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괴수 마그네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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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마그네돈.jpg

신장 : 65m
체중 : 50,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몸을 둘러싼 자력선, 전격 공격, 입에서 뿜는 화염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2. 작중 행적[편집]



2.1. 돌아온 울트라맨[편집]


지반이 약한 곳을 노려 지하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수로 가장 독특한 특징은 그 몸에 둘러쳐진 강력한 자력. 무기는 등의 뿔에서 발사하는 전격과 입에서 뿜는 화염이 있으며 마그마질이기 때문에 몸이 쉽게 파괴되지만 자력을 사용하면 몇 번이라도 부활한다.[1] 어째서인지 계속 댐을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잭은 파손되어 물이 새어 나오는 댐 막으랴 이 녀석과 싸우랴 갖은 고생을 했다.

이 때문에 울트라 브레슬랫의 약점인 한번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2] 피부는 백만도가 넘는 고열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하며 자력이 지구상에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즉, 지구 한정 불사신. 잭의 손으로 자력이 없는 우주 공간으로 옮겨져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을 맞고 폭사했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안타이오스인 듯. 참고로 울음소리는 투명괴수 고르바고스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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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시다 후미오 대원의 제안으로 자력을 이용하여 MAT가 폭탄으로 분쇄하였으나 곧바로 재생, 부활해 버렸고 이 때문에 괴수 격파를 축하하며 파티를 열었던 MAT 대원들은 단체로 멘붕했다.(...)[2] 한번에 한 형태로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용도로 쓰려면 일일이 회수하여 다른 형태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