동안 위조해온 거짓을 말하지만, 아들이 죽어가는 꼴을 볼 수 없던 어머니가 결국 진실을 실토하고 만다. 잠시 후에 진실을 말했으니 무고한 영민들을 풀어달라며 애원하는 칼리의 간절한 청에도 불구하고 앱실론은 죄를 지은 자들이라며 자드와 어머니의 생명력을 흡수해버려 그만 사망하고 만다.
후에 칼리가 자드의 집에 왔을 적에는 자신이 태어난 날에 있던 아기 침대가 그대로 남겨져 있고, 아난과 주고받았던 편지를 보고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두 아버지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였음을 깨닫게 된다.
4. 어록[편집]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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